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료

4-09. 독일주택 리모델링 사례사진

M 관리자 17 22,276 2012.11.20 16:10
독일의 한 주택의 성능을 개선하는 일련의 과정을 담은 사진입니다.
구조는 조적조이고, 지붕은 목조지붕인 오래된 집의 단열성능을 개선하는 모습입니다.
보시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글 남겨주십시요..
출처 : bauen-ein-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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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김용철 2014.03.22 07:57
2번째 사진.
문1. 투명한 소재를 깔고 있는데 어떤 소재이고 역할은 무엇입니까?
17번째 사진.
문2. 유리면 시공할 때 지붕에 흰색 소재와 관련있습니까?

9번째 사진.
문3. 창호 빗물받이 크기와 창호가 비슷할 경우 우려되는 하자와 대책.
문4. 단열재 고정용 앵커를 교차하는 부분에 설치한 것이 보입니다. 문제는 없습니까?

꼬랑쥐) 수업중 창호 상부에 단열재와 같이 시공하여
            차양, 전등, 외부 설치물품을 쉽게 설치할 수 있게 하는 재료에 대해 궁금합니다.

제 실력이 부족하여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M 관리자 2014.03.22 12:24
안녕하세요..

2번째 사진.
문1. 투명한 소재를 깔고 있는데 어떤 소재이고 역할은 무엇입니까?
-> PE 비닐이며, 엄밀히 옳바른 소재를 옳바른 장소에 사용한 것은 아닙니다.

17번째 사진.
문2. 유리면 시공할 때 지붕에 흰색 소재와 관련있습니까?
-> 아닙니다. 유리면시공과는 상관없습니다. 소재는 정확히 추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9번째 사진.
문3. 창호 빗물받이 크기와 창호가 비슷할 경우 우려되는 하자와 대책.
-> 상기 사진에서 사용한 빗물받이 시공은 옳바른 것은 아닙니다. 빗물받이와 단열재가 만나는 면에서 누수가 생길 수도 있는 디자인입니다.

문4. 단열재 고정용 앵커를 교차하는 부분에 설치한 것이 보입니다. 문제는 없습니까?
-> 네.. 이는 단열재 소재에 따라 다릅니다. EPS는 교차면에 시공될 수 있습니다.

꼬랑쥐) 수업중 창호 상부에 단열재와 같이 시공하여
            차양, 전등, 외부 설치물품을 쉽게 설치할 수 있게 하는 재료에 대해 궁금합니다.
-> 아래 글 맨 끝에 내용이 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51


--
이 시공사례는 전체적인 순서만 참고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사용된 각종 소재나 시공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1 김용철 2014.03.24 07:23
매번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우문에 현답해주셔서 고마워요.
G 궁금해요 2014.05.16 16:43
외벽 비드법보온판 조인트간 젖어있는걸 보니 접합재가 사용된것 같은데
틈새사춤을 위해 따로 사용되는 재료가 있나요?
M 관리자 2014.05.16 18:37
아닙니다. 
사진은 살짝 젖어 있다가 마르는 중의 사진입니다
1 김송도 2016.05.23 20:40
3번사진에서 단열재 위에 검은색으로 쒸우고 있는것은 투습방수지 인가요?
M 관리자 2016.05.23 21:11
네 그렇습니다.
1 김송도 2016.05.24 00:22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
1 박형재 2016.06.06 23:00
합판은 설치않고 기와지붕을 하는 것 맞읍니까? (5번째 사진)
M 관리자 2016.06.07 00:00
네.. 기와는 방수지 상부에 합판을 칠 필요는 없습니다.
1 사랑이 2017.06.11 03:06
리모델링 전후를 기준으로 단열 성능이 어떻게 향상이 되었는지 수치적으로 궁금합니다. 대략적으로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 관리자 2017.06.11 09:46
네.. 죄송합니다만.. 원본 사이트에서도 공사 사진만 있어서 단열 성능의 변화는 저희도 알지 못합니다.
2 숀리 2021.10.27 16:40
서까래 사이에 무기단열재를 끼우고 그 위에 투습방수지를 덮고, 그 위에 각재를 대서 통기층을 만든 후, 합판을 깔고, 그 위에 방수지를 다시 깔고, 하지작업을 한 후 기와를 얹는게 국내 시공법인거 같습니다.

합판을 제외하면 일단 강도면에서 불안하고, 기와사이로 혹시나 샐 지 모르는 우수가 각재를 적실 위험이 있고, 투습방수지가 물을 막아 흘려준다 하더라도 전체적 구조상 불안할거 같습니다.

진저 문제가 없을 지 궁금하네요. 아울러 위에 적은 국내 시공법에서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M 관리자 2021.10.28 01:51
1. 강도면에서 어떤 점이 불안하신지 궁금합니다.
2. 기와 사이로 흐르는 빗물이 기와를 받치고 있는 각목을 상하게 할 염려라는 의미이신지요?
3. 전체적인 구조상 어떤 점이 불안하신지요?
2 숀리 2021.10.28 09:31
답변 감사합니다

1,3은 질문의 맥이 같습니다.  지붕 전체가 합판으로 덮힌 상태와,  가로세로 십자 각재에만 의존하는 구조와 안정성 면에서 차이나지 않을까 합니다.  가로세로 십자 각재 사이는 그저 투습방수지와 단열재만 있으므로 그 부분의 지지는 없다고 봐야 할테니까요.

2번은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방부목을 쓰더라도 기와 바로 아래 직면하니까요.  제 생각이에요 ^

----- 왜 이 독일 사진의 지붕 구조가 문제가 없는지, 그리고 위 댓글에서 말씀드린 국내구조는 문제가 없는지, 두 경우 어떤 것이 전체적인 효과면에서 더 좋은지 궁금합니다.
M 관리자 2021.10.28 11:02
1,3. 이 부분은 어떻게 답변을 드러야 할지 조금 어려운데요... 그저 구조적으로 안정적이다라는 말씀 밖에는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 영구적이지는 않지만, 30년 이상은 무난히 문제가 생기지 않는 부분입니다. 나무가 일시적으로 젖을 수는 있어도 빠르게 건조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4 지람 2022.04.24 16:36
우리나라였으면 지붕 수리가 아니라, 건물을 철거하고 층을 높혀 어딘가 똑같은 모양의 빌라를 만들고 월세를 받고자 했을 텐데 지붕 수리라니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