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센트쪽의 한기는 단순히 "온도"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전기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것이 쉽든 쉬지 않든. 꼭 조치를 해야 합니다.
현재로써의 최선은 콘센트 박스의 두껑을 열어서. 내부 전선을 모두 뽑아내면.. 안쪽에 PP 배관이 보입니다.
이 배관을 막는 전용 자재가 "자재정보 - 기밀"에 있습니다.
그러나 대게의 경우 이 배관은 콘센트 금속박스의 안쪽에서 끝나있기 때문에.. 이 것을 막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콘크리트 주택이 아니라면.. 이 금속박스의 분리가 가능합니다.)
그럴 경우 글라스울같은 불연단열재로 이 부분을 꼭꼭 채워서 막는 수 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단열결손으로 인한 한기가 아니라면 자재 정보란에 있는 콘센트 기밀캡으로 해결 가능하리라 봅니다.
기밀캡에 전전 가닥수 만큼의 구멍을 송곳으로 뚫고 전선에 기밀캡을 끼워 금속박스와 주름관의 플라스틱 연결부에 끼우면 됩니다.
구멍을 뚫을 때 캡의 외곽으로, 구멍 간의 거리를 멀게하셔야 캡이 찢어지지 않습니다.
맞는 방법인지는 모르지만,,
저희집의 경우는 그 기밀캡 을 구매 하려고 보니까 수백개가 필요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전기선 배선 다 하고나서 그 PP관과 전기선 틈새에 우레탄 폼으로 메꾸었습니다.
전기선이 과부하가 걸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아마도 현재 상태에선 이 방법이 현실적인듯 싶습니다.
전선관캡이 필요한 부분은 벽체를 통과하여 실내와 실외를 연결하는 전선관에 한정됩니다.
실내에서 실내로 연결되는 전선관은 기밀이 불필요합니다. 어차피 경계안이니까요.
한전 1차전원 인입관, 외부콘센트, 외부조명, CCTV케이블, EVB전선관 등이겠지요.
저 같은 경우는 실외 주차장에 배전반을 따로 두어서 그곳에서 실외 조명과 콘센트를 처리했기 때문에 경계를 통과하는 전선숫자 자체가 몇개 않되게 하였습니다.
백개?는 글쎄요.
실외등 50개 달고 CCTV40개 정도 달아야 나오는 수치같습니다만,
원인이 무엇인지는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인지...
일단 대게 현관쪽에 이른바 배전반이 있으므로.. 거기의 PP관을 솜이나 휴지로 메워보셔요..
그래서 한기가 사라지면.. 외기가 들어오는 것이니.. 그쪽만 처리하면 됩니다.
폼을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으나.. 너무 많은 사용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그저 공기를 막을 정도로 소량만 사용하셔요..
전기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것이 쉽든 쉬지 않든. 꼭 조치를 해야 합니다.
현재로써의 최선은 콘센트 박스의 두껑을 열어서. 내부 전선을 모두 뽑아내면.. 안쪽에 PP 배관이 보입니다.
이 배관을 막는 전용 자재가 "자재정보 - 기밀"에 있습니다.
그러나 대게의 경우 이 배관은 콘센트 금속박스의 안쪽에서 끝나있기 때문에.. 이 것을 막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콘크리트 주택이 아니라면.. 이 금속박스의 분리가 가능합니다.)
그럴 경우 글라스울같은 불연단열재로 이 부분을 꼭꼭 채워서 막는 수 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기밀캡에 전전 가닥수 만큼의 구멍을 송곳으로 뚫고 전선에 기밀캡을 끼워 금속박스와 주름관의 플라스틱 연결부에 끼우면 됩니다.
구멍을 뚫을 때 캡의 외곽으로, 구멍 간의 거리를 멀게하셔야 캡이 찢어지지 않습니다.
저희집의 경우는 그 기밀캡 을 구매 하려고 보니까 수백개가 필요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전기선 배선 다 하고나서 그 PP관과 전기선 틈새에 우레탄 폼으로 메꾸었습니다.
전기선이 과부하가 걸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아마도 현재 상태에선 이 방법이 현실적인듯 싶습니다.
집이 얼마나 크시길래 수백개가 필요하세요? 엄첨 궁금합니다. ㅎ
골조때 배관을 할수 있는건 다 매립으로 하려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올바른 방법인지는 지금도 잘 모르지만 덕분에 기밀 테스트에서 0.4회 가 못되게 나왔습니다.
(조민구 이사님 다녀감..)
수백개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실내에서 실내로 연결되는 전선관은 기밀이 불필요합니다. 어차피 경계안이니까요.
한전 1차전원 인입관, 외부콘센트, 외부조명, CCTV케이블, EVB전선관 등이겠지요.
저 같은 경우는 실외 주차장에 배전반을 따로 두어서 그곳에서 실외 조명과 콘센트를 처리했기 때문에 경계를 통과하는 전선숫자 자체가 몇개 않되게 하였습니다.
백개?는 글쎄요.
실외등 50개 달고 CCTV40개 정도 달아야 나오는 수치같습니다만,
그래도 실내측에도 해주면.. 기밀하고는 무관하지만.. 방과 방사이의 소음전달을 거의 완벽히 막을 수가 있어서.. 권해드리고 있는 형편입니다.^^
가격에 비해 효과가 좋아서요..
아.!! 그렇군요..
그 기밀캡 판매 하시는 분이 하신 말씀(그럴리가 없다.!!) 이 무슨 뜻인가 했습니다...
전 그 금속 박스에서 나가는 pp관 마다 다 해야 하는줄 알고...
원리를 다 이해하고 진행을 해야 하는건데 제가 좀 무지 했군요..
콘센트 구멍에서 한기만 나오는 상태입니다.
만약 콘센트 구멍을 통한 한기가 나오는거라면 외부 한전에서 인입되는 배관을 기밀 처리하면 된다는 결론인건가요??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인지...
일단 대게 현관쪽에 이른바 배전반이 있으므로.. 거기의 PP관을 솜이나 휴지로 메워보셔요..
그래서 한기가 사라지면.. 외기가 들어오는 것이니.. 그쪽만 처리하면 됩니다.
폼을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으나.. 너무 많은 사용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그저 공기를 막을 정도로 소량만 사용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