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소식

먹다 남긴 '오렌지 껍질'이 황무지를 되살렸다

사진=프린스턴 대학

우리가 먹다 남긴 과일 껍질이 황무지를 되살릴 수 있다면?

한 부부 생태학자가 1998년 남미 코스타리카 열대우림을 되살리기 위해 메마른 땅에 오렌지 껍질 1만3228t을 쏟아부었다.

코스타리카의 이 목초지는 원래 풀과 나무가 무성한 열대우림이었다. 산업화로 공장 시설이 들어서며 황폐화됐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연구원 부부 다니엘 잔젠과 위니 헐워치스는 오렌지 껍질을 황무지에 버리면 토양이 되살아날 것이라고 봤다.... <이하 링크 참조>

 

최소한 연구자의 이름과 이 이후의 진행상황이 심층보도 또는 번역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 기사의 한계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ㅎ

https://www.princeton.edu/news/2017/08/22/orange-new-green-how-orange-peels-revived-costa-rican-forest 

http://newatlas.com/orange-peel-forest-costa-rica/51012/ 

 

 

 

Comments

1 아파트단열 09.19 09:33
코끼리떼를 사막화의 주범으로 오인하여 수천마리를 희생시킨 후

그 죄책감으로 사막화 방지 연구에 평생을 바친 아래의 연구도 참 재미있습니다.

대자연에서 포식자가 사라지거나 인간으로 대체 되었을때의 부작용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것이 어떻게 전세계 사막화의 단초가 되는지 아주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구 환경 변화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이들과 같이 한번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한국어 자막도 있으니 부담없이 보실수 있습니다.)

https://www.ted.com/talks/allan_savory_how_to_green_the_world_s_deserts_and_reverse_climate_change
M 관리자 09.19 22:20
너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