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70년대 한옥 리모델링 바닥

G 최씨 179 995 01.04 21:23

안녕하세요, 리모델링을 계획하면서 이 협회를 알게 알게 되었습니다. 건전한 집을 짓는데 건전한 도움을 주시는 것에 대해 큰 감사를 먼저 전합니다.


제가 리모델링 하고자 하는 집은 70년대 중반, 남부지방에 지어진 한옥입니다.


현재 실내 바닥면은 사진에서 전면 미닫이 (창)문 높이입니다.

바깥 바닥면이 주초석들을 덮고, 실내 기둥 밑이 썩어서 주초석을 높이는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실내 바닥은 현재 높이에서 20cm 정도(바깥쪽 바닥 높이를 고려해야할까요?) 바닥을 파 걷어내고 6cm 높여 총 26cm 정도 높이의 바닥으로 계획중입니다. 설비층은 부분적이라 필요한 곳만 더 깊게 땅을 파서 파이프 주위에 쇄석 깔고 버림해서 묻을 예정입니다.


이때, 바닥에 쇄석50mm-비닐2겹-콘크리트50mm-압출단열재100mm-난방배관콘크리트50mm-마루1cm 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M 관리자 01.04 22:24
네 다행히 외부 바닥의 기울기는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서요. 적어 주신 대로 실행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압출법단열재와 난방배관 몰탈 사이에도 비닐을 한 겹 깔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압출법단열재는 휨강도가 커서, 100mm 한장 보다는 50mm 두 장으로 깔아 주는 것이 나중에 바닥 몰탈의 균열 억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G 최씨 02.20 20:16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는 현재 바닥을 파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일 해주실 대목수님께서, 나무 기둥이 닿아 있었던 딱딱한 바닥면까지 파라고 하셔서 기둥 주면은 45센치 깊이 이상으로 파여질 계획입니다.이후 대목수님께서 썩은 기둥 수리와 주춧돌 올리는 작업까지를 해 주실 계획입니다.

그래서 처음 25cm 깊이의 바닥 계획 보다 더 깊어질 계획입니다.

-저희는 기둥주변이 아닌 부부은 땅을 덜 파고 추후 기둥 수리 후 기둥 부위에 옮겨 평평하게 땅을 다지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면 바닥 깊이가 35센치 정도 되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한가지 경우는 대목수님 말씀대로 바닥을 다 파고 바닥 콘크리트 층을 두껍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닥두께가 45cm가 됩니다.
이 두가지의 경우 바닥을 어떤 재료를 어떤 높이들로 채워야 할까요?

-다시 나무 기둥 뿌리가 상하는 일(습기문제)이 없으면서 단열을 고려하면 주춧돌상단은 어디까지로 올려야 할까요?

-그리고 실내 공간에서 서까래 기울기를 살리지 않고 평천장으로 (협회에서 추천하지 않으시는 거.. 맞죠?)하고 싶은데 적절한 단열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집의 벽은 대나무와 흙이 채워진 벽인데요, 이 벽을 허물고 글라스울을 채워도 될까요? 아니면 그대로 두고 글라스울을 덧대는 것이 나을까요?

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2.21 13:07
1. 흙으로 다짐을 하는 것은 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즉 말씀하신 어떤 방식도 다 가능하지만, 흙을 이용할 경우.. 1톤 람마로 다져야 합니다. 이 것만 가능하다면 콘크리트를 이용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2. 주춧돌의 상단은 바닥의 맨 상부보다 무조건 높아야 합니다. 즉 나무가 흙이든, 몰탈이든 어느 곳에도 묻히는 것이 없는 높이여야 합니다.
그리고 바닥으로부터도 100mm 이상 더 올리는 것이 최선입니다.

3. 평천장 자체는 괜찮습니다. 다만 그 평천장에 단열을 추가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실내의 열기 서까래로 가는 것을 막게 되면서, 서까래 표면의 온도가 낮아지고, 실내 습도가 올라가면 결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옥이라는 것의 기밀성능이 워낙 좋지 않기에.. 겨울처러 건조한 외부 공기가 지붕 속으로 유입이 되면서.. 그러한 하자를 겪을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즉, 이 부분이 참 어려운 것이... 꼼꼼하게 기밀을 잡으면 오히려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라 그렇습니다.

4. 그건 어렵습니다. 가구식 구조에서 횡력을 그나마 버티는 것이 흙벽이기에, 이 흙벽을 허물면 구조적 문제가 생기기 쉽상입니다.
만약 단열을 제대로 하고 싶으시다면, 경량목구조처럼.. 목재 스터드로 벽을 짜서 넣고.. 그 속에 글라스울을 채워야 합니다.

글로 무언가 오고 가는 것이 마땅치 않고, 서로의 이해가 다를 수 있기에... 혹여 조금이라도 궁금한 것이 있다면 바로 댓글 달아 주시어요.
감사합니다.
G 최씨 02.21 16:25
1. 한옥 대목수님께서 람마다짐은 하지 말라셔서, 저희 집의 경우는 콘크리트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2. 여기서 '바닥'이란, 저희의 경우 실내 난방배관 콘크리트 위에 설치할 마루 바닥이라고 이해 해도 되겠습니까?

3. 천장 단열을 못한다니 거의 절망스럽습니다. 저희는 서까래의 미적 기능을 살릴 의향이 전혀 없습니다. 평천장이든, 기울기가 있는 천장이든, 이 한옥의 구조에서 단열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는 전라남도이고 지붕은 철판입니다.

네, 공사 진행 하면서 계속 다시 여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2.21 17:20
2. 네 그렇습니다.
3. 좀 무식한 방법이지만, 평천장에 단열을 하고 지붕내부로 외기를 들일 수 있게 통기구를 만드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거 경량 목구조에서 사용했던 방식과 같습니다.
G 최씨 02.21 20:30
답변 감사합니다. 무식하시다 한 방법쪽으로 마구 끌리는 이 무식함을 어찌해야 할까요? 괜찮을까요?
M 관리자 02.21 21:05
ㅎ... 저의 답변이 무식한 것일 뿐.. 실행은 그렇지 않으니.. 하셔도 괜찮습니다. 빗물이 들이치지만 않게 해주세요.
G 최씨 03.17 22:07
감사합니다.

저희집에 이제 상하수도 배관이 흙바닥 위에 설치 되었습니다. 자갈을 파이프 밑에 7-4센치 정도로 깔아 구배와 위치를 잡았습니다. 모래로 파이프 주위를 좀 덮는것이 좋을까요?
조만간 설치될 바닥 전기 배관들은 비닐 밑에 둘까요? 비닐 위에 올릴까요? (흙바닥-PE비닐-콘크리트 사이 중 어디가 좋나요?)
 
PE 필름은 0.1m 한겹이 나을까요, 0.5 두겹이 나을까요?
그리고 저번에 읽었는데 까먹어서 다시 여쭙니다. 비닐은 몇센치 폭으로 겹쳐 깔아야 할까요?

그리고 드디어 콘크리트/철근 25-30센치 바닥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PE비닐을 상하수도 배관 파이프와  콘크리트 사이에 깔려고 합니다.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전에 배수배관 파이프를 땅에 고정시켜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3.18 00:55
안녕하세요.
1. 파이프 주변은 모래로 덮는 것이 좀 더 낫습니다.
2. 전기배관의 공배관 들이 중간에 연결부위없이 하나라면 비닐의 상/하부 무관합니다. 다만 장기적 관점에서 상부에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0.1mm  한겹으로 하시면 되고, 100mm 겹치시면 되세요.
4. 고정하실 필요는 없으나 타설 시 좌우로 흔들지거나, 떠오르지 않게는 해야 합니다.
다만 제가 글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파이프가 흙바닥 속에 묻혀 있는 것이 아니라 위에 올려져 있는 형식이라면, 그 위에 비닐을 깔 수는 없습니다. 배관 주변을 콘크리트가 다 덮어야 하거든요. 안그러면 배관에 콘크리트 무게가 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해당 사진 한 장 올려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G 최씨 03.18 11:44
크게 믿을 수 있는 조언을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다른 부분은 말씀해주신대로 하겠습니다.

파이프 위에 모래를 뿌려서 파이프 아래 옆으로 모래를 덮으라는 말씀이신가요?
타설시 좌우로 흔들리지 않고 떠오르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콘크리트 타설 전에 설치될 와이어 매쉬 같은 것에 묶어 주면 될까요?

파이프는 흙바닥위에 올려져 있구요, 이 파이프 위에는 와이어매쉬와 콘크리트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사진 첨부 합니다.
G 최씨 03.18 12:00
그리고 이 사진은 정원자리를 가로지르는 배관 파이프 입니다.

사진 앞쪽 흙바닥은 더 깊이 파고 넓혀서 나무를 심고, 파이프 위는 40-50센치 정도 흙으로 돋구어 화초를 심을 생각입니다.

이 파이프 자리는 파낸 흙으로 다시 덮을 예정인데요,
화단 자리안에 포함되는 파이프들은 모래를 둘러 덮고, 시멘트 몰탈로 싸줄 까 생각중입니다. 설비 사장님께서는 그냥 흙으로 덮어도 된다고는 하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 관리자 03.18 20:05
파이프는 땅에다 못을 박고, 와이어로 묶어 두시면 되고... 비닐을 치셔도 되겠습니다.
다만 손이 많이 가시겠지만, 파이프 주변에 빈 곳이 생기지 않도록 비닐을 잘 둘러 주시어요.
파이프 주변에 비닐을 잘라서 덮는 것도 좋고, 겹치기만 잘 하시면 되세요.

외부 파이프는 흙만으로 덮는 것이 더 낫습니다.
G 최씨 03.19 16:48
감사합니다.

이 실내 파이프의 경우 비닐을 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 경우에 파이프 주변 모래 두르기 - 비닐 - 콘크리트 (30cm) 타설 하면 될까요?
또는 비닐 - 모래 두르기 -콘크리트로 해야 될까요?

경우에 따라 파이프에 비닐 고정을 위해서 일반 박스 테이프를 사용해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3.20 10:41
모래-비닐-콘크리트 하시면 되시고, 일반 박스테잎으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G 최씨 03.23 18:36
감사합니다!

저.. 모래는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요?
M 관리자 03.23 18:54
네.. 그렇습니다. 더해서, 좌우 배관의 하부 쪽 빈틈도 넣어 주셔야 합니다.
G 최씨 03.23 19:17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오른쪽으로 난 작은 파이프들로 모래로 양 옆을 덮을까요?

질문의 순서가 바뀐 경향이 있지만..
파이프를 모래로 이렇게 덮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M 관리자 03.23 19:54
사실 상부까지 덮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콘크리트를 부어 넣으면 파이프의 측면과 그 하부까지 다 채워지지 않거든요. 그러면서 구배가 틀어기기도 하고, 심할 경우 하중의 불균형으로 인해 파이프 자리의 콘크리트가 심한 균열이 생길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G 최씨 03.23 20:14
오, 그렇군요. 이 채운 부분을 대충 파이프 양 옆으로 빼고 (이 작업은 일도 아닙니다.), 파이프 양쪽 하부를 삼각형으로 채우는 것이 결국 더 나은 것인가요?

흙으로 채우는것과 모래로 채우는 것은 뭐가 다른가요?
M 관리자 03.23 20:53
아. 흙으로 채우셔도 되는데.. 사진에서 자갈이 너무 많이 섞여 있어서 그랬습니다.
위쪽은 필요없고, 파이프의 하부만 잘 채우시면 되세요.
즉 필름 하부에 빈공간이 많이 생기지 않도록 하시면 됩니다.
G 최씨 03.24 07:40
감사합니다!

콘크리트 타설 후 72시간 비맞으면 안된다고 봤는데요, 저희 집은 한옥 지붕으로 덮여 있고 집 둘레 주변이나 실내로 비가 들이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3평 정도 지붕이 없는 부분-야외 공간에도 콘크리트 타설이 한판(한옥집 바닥면과 붙어 경계 없이) 으로 같이 들어가게 됩니다.

일기 예보를 보니 금요일에 타설을 하게 되면 그날 밤 강수량이(전남) 이렇습니다.
관계자분께서는 예보 보고 '많지 않은 비면' 괜찮다고 야외 노출된 부분은 비닐로 덮고 타설을 진행하자고 하시는데, 월요일로 미뤄야 할까요?
M 관리자 03.24 09:57
많은 비가 아니므로, 비가 오기 직전 비닐을 덮어 두시면 되세요. 다만 타설 후 24시간 이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G 최씨 04.10 18:07
감사합니다. 다행히 직전 예보에 비가 아주 많이 온다고 바뀌어서 더이상 고민 없이 다음날로 잡아 콘크리트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흙바닥 - PE 비닐 - 철근,와이어매쉬,콘크리트를 30센치 정도 타설한 바닥에 다시 세워진 주초돌 위 기둥과 기둥 사이 벽을 고민중입니다.
조적공은 블록으로 벽을 세우고 안에 가벽을 하든 마음대로 하라고 하십니다.
남편은 시멘트 벽돌을(일정양 뒷집에서 들어오는 소음을 차단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바깥 벽으로 쌓고 안쪽에는 가벽을 세워 글라스울로 단열을 하자고 합니다. 이때 벽돌 안쪽을 목조 주택처럼 단열재 안밖으로 방수지, 투습방수지를 적용하면 될까요?
시멘트 벽돌을 쌓을때는 가로지르는 나무 빔들 위아래도 벽돌을 그냥 쌓으면 될까요?

협회에서 권장하는 한옥 외벽 단열 방법이 있나요?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4.10 18:37
사진에 기둥 사이에 보이는 벽은 옆집의 외벽인가요?
G 최씨 04.10 20:11
네. 뒤집과 사이에 담인데, (저희집에서는 북쪽) 저 담 넘어 부분적으로는 정원이고, 화장실, 보일러실, 창고 그렇더라구요.
저희집 벽 상부에 흙벽은 철거 예정입니다.
M 관리자 04.11 09:31
또 한번의 질문 죄송합니다만...
담 쪽으로 처마의 길이는 얼마나 되나요?
G 최씨 04.11 12:26
죄송하시긴요.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4.11 20:58
지금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벽의 물이 기초 안쪽으로 스며들지 못하도록 조치를 하고, 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개념은 아래와 같으며,
0.5mm 두께의 아연도금강판을 대고 블록을 쌓으셔도 되고, 가장 저렴한 방수시트를 깔고 작업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이도 저도 어렵다면 블록을 쌓을 때, 밖으로 10mm 만 내어서 쌓는 방법도 유효합니다.
다만 이 방식으로 할 때는 블럭벽 외측에 미장마감을 한번 해야 빗물이 스며들어 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붕에 많이 쓰이는 (한 쪽이 하얀색인) 시트방수를 대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만약 이 턱 위에 블럭을 올릴 만한 너비가 나오지 않는다면, 다른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무 위 아래로 블럭을 쌓을 수는 없거든요.

너비를 보시고 한번 말씀해 주세요.
M 관리자 04.11 21:10
문제는 상부에 있는데요.
벽을 어떤 방식으로 하시든, 사진에 표시된 부분을 잘 막지 못하면 단열이 무의미해 집니다.
그러므로 매의 눈으로 잘 살피셔서, 석고미장을 한 곳에 균열 등이 있다면, 잘 메워 주셔야 합니다.
M 관리자 04.11 21:13
그 다음은 벽인데요..
말씀하신 것 처럼 수평 부재 위에 벽돌을 올릴 수는 없습니다. 벽체는 목재+글라스울이 가장 좋겠습니다.
다만 위에 언급한 것 처럼, 블럭벽을 쌓을 수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서 벽체의 종류와 방식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G 최씨 04.12 01:21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기둥 뒤로 블록벽을 쌓기에는 공간이 그 너무 협소하고 앞으로 건물 그 뒷부분의 관리는 더 어려워 져 버릴 것 같아 꺼려집니다. 그런 이유로 이것 저것 저 이웃과의 담에 확장되어 붙어 있던 벽체들을 이번에 철거하기도 했구요.

기존에 흙벽 자리를 채워 벽(외벽+내벽)을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요? 기둥과 기둥에 사이 말이지요. 이것이 이번 프로젝트에 있어 이 협회의 의견이 가장 궁금한 부분입니다. 특히 건물의 앞부분은 적벽돌로 마감을 하고싶구요.

빨간 점선 동그라미 안에 가로 목재 밑 부분이 저희 평천장 마감 선쯤이 될 것 같습니다.
일전에 평천장 위에 통기구를 설치하라셔서 말씀하신 부분이 혹시 통기구 역할을 할까 여쭐려고 했던 부분인데 아하하하, 역시 막아야 하는것이지요? 대목수님께서는 안쪽에서 그부분의 흙을 폼으로 잘 막으라고 말씀 해주셨었습니다.

그리고 저 푸른빛 플라스틱 재질의 것 (비 들이치지 말라고 붙여 놓은 것 같은) 떼도 되는것이겠죠? 처마끝에 빗물 받이가 설치 되어있습니다만 비가 얼마나 들이치는지는 아직 보지를 못했구요. 이 건물 북쪽 기둥들의 썩은 상태로 보아서는, 그 곳에 들이치는 빗물보다는 건물 한쪽에, 이웃 담에 붙어 확장 되어있던 벽체들이 문제였던것 것 같습니다. 문제의 부분은 철거 되었고 늘 젖어있던 그 이웃과의 담도 이제 더이상(아직은?) 같은 문제를 보이지 않구요. 대목수님께서는 비 막이로 내버려 두라고 하시더라구요.
M 관리자 04.12 16:50
말씀하신 것 처럼 기둥과 보 사이에 각목을 대고, 글라스울 단열재를 채워서 벽체를 만드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단열을 더 하시고 싶으시다면 내벽을 덧대고요.
다만, 핵심은 외부에 내수합판이라도 한장을 치고, 하부에 방수층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물론 최선은 (외부부터)
내수합판 - 외부용 투습방수지 - 벽체 - PE필름 - 내부마감 의 순서로 가는 것 입니다만, 이게 다 비요인지라....

평천장에 단열재를 올릴 것이라면, 구멍이 있어도 상관은 없는데, 그렇지 않다면 구멍을 모두 막는 것이 최선입니다.

플라스틱 재질은 "하부에 방수층을 만든다면" 떼어내도 괜찮습니다.
G 최씨 04.13 14:36
감사합니다.

하부에 방수층에서 하부는 콘크리트 기초 위, 주초돌이
놓여진 부분을 말씀 하시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부분에 몰탈로 각만 주면 시트방수지를 대는것에 비해 어떤 하자들이 발생하나요?
G 최씨 04.13 14:39
그리고 철거하지 못한 기존 벽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화장실이 들어가고 주방병으로도 이어지는데요, 이 벽을 내수 합판으로 보고, 기존벽 - 외부용 투습방수지 - 벽체 - PE필름 - 내부 마감 순으로 진행해도 될까요?
M 관리자 04.13 16:13
경사를 주는 것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수준의 조치이긴 합니다.
몰탈은 균열이 가기도 하고, 흡수를 하기도 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간요법으로 많이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기존 철거를 하지 않은 벽을 내수합판으로 보고 시공을 하시면 되는데, 이미 벽체가 온전하게 서 있으므로, 외부용 투습방수지는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적으신 대로 실행을 하시면 되시어요.
G 최씨 04.20 15:45
감사합니다.

벽체 투습방수지, 방수지는 협회 유투브 영상을 다시 한번 보고 질문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평천장을 하려고 하는데요, 마감까지 포함해서 천장 작업 가능한 두께는 18센치 정도 됩니다. 어떤 단열재료를 추천하시나요?
M 관리자 04.20 20:16
평천장에 그냥 올려 두는 방식이라면 글라스울이 낫고, 그렇지 않다면 비드법단열재를 사용하시면 되는데, 좀더 구체적인 시공 방식을 알려 주시면 답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G 최씨 04.21 10:36
네, 사진상 노란색 선에 석고보드로 마감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 그 위로 나무 각재를 박고 단열재와 필요한 재료들을 넣으려고 합니다.
G 최씨 04.21 10:45
그리고 이렇게 천장과 연결되는 벽 아닌 벽도 있습니다.
M 관리자 04.21 18:05
그럼 글라스울이 나을 것 같습니다. 글라스울은 구석 구석 쑤셔 넣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비교적 저렴하기도 합니다.
G 최씨 04.24 22:22
감사합니다.

이 사진상 세로 각재 위로 가로로 글라스울 5cm을 얹어 올리고 다시 세로로 5cm 글라스울을 얹어 놓을 생각입니다. 설치된 각재 밑에는 합판과 석고보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때 주의할것과 천정과 벽면과 연결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이 있나요?

그리고 보일러 배관과 미장을 먼저 하는 경우와 가벽을 먼저 세우는 경우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나요?
G 최씨 04.25 09:50
글라스울 50mm 2장 - 각재 3T - 방습지 - 합판 5mm - 석고보드 10mm 로 천정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천장 각재 설치된 윗부분-나무 등의 벽체와 만나는 부분을 스티로폼이나 아이소핑크로 둘러두면 단열에 도움이 될까요? 글라스울을 그냥 벽쪽에 바짝 붙여 올려놓는것으로 될까요?
M 관리자 04.25 17:06
글라스울을 올리기에는 목재가 너무 얇아 보이긴 하는데요.. 혹시 처짐이 있을 것 같아서요.
시공하는 분에게 단열재 무게를 알려 주시면 무언가 답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가벽을 먼저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배관 작업을 잘못하면, 배관 위에 가벽이 올라갈 수도 있거든요.

올려 주신 구성은 괜찮습니다. 천장 윗 벽면의 경우.. 가능하시다면 높이 500mm정도 글라스울을 못으로 박아서 벽에 고정해 놓으시면 좋습니다. 압출법단열재 등을 사용하기에는 나무라서.. 조금 불안하거든요..
G 최씨 04.25 20:53
감사합니다.

방습지를 이미지에서 보라색과 같이 설치해도 될까요?
벽체의 투습방수지는 파란색처럼 설치해도 될까요?
(올리브색은 글라스울입니다.)

혹시 방습지로 추천하시는 제품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벽용 투습방수지도 추천하시는 제품이 있으신가 요?

벽용 투습방수지는 외벽체와 실내 가벽을 세울때 각목사이에 사이에 넣는 것이 맞나요?
M 관리자 04.26 18:51
혹시 맨 외측의 노란색 수직선은 재료가 무엇을 그려 놓으신 걸까요?
G 최씨 04.26 20:48
벽입니다. 왼쪽과 오른쪽 노랑에 차이는 없습니다. 재료는 미장된 흙벽, 반 (바깥면으로) 미장된 벽돌 벽, 매지만 된 빨간 벽돌 이지요. 가운데 네모 노랑은 나무 각재입니다.

그 사이 저는 듀폰 방습지 Airguard Sd23 와 Airguard Sd5 를 고려중인데요, 이 중 한롤을 사서 천장의 모든 면적을 덮어야 할 상황입니다. 그중 물론 화장실/샤워실도 껴있지요 (면적은 1700x2300mm,  TT창 590x590m이 있습니다.)
저희집 글라스울 10mm - 천장 각재 - * - 합판 - 석고보드 중, *자리에 붙이게 되었을때 Sd5도 그 역할을 해 낼까요?

오늘은 말씀하신대로 글라스울을 벽면에 세워서 50센치는 넣지 못하고, 서까래 나무 바로 밑까지 20-35센치 (높이가 제각각이라 그 높이에 맞추다보니 벽면에 따라 이 정도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정도 글라스울을 꺾어 접어서 둘러 넣었습니다. 가르쳐주셨음에도 제멋대로 하면서 제대로 하는 것이 맞기를 바라면서요. 죄송합니다.
M 관리자 04.26 21:07
Sd5를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올려 주신 그림처럼 하시면 되세요.

천장은 그 정도 높이도 잘 하신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공사도 가감없이 질문해 주시어요.
감사합니다.
G 최씨 04.26 21:07
같은 조건에 투습방수지(파란색) 방습지(보라색) 이 나을까요?

그리고, 오늘 글라스울을 설치하면서 느낀 것인데요, 평소 단열이 잘 된 집이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덜 덥다고 생각해 왔는데요, 오늘 천장 단열재를 나름 촘촘하게 넣고 나니 집이 더운 날 따뜻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저 느낌인 것이지요?
M 관리자 04.26 21:13
네.. 느낌적 느낌일 수 있습니다.^^

벽체의 실내 쪽(파란색)과 천장은 모두 같은 Sd5 제품으로 하시면 되세요. 즉 파란색과 보라색 제품을 구분하실 필요은 없습니다.
G 최씨 04.26 21:34
감사합니다. 그저 느낌적인 느낌이라는 말씀이 힘이 됩니다. 천장이 낮아져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확실히 더운 날 다시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파란색은 외부용 투습방수지 자리가 아닌가요? 다행히 어제 비가 많이 와서 보니, 아무래도 방수지는 꼭 넣어야 할 것같습니다. 북쪽 뒷벽(뒷집과의 사이)에 붙여있던 초록색 꼬불거리는 플라스틱 비막이도 없애려는 의지를 싹 버렸습니다. 그것을 더 길고 단단하게 붙이려고 합니다.

벽체는 외부용 투습 방수지 - 각재와 그 사이 글라스울 5mm - PE필름 - 합판 - 석고보드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아니면, 글라스울을 빈틈 없이 벽에 붙이고 각재를 그 위에 가로세로로 박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동네에서는 온돌이? 돌돌이? 열반사? 한쪽이 은색인 자재가 대세인 듯 합니다. 두께는 다양하더라구요. 열반사는 반사할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본 것 같은데요.. 일단 그 자재들의 람다 수치를 문의해 놓은 상황입니다. 그렇습니다.
M 관리자 04.26 22:15
아.. 죄송합니다. 벽체의 실내쪽은 필름이었죠...

천장의 Sd5 제품과 내벽의 필름을 접착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꼭 글라스울을 사용하시고, 열반사 온도리는... 잊어 주세요. ㅠㅠ
G 최씨 04.27 10:05
안녕하세요 대외비님(관리자님), Sd5는 파는 곳이 없는 듯 하고 sd2만 구할 수 있네요. sd2로 할까요 sd23으로 할까요? 오늘 주문해야 하는데 말이지요..
M 관리자 04.27 10:18
둘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Sd23 이어야 합니다.^^
G 최씨 04.27 10:23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G 최씨 04.27 11:08
Sd23는 또 단종되었답니다. 물건을 찾을 수가 없네요. Sd2로 가야 하나봐요..
M 관리자 04.27 11:43
그럼 천장도 그냥 0.1mm 이상의 두꺼운 PE비닐로 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G 최씨 04.27 11:58
방습용으로 pe필름을 쓴다는 것이 이해가 잘 안됩니다, 궁금합니다. 무리를 해서 airguard smart 로 시공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Sd2보다 pe 필름이 나을 까요?
M 관리자 04.27 12:03
PE필름이 전통적인 방습층입니다. 다만 기술이 발달하면서 더 나은 전용제품이 나온건데요..
Sd2는 목구조에 사용하기에 애매함이 있습니다. 그래도 Sd5는 넘어야 하거든요.
에어가드스마트도 좋은 선택입니다만, 기밀성능이 높지 않기에 PE비닐도 유효해 보입니다.
G 최씨 04.27 12:07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Pe필름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테이프는 여전히 타이벡 기밀 테이프를 쓸까요?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M 관리자 04.27 12:16
테잎은 아래에서 구입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용과 외부용이 구분이 되어야 하거든요..
https://www.jabjaje.com/goods/goods_list.php?cateCd=006002
G 최씨 04.27 12:50
저희는 내부용 기밀테이프로 사용하면 되죠? 여기 배송 빠른가요?
M 관리자 04.27 12:59
네.. 내부는 내부용... 외부 투습방수지는 외부용을 쓰시면 되세요.
배송 여부는 한번 전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G 최씨 04.27 19:16
완전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정에 맞춰 오늘 재료 주문을 잘 마쳤습니다.

배송문제는 농담이었습니다. (내일중으로 잘 도착할것 같습니다. 친절, 정확한 서비스에 일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이미 그림으로 문의 드렸던 문제인데 현재 저희 상황에 맞춰 다른 방법도 가능할지 다시 문의 드립니다. 특히 천장과 바닥의 Pe필름과 벽 재료들의 연결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외부용 투습방수지로 선정한 재료가 적당한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외부재와 내부재가 만나는 부분에는 외부용 기밀테니프를 쓰나요 내부용을 쓰나요?
M 관리자 04.27 23:36
외부재와 내부재가 만날 필요는 없습니다. (만나면 오히려 공사가 이상해 질거여요.)
개념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만약 공사가 생각보다 지연되어, 칠석날이 되어 버린 이유로 꼭 만나야만 한다면 외부용을 사용하시어요.
G 최씨 04.28 07:47
감사합니다.

바닥과 천장의 Pe필름이 꺾여 벽부분의 Pe필름이 겹치는 부분은 10cm정도가 적당한가요?

그리고 투습방수지 시공할때 그림중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화장실벽도 투습방수지 시공하는 것이 맞지요?
G 최씨 04.28 09:01
또 하나 질문은 비나 습기로 부터 취약한 부분의 벽돌벽 미장시, 시멘트 + 모래 배합 말고 방수, 무수축등의 기능성 시멘트로 미장을 하는 것을 추천하십니까?
M 관리자 04.28 12:54
여기서 부터... 좀 더 명확히 짚고 넘어 가야 할 것 같은데요..

"투습방수지"는 외부용입니다. 올려 주신 그림에서 파란색이 실내측에 있는 것이라면 잘못된 방식입니다... 만약 외부용으로 그려 놓으신 거라면 내부의 PE필름도 같이 그려 주셔야 제가 걱정이 조금 덜어질 것 같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화장실벽의 외부는 투습방수지, 내부쪽은 PE필름입니다.

PE필름은 10cm 정도 겹치시면 되세요.

비나 습기로 부터의 취약 부위에 기능성 제품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시멘트 미장 후에 실리콘수지페인트로 도장을 하시는 것이 더 나은 선택입니다.
M 관리자 04.28 15:34
다행히 맞습니다.
쓸데없는 걱정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G 최씨 04.28 15:42
다행입니다. 다시한번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1번 처럼 외부용 투습방수지를 실내재료를 감싸듯이 설치해도 될까요? 아니면 2번처럼 면적에 맞게 지르는 것이 좋을까요? 외부용 투습방수지를 닿는 콘크리트 바닥과 천장 면은 기밀 테이핑을 해야하나요?
M 관리자 04.28 15:53
네.. 둘 다 상관은 없으며, 테잎 작업은 해주실 수 있다면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G 최씨 04.29 07:17
네, 감사합니다 .

벽, 외부용 투습방수지와 Pe필름 사이 들어가는 50mm 글라스울을 비닐에 싸여있는 것과 안 싸여있는 것이 있는데, 비닐에 싸여있는 것을 써도 괜찮나요?

벽, 투습방수지 위에 세로로 30mm 각목을 세우고 그 각목 사이에 글라스울을 넣으면 그 세로 각목 자리는 단열이 안되는 것인데, 괜찮을까요? 어떻게든 그 각목 위도 덮어 봐야겠죠?

외부용 투습방수지는 저희의 경우 실내쪽에서 설치하지만, 일반의 경우처럼 생각해, 투습방수지의 외부면을 외벽을 향하게 시공하면 되지요?

화장실은 벽체 Pe필름 이후, 합판/방수 석고를 대고 도막 방수 후 타일 바르면 되나요?
M 관리자 04.29 14:45
1. 비닐에 싸여 있지 "않는" 제품이어야 합니다.
2. 각목까지 단열재로 덮지는 않으셔도 되세요. 덮는 것이 더 어렵기도 하고, 다른 하자가 날 수도 있으니까요.
3. 네 외부면을 외벽을 향하게 하시면 되세요. 구성은 중간에 들어가는 개념입니다만, 단열재의 외측에 들어가므로, 투습방수지는 외부측에 있는 셈입니다.
4. 그러시면 되는데.. 석고보드는 방수석고보드가 아닌 "전방수석고보드"여야 합니다.
G 최씨 04.29 15:11
감사합니다.

비닐에 싸여 있지 않은 제품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천장에는 비닐에 싸여있는 채로 글라스울을 두겹으로 올렸는데요. 어쩌죠?
G 최씨 04.29 15:16
벽면에는 비닐에 싸여있지 않은 제품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벽에 글라스울을 총 두겹으로, 각목 가로로 대고 글라스울 가로, 두번째 레이어는 세로로 대고 글라스울 세로로 시공하면 어떨까요? 그냥 한겹을 잘하면 괜찮을까요?

다른 문제들도 말씀하신대로 하겠습니다.
G 최씨 04.29 15:31
저희집 천장 비닐에 싸인 글라스울 사진 입니다. 총 두겹으로, 보이는 레이어 위에 또 촘촘한 글라스울 레이어가 하나 더 있습니다.
G 최씨 04.29 15:35
M 관리자 04.29 16:29
이 정도의 느슨함은 다행이네요.. 실내측에 방습층도 있고요.
단열재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나무인데요.
나무와 비닐이 밀실하게 접촉해 있는 틈으로, 습기가 들어가면 나무가 상할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지금 정도는 괜찮습니다. 벽면에 설치하는 것도 같은 요령으로 살펴 주세요.
G 최씨 04.29 16:43
너무 다행인듯.. 다행입니다.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벽 단열 글라스울50mm는 비닐 없이, 각재30mm와 함께, 가로 한겹 세로 한겹으로 넣으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꾹꾹 눌러서 각재 두께에 맞춰 6센치 벽으로 만드려고 하는데요. 괜찮을까요? 그냥 글라스울 50mm가 나을까요?
M 관리자 04.29 16:49
괜찮기는 하는데, 100mm->50mm 로 줄지는 의문인데요.. 먼저 작은 부분이라도 해보시고 판단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먼지가 많이 나니.. 복장을 잘 갖추고 하시어요.
G 최씨 04.29 20:18
감사합니다. 작업은 말씀대로 해보겠습니다. 복장은 이렇게 하긴 했는데, 마스크를 잘 써야 하는 거죠?
M 관리자 04.29 20:39
네^^.. 마스크는 필수이고, 혹시 스키 고글 같은 것이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G 최씨 04.29 21:49
그러게요, 작업용 고글은(제대로 찾아보지는 않았고 인터넷에서 대충 구매한) 물론 안경에도 습이 차서 작업이 어려운데, 문득 제가 써 본 스키고글에는 그런적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각 고글을 쓰는 환경과 상황의 차이인지, 각 제품 기술의 차이인지 궁금해지네요. 남편의 말로는 스키고글에도 예전에는 습이 찼다고는 하는데요.

글라스울 작업이 호흡기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기억하는데요, 눈도 보호가 필요한 작업인가요?
M 관리자 04.30 09:05
눈에 들어가면 따갑거든요.
스키고글 중에서 공기가 통과하는 스펀지가 달려 있는 것이 있는데, 그 것은 훨씬 낫습니다.
G 최씨 04.30 13:11
네, 감사합니다.

바닥 단열은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괜찮나요?

괜찮다면, 아이소핑크는 20mm, 50m로 총 2장을 깔려고 합니다. 얇은것을 먼저 깔까요?
M 관리자 04.30 14:44
이미 아이소핑크를 구입하신 거라면, 얇은 것을 먼저 까시고...
난방배관과 단열재 사이에 PE필름이 한번 더 들어가야 합니다. 이 필름은 벽체의 PE필름과 접착까지는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저 난방몰탈이 단열재 틈새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역할만 하면 되어요.

그리고 난방배관의 고정은 위장막 같은 민간요법으로 하지 마시고, 엑셀U핀을 이용해서 고정을 하시어요.
G 최씨 04.30 15:30
네 감사합니다.

아직 아이소핑크를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추천이 있으신가요?
M 관리자 04.30 16:50
바닥은 아이소핑크 보다는 비드법단열재가 더 나은 선택입니다. 2종2호 또는 1종2호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G 최씨 04.30 19:14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 비드법 단열재가 더 나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난방배관과 단열재 사이에 Pe필름은 그러면 0.1m 보다 얇고, 그 역할에 맞게 ‘적당한’ 것이면 될까요?

벽 각목은 이렇게 설치 설치 되었습니다. 각목 뒤로 한 겹, 각목 옆(타카심으로 고정)/뒤로둘째 겹 글라스울을 비닐 없이(ㅠㅠ) 내일 넣을 계획입니다. 세로 각목 위에 pe필름 - 합판 5mm - 석고보드 - 벽지 입니다.
M 관리자 04.30 22:01
와우... 이걸 손수 하신 거라고요?  대단하세요. 이 정도는 무언가 재주가 있으셔야 하는데요...

압출법단열재는 비교적 딱딱해서, 바닥에 밀착되기가 어렵거든요. 다른 이유는 크게 없습니다. 난방온도와도 상관은 있지만, 바닥온도가 60도를 넘을 일은 없으니까요.

바닥의 PE필름도 0.1mm 를 쓰셔도 되고, 그 이하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만, 0.05 보다 얇으면 작업 중에 찢어질 확률이 높긴 합니다.
G 최씨 04.30 23:30
감사합니다.

물론 나무 작업은 목수님들이 해주셨습니다. 저희는 저희딴에는 잘 해 보이는, 청소와 스테이플러로 벽에 투습방수지 천장에 글라스울과 pe필름 붙이기만 하였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시는 것 같은, 세로목각제 작업이 벽체에서 단열재 자리 5-7cm 제하고도 3-5cm가 더 불필요하게 떨어져서 실내 공간이 그만큼 줄어드는 부분이 7-8미터 정도 생겼습니다. 이 부분의 세로 각목재를 벽에서 떼어내고 다시 시공하는것을 고려중인데요, 이때 각목재와 벽체 사이에 붙어있는 투습방수지는 타카심으로 구멍이 나있고, 그 구멍들을 외부용 테이프로 막자니 또 많이 비싸고, 많이 남은 투습방수지를 한겹 더 붙이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도 되나요? 아니면 구멍난 투습방수지를 떼어내고 한겹으로 설치하는 것이 맞나요?

천장에 pe필름은 얼마나 기밀해야 하나요? pe필름이 이어 붙어진 부분(10-20cm)은 테이프로 붙이는 것이 맞죠? pe필름에 구멍을 뚫고 내린 전선/호스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첨부한 사진 좌측에 창문 자리 밑 빨간벽돌과 같은 부분은 단열을 어떻게 하나요? 외부에는 메지가 들어가서 구멍은 없지만, 내부에서 보면 벽돌 사이에 몰탈이 듬성듬성 합니다. 그냥 이 빨간벽돌 위에 투습방수지-글라스울 5mm/각재-pe필름-합판석고보드로 다른 벽들과 같이 처리하고 해도 되나요?

왠지 딱딱한 비드법 단열재가 더 딱딱한 바닥을 만들어주지는 않을까.. 싶은데요..ㅎㅎ
그냥 둘 중 더 싼걸로 해도 될까요? ㅎㅎ
바닥 단열재를 설치할때는 어느정도 기밀해야 할까요?
G 최씨 05.01 12:14
안녕하세요, 뜨거운물, 찬물 배관들 입니다. 글라스울을 설치하다가 이렇게 덮어도 되나해서 문의드립니다. 이 부분은 별도의 조치가 필요할까요? 벽은 미장된 흙벽-외부용 투습방수지-글라스울-물배관-글라스울-pe필름-보드마감재-고뫄스방수-타일 입니다.
G 최씨 05.02 08:11
안녕하세요, 오늘은 창호 설치 준비하려고 합니다.

창호 상하부 벽은 다른 벽들과 같이,
하부는 빨간벽돌/상부는 목재 - 외부용 투습방수지 - 목재 스터드/글라스울 100mm - Pe필름 - 보드 마감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빨간벽돌 실내측에 미장 해야 하나요? (외부는 중은 작업을 하였습니다.)

앤썸 창호 설치가 이번주 수요일 인데요,
창호 설치 전에, 이 창들이 들어가는 벽면에는 외장 투습방수지까지 설치해 놓으면 될까요? (창호는 실내측에서 상부 하부만 기밀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5.02 11:11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
1. 투습방수지를 한 겹 더 대는 것은 괜찮습니다.
2. 천장의 PE필름 겹친 부분은 테이프로 붙여 주셔야 하며, 전기선이 나와있는 부분도 (쉬운 작업은 아니나) 테잎 작업을 해주시면 좋긴 합니다. 물론 전용제품을 사용하시면 훨씬 쉽지만.. 다 비용이니까요.
3. 벽돌벽도 다른 곳과 같이 하시면 되세요. 각목대고 글라스울 넣고, PE필름+석고보드입니다.
4. 화장실의 온냉배관은 이미 단열 조치가 되어 있으므로, 단열재를 덧대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예측컨데 덧댈 만한 공간도 없어 보이고요.
5. 벽돌벽의 미장은 어느 한 쪽만 하시면 되세요. 다만 양쪽의 다 하시는 것이 구조적 강도를 많이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용의 한계를 고려해서 선택을 하시어요.
6. 창호 주변 투습방수지의 구성은 말씀하신 대로 하시면 됩니다.
G 최씨 05.02 12:03
아닙니다, 좋은 주말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진행하겠습니다.

한가지 질문은, 창호 설치시 창호용 내부 기밀 테이프가 저희집 벽에서 외부용 투습방수지(실내에 설치된)와 만나는지, 아니면 단열 지나서 Pe필름 이후에 붙여지는지 입니다.
M 관리자 05.02 12:28
감사합니다.
기밀층이 연속되어야 하기에, 창호의 내부용 테잎이 실내측의 PE필름과 붙어야 합니다.
G 최씨 05.02 13:45
감사합니다. 요렇게 하면 될까요?
M 관리자 05.02 16:05
넵 그렇습니다. 창호 주변의 목재에 대해 외부 마감은 별도로 있나요?
G 최씨 05.02 16:20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작업에 큰 도움이 되겠네요. 현재는 플라스터보드를 생각중입니다. 질문을 해주시니, 상부면은 목재가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M 관리자 05.02 16:29
질문의 의도는... 창호의 외부용 테이프가 목재가 붙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외부 마감이 별도로 있었으면 좋아서 그랬습니다.^^
이 경우는 얇은 팽창밴드가 제격이긴 한데.. 혹시 엔썸에서는 별 다른 이야기가 없었나요?
G 최씨 05.02 21:24
오, 외부 마감이 실외 말씀하시는 거군요. 그래도 덕분에 실내 마감재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저희집의 경우, 실내만 기밀테이프를 시공하고 실외는 실리콘 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주기적으로 실리콘을 재시공해야 한다고 말씀 들었습니다.

앤썸에 확인해보니, 기밀테이프라고 합니다. 찾아보니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신경쓴부분이 단열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창호테이프와 PE필름은 어떻게 접착하나요? 역시 실내용 기밀테이프로 둘을 붙이면 되나요?

그리고, 저 사실은 아직도 왜 외부용 투습방수지를 실내벽에 붙였냐는 질문에 대답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글라스울 단열재 숨쉬라고 그런것이 아닐까.. 짐작합니다.
M 관리자 05.03 01:42
내일 시공이므로, 실리콘 처리를 잘해 달라고 하시는 것이 최선 같습니다.
창호테잎과 기밀테잎은 그 자체로 붙이면 되세요. 별도의 테잎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목주주택의 마감재 하부에 투습방수지가 있듯이, 이 집의 경우 벽돌 또는 흙벽을 마감재로 본 결과입니다. 이런 한옥은 부분적 누수에 취약하기도 해서, 빗물이 외벽을 통과할 경우의 대비책이기도 하고, 중간의 글라스울이 장기적인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물론 최선은 이 집 외벽의 전체에 투습방수지를 설치하고, 또 다른 외벽 마감재를 설치하는 것입니다만,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서 차선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외부용 투습방수지가 실내용 방습층과 맞닿는 (비논리적인) 부분이 생기기도 하는데,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내시면서 그 경과를 알려 주시면 협회의 자료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주택입니다.
욕심같아서는 기밀성능시험도 해드리고 싶어요.
지금까지 한옥이라고 불리는 그 어떤 형식/시대/리모델링을 포함한 모든 주택의 기밀성능이 참혹할 만큼의 범위를 벗어난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 유형의 집을 짓거나 고치시는 분들이 기밀/방습에 대한 이해를 하려고 하지도 않았기도 했고요. 그래서 협회 차원을 떠나서 개인적으로도 매우 흥미가 있는 주택입니다. 지금의 과정도 그렇지만, 이 것을 (비록 잘못 이해한 부분도 있으시지만^^;;;) 어떻게 아셨고, 어떻게 적용할 마음이 드셨는지 부터가 궁금하기도 하고요.

지금은 정신이 없으실 터이니.. 공사가 끝난 후 한번 이야기해주세요.
G 최씨 05.03 06:48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이미지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창호 실내 기밀 테이프(를 엔썸에서 해주시면), 그 위에 Pe필름을 얹고 기밀 테이프를 붙이나요? (외부용기밀테이프가 많이 남는데 그걸로 붙여도 될까요?)

그 ‘비논리적’으로 시공된 그 부분이.. 또 논리적인 것이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공기와 예산에 치여 스스로의 결정들을 의심하고 있던 차에 힘이 되네요.
처음에는 누구길래 그분의 말을 맹신하냐던 남편도 이제는 ‘마스터’에게(관리자님) 물어보라고 하고 답이 왔냐고 기다리고 합니다. 협회에서 주신 큰 도움을 저희는 어떻게 보답을 하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희쪽에서 해 드릴수 있는 일이 있다면 더 없이 좋고, 저희에게도 ‘가감없이’ 알려주세요. (긴 이야기는 말씀대로 공사 이후가 좋겠습니다:)
M 관리자 05.03 09:42
네.. 이렇게 하시면 되세요. 딱 맞는 방법입니다.
비논리이나 논리적인 것 맞습니다. 나름의 응용이니까요.
기밀시험을 해도 된다면, 저희 담당자와 상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호공사 잘 하시어요~
G 최씨 05.03 20:26
네, 감사합니다.

내일 창호 시공 후 말씀하신대로 테이핑을 하겠습니다.

기밀시험을 하셔도 물론 됩니다. 잘 시공한 것인지 아닌지 조금 긴장 되네요. 벽과 천장사이의 단열재가 많이 뜬것 같기도 하고요.

비드법 단열재를 바닥에 깔때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단열재 위에 Pe필름은 0.05로 깔려고 합니다.
M 관리자 05.03 20:30
단열재 하부의 평활도가 좋지 않아서 꿀렁임이 심하면, 모래나 석분 등으로 바닥면을 맞추고 단열재를 까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그게 잘 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얇은 것을 아래에 깔라고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만.. 그래도 어지간하게 맞추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0.05 필름이라면 두겹이 좋습니다. 작업자의 신발에 다 찢겨 질 수 있는 두께라서요.
G 최씨 05.03 20:35
비밀글입니다.
M 관리자 05.03 20:53
감사합니다. 연락처와 주소를 비밀글로 올려 주시면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 최씨 05.03 21:08
비밀글입니다.
G 최씨 05.03 22:58
감사합니다.

바닥을 잘 살펴보고 모래로 평활도를 잡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집 바닥 구성은, PE필름 - 콘크리트250/300mm기초 - 평활도잡기 모래 - PE필름 - 비드법단열재70mm - PE필름 - 난방 배관/몰탈미장 50mm- 마루10mm 입니다.

단열재는 현재 기존 계획 100에서 70으로 줄였습니다. 단열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전남 입니다.), 이왕이면 외부 바닥과 관련하여 집이 좀 낮은 것이 생활에 편리하겠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닥단열에 있어 의미있는 차이가 있을까요?

모래로 평활도 잡는 것을 생각하다 보니까, 그러면 압출법 단열재를 넣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 진행하고있는 바로 옆 벽돌조 집은 모래 바닥에 압출법을 넣는 방법으로 하기로 했었어요.)
단열성능에 차이가 없다면, 저는 딱딱한 압출법 단열재를 더 사용하고 싶습니다. 물 머금은 비드법 단열재가 자꾸 떠오릅니다..

그리고 일단 7센치 단열재 선택시 그 조합이  2-5 가 나을지 3-4가 또는 1-6가 나은지 궁금합니다.
M 관리자 05.04 09:20
70mm 괜찮습니다.
바닥도 압출법으로 하시어요^^
그렇게 다양한 두께를 지역에서 구하실 수 없으실거여요. 아마도 그냥 2-5 내외의 적당한 비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G 최씨 05.04 13:12
바닥 난방배관은 배관 위에 와이어매쉬를 깔고 와이어메쉬와 고정하신다고 합니다. 엑셀 U관을 말씀드리니 그렇게 안하신다고. 엑셀U관에 대해 더 강하게 주장해야 할까요?
G 최씨 05.04 13:31
감사합니다.

바닥 PE필름 설치와 관련해,

저희 바닥 구성에 2개의 Pe필름 중 그 자리에 외부용투습방수지를 대신 넣어도 되는 자리가 있을까요? Pe필름은 주문을 해야하고 타이벡 1560B가 많이 남네요.

바닥 단열재 위 Pe필름은 몰탈이 단열재로 들어가지 않는 용도라고 하셨으니 잘 겹쳐 넣으면 되는것인가요?

바닥 단열재 밑 Pe필름의 기밀도는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내부용 기밀 테이프를 붙여야 하나요?
M 관리자 05.04 13:51
단열재와 방통몰탈 사이에 넣으실 수 있으세요.

바닥의 PE 필름은 200mm 정도 겹치기만 하셔도 괜찮습니다.
M 관리자 05.04 13:53
엑셀 유핀은 오늘 주문하면 내일이 휴일이라 금요일에나 도착을 할텐데.. 시간은 괜찮으신가요?
꼭 있어야 합니다.
G 최씨 05.04 14:47
단열재와 방통몰탈 사이에 외부용 투습방수지를 넣을 수 있다고 말씀이시죠?

엑셀유핀은 꼭 필요하다고 설비사장님께 말씀을 다시 전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알겠다시며 구하신다고는 했는데. 배관은 월요일, 미장은 화요일입니다.
금속 유자형 핀 말씀하시는 것이죠? 플라스틱에 갈귀 같은것 아니어도 되나요?
M 관리자 05.04 14:52
네, 단열재와 방통몰탈 사이에 외부용 투습방수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이 맞습니다.^^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820211500&pos_shop_cd=GE&pos_class_cd=100000076&pos_class_kind=L
G 최씨 05.04 20:47
감사합니다.

다행히 설비사장님께서 플라스틱 엑셀 유핀을 구하셨다고 합니다.

저희집 화장실 사진을 첨부합니다.
사진상 오른쪽의 벽(실내벽. 다른 벽들은 외벽입니다.) 을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벽안에 Pe필름을 한겹 두르고 글라스울을 넣으면 방습과 방음에 도움이 될까요?

가벽을 세우고 보니 단열재 밑에 들어가는 pe필름 설치가 방마다 나누어지고 필름의 면이 이어지지 않고 쪼개지게 되었습니다. 괜찮은 건가요?
M 관리자 05.04 21:14
가벽안에 Pe필름을 한겹 두르고 글라스울을 넣으면 방습과 방음에 도움됩니다.
비닐은 이어질 수 없는 상태이므로, 괜찮습니다.
G 최씨 05.04 22:11
감사합니다.

화장실샤워실과 주방사이 가벽에서 화장실샤워실쪽에 비닐을 넣지요?

비닐은 이어질 수 없는 상태라서. 괜찮다는 말씀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저희의 경우를 말씀하시나요,
보편적인 경우를 말씀하시나요?
M 관리자 05.04 22:14
네 그 방향입니다.
보편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콘크리트 건물의 경우에도 벽들이 있는 내부에 비닐을 치니까요..
G 최씨 05.05 10:21
감사합니다.

왠지 마음이 놓입니다.

아이소핑크 바닥 단열재 설치 할때요, 얼마나 기밀해야하는지, 본드작업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이소핑크를 벽면을 따라 방통높이까지 따라 둘러주면 좋을까요?
M 관리자 05.05 10:30
두겹과 비닐이 개입을 하므로 본드없이 잘 깔아 주기만 하면 되세요.
측면도 돌리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 위로 비닐이 덮어지고 몰탈이 굳은 후 잘라 주시면 되세요.
G 최씨 05.05 11:33
이 두가지 벽면과 바닥 겹침 방법 중 어떤 것을 추천하시나요? 굵은선 50T와 얇는선 30T입니다.
M 관리자 05.05 12:38
1번입니다.
G 최씨 05.05 18:58
감사합니다.

남편이 저희 바닥구성 PE film - 콘크리트 300mm - 외부용 투습방수지 - 아이소핑크 80mm - PE film - 방통이 맞다고 합니다. 벽을 눕혀서 생각하면요. 말씀해 주신, '단열재와 방통 사이'와는 반대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소핑크를 측면에 두를때 외벽에만 두르나요 아니면 모든 방에 돌리나요? 이렇게 돌리는 주 이유는 단열인가요? 방통때 틀을 잡아주기 때문인가요? 방들 사이 가벽각재 위에 합판이 쳐져 있는데요, 바닥에서 110-140mm 뜹니다.
M 관리자 05.06 08:47
그렇지는 않습니다.

외벽의 경우, 겨울철 실내의 습도가 더 높기 때문에..
그 수분이 구조체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방습층을 실내 쪽에,
그리고, 혹여 들어간 수분과 자체 수분을 배출하기 위해 투습층은 실외 쪽에 설치를 한 것인데..

바닥의 경우, 외벽처럼 지중으로 수분을 건조 시킬 것도 아니고, 수분의 교환 자체가 의미가 없기에 바닥에서 비닐이 들어 가는 것이 맞습니다.

측면에 두르는 것은 모든 방에 다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돌리는 이유는 단열의 측면도 있지만 그 보다는 방통몰탈이 단열재 위에 떠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야 바닥 충격음이 옆 방으로의 전달이 최소화 되기 때문이며, 이 역시 하나의 소음 분리층 개념입니다.
G 최씨 05.06 10:44
감사합니다.

제가 한가지 사실을 더 공유해야 바닥 자재들에 대해 더 정확한 자문을 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을은 열심히 말씀해주신대로 했는데, 아마도 가장 문제가 될 부분을 가장 허술하게 해버렸습니다.
북쪽에 벽돌을 세우면서 아연도금강판이나 블록을 바닥 기초 밖으로 뺴는 것을 못하구요,
벽돌을 쌓고 밑면에 삼각형 각도를 주는 것으로 처리하였습니다.

그 문제의 벽돌을 세우고 비가 많이 온 날이 있는데, 그 다음날 보니 벽돌이 젖고 실내 바닥으로 물이 들어와 고여있던 적이 있습니다. 지붕 물받이에 구멍이 나있는 곳이 2개 있는데, 딱 그쪽 벽이 젖은 것을 봐서, 그쪽에서 이웃과의 담에 떨어지면서 우리쪽으로 튀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실내 미장 후, 같은 조건에 비가 와도 실내 벽이 젖고 실내 바닥으로 비가 들어와 고이는 일은 없었습니다.

현재는 지붕 물받이 구멍에 파이프를 연결해서 물이 벽으로 튀지 않게 하고, 문제의 벽돌벽 실외 미장을 계획중입니다.

이런 벽면을 고려해도 바닥이 같은 구성이라면, 말씀해주신대로 진행하겠습니다.
G 최씨 05.06 10:46
측면에 두르는 아이소핑크는 현관 문이 설치될 자리에도 같은 방법으로 측면에 설치하자니, 그 측면자리 위에 문이 들어고, 아이소핑크의 강도가 현관문을 설치하기에 적합하지 않게 생각이 드는데요. (현관 주변 실내쪽 바닥이 높이는 다른 방들의 바닥과 같습니다.) 이 부분에 측면을 제하는 것이 맞겠죠? 바닥 8센치 압출단열재는 문자리까지 빼줘야 할까요?

그리고 방통을 손미장을 계획했는데요, 오늘 어떤분이 100프로 후회한다고 기계미장?을 하라고 하십니다.
어떤 방법을 추천하시나요?
M 관리자 05.06 16:33
외벽의 조건과 무관하게 바닥의 구성은 같습니다.
다만 미장을 하면서 하부 면을 지금이라도 삼각형 처리를 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측면 단열재는 댈 수 있는 곳까지만 하시면 되세요. 현관문까지는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기계 미장이 낫습니다. 비용 차이도 거의 없고요.
G 인트루김실장 05.07 08:09
와~ 이것은 댓글감리인가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88888 질문하면 답변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제3자가 참고하기에도 보기편하게 되어있네요. 마치 제집이거나 제가 공사한것 같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G 최씨 05.08 06:56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진행하겠습니다.

내부 마감재 석고보드 이전 합판까지 치고 나니, 벽을 뚫어야 하는 상황이 몇개 생겼습니다.

보일러실에서 실내로의 난방 배관을 위해 벽에 구멍이 50T로 2개 정도 뚫린다고 합니다. 이때 외부용투습방수지와 실내 PE필름과 관련하여 기밀층이 어떻게 형성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뚫어야 하는 벽의 구성은,
블록100T - 시멘트 벽돌벽 (안쪽만 미장) - 외부용투습방수지 - 글라스울80T - PE film - 합판 50T - 아이소핑크 30T 이고, 방통 몰탈 바닥층으로 이어집니다.

합판까지 쳐진 미장된 황토벽에도 주방 후드 배출구를(?) 위해 구멍을 내야 하고, 합판까지 쳐진 벽돌벽에 에어콘설치때 내야 하는 구멍도 있습니다.

예전에 어떤 자료에서 벽에 이런 구멍은 미리 내 놓는것이 아니라 벽을 다 짓고 뚫는 것이다 라고 읽은 기억이 있는데, 이 내용이 맞나요? 저희는 미처 생각을 못하고 일이 진행되어 이렇게 된 것이라서 걱정이 됩니다.

*인트루김실장님, 집을 같이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8888은 무한대를 뜻하나요?
M 관리자 05.08 11:39
벽의 합판 작업 후에 타공을 하는 상황에서, 해당 부위 합판을 다시 뜯어 내지 않는다면, 기밀층은 포기해야 합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벽에 구멍을 내는 것은... 시공시 미리 타공을 해 놓고, 파이프와 필름, 혹은 외부투습방수지 사이를 테잎 처리해야 합니다.
다 짓고 뚫는 것은 콘크리트 건물에서 어쩔 수 없이 타공을 해야 하는 경우이고, 이 역시 마감 전에는 타공을 끝내야 기밀처리가 가능합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기에.... 그냥 넘어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888888은 저도 궁금합니다.
G 최씨 05.08 12:04
감사합니다.

T.T

그러면 구멍을 뚫고 보일러선을 뺀 후, 내부에서 합판과 아이소핑크 사이에라도 내부용 기밀 테이핑을 할까요? 외부에서는 연질 폼을 쏘고요?

많이 부족한 집이지만, 22일로 이사 날짜를 확정하였지만, 다른 부분 기밀에 공 들인것을 생각하면 그 부위만 합판을 도려내서 뜯고  싶어집니다.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아하하하.

에어콘 선의 경우 이사 후에 설치가 될 예정인데, 그런 경우는 어떻게 미리 구멍을 내놓나요?
M 관리자 05.08 12:26
네 그 정도 조치라도 하시면 좋습니다.  뜯고 싶은 마음은 손흥민이 득점 순위 1위를 바라는 마음과 거의 같은 무게일 것 같습니다.

에어컨은 에어컨 기사가 타공을 하게 되는데, 그 역시 같은 마음이 들도록 작업을 하는 것을 보시게 될 텐데... 너무 맘 상하지는 마시어요. 작업이 잘된 면적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으로 위안을....
G 최씨 05.08 13:42
감사합니다.

합판을 다 뜯지는 않고 타공되는 주위를 도려내기로 하니 마음이 편하다 못해 신이 납니다. 다행히 합판이 얇아서 커터칼로 조심히 잘라서 뜯어보려고 합니다. 건물의 외부는 손도 못대고 엉망이지만, 내부로 들어가는것은 한번 덮어버리면 못하는 일이니 할 수 있을때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살면서 한번이라도 손흥민씨가 골 하나 넣었을때의 기분을 느껴보고는 싶네요.

문제는 에어콘이겠어요. 위로 감사합니다. T.T
M 관리자 05.08 14:38
^^ 네.. 커터칼 보다는.. 전지가위 같은 것으로 하면 훨씬 편하세요.
지방이라면 농사용으로 쉽게 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 최씨 05.08 21:35
고급 팁 감사합니다.

저희가 화장실 바닥 구성을 콘크리트 기초 위 - PE film - 아이소핑크 30T - PE film - 바닥 난방+몰탈 50T - 고뫄스 레이어 - 타일로 하려고 합니다. (입구에서부터 세면기 - 변기 - 샤워로 샤워밑에만 배수구가 하나 있습니다.)

벽체는 미장된 황토벽 - 외부용 투습방수지 - 글라스울 100T - 비닐 - 합판 - 전방수 석고보드 - 고뫄스 - 타일 입니다.

천장도 집의 다른 부분과 같게 글라스울이 100T 비닐에 싸인채 올라가 있고 - 합판 5T - 마감으로 플라스틱뭐를 추천하시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 관리자 05.09 15:12
바닥이나 벽 구성에서 타일 보드는 "드라이픽스"여야 합니다. 그 것만 유의해 주세요.
천장 마감은 괜찮습니다만, 환기구에 전동댐퍼를 달아 달라고 요청하시어요.
G 최씨 05.09 20:46
감사합니다.

드라이픽스는 타일 접착제 말씀하시는 것이죠?

화장실 환기구는 계획에 없었습니다. 화장실에 590x590mm 창문을 하나 내고 말 생각이었습니다. 화장실 환기구가 꼭 필요한가요?

그리고 그 '플라스틱 머시기' 말고 전방수석고보드로 화장실 천장 마감이 가능할까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5.09 22:52
드라이픽스는 타일접착제 맞습니다.
화장실의 환풍기는 가급적 있으면 좋겠습니다. 샤워 후 습도가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전방수석고보드로 천장 마감이 가능합니다.
G 인트루김실장 05.10 10:14
아... ㅎㅎㅎ 숫자8은 우리나라의 짝짝짝과 같은 일본의 박수소리로 사용하는 겁니다. 일본방송플랫폼에서 방송하는게 버릇이 되어서 저도 모르게 적었네요. 참고로 일본의 박수소리는 파치인데, 숫자8은 하치라서 그렇게 사용하는거라고 합니다. 참고2로 일본어 전혀 할줄 모릅니다.
G 최씨 05.10 11:55
감사합니다.

전방수석고보드를 여기서는 제가 원하는 양만큼으로는 못구한답니다. 그냥 방수석도로 대체가 될까요? T.T

*인트루김실장님, 설명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5.10 14:01
그냥 방수석고보드로는 불가능 합니다. ㅠ
G 최씨 05.10 22:20
눼.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볼펜 구하기와 전방수석고보드 구하기가 이렇게 힘들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볼펜은 오늘 뜻하지 않은 곳에서 구했으니, 전방수 석고보드도 기대해 봅니다.) KCC 12.5로 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난방배관 타공 후, 외장용 투습방수지에 아주 조금 난 구멍 (난방 배관 2개 주변으로 총 1x4cm?)으로 그렇게 큰 바람이 들이칠 줄은 또 몰랐네요. 틈이란 것이 새삼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모든 타공자리에 후처리를 하지는 못하겠지만요.

데이터로 방수와 전방수 석고보드를 체크 했지만, 전방수 석고보드에서 '전'의 뜻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왕 이렇게 된거 석고보드 설치시 방화, 방음 석고보드가 유의미할지도 문의드립니다.

특히 보일러룸(800x800)은 삼면 블록벽내 미장없이 방화석고보드로 대체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비는 들이치지 않는 자리입니다. (하나 더 있는 보일러룸 하나는 비가 들이치고, 가능하면 외장미장을 할까 합니다.)
안방과 붙어 있는 티비방 사이 벽에 방음도 필요할 것 같구요. (록울은 구하지 못해서 글라스울로 그 사이 가벽을 채워 넣을 계획입니다.)
M 관리자 05.10 23:23
아주 오래 전...

물을 아주 많이, 그리고 쉽게 먹는 석고보드를 조금이라도 개선하려고 노력을 해왔으나, 석고가 가지는 그 특유의 물성 때문에 번번이 실패를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누군가가... 기존 석고보드 보다 극~~~~~히 미세하게 나마 물을 적게 먹는 석고보드를 만드는 방법을 찾아 내었어요.
그 미세한 차이가 스스로 너무 기뻐서, 그 석고보드의 이름을 "방수석고보드"라 지었습니다.
즉, "방수석고보드"라고 쓰여 있고, "방수가 되지 않는 석고보드"라고 읽어야 하는 제품이 탄생을 하였던 바....

이 것은 마치 어느 누군가가 제로에너지하우스가 아닌 데도 제로에너지라고 주장을 하길래, 그 근거를 달라고 했더니 "집의 이름이 제로에너지"이다... 라고 말을 한 것과 결을 같이 하며, 바를 것이 그 것 밖에 없어서 발랐던 황토미장이 작금에 이르러 친환경으로 둔갑을 한 것은 오히려 애교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의 작명이었습니다.

아뿔싸... 리얼징크도 있었구나...

그러던 중, 정말로 물을 거의 먹지 않는 석고보드를 발명하게 되는데... 그의 형 이름이 "방수석고보드"라... 오호 통재라... 동생은 그 이름을 얻지 못하고 절망케 되었는데, 지나가던 스님이 그 아비의 낙담을 보고 동생을 가엽게 여겨 100일의 묵언수행 끝에 "방수석고보드를 제대로 일컫는 이름"이라 하여, 앞에 "설명할 전(詮)"자를 붙여 주었으니... 나긴 하였으나 돌이 될 때까지 이름을 가지지 못하는 동생 탓에 부모의 노릇을 다 하지 못한 한을 풀게 되었으니... 아비된 자가 곡간을 열어 온 동네에 잔치가 열리고, 그 아름다운 소식을 들은 모든 백성이 탄복하여 스님이 있는 석고산을 향해 해가 질 때까지 절을 하였더라...

이상 건축 자재 역사의 두번째 막이었습니다.

-------------------------
보일러실에 방화석고보드 두겹으로의 대체가 가능합니다.

전방수석고보드를 구할 수 없다면 9mm CRC보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2 내집마렵다 05.11 00:21
리자님... 동화작가 하셔도 될듯요 ㅎ
M 관리자 05.11 10:05
G 최씨 05.11 23:18
오, 그러게요. 한국 건축 현장과 자재의 실태를 '동화'적으로 풀다니 상당히 신선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이 조기 교육용으로 조금 상냥하게 어른용은 제대로 satire하게 따로 만드는것은 어떨까요? 1판 나오기도 전에 벌써 2쇄 각 나오는데요. 저는 가능하다면 기밀의 왕이 되고싶은, 머리는 나쁜데 노력과 고집으로 그럭저럭 기밀도를 62% 정도(이 수치의 건축적 의미는 모릅니다.) 지켜가는 캐릭터로 등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전방수석고보드, KCC 전남 영업사원이 전한 이 지역에서는 아무도 안써서 이곳에는 없다는 그것이 내일 오후 저희 현장에 도착합니다. 자랑해봅니다.


저희집 주방과 붙어있는 다용도실 사진을 첨부합니다. 대충이었던 본래의 화장실 자리에 대충 구성했습니다.
기밀도나 단열면에서 집안도 아닌, 실외도 아닌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붕은 금속판 둘 사이 뭔지 모르는 단열재 100T 끝.
이 다용도실의 지붕재 100T와 한옥의 벽면 위쪽 목재장식과 만나는 부위는 대충 폼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바닥은 PE film- 콘크리트 300T - PE Film - 아이소핑크 30T - 몰탈 50T 끝 (아마도 타일 마감)
주방면과 닿는 석고보드 - 합판 - PE film - 글라스울 50-80T - 외부용투습방수지 - 벽돌벽 (양면 미장)과 목재 가벽 마감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두 외벽을 남는 아이소핑크 30T나 50T로 벽 단열을 하고 석고보드로 마감해도 될까요?
-외벽 1면은 양면 빨간벽돌 T.T
-외벽 2면은 블록 4인치 (미장은 미래에 아마도 외부만)

문제는 집안과 이 공간을 연결하는 문일텐데요, 방화문으로 대충 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 공간의 외부와 통하는 문은 선택권 중에 제일 싼 것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 관리자 05.11 23:26
전방수석고보드... 부럽습니다.

실내와 접하는 부분은 그렇게 하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바닥의 파이프를 보면 물을 사용하는 곳으로 보이는데, 전방수석고보드를 사용하신 다는 뜻인거죠?
그렇다면 하셔도 괜찮습니다.
G 최씨 05.11 23:55
앗. 전방수석고보드는 화장실용만 딱 주문했습니다.

이 공간에는 김치냉장고, 세탁기, 개수대가 들어갑니다. 바닥에 하수관은 아무래도 세탁기 때문에 열어둔 것이었습니다. 바닥 청소때 아마도 물을 쓰기는 하겠죠. 바닥에 타일을 깐다면, 바닥으로부터 10센치 정도 벽에 타일을 두를 계획이었구요. 이 곳에는 벽면 마감을 일반 석고보드로 생각했습니다:0
M 관리자 05.12 00:12
그러면 하셔도 되세요.
다만 벽하부 타일 높이는 150mm 이상 높아야 합니다
G 최씨 05.12 07:07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 블록과 빨간벽돌 실내 면에 아이소핑크를 본드 같은 것으로 붙이고 그 위에 석고보드 마감하면 될까요?
아니면 블록 벽면에 목각재를 세로로 대고 아이소핑크를 그 사이에 넣고 석고 마감을 하나요?

벽 타일이 15센치 이상 높아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바닥에서 타일이 올라가는 바닥면과 15센치 벽면에는 고뫄스 처리를 해야 하나요?

그리고 일전에 화장실 바닥 구성중 '타일보드는 드라이픽스'여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타일보드가 무엇인가요?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5.12 08:52
단열재는 본드로 접착하셔도 되세요.
15cm는 물이 튀는 일반적 한계 높이 입니다.
방수층은 감아 올리는 것이 맞습니다. 고뫄스 위에 타일 접착은 드라이픽스라는 타일 본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의 오타 였습니다.^^;;;
G 최씨 05.12 08:57
감사합니다.

블록에 아이소핑크를 아이소핑크 본드로 붙이나요?
그리고 이 벽체 구성은 블록 - 아이소핑크 - 석고보드로, 석고보드는 어떻게 설치 하나요?
M 관리자 05.12 08:59
둘다 g2 본드라는 것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냄새가 나니 환기를 잘 하셔야 합니다.
G 최씨 05.12 12:22
감사합니다.

블록에 붙이는 방화석고보드는 분말형 접착제를 함께 주문했는데 그것을 사용해도 될까요 ?
M 관리자 05.12 13:30
분말형도 종류가 많아서요.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G 최씨 05.12 14:15
방금 도착한 전방수석고보드 위에 이것입니다.
M 관리자 05.12 14:30
네 사용 가능합니다.
G 최씨 05.13 00:11
감사합니다.

오늘은 타일러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본드를 쓰신다기에 드라이비트로 쓰자고 말씀 드렸습니다. 왜 '굳이'를 물으시는데, 또 대답을 잘 못했네요. 왜인가요?

그리고 이 한옥 옆에 포기한 벽돌조 슬라브 집도 하나 있습니다. (함께 공사중입니다.) 이 곳은 내외장 단열이 전혀 안되어있고 바닥에만 일단 아이소핑크로 되어있습니다.

이 벽돌조 집 화장실/샤워실은 바닥에 모래 - PE film - 아이소핑크 30T -PE film - 방통 50T - 고뫄스 - 타일로 하려고 합니다. 이 화장실/샤워실내 타일이 시공되는 범위에는 기존타일, 타일 꺠어내 울퉁불퉁한 콘크리트벽, 시멘트 벽이 섞여 있습니다. 타일러께서는 이런 경우에 특정 재료(몰탈에 가까운 재료인듯 하고 정확하게는 까먹었습니다.)를 써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경우에는 드라이비트 시공이 안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사진 하나 첨부합니다. 하얀색 각 잡힌 것을 화장실/샤워실 바닥과 벽 사이 고뫄스 바를때 쓰면 될까요?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5.13 13:22
드라이비트 -> 드라이픽스 입니다.^^

타일 본드의 일종이고 고뫄스에 타일을 붙이기 위해서는 이 본드 밖에는 안되어요. 다른 것은 제대로 붙지 않거든요.
고뫄스는 고무계아스팔트방수의 일종입니다.
https://ssangkom.co.kr/description/chart.php

모서리에 해당 제품을 사용하셔도 되는데, 이 것을 사용하려면 모서리의 직진성 (평활도)가 좋아야 합니다. 보시고 좋지 않다면 그냥 붉은색 메쉬만 사용하시어요.
G 최씨 05.13 20:56
감사합니다.

고뫄스는 상당히 흔한 재료인 듯 하고, 타일 접착제가 이것 밖에 안되는데도 이 접작제의 사용이 새삼스러울 수 가 있다니 좀 복잡해지네요.

다행히도 타일러님께는 드라이픽스라고 말씀 드렸더라구요. 휴. (타일러님께서 벽돌조 슬라브 하우스는 벽면이 고르지 않아서 다른 방식의 작업이 필요하고 그 경우 드라이픽스는 불가하다고 하십니다. 타일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한옥 화장실/샤워 내벽에 글라스울과 비닐을 설치하려고 했는데요, 혹시 아이소핑크로 대체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한옥 화장실/샤워에 고뫄스 방수제를 바를때 타일이 들어갈 벽면 전체에 바르나요?

일정이 급해지니, 스스로 찾아보지 않고 답만 여쭙게 되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5.13 23:45
네.. 새삼스러워 하시는 것이 정상입니다.
대부분의 타일러 분들은 이 타일 접착제 조견표를 모르고 계시니까요.. ㅡㅡ;;;
이를 떠나서 잘 마무리되면 그 것으로 될 것 같습니다.

내벽에는 아이소핑크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방수제는, 일반공간은 높이 1.2미터, 샤워공간은 1.8미터 까지 바르시면 되세요.
G 최씨 05.14 09:46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아이소핑크로 대체 하고 싶은 화장실 벽 반대편에 주방 인덕션이 들어갑니다. 화장실이 물을 쓰는 곳이니까 아이소핑크로 넣을까 했는데 또 반대편 벽에서 발생할 열을 생각하니 아이소핑크가 나을지 아니면 글라스울을 넣일지 고민이 됩니다.

대신 안방과 티비룸 사이 벽에 아이소핑크를 넣게 되면 역시 방음에 효과가 있을까요? 이 경우 글라스울이 나을까요?

그리고 화장실 벽체를 전방수석고보드로 마감할때 그 역시 다른 방들과 마찬가지로 타카건으로 고정해도 되나요? 유의사항이 있을까요?

화장실 바닥에 아이소핑크 30T가 벽면으로(방통바닥 높이와 같이) 둘려져 있습니다. 그 위에 말씀하신 네트를 꺽어 돌리고 고뫄스를 발라도 되는것이죠? 그 네트의 폭은 얼마나 잡아야 할까요? 빨간색 네트는 아직 못구하고 5cm 정도되는 하얀색 네트 테이프를 찾기는 했습니다. 이것을 반으로 접어 모서리에 사용이 가능할까요?

아래 사진은 화장실/샤워 벽이 주방으로 연결되는 벽입니다. 구성은 아이소핑크 또는 글라스울 - PE film - 합판 - 석고보드 - 타일 마감입니다.
저희는 오른쪽(사진상 대부분의 벽, 반대편으느 방) 빈 벽채 아래부분 아이소핑크를 잘라내고 이 벽에 단열재와 PE film을 설치해야 하는데요. 이때 아래 방통아래서부터 올려놓은 PE film과 연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진상 왼쪽벽 (이미 합판 마감)된 벽체의 PE film 과는 연결이 안되는데요, 이 경우 마감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주방쪽으로 빼놓은 전기선 합판 구멍들은 다른 마감법이 있나요? 그냥 둬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5.14 13:31
석고보드가 있기에 유의미한 차이는 아닙니다만, 글라스울이 좋습니다.
방음의 효과는 글라스울이 현저히 높습니다.
화장실 석고보드의 고정도 타카핀으로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핀자리에 도막방수를 한번 발라 주세요.

제가 글을 잘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만...
5cm 폭의 메쉬는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단열재 위로 방수재를 바를 수는 없습니다. 석고보드 위에 붙어야 합니다.
합판 구멍은 남는 테잎이 있다면 붙여 주시고요.
바닥 비닐과 벽 비닐이 붙지 못하는 구간이 있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내벽에서는 괜찮습니다.
G 최씨 05.14 15:53
감사합니다.

화장실 벽체의 합판과 전방수석고보드가 바닥과 만나는 면이 이렇게 됩니다. 방수제 사용을 위해서는 아이소핑크 바닥벽에 세운것을 빼고 몰탈로 채워야할까요?
G 최씨 05.14 22:31
저희집 주방쪽에서 찍은 김치냉장고세탁실 입구쪽입니다.

김치냉장고세탁실의 벽은 블록(외부미장 먼 훗날에 계획)에 아이소핑크 석고보드로 계획중이고, 바닥은 아이소핑크 30T에 난방배관 없고, 지붕은 대충 100T 짜리 단열재 샌드위치 철판입니다. 게다가 창은 단창 600T, 외부쪽으로 향하는 문은 철제 방화문(?)이고요.

사진상으로 보시는 집 본채 내부와 이런 김치냉장고세탁실 사이에는 총 160cm의 빈 벽이 있구요, 약 70cm는 이 집의 다른 벽체의 외벽과 같은 구성이 될 것이고 문제는 90cm정도의 문 입니다. 일반 ABS도 괜찮을까요?

내벽 합판에 뚫린 전기 배관 테이핑을 외부용(많이 남는)으로 해도 될까요? 하하ㅏㅎ.
M 관리자 05.14 23:12
방수층에 노출되는 단열재는.. 바닥에서 돌출된 부분이 없도록 잘 잘라 내기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쉬 보강은 해주셔야 하고요.
ABS 문이 들어가는 부분이 비가 맞는 곳이 아니라면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구멍은 외부용 전기테잎도 괜찮습니다. 없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요..
G 최씨 05.15 10:00
감사합니다.

화장실샤워실 바닥 미장 후, 난방 배관이 돌출된 부분이 있고 구석에 몰탈이 빈 부분이 있어어서 저희가 일반 몰탈로 전반적으로 손을 볼 계획입니다. 특히 바닥 미장이 벽주변으로 너무 울퉁불퉁하기도 하고, 벽 아래에로 쭉 두른 아이소핑크도 잘 빠지고하여 아예 아이소핑크를 빼서 50T을 25T로 낮춘 후, 몰탈로 전반적으로 덮어버리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 방수제(+매쉬)가 단열재가 아닌 1-1.5센치 두께의 몰탈에 올라가게 됩니다. 이렇게 진행해도 될까요?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돌출부분을 잘 잘라내고 최대한 벽둘레에 두른 아이소핑크 높이를 최대한 지키는 것이 나을까요?

그렇다면 외부용 기밀테이프를 전선낸 자리 구멍에 사용해도 되겠죠?

외부용 기밀테이프를 내부용대신 사용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요? 이를테면 화장실 가벽끝 PE film 마감이라던지 말이지요.
M 관리자 05.15 19:05
네. 단열재의 높이를 낮추는 것은 더 나은 방법입니다. 하시어요.
내벽의 구멍엔 외부용 기밀테잎도 유효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G 최씨 05.19 21:45
감사합니다.

드디어 내일! 전방수석고보드를 화장실/샤워실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타카핀 고정으로 문제 없다 하셨는데, 합판위에 전방수석고보드를 타카핀으로 고정할 때, 목공용 본드도 사용하나요? 이런 느낌으로요? (이미지 첨부합니다.)

그리고 혹시 도색된 창호에 붙은 우레탄폼 잘 제거하는 방법이 있나요? 플라스틱 재질로 긁어 내라는 안내를 받았는데 택도 없이 지나 다니며 생각날때 마다 하루에 1 스퀘어 밀리미터씩 제거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5.20 07:56
네. 석고보드는 그렇게 붙이시면 되고요. 폴리우레탄폼 제거는 플라스틱 밀대가 있으셔야 해요. 아마 근처 철물점에서 구입이 가능할 것입니다. 플라스틱 밀대를 사용하면 창틀에 상처가 나지 않으니 맘 편히 미셔요. 다만, 너무 세게만 밀지 마셔요.
G 최씨 05.21 07:01
감사합니다.

고마스 작업 전 질문 드립니다.

화장실/샤워실에 고뫄스를 세면기 변기 부분에는 드레인이 없어서 바닥과 벽높이 15mm에 도포하려고 합니다. 샤워하는 부분의 벽에는 고뫄스 도포 높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천장은 전방수석고보드 자체로 마감 하려고 했습니다만, (그 자리에 원하지 않는 색이기도 하고), 전방수석고보드 위 타카핀 자리를 고뫄스로 칠 하면 좋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그 위에 페인트 칠로 마감해도 될까요? 일반 실내용으로 하나요? 이 자리도 3회 칠 하나요?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5.21 09:29
샤워공간의 표준은 1.8미터입니다.

천장의 타카핀은 고뫄스를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실내용 페인트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만, 가급적 아크릴수지 또는 실리콘수지 페인트를 사용하시어요.
G 최씨 05.21 20:01
감사합니다.

집에 키가 평균보다 좀 큰 사람이 있으면 샤워공간 고뫄스 도포 높이를 더 높여야 할까요?

저희집 바깥에서 본 외벽 나무 틀 사이에 이런 틈이 있습니다. 이것보다 더 작은 틈도 있습니다. 이런 틈 뒤에는 투습방수지로 시작하는 저희집 내벽이 있습니다.
이런 틈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모두가 쉽다는 창틀 우레탄폼 제거는 쉽지가 않네요. 뜨거운 창틀위에서 다른 성질의 무엇이 된것 같습니다.
M 관리자 05.22 09:41
더 높이 바른다고 해서 나빠질 것은 없으므로, 물량이 남으면 더 하시어요..
나무 틈은 그냥 두시어도 될 것 같습니다.
폼은 스티커제거 스프레이를 사용해서 충분히 적신 후 플라스틱 밀대로 밀어 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G 최씨 05.22 21:01
감사합니다.

화장실 창틀 주변 자리에 전방수석고보드를 두른 것을 살펴 보니, 하필! 창문의 힌지 옆 자리만 상당히 좁아져서 타일마감을 하면 창문이 다 열릴 수 없을 것 같아졌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 폭12cm, 길이 62cm, 두께 1.25mm 전방수석고보드를 2-3미리정도 켜내야 할 것 같습니다. 갈아내던지요. (내일 다시 확인해봐야 하겠지만, 본드와 타카심으로 붙인 것을 떼어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남는 석고보드도 없구요.)

이 경우, 석고보드를 싸고 있는 종이 같은 재질의 것이 떼어지는데, 전방수석고보드로서의 기능을 잃는 것은 아니지요?
이렇게 마감 표면이 갈린 석고보드 위에 고뫄스가 칠해지고, 타일 마감해도 될까요?

그리고, 집 안 전체에 합판과 석고보드 설치때 쓰이는 수천개(수만개?)의 타카심이 PE필름을 뚫었는데, 그것들이 스터드에만 박히는 것이 아닌 것이, 저희 집에서 기밀이라는 것의 의미가 의심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더해서 저희 집 뒷쪽에서 기초 바닥과 벽사이를 타고 들어올 수 있는 습과 물을 상상하며 글라스울이 젖고 마르며 세월에 따라 밑으로 점차 주저 앉는 상상이 되면서 문득 이 벽 안의 단열재가, 이 집은 몇년이나 건강하게 버틸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상관없는 모두들'의 의심이 저에게도 무게감을 줍니다. 별개로도, 다른 의미로도 손흥민의 오늘 밤 경기가 매우 기대되구요.
M 관리자 05.23 08:17
전방수석고보드는 갈아 내거나, 깎아 내도 성능과는 무관합니다. 모양만 신경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갈린 석고보드 위에 고뫄스를 칠하지 않으셔도 되나, 다른 부위가 칠해지는 것이라면 같이 칠한 후 타일 마감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타카가 기밀에 미치는 영향이 있지만, 그 정도로 걱정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아마도 지금 보다 훨씬 많이 구멍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거의 모든 한옥리모델링 집보다 기밀할 것 같습니다.

기밀성 시험을 해보고 싶었던 것도... 한옥 또는 한옥을 리모델링 한 것 중에서 아직까지 기준압력 이 걸린 것 조차 없었거든요..

기초와 바닥 등 몇몇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 역시 전세를 역전시킬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안심하시어요.
그리고 다소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므로 그대로의 의미가 있으므로 그 역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후회없이 시공했노라 말해요.

ps.
손흥민이 역사를 만들었더라고요.^^
G 최씨 05.24 19:48
감사합니다.

건강한 집을 짓는데도 건강한 마음에도 도움을 주십니다.

먼걸음 하시는데, 흥미로운 결과로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거의 외부와 같은 다용도실로 이어지는 ABS문 하나가 기밀도를 의미 있게 낮추지는 않을까.. 또 신경이 쓰입니다.)

고뫄스를 화장실 내에 전방수석고보드 벽면에 바르다가 수도배관 구멍 주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해져서 사진 첨부합니다. 이렇게 두고 타일 사장님이 마무리 하시도록 하면 되나요? 이 전방수석고보드 뒤에는 합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