결과 레포트의 냉난방 부하와 에너지 요구량?

부하는 알고 계신 그 부하(Load)이고, 요구량은 년간 부하의 합계(는 아니지만.. 그래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Kw/m^2.년
Ok!
냉방부하중 현열비가 50%네요.
참 애매하네요. ㅠㅠ

기본이 연간 총량의 개념이기에 /year 또는 /a(=annum) 을 빼고 적은 곳이 많은데요.. 곧 배포될 버전에서는 혼돈의 여지를 줄이기 위해 단위를 적절하게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당연하게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지적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현열비가 50%로 기존 건물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은 차양, 단열, 야간환기 등에 의한 패시브 냉방이 현열에만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짚어주신 대로 이 부분은 앞으로 "한국형" 패시브하우스가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장점을 끌어올릴방안이 있겠죠.
현열비가 낮아 일반적인 송풍량으로 전공기방식으로 계산하면 0.5회 환기횟수가 오버되는점이 있지만 무언가 방법이 있겠죠.

냉방에너지요구량과 냉방부하의 수치관계에 어떤 룰이 있는지요?
두 수치에 대한 해석과 단위를 통일하여 상호 환산법칙,비교관계를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룰은 없습니다.
왜 그런지는 요구량에 대한 정의와 부하에 대한 정의를 찾아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