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목조주택을 갉아 먹는 벌레피해

2 Louisko 2 343 06.14 10:04

 

나무를 먹이로 하는 벌레는 주로 힌개미 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힌개미류는  나무를 먹이로 삼는 종들은 없고

 

집을 만드는 종만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런 벌레가 있을줄은 몰랏습니다.

 

질문.

 

해외종이라는

 

1. 선진국의 목조에서는  이런 벌레를 방지하는 디테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현재 이런 벌레가 생긴 상황인데  처리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토대 밑으로  투습방수지를 넣고 감아 올리는 형태로

 

목재가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건축외적인 질문일수도 있지만  많은 건축적 지식인분들이 보시는 게시판이라 

 

도움을 얻고자 올려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Comments

3 홍도영 06.14 14:53
성충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보통 애벌래가 나무속을 미로처럼 갉아먹고 외부에 나무가루가 쌓이게 되지요.
디테일보다는 일단 건조한 목재사용이 가장 중요하고 바닥과 직접적인 콘택이 없게 시공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투습방수지를 토대목 하부에 까는 것은 합당한 방법은 아니겠죠. 실내가 습하거나 결로가 발생하거나 그런 경우에도 발생을 합니다. 단순한 곰팡이와 달리 나무를 파괴하는 문제이기에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열로 죽일수도 있는데 이게 가구가 아니기에 한계가 있고 보통 화학제품을 주사기를 이용해서 구멍에 주입하기도 합니다. 저희집도 북측외부에.나무를 쌓아놓은 곳에 이년전쯤 그런 일이 있어 휴 했습니다. 그리고 그 위치가 실내로 보면 화장실과 부엌이었구요. 그 다음에 구멍에서 나무가루가 나오는지 아닌지 확인을 지속적으로 하시면 되구요. 또 강한 화학제품을 싫어하는 경우는 셀룰로스 단열재에 곤충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것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것도 싫은 분들은 저도 해보지는 않았지만 신선한 도토리를 그 근처에 두면 이 애벌래들이 이 유혹을 못 이긴다고 합니다. 다 구멍에서 나온다고 하는데요. 물론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요.
2 Louisko 06.14 14:57
홍도영 건축가님 안녕하세요

아 처음 접해보는 일이라 정말 난감하내요

신선한 도토리를 구해야 겠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