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외단열재와 벽체사이 물흐름 문의

G 해녀 3 225 10.06 08:18
안녕하세요. 흔하지않은 상황이라 답답한 마음에 질문올립니다.

단열재가 없는 세탁실외벽으로 수도관을 뭍어서 세탁실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수도가 어는(세탁실수도만 어는게 아니고 주방, 화장실도 같이 엄) 하자가 발생해 세탁실 외벽에만 외단열 공사를 진행한 아파트입니다.

일반적인 외단열 공사라면 벽체의 페인트를 제거하고 해야했으나 공사기간, 비용문제로 그냥 외벽에 단열재를 부착했고 대신 접착제를 테두리에 잘 발라서 해결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시공은 테두리에 접착제를 바르지 않았습니다.

공사가 끝난 동에서 얼마전 비가오면 외벽와 단열재 사이로 물이 흐른다는 제보가 올라왔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같기도 하고요...

이런 경우 단열효과랑 곰팡이 문제가 발생할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고견 부탁드랍니다.

Comments

4 홍도영 10.07 07:44
빗물이 유입이 되면 단열효과는 지속적으로 떨어지게 되며 접착제의 성능도 저하가 됩니다. 내부에 공팡이가 발생하는 것은 그 정도가 심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그 이유만으로는 발생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비가 올때만 발생하는 것이기에....단열재가 어느정도 젖기는 하지만 실내의 표면온도가 전보다도 올라가는 상황이기에 곰팡이나 결로를 고려하면 더 안전한 것이 되구요.
하지만 연결부위의 빗물유입은 안전을 위해서라도 조치를 취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창호와 단열재 연결에 따라 국지적으로 문제가 발생할수는 있겠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M 관리자 10.07 21:19
그리고, 외벽 최상부의 단열재와 기존벽체 사이에 틈이 있다면 이는 보수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는 최하부의 부위도 마찬가지 입니다.
G 해녀 10.08 22:35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단열효과에 영향은 적다니 안심이 됩니다.

틈을 최대한 막도록 요청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