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비슷한 시스템은 이미 많이 알려진 것이구요. 새로운 것은 아닌데 중요한 차이라고 한다면 바닥기초 콘크리트위에 바로 목구조를 시공하는 것인데요. 그위에 단열재를 취부하고 그리고 OSB를 덮는 것은 문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콘크리트의 잔여수분이 증발하면서 목구조로 유입이 되면 그로인한 하자가 문제가 됩니다. 습기를 차단하는 레이어가 빠진 것이 아쉽군요.
사진만으로 확신 할 순 없지만, 바닥에 깔린 장선 사이에 글라스울을 채우고 합판을 덮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게 맞다면 합판위의 단열재는 생략 됐을 것이구요.
소위 말하는 크롤스페이스가 아주 아주 낮게 설치된 경우로 보이는데요,
홍선생님 말씀대로 기초 방수 방습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문제 될 게 없겠지만 굳이 시도할 필요는 잘 찾지 못하겠습니다.
크롤 스페이스가 갖는 설비 배관 관리의 장점도 없구요.
소위 말하는 크롤스페이스가 아주 아주 낮게 설치된 경우로 보이는데요,
홍선생님 말씀대로 기초 방수 방습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문제 될 게 없겠지만 굳이 시도할 필요는 잘 찾지 못하겠습니다.
크롤 스페이스가 갖는 설비 배관 관리의 장점도 없구요.
크롤스페이스를 가지는 목조주택의 단점과 통매트기초의 목조주택의 단점을 합친 구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