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동정

쾌적한 공기질 확보에 꼭! 필요한 환기 연동 시스템, VEMC

 

 안녕하세요. 잡자재입니다.

 

오늘은 쾌적한 공기질 확보에 꼭!! 필요한

KOMFOVENT 맞춤 솔루션, VEMC 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환기장치도 설치했는데 우리 집은 왜 이럴까요?

 


철수영희-수정.jpg

 

두 사례의 원인은

전열교환기와 주방 후드가 연동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환기장치가 설치된 건물은 유입되는 신선한 공기와 배출되는 오염공기가

양적으로 균형을 이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집 내부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때,

주방후드 혹은 화장실 배기팬 작동 시 두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1) 기밀성능이 뛰어난 경우,

공기가 들어오지 못하여 주방후드나 화장실 배기팬을

작동시켜도 오염된 공기가 나가지 않습니다.

2) 위와 같이 공기가 나가지 않는 경우,

배기팬의 압력만큼 실내에 음압이 형성되어 하수구의 악취가 유입되거나

필터링하지 않은 외기가 기밀하지 못한 틈을 통해 유입되게 됩니다. 

 

 


 

 

 

주방은 물론, 화장실까지 !!!

컴포벤트 전열교환기 주방, 화장실 연동 컨트롤러

 

VEMC는 컴포벤트 전열교환기와 주방, 화장실 등 최대 3대의 기계환기를

연동하여 실내 공기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러입니다.

※ 환기장치의 환기풍량에 따라 제품 성능에 차이가 있습니다.

 

- 기계환기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캡처.PNG

 

- 주방 후드 및 화장실 환기팬 등 기계환기가 작동하는 경우

 

ㅎㅎ.jpg

 


 

주방후드, 화장실 환기팬 등 배기팬의 풍량에 맞추어 전열교환기의

급기량과 회기량을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주방 후드에 연동 가능합니다.

 

VEMC의 연동으로 급기량과 배기량이 안정적인 균형을 이루어

기계환기가 신속하게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음압으로 인해 실내로 정화되지 않은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ㄴ.jpg

 

 


 

 

우리 집 공기를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

잡자재 홈페이지에서 지금 바로 VEMC 를 만나보세요 :)

 _

 

문의전화 : 02-6956-9944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Comments

2 숀리 2021.11.30 12:57
항상 감사합니다

1. 제품의 개발/생산의 주체가 컴포벤트인가요 잡자재인가요

2. 요즘 저에너지 수준의 신축주택에선 주방후드와 욕실배기는 외부와 직접 연결이 안되어 있죠?  그 경우엔 이 제품은 필요가 없는건가요?
3 한엄지 2021.11.30 13:13
숀리 님께 궁금한 점이 "요즘 저에너지 수준의 신축주택"이 뭘 뜻하는 건가요? 공동주택 얘기하시는 건지 그냥 개인 주택 얘기하시는 건지 궁금하고, 저에너지 수준이란 게 구체적으로 어떤 수준인가요? 패시브라는 뜻인가요?
"외부와 직접 연결이 안되어 있죠?" 라는 게 무슨 뜻인가요? 댐퍼를 얘기하시는 건지 혹은 다른 특수한 연결 방법이 있는 건가요? 전에도 이런 식으로 어디선가 질문하셨던 것 같은데 그 때도 궁금했었는데 넘어갔거든요. 이 지면에 실례가 안 된다면; 여쭙고 싶네요.
2 숀리 2021.11.30 13:52
실례는 안됩니다 ^^

PHI 1.5L기준이 현실상 어려우니 용어상 저에너지로 표현했을 뿐, 패시브주택을 말씀드렸습니다.  패시브에선 주방후드가 외부직결이 아닌 순환형 탄소필터형이 나은 선택이며 (나은 선택이라는 것에 오해하실 수도 있을 듯 한데.....패시브 목적상으로 볼때 낫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경우 RA 흡기구 부직포 필터와 그 주위 배관 교체가 용이하게 설계하는 것의 필요성 때문에 관리자님께 질문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순환형 후드라 하더라도 RA 흡기구 근처 배관점검 및 교체는 필요없고, 흡기구 부직포 필터만 교체하면 된다고 관리자님이 답변하셨고, 잘 이해했습니다. 

저는 욕실의 환기 또한 공조기가 있다면 굳이 외부와 독립 연결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했던 건, 국내에서 패시브 주택을 설계하실 때 공조 시스템이 있을 경우, 주방과 욕실의 환기를 독립적으로 설계 하시는지 안하시는지, 하신다면 필수로 해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 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외부 독립연결이 늘어날 수록 외벽 구멍이 늘어나고 에너지 교환이 안되는 것이므로 어쨋든 패시브 효율이 떨어질 테니까요.

만약 주방/욕실 환기가 독립되지 않는다면 연동장치가 필요없을 거라 상기 질문을 드렸습니다.
3 한엄지 2021.11.30 14:19
숀리 님이 말씀하시는 패시브의 목적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만(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것도 같아서요),  제가 " 2. 요즘 저에너지 수준의 신축주택에선 주방후드와 욕실배기는 외부와 직접 연결이 안되어 있죠?" 라는 뜻이 "요즘 저에너지 수준의 신축주택에선  순환형 탄소 필터가 연결되어 있죠? "라는 뜻이였다면 NO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화 해서 "요즘~"라고 말씀하시는 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RA로는 많은 양의 습기를 빠르게 배출할 수 없기에 독립적 팬을 설치하는 게 구내 항상성 유지 측면에서 더 좋을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기후나 습식 화장실 문화 고려)
제가 개인적인 질문을(숀리 님께) 잡자재 지면을 할애해서 하는 거 같아서 잡자재에 너무 실례일까봐요...
2 숀리 2021.11.30 14:23
또 제 말의 패시브의 목적이란게 명확하지 않나요?  그럼 제가 윗 댓글의 마지막 부분에 쓴 글 ---- 외부 독립연결이 늘어날 수록 외벽 구멍이 늘어나고 에너지 교환이 안되는 것이므로 어쨋든 패시브 효율이 떨어질 테니까요 --- 을 보시면 될 거 같구요.  그래도 님께 전달이 안된다면 제 표현이 부족한 거 같아 송구하네요.  이해하시는 다른 분께 답을 기대하겠습니다 (없어도 좋습니다)
3 한엄지 2021.11.30 14:28
아 아뇨. 중간에 덧붙이신 거같은데요... 처음엔 저것보다 짧았던 거 같은데. 지금은 이해했습니다. 저는 패시브를 지은 이유가 에너지 때문이라기보다는 구내 쾌적성과 항상성이라서요...
저는 순환형 탄소필터라는 것의 성능을 사실 신뢰하지 않아요.

말씀하신 대로 따로 환풍기나 후드 안 다시면 필요 없으실 듯 합니다. 이 게시물의 설명대로라면 배기량에 따라서  SA, RA 풍량이 바뀌는 거니까요.
9 잡자재 2021.11.30 17:33
안녕하세요. 잡자재입니다.
1. 제품의 개발/생산의 주체는 잡자재입니다. 주방후드 및 욕실팬 작동시 음압이 걸리는 문제는 오래 전부터 논의되었었습니다. 저희는 컴포벤트 제품이 국내 기후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유/무선으로 연동할 수 있도록 상기 모듈을 제작하였습니다.(무선 연동은 추가적인 송수신기가 필요합니다.)

2. 저에너지나 패시브 주택 뿐만 아니라 모든 주방후드와 화장실 배기팬은 독립적으로 외부로 배기구가 있습니다. 상기 모듈은 주방후드나 화장실 배기팬의 작동되었을 때 환기장치가 연동되어 급기풍량을 늘려줌으로 배기를 원활하게 해주며 실내 공기압 밸런스를 맞춰줍니다.

주방후드와 화장실배기팬을 통해 버려지는 공기는 다량의 수증기가 포함되었을 뿐만 아니라 오염도도 높기에 열을 회수하기에 부적합합니다. 탄소필터의 경우 냄새는 제거할 수 있지만 수증기를 제거 할 수는  없습니다.
 샤워하는 시간이나 조리하는 음식에 따라 발생하는 수증기량은 사용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이 수증기는 여름철에는 실내 잠열부하를 급격히 늘어나게 만들며, 겨울철에도 예측할 수 없는 과도한 습기의 유입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욕실의 경우 배기디퓨져와 함께 강제배기팬을 설치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욕실 배기디퓨져는 약 20~30CMH정도이며 배기팬의 경우 100~120CMH정도 됩니다.) 강제배기를 통해 샤워시 발생하는 다량의 수증기의 대부분을 배출시키고 배기디퓨져는 나머지 잔여습기를 배출하는 방안입니다.

외벽에 관통부위를 없애고자 배기팬을 설치하지 않는 것은 득보다 실이 훨씬 많은 듯 싶습니다.^^

제가 제 집 지을 때 엘리카 사의 탄소필터를 써보았습니다.
그런대 이게 생각보다 성능이 시원찮아요. 그리고 소음도 상당합니다.
일단 삼겹살이나 생선구이 정도는 커버하지 못합니다.
그냥 된장찌게 정도가 한계인거 같아요 ㅎㅎ
탄소 필터에 사용기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숀리 2021.12.01 13:39
한엄지님 잡자재님 답변 감사합니다 (잡자재님은 혹시 정광호 대표님 이신가요 - 글의 Tone이 유투브 영상의 느낌과 흡사해서 ^^)

한국 패시브 주택에서 주방/욕실의 환기가 외부 독립연결로 설계되는지 여부가 일단 궁금했습니다.  그 부분은 답변으로 알게 되었구요.  그리고 독립배기의 필수성 여부에 대해 의문을 던진 건 평소의 궁금증이었고, 어쩌다보니 연동 모듈의 판매글에 문의되어 마치 이것이 필요없다란 주장으로 오해하실 수 있을 듯 한데 그 의도가 아니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독립배기 설계가 된다면 당연히 필요한 장치지요.

다만 수증기가 많이 발생하는 한국의 조리습관 자체가 겨울철 공조기 잠열교환을 통한 실내습도 조절에 유리한 환경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욕실의 수증기 또한 늘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단독주택의 경우 욕실 창문이 별도로 존재하고, 바닥난방 外 라디에이터 연결 설치도 가능한 부분이므로, 가끔 발생하는 이 욕실 수증기 정도 또한 동절기 공조 잠열교환을 통한 습도조절에 유리한 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늘 왜를 생각해서, 한국 패시브 주택시 설계되는 이 두 개의 독립배기 요소 자체가 관습과 타성에 의한 설계인지, 진정 패시브적 요소(쾌적함)을 충분한 고민과 연구를 토한 설계인지 의문을 가져 본 것입니다.  고민없이 그냥 둘 다 깔끔하게 밖으로 빼버리는 설계......그건 일반 집짓기에서나 내릴 법한, 참으로 쉽고 간단한 설계 결정이죠.  그 결정의 결과로 우리는 연동장치라는 액티브적인 에너지와 설비를 또 추가해야 합니다.  전 이러한 단계들이 패시브를 향한 고민이라 생각하지 않았어요.

사실 조리 시간이나 욕실 수증기 발생 시간은 하루 24시간 중 잠깐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잠깐의 환기를 위해 에너지 교환이 되지 않고 손실만 가중되는, 패시브에 오히려 단점이 될 수 있는 독립배기 설치가 과연 전체적인 주거설계에 필수적 요소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구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실거주 측면에서 이 2가지의 경우 中 --- 공조기 only운영 및 공조기/독립배기 2개 동시운영 --- 어떠한 환경에서 실거주가 "진실로" 나아질까의 여부는, 우리나라의 현재 관습적 설계나 시공과는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서, 어떤 걸 선택해서 어떤 식으로 개선/발전시키느냐는 건축사의 고민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 패시브 주택은 고민같은 것 없이 처음부터 독립배기로 설계되므로, 공조기 only로 운영되는 패시브 주택에서 살아본 사람이 전무하겠지요,  그러므로 상기 두 경우의 비교 자체도 필드데이터라는 근거가 매우 부족한게 사실일 거구요)

그런데 막상 궁금한건........일반 건축주마저 갖고 있는 이러한 고민을 한국의 건축사들이 해주긴 해주나요?!? ^^
9 잡자재 2021.12.01 14:18
저희 잡자재 식구들이 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윗 글은 제가 썼습니다. ^^
별볼일 없는 저를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사무실 근처에 지나가실 때 들리시면 제가 커피한잔 사겠습니다. ㅎ

사실 가습에 들어가는 에너지량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가습기의 소비전력이 매우 낮으니까요.(물론 공짜는 아닙니다.) 하지만 발생하는 습기량은 사람에 따라서 너무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저희어머니는 패시브주택에 사시는대 곰국을 끓이셔요. ㅎ 삼일내내 끓이십니다. 곰국은 아니더라도 간혹 한두시간씩 욕조에 몸을 담그시는 분들도 계실꺼에요.
이 열들을 회수한다면 겨울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여름에는 냉방부하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올 것 입니다. 이를 선택적으로 하기에는 설비비용이 너무 불필요하게 늘어나게 됩니다. 연동되는 댐퍼가 몇개 달리고 별도의 컨트롤러도 필요해요. 온습도계도 달려야하구요.
공조기와 강제배기를 연동시키는 것이 저희가 생각한 현실적인 방안이었습니다.

샤워시설이 없는 변기만 있는 화장실의 경우 강제배기가 없이 공조기만 설치하여도 괜찮습니다.
그건 제가 저희 집에 해봤어요.

이런 고민을 해주는 건축사는..... 글쎄요.... ㅎㅎㅎㅎㅎ 만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집 지으시길 바랍니다~~~
2 숀리 2021.12.01 21:22
커피 기억하겠습니다 언젠가는 갈 일이 있겠죠 감사합니다!

주방후드 용량이 천차만별이겠으나, 주방후드와 욕실팬이 함께 작동한다면 적어도 최소 400CMH는 되겠는데요.  일반적 기밀수준을 n50=1.0/h라 보고 집체적이 400㎥라면, 이 때 50Pa의 음압이 걸린다는 얘기입니다.  이건 기밀 테스트 수준이네요 ㅎㅎ

만약 n50값이 1.0보다 좋으면 훨씬 더 높은 음압이 걸릴거고, 만약 겨울 난방이라도 한다면 RA 유속 증가로 음압은 더 가중되고, 결국 이를 커버하기 위해서 연동 컨트롤러의 추가와 더욱 큰 환기장치 용량이 필요하구요.

말씀하신 내용, 생활의 편의성 측면은 잘 알겠습니다.  비전문가인 제 짧디 짧은 생각으론 이건 좀 아닌거 같기도 하구요.

향후 설계시 건축사와 잘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신경 쓸 거 같지도 않지만 ^^
6 gklee 2021.12.14 20:21
타 환기장치(젠더)와 일반 주방후드간에도 이 기기로 연결이 되나요?
1 ApeaceK 2021.12.14 20:29
크.. 얼마전 잡자재 환기장치 계약조건으로 정광호 대표님 실물 영접 조건을 말씀드렸다가 까인 용인 건축주입니다.
간만에 협회 홈페이지에 들어왔더니 대표님 댓글이 있네요~
환기장치 견적하면서 위 제품에 대한 얘기는 못들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같이 설치해보고 싶네요
조만간 위제품 견적도 문의드려보겠습니다~
3 한엄지 2021.12.14 21:13
(젠더 제품은 잘 모르지만)컴포벤트 쓰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컴포벤트 내부에  모드 전환을 위한 터미널이 있습니다. 거기로 신호가 가면 모드가 바뀌면서 풍량이 제어 되는 겁니다. 다른 제품에도 모드 전환을 위한 터미널이 있다면 자동제어를 위한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단 상기 제품은 컴포벤트에 맞는 로직으로 구성되어 있을테니 맞지 않으면 적용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자세한 건 잡자재님이 홍보해주시겠죠.ㅋㅋ
6 gklee 2021.12.14 22:38
한엄지님 쓰시는 컴포벤트는 바이패스로 외기 그냥 필터만 거쳐서 바로 실내로 들여보내는 모드가 있나요? 열교환하지 않구요
M 관리자 2021.12.14 22:42
모든 환형은 휠이 돌지 않으면 바이패스 모드입니다. 그러므로 될거여요..
6 gklee 2021.12.14 23:07
일반모드일때와 공기 경로가 같다면 결로라던가.. 괜찮나보네요. 원래 설치하려던 국산 환형 설치못한 기억이 또 되살아나네요. 환기고민은 여기까지 해야겠습니다.
3 한엄지 2021.12.15 09:36
관리자님 말씀대로 로터가 안 돌면 바이패스입니다. 어제도 기기 오픈해 봤는데, 저희 집은 결로 없었습니다~
M 관리자 2021.12.15 09:44
네. 고민은 여기까지.. ㅎ

서로 만나는 공기가 없는 것이 바이패스이므로, 결로가 생길 여지는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