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료

6-06. 콘크리트구조에서의 창호의 위치

3 홍도영 5 10,664 2014.04.08 22:25
본 내용은 재독 홍도영건축가가 제공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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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디테일은 스케일 1:5에 평면 디테일 입니다.  (아래 쪽이 실내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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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는 창호를 골조외부선에 맞추어 시공하는 것으로 중요한것을 창호프레임을 고정하는 철물이 절대 프레임의 단열선을 벗어나 면 안된다는 것인데 이것이 일반적으로 많이들 하는 실수중에 하나이다. 이는 플라스틱 창호도 마찬가지이다. 점형적 열교이기에 무시할수도 있겠지만 가급적이면 지켜야할 사항이다. 창호측면에 시멘트 보드나 기타 마감재로 막는 경우이다.
공기층에 점선으로 경질단열재 옆에 추가적으로 그린것은 틈없이 단열재로 충진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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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을 골조뒤로 보내고 측면을 알루미늄 후레싱으로 막은 예이다. 더불어 같은 외부마감재로 창호 물받이를 양쪽으로 살찍 턱을 주어 설치할 경우를 수평디테일로 표시한 것이다. 창호 프레임이 골조위에 있기에 단순하게 별도의 철물이 없이 창호고정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내부의 빨간선은 방습겸 기밀테이프이며 외부의 창틀과 골조 사이의 파란색은 투습 겸 방수용 테이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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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을 사용하지 않고 밀도가 높은 목재를 사면을 돌려 구조재로 시공하는 경우인데 목재의 종류에 따라 마감재로도 사용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프레임을 좀 더 앞으로 보내게 되면 당연히 창호를 고정하기가 어렵지만 반면 햇볕이 더 들어오기에 이에 대한 장점도 있다. 방충망레일과 외부 석재 사이에는 단열재를 취해도 되고 그 표면은 접착재를 통해 알루미늄이나 혹은 목재 같은 것을 시공해도 된다. 아니면 각형파이프를 분체도장 같은 것으로 해도 좋을것이다. 어느정도 그 틈으로 물이 튀는것은 문제는 없다. 어차피 통기층 구조이기에 그로 인해 빗물로 인해 단열재가 젖거나 하는 위험은 상대적으로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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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주변은 경질의 단열재를 사용하고 다른 일반적인곳은 암면이나 글래스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방풍 방수의 성능이 있어야 한다. 내부를 실로콘과 백업제를 사용한 경우이고 외부에 투습방수지를(파란색) 사용한 경우이다. 측면마감은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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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을 후레싱 재질로 하기에 어느정도 마감재의 오차를 극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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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레일을 외부 마감 석재에 포함을 시킨 경우이며 상부 인방에도 방충망 케이스가 보이지 않게 설치를 하는 경우 입니다. (마감재의 두께에 따라 방충망레일의 이격거리를 정해야 함, 마감석재가 깨어질 위험이 높기에 주의해야 함!)

내부에 석고보드가 표시된 경우는 반드시 외부의 단열재가 투습이 원활한 단열재이며 통기층이 있는 경우에 한정을 합니다. 외부에 투습이 어려운 압출법 같은 것을 사용할 경우는 반드시 미장에 투습이 원활한 칠마감이 가장 좋은 조합입니다.

이외에도 더 많은 여러 경우의 조합이 있겠지만 첫째 내부의 석고보드를 중공층을 두어 사용하는 것을 가급적이면 피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창호연결을 고려해 본 것이다. 그다음의 결정은 물론 시공성과 경제성 그리고 하자 발생의 위험성등이 될 것이다.

보통 프레임의 폭을 보면 가장 스텐다드이기에 만일 실내표면이 타일마감이 되면 창호가 열리는데 문제가 있기에 보통은 폭이 깊은 것을 사용하게 되는데 질문하신 분의 디테일을 보면 이 문제를 인지하셨기에 창틀을 덮는 마감이 아니라 창틀뒤로 마감재가 마감이 되는 것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스탠다드 폭으로 가능하지만 화장실과 같은 타일이 설치되는 곳은 폭이 깊은 창틀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힌지가 외부돌출이 아니라 일체형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Comments

1 김송도 2015.12.24 17:09
2번 디테일 궁금 해서 문의 합니다.
패시브하우스 창호설치 디테일 자료찾아 보다가 우연히 2번이랑 비슷한 디테일 찾았어요. 근데 제가 찾은 자료에서는 창문틀과 구조체 사이에 30을 띄워놓고 그곳에 단열폼으로 충진 했어요. 창문설치시 10만 띄워두 설치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30까지 띄워놓은건 창문틀과 구조체사이의 열교를 막기위해서 단열폼 충진공간으로 사용하기위해서 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라도 있습니까?
M 관리자 2015.12.28 00:32
두번째 디테일에서 10mm 면 창호를 설치하는데 용이할 수는 있으나, 열교값이 커집니다.
또한 30mm 를 이격하고 폼을 채우면 열교는 괜찮으나, 설치가 용이하지 않으며 실내측 창턱에 별도의 하지재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계산상 30mm 면 최선에 가깝습니다. 최소한 20mm 는 되어야 하구요..
1 김송도 2015.12.28 10:10
패시브하우스 공부를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제짧은소견으로 요즘은 창문을 1번디테일처럼 구조체외부에 설치하는것보다 2번디테일처럼 구조체외부면에 일치하게 설치하는것을 권장하드라구요.
맞다면 1번디테일을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열교 혹은 시공때문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항상빠른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 관리자 2015.12.28 10:18
1번이 이론적으로 가장 이상적이기는 하나 돌출된 브라켓 등으로 인한 기밀공사 등 후속공정의 어려움과 그로 인한 성능의 하락을 따졌을 때 2번이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1 김송도 2015.12.28 11:25
바쁘실텐데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지식얻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