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협력사 동정

EZBlock_파주 신축현장 _ 폼 터짐 사고발생!!!

1 EZBlock 0 822 04.11 13:00

9일(화) 오후, 비가오는 악천후 상황에서 파주현장의 1층벽체와 슬라브 타설이 있었습니다.

10일 아침부터 비가 오기에 늦더라도 타설을 진행하겠다는 건추주분의 의지로 강행하게 되었습니다! 

(급히 서두르면 꼭 탈이나게 되어 있습니다~ㅠㅠ)


 

우선, 이전에 설명드린 EZBlock 벽체 시공에 이어, 유로폼 설치와 관련된 내용을 순차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파주현장은 기존의 관습적인 행태(도면에 의거한 시공이 아닌, 시공자의 경험에 의한 시공)의 시공이 아닌 EZBlock이 공급한 시공매뉴얼에 의해 시공됩니다.

하여, 유로폼 또한 EZBlock과 연동되는 외벽의 시공은 300*1,200용 유로폼(기성품)을 사용하여 시공됩니다.

(외벽과 이어지는 내벽은 일반현장과 동일한 방법으로 일반적인 유로폼(600*1,200)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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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Block만으로 1층 외벽의 형태를 만들고, 벽체철근을 배근한 후, 유로폼 시공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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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적용될 유로폼 조립 사시도 이며, EZBlock과 연동되는 외벽만 적용하였습니다.


b48d78926f07d86dc8875345083be437_1554954431_8385.jpg1층 조립사시도의 3번(후면부)의 조립도 입니다.(조립사시도의 C,D,E는 별도로 제공됩니다.)

 

참고로, 300*1,200 유로폼(호칭 3-12)의 필요 수량과 위치(하단부(세로배치) / 중단부(세로배치) / 상단부(가로배치)에 대한 배치상태도이며, 갈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기타 색깔들중 일반 유통(임대)되지 않는 자재(예: 300*300(파란색) 등)은 저희가 별도로 제작하여 임대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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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폼 시공순서 또한 코너부를 시작으로 시공매뉴얼에 의한 배치도에 따라 시공됩니다.

IN코너(150*150)는 코너부의 집중하중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로 가공(타공)된 코너자재를 임대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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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부위와 T자구간의 상세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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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부(IN코너)가 시공매뉴얼에 의해 시공된 이미지이며, T자구간은 외벽과 내벽이 이어지는 구간으로 코너부와 마찬가지로 집중적인 타설압력이 발생되는 지점으로 보강이 필요합니다.

T자 전용 이지타이를 유로폼에 사선으로 체결한 후, 외부에서 각재를 커넥터에 피스로 체결한 후 지지대를 세운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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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과 내벽이 만나는 공간과 하단부 유로폼이 설치된 이미지 입니다.

우측은 창호틀(기밀테이프 부착을 위해, 단열재면보다 골조면이 50mm 나오게 시공되었습니다!))이 설치된 장면을 확대한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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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 유로폼 시공 후, 상단부 시공 이미지 입니다.

(중간부위에 보이는 원형의 금속이 EZBlock 전용부품중의 하나인 원형핀 입니다!)

좌측면에는 원형핀이 없는것은 내벽이기 때문이며, 중앙과 우측면에 원형핀이 있다는 것은 외벽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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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 유로폼과 상단부 유로폼이 만나는 지점(메모도 기준, 1200mm 지점)에는 이지타이 확장형이 커넥터에 가로로 눞혀서 체결되어 있으며, 유로폼 배면으로 튀어나온 이지타이에 원형핀을 삽입하여 웨지핀으로 체결하면 됩니다.

(원형핀의 사용 목적은 300mm간격의 커넥터를 체결하기 위한 목적과 동시에 유로폼과 유로폼이 만나는 지점의 평활도를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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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적용된 EZBlock 연결유닛의 구성부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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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의 유로폼 시공이 끝나고, 슬라브 타설을 위한 합판 작업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또한, EZBlock 상부에 커넥터(1/2 상부용)와 슬라브용 이지타이가 체결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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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 1/2 상부용은 슬라브 합판에 이지타이를 고정하기 위한 용도이며, 커넥터 1/2 하부용은 메모도에 이지타이를 고정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또한, 응용하여 창호틀 상단과 하단부에 적용할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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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매뉴얼상에 첨부된 커넥터 1/2 상부용과 이지타이(슬라브용) 시공에 관한 상세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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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매뉴얼에 명시한대로 커넥터 1/2 상부용과 이지타이(슬라브용)가 체결된 상태입니다.

근접한 상태에서는 바른시공으로 보이나, 중요한 점은 평활도를 확인하면서 시공(못질)이 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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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칠 수 없는 중요한 오류를 발견하여, 작업을 중단시키고 작업자에게 실을 띄어 확인을 시킨 후 수정을 요청하였습니다.

슬라브는 1개층이 끝나는 부위로, 다음층이 연속하여 시작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좌측의 이미지 상태로 타설이 진행되면 마감의 평활도 또한, 균등하지 못할 뿐더러 마감공정에서 다음작업자가 애을 먹게 됩니다.

 

기존의 관습적인 접근방법에서는 통용되는 상황일겁니다!

현장의 작업자들은 형틀 목수이기에 마감에 대한 개념과 이해도가 부족한것은 이해가 되지만, EZBlock을 시공한다면 그러한 생각까지 현장에서 바꿔줘야만 합니다!

이부분이 앞으로 저희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입니다~ㅠㅠ

다행인것은 파주현장의 시공팀중 일부는 새로운 공법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을 보이기에 수정작업은 용이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편에서 언급하였듯이 좋은제품보다 좋은시공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며, 건축의 가장 기본인 수직/수평 확인을 품이들고 귀찮다는 이유로 내팽겨치는 시공자들은 EZBlock을 시공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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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설당일, 외부 모습입니다!

외부에 방부각재(2*4)가 설치되어 있는데, 파주현장은 마감이 패널사이딩의 건식마감이라 후시공으로 상 작업이 필요합니다. 코너부의 외부보강을 위해 각재설치를 요청드렸는데.. 전면에 걸쳐 선시공으로 상 작업을 하여 놓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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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Block은 외부가설재를 설치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개발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너부위와 창호부는 보강을 위해 부분적인 가설은 필요합니다!

 

개발당시 커넥터를 포함한 연결유닛의 설계를 최대측압을 받는 지점보다 안전율을 높게 고려하였지만.. 이 또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바이브레이터에 의한 변수는 혹시나 하는 긴장감을 갖게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이 또한 터짐에 대한 우려보다 배부름 또는 변곡에 의한 우려이며.. 숙련된 시공자의 바이브레이터 사용이라면 이러한 우려는 불식될거라 믿고 있습니다.

 

여하튼, 파주현장의 외부각재는 코너부를 제외한 평면부에 설치된 각재는 가설을 위한 목적보다는 마감을 위한 용도를 선시공 하였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내부 유로폼과 직접적인 연결(단열재를 관통하여 체결 등)이 아닌, 커넥터에 부착만 하였기 때문입니다!

(사진상에 상부의 각재가 너들거리는것은 최하단부와 상단부(블록 7단~10단)에는 피스가 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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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 상황인데도 이미 자리를 세팅한 펌프카와 대기중인 레미콘 차량으로 인해 타설이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비기오는 상황은 작업자들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드는 최악의 조건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전, 5회이상 돌아가며 치기로한 약속은 비에 씻겨 내려 갔나 봅니다~ㅠㅠ

한곳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빗소리와 바이브레이터 진동소리만 들립니다.

왠지, 현장에 불안한 기운이 돕니다!  결국,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어디선가, 중지해~~~ 라고 소리 칩니다!

터진 것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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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쏟아 졌네요.. 루베반은 쏟아내린것 같습니다!

일단, 작업을 중지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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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쪽 좌측면이며, 하단부가 터진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저기서 원인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유로폼 하단에 못을 안박았는거 아니냐는둥.. 타이가 터진거 아니냐는둥.. 타이를 빼먹은거 아니냐는 둥..

누구나 유추할수 있는 의견입니다~ㅠㅠ

 

 

소란은 진정되고, 흘러나온 콘크리트 일부분은 위로 퍼다 나릅니다! 보기만 해도 고생입니다~!

슬럼프 15를 허리까지 한번에 채웠으니.. 스티로폼이 견딘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원인은 다음날 찾아보기로 하고, 타설을 이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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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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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틀에 뚫어 놓은 구멍(직경80mm)으로 콘크리트가 위로 쏟구쳐 나온걸보니, 하부까지 채워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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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평탄 작업으로 타설을 종료 하였습니다!

 

 

비라는 변수가 사람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든게 결국,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타설현장에서 비일비재한 상황이라지만, 우리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게 솔직한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마, 매도 먼저 맞는게 낮다라는 말로 위안을 해봅니다!

 

원인은 곧 밝혀지겠지만, 경각심을 깨우쳐주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나마, 내부가 터져서 다행이라고 작업자들끼리 소곤됩니다~~~ㅠㅠ

 

 

EZBlock의 연결구조상 의도적으로 한곳에 집중적인 압력을 가하지 않는 이상, 스티로폼이 터지는일은 발생되지 않을거라 내심, 확신하고 있습니다!

확신의 근거는..

200mm의 블록두께, 블록 성형시 융착성능, 블록간의 암수연결이음, 3중 지지구조의 커넥터 형상과 크기, EP소재의 물성과 강도, 상하좌우로 300mm마다 배치된 커넥터의 간격 등등..이러한 모든것들이 집약된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놓친부분이 있다면.. 개선해나가기 위함입니다! 

 

 

조만간 사고의 원인을 찾아,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조금더 크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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