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것은 징크의 접는 방식에 따라서 다르고, 제품의 특성도 탑니다.
단일 부재로 길이 방향 10미터는 안될 것이고, 접어야 하는데.. 징크의 특성상 접는 곳에서 수축팽창을 해결하도록 디테일을 고안합니다.
다만 제가 글이 오고가면서 궁금한 것은.. "징크" VS "리얼징크" "알루징크" "칼라강판" 의 특성이 크게 갈립니다. 그 모든 것을 그저 징크라고 부르고 있을 뿐이어서요.. 이 중에서 어떤 소재인지를 잘 보셔야 하며, 통상 소재 제조사의 규정을 따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38미리통기층"이 레인스크린이며, 방수의 목적으로는 시트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수직"벽이기 때문입니다. 그 목적은 OSB 표면의 투습방수지로써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징크의 부식을 막기 위한 조치 (멤브레인 등)은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OSB가 구조목에 붙어서 구조체로써의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 수직의 벽체에서 통기층 외부의 (수직 거멀접기) 징크는 투습방수지(방수시트)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다면 징크의 부식을 막기 위해 징크와 OSB 사이를 살짝 띄우는 디테일이 중요합니다.
http://www.vmzinc.co.uk/images/vmzinc/documentations/documents/facade-uk.pdf
징크 판넬이 10미터가 넘어가는 경우에 한 번에 하는 방법과 나눠서 하는 방법중에 어떤 방법이 좋은가요?
한 번에 하는 것과 나눠한다는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시공을 나눈다는 표현같으신데, 왜 나누려 하시는 지를 모르겠습니다.
도로에 줄눈 시공을 하듯 징크도 수축 팽창에 대비를 해서 시공을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 번에 시공을 하는 게 좋을까요?
단일 부재로 길이 방향 10미터는 안될 것이고, 접어야 하는데.. 징크의 특성상 접는 곳에서 수축팽창을 해결하도록 디테일을 고안합니다.
다만 제가 글이 오고가면서 궁금한 것은.. "징크" VS "리얼징크" "알루징크" "칼라강판" 의 특성이 크게 갈립니다. 그 모든 것을 그저 징크라고 부르고 있을 뿐이어서요.. 이 중에서 어떤 소재인지를 잘 보셔야 하며, 통상 소재 제조사의 규정을 따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 이 말은 인슐이 들어간 2x6벽체 ->osb ->타이벡-> 38미리통기층->osb->징크 .. 이런 뜻인가요? 레인스크린도 필요없는 건가요?
다만, 징크의 부식을 막기 위한 조치 (멤브레인 등)은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