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석고보드 조인트 부분 퍼티 시공에 대해 질문합니다.

G 김태성 6 417 05.11 06:28

석고보드 시공시, 석고보드끼리 만나는 지점에 어떤 테이핑 재료와 어떤 퍼티를 사용하는게 옳은가요?

 

벽체에 석고보드를 시공할 때, 보드끼리 접하는 지점에 퍼티 작업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연결부위를 덮도록 테이핑을 한후, 그 위에 퍼티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보드 조인트 부분의 경우, 수축/팽창/건조/충격에 의한 크랙 방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벽체가 만나는 지점(90도로 꺽이는 코너)에는 다른곳보다 석고보드 사이 틈이 많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테이핑의 경우.. 메쉬테잎, 한냉사, 종이테잎 등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퍼티의 경우... 흔히 핸디코트라 불리는 제품, 아크릴계 성분이 들어간 제품 등이 보입니다. 

 

시공 자재에 어느 정도 탄성이 있는 경우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정확히 어떤 자재가 유리한지 모르겠습니다. 시공자의 스킬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어떤 테이핑 재료과 어떤 퍼티를 사용하는것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Comments

M 관리자 05.13 13:03
안녕하세요.
테잎은 한냉사를 사용하시고, 퍼티는 핸디코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크릴은 외부면에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써, 완전 건조 후에는 사포질이 잘 되지 않을 정도로 강도가 높아서 숙련공이 아니면 면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G 김태성 05.13 19:15
감사합니다.

한냉사와 석고보드조인트테이프(종이 테잎)를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나요?
M 관리자 05.14 08:56
만약 시공하시는 분이 조인트전용테잎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면, 그 것이 가장 낫습니다.
G 김태성 05.15 11:49
감사합니다.

조인트전용테잎과 한냉사의 시공방법이 다르다거나, 조인트테잎 시공이 한냉사에 비해 시공 난이도가 높은건가요?

관리자님 댓글의 의미를 제가 이해하자면..."조인트테잎을 사용한 경험이 있을 경우 그것을 사용하는게 낫다. 그렇지 않다면, 한냉사를 사용하라"... 입니다.

영상으로만 봐서는, 한냉사와 조인트전용테잎 둘다 시공방법이 같은것으로 보여져서요.
둘다 비접착식이라서 조인트부분에 퍼티를 미리 펴바르고 그 위에 한냉사 또는 조인트전용테잎을 붙인 후, 다시 그 위에 퍼티를 펴바르는 식으로 작업을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관리자님이 그렇게 말씀하신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서, 그것이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M 관리자 05.15 20:27
붙는 느낌이 다릅니다.
한냉사는 몰탈을 한번 문지르면, 짝하고 들러 붙는 느낌이 나는데, 종이테잎은 순간적으로 수분을 흡수하면서, 면에서 조금 뜬 느낌으로 붙습니다.  이 느낌(?)을 극복하고 잘 붙히려면, 숙련되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G 김태성 05.16 13:41
그런 차이가 있었네요,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