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협력사 동정

평지붕 스라브 외단열, 쇄석80mm깔기 마감(진행중 -1)

4 티푸스 2 1,023 07.25 11:31

수원에서 테라스 평지붕의 외단열 시공은 하고 있어 소개합니다.

2회로 나누어 소개하려합니다.

현재까지 방수와 단열이 완료된 상태로 금회는 단열까지만 소개하고

쇄석자갈깔기가 완료되면 다음번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개에 앞서 전체적인 공정을 간략히 정리하자면,

방수면 바탕정리--> 청소 --> 프라이머 도포 --> 들어간모서리 면잡기 --> 모서리 보강시트붙이기 --> 쉬트방수 --> 담수시험 --> XPS 1겹 깔기(배수구 설치) --> XPS 2겹 깔기(배수구설치) --> 투습방수지 깔기 --> 최종 배수드레인 설치 --> 배수판 깔기 --> 쇄석(자갈)깔기 순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방수를 해야합니다.

방수(방수+방습)의 종류는 별 상관 없을것입니다.

이 현장은 쉬트방수를 적용했습니다.

방수 전에는 바탕면 정리 및 청소를 합니다.

12616f92adca73fdc7403c8cdb791e90_1532482558_3307.jpg  청소를 깔끔이 잘 해야 프라이머를 도포해도 접착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방바닥 먼지를 청소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음은 들어간모서리부분 처리입니다.

들어간 모서리를 직각으로 하여 방수쉬트를 감으면 시공하기는 좋지만 방수층이 꺽이므로 파손우려가 높고, 겹침시공을 할때 틈이 생길 우려가 높으며, 특히 삼면이 접하는 부위에서는 구멍이 생길 확율이 매우 높아 필히 들어간 모서리부위에는 빗각으로 처리를 해줘야 합니다.

대부분의 현장에서는 들어간 모서리에 시멘트몰탈로 액체방수를 먼저하고 방수몰탈로 덧발라
모서리면을 빗각으로 잡아주는데 이렇게하면 빗각면이 일매지게 되지 못하고, 덧바른 두께만큼의 단열손실이 크기에 이번 현장에서는 프라스틱삼각면귀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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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보강시트 시공.

보강시트는 들어간모서리 및 나온모서리부위에 방수시트를 한겹 먼저시공하는 것으로 방수가 취약한 모서리부위를 말그대로 보강하는 개념으로, 혹시라도 본 방수시트가 밀착이 덜되거나 시공중 누구도 모르게 모서리 찍힘이 있거나, 겹침이 눈에보이지 않게 틈이생기거나 하는 등의 우각부에서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하여 보강붙임을 먼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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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일반적인 시트방수 순서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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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인 프라이머 도포작업.

 모서리 보강시트 시공전 방수면 전체에 프라이머를 도포해야 하지만 현장 여건상 모서리를 먼저시공한 후 바닥에 프라이머를 도포했습니다. (바닥 전체를 먼저 도포하면 작업중 신발 밑창이 끈적거려 불편하므로 모서리를 먼저 시공하고 바닥을 후에 도포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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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바닥 쉬트깔기

 배수구 부근에서 시작하여 반대쪽으로 깔아갑니다. 이유는 다 아실거고.

 바닥이 끝나면 벽체 치켜올림을 합니다.

 시트의 겹침폭은 100mm 를 기준으로 합니다.

 

 다음은 담수시험(이 현장은 담수시험 없이 다음공정 진행해서 맘이 홀가분하진 않습니다.ㅠㅠ)

 담수시험은 약 50mm정도 물을 담아 24시간 동안 확인하는 공정인데요.

 여름철 장마기간에는 배수구만 막아놓으면 저절로 테스트가 되기도 합니다.

 사실 50mm 담수시험에 통과됫다 하더라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방수층 위에 단열재를 깔고 최종 마감을 한 이후에 지붕 수위는 이미 50mm 를 넘어 300mm까지

 올라와  있어 완벽하게 시공하지 않으면 추후 하자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300mm 물을 지붕에 담아 테스트할 수도 있으나 너무 과한 방법이지만 불안하면 해 봐야죠?

 

 다음은 XPS 특호 100mm 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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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밀착시켜 깔아갑니다.

 바탕면이 좋으면 깔기도 쉽지만 바탕면 평탄성이 떨어지면 단열재와 맞닿는 면에 틈이 많이 벌어집니다. 이 때엔 우레탄폼으로 밀실하게 충진해 줍니다.

 바닥에 접착은 안해도 된다고 하지만 저는 우레탄접착폼을 부분부분 사용해서 시공중에 움직이지 않고 들뜨지 않도록 합니다.

 XPS보온판을 1겹 깐 후 2겹째 XPS 사이로 침투한 물이 배수되도록 하는 이중배수 시스템을 해줘야 합니다. 이때 방수층과 XPS 사이에 침투한 물이 배수구로 배수되도록 틈을 유지시켜 줘야 하구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할 수 있는 부속자재가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응용을 해야죠^^

해서 제가 선택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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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VC 레듀샤!!!

 100*75 / 100*50 등 현장 배수구보다 한치수 작은 사이즈의 레듀샤를 적층해서 쓰시면 됩니다.^^

 전에 시공사진 보시고 배수구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저도 못구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 이런 방법을 쓰게 됬습니다.

 가장 저렴하게 목적을 달성 할 수 있습니다.

 

 다음 2겹째 XPS 깔기.

 

ㅜㅜㅜㅜ 사진이 업로드가 않되네요.

 다음에 계속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유의사항 팁!

여름철엔 XPS 2차 발포 유의!!!!

Comments

3 설리 07.26 11:20
방수기능사 시험봤을때가 생각나네요.
이방법 현실에서 쓰긴 쓰나 했었는데 제대로된 정석을 본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4 티푸스 07.27 14:15
방수기능사요^^
국가 자격시험은 보편적인 공법의 표준시공방법을 출제 기준으로 두고 수험자들의 숙련도와 지식수준을 평가해서 공인된 자격을 부여해 주는 거지요.
표준 시공방법의 각 단계별 요구사항에는 다 이유가 있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모서리 면접기나 보강시트, 겹침폭 준수 등도 그렇지요.
원리를 이해하고 표준 절차를 꼼꼼하게 준수하는 것 만으로도 하자를 대부분 줄일 수 있을겁니다.
당장의 투입비만을 생각하는 경제논리로 이런것 들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고 표준이란 것은 국가자격시험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 되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