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제로에너지 아파트 리모델링

좌충우돌 제로에너지 리모델링 - 1.기존하자편

M 정광호 2 184 10.09 20:43

안녕하세요.

협회의 도움을 받아 아파트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협회 주임연구원 정광호입니다.    

협회와 많은 전문가 분들의 도움을 얻어 주택을 지어 살아보니 정말 좋더군요

그래서.... 그걸 부분적으로나마 아파트에 적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시공하는 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하면할수록 정답은 외단열임을 뼈저리게 느낍니다.ㅠㅠ)

XPS를 이용한 내단열과 시스템창호, 방습층 등의 시공과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사진과 같은 곰팡이나 결로 등의 하자로 고민하시는 분들과 아파트 리모델링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쓰는 글이오니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존 아파트의 하자사례입니다​

확장 부위의 곰팡이가 너무 심해 갈색 비닐을 덮어놓은 상태입니다.

확인 결과 아랫층이 확장을 ​하지 않았으며 단열재 또한 없습니다.

확장부위 내부입니다. 내부에는 4호정도로 추측되는 EPS단열재 50T가 벽체 내부에 덩그러니 놓여져있는 상태였습니다.

확장부위에 단열재 없이 MDF에 바로 도배를 해놓은 결과입니다.

현관 바닥입니다. 마찬가지로 단열재없이 마루를 확장한 경우입니다.

베란다 바닥에 타일이 박리되어 떠있는 모습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거의 전체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단열재!! 라고 써놓고 결로방지단열재를 시공하지 않았습니다.^^;

화장실 상부입니다. 조적 상부에 큰 틈이 보입니다.

저 안에 최상층에서부터 하수,오수,벤트 배관이 각 세대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상하부 층의 말소리 등 소음발생의 주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Comments

1 무식장이 10.11 00:29
아파트 리모델링의 성공적인(또는 최선의) 사례를 응원합니다. 아파트가 다수인 현실에서 실질적인 주제라 와닿습니다. 제주 살때 신혼집 입주 전에 베란다를 뜯고, 페인트 칠하던 기억이 나네요.ㅜ,ㅠ 임의로 덧댄 합판과 벽지와 곰팡이를 제거하는데 짬짬히 2주일은 걸렸던..  (협회 임직원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M 정광호 10.11 07:0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