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마사토 vs 왕사

6 gklee 4 1,960 2020.09.01 13:22

중정의 바닥재를 알아보던중 원래 마사토로 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왕사에 대해서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사토의 뜻이 굵은 모래라고 하니 둘이 사실상 같은것인가 싶어서요. 목적은 애완견이 밟기에 적당한 ‘흙’이어야하며 자갈을 쓰지 못하는 이유도 애완견때문입니다. 고운모래는 또 개들이 먹는 사건도 있었기에(흙은 안먹는데 강가에 갔더니 강변 모래를 퍼먹더군요) 못쓰고.. 바크라는 나무조각을 깔기도 하는것같던데 벌레의 좋은 서식지가 될것같고 고민이 많습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20.09.01 13:43
네.. 왕사나 마사토나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체감상 왕사가 더 작을 것 같습니다.
그 벽에 내신다는 배수구로 이 "흙"이 쓸려 내려갈 수 있기에, 배수구 디테일에 유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6 gklee 2020.09.01 14:04
배수구는 그냥 구멍만 뚫려있고 여기에 어떤 망이든 막은 다음에 배수판과 부직포를 깔고 그 위에 흙을 깔려고합니다. 이 망을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물에 거의 상시 젖어있게되는데 화분 거름망이면 충분할런지..
M 관리자 2020.09.01 16:07
하부 배수구는 지금처럼 하시면 되는데, 상부 배수구를 통해 흙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는 방법을 고민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G 정병은 2020.09.0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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