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소식

소똥구리

M 관리자 2 138 11.02 08:41

 

지난 29일 경북 영양에 있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직원들이 소똥구리가 든 통을 땅에 묻고 있다(왼쪽 사진). 겨울잠을 잘 수 있게 돕는 것이다. 통마다 소똥구리 8~9마리가 들어 있다(오른쪽 위). 소똥구리는 평소에는 곤충 증식실에서 생활한다(오른쪽 아래). / 남정미 기자

'급구. 이름: 소똥구리. 몸값: 50마리 5000만원. 특징: 소똥을 데굴데굴 굴리는 습성.'

2년 전 환경부가 낸 공고 하나가 전국 농촌을 발칵 뒤집었다....<이하 링크 참조>

Comments

2 티푸스 11.02 12:13
세상이  바뀐것 같다.
소똥구리 한마리 몸값이 100만원이나 하니 말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가치가 없는게 아닌가보다.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소똥구리가 다시 한 번 알려준것 같다.
집의 보이지 않는 구조 안쪽의 건전성도 머지 않아 가치를 알게 되겠지....?
국립 생태원 박사님들 참 대단하다. 작은것의 소중함을 알고 이리 연구를 하다니....

머지 않아, 소똥구리 키우는 사업을 하는 사람도 나오겟구나....
G 나디아 11.02 18:04
와.. 멋지네요.
그거 생각나요.. 처음 아메리카 개척?할 때 비버를 잡아서 모피로 모자 만들었고, 대 흥행을 하자 멸종위기 직전까지 잡아 죽였고, 비버가 사라지자 홍수라는 자연재해가 급증했고, 그것을 파악하여 비버사냥을 멈추자 자연재해가 줄어들었다는 얘기.

극한경쟁사회에 지친이들이 자연 가까운 곳에서의 생활을 갈망하고, 아이를 키우는 이들은 친환경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게 분명한 현실입니다. 제 생각엔 이곳 협회가 한국 건축역사에 큰 전환점을 가져올 거라 확신해요. 이미 유투브건 어디건 패시브건축협회의 도움을 받았다는 얘기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