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시공하려는 기초의 적합여부

G 모산 3 113 01.14 14:58

경량목조 2층 주택을 하우징회사와 계약하려고 합니다. 그 회사의 시공내역서에 나와 있는 기초 방식의 그림입니다. 한국패시브 건축협회의 자료실에 나와 있는 시방과는 차이가 많아 질문드립니다. 설명에 의하면 테두리 지중보를 60cm로 하며 잡석다짐은 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매트기초 위에는 버림콘크리트도 없고, 단열재로 XPS대신 EPS로 되어있고,  측면단열재도 지중보까지 연장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기타 문제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캡처.JPG

Comments

M 관리자 01.14 15:44
안녕하세요.
이 도면은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협회 기준으로) 과거의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문제는 없으나, 현대건축이 요구하는 열교 등의 조치에 적합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하우징회사라면 여기에 대한 부분 변경이 안되기에, 어떻게 변경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는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내용 중에.. 지중단열재는 XPS로 변경되는 것이 맞으며, 욕실 부분의 슬라브 다운을 위해 철근 배근까지 꺽어 내려가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다만 하부는 같이 꺽지 않고 수평으로 가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물론 실제 현장은 수평으로 갈 것 같긴 합니다.)

즉, 해당 회사와 계약을 한다면 해당 회사의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찌 되었든 그 회사가 책임을 지는 거니까요. 이 방식이 맞지 않다고 판단되면, 다른 회사를 찾아야 하는 것이니....
G 모산 01.14 16:31
빠른고 간결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전원주택 관련 회사로써 유수한 회사이라서 더욱 타협 변경이 어려울 것 같아 고민입니다. 건축주와 모든 사항에서 합의할 수 있는 시공사를 찾는다는 것은 여간 어렵지 않을테지요? 협회 자료에는 동결선까지 기초가 내려가면 잡석다짐을 생략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단열기준 중부 1지역에서 라도 테두리 지중보가 60CM까지 내려가면 문제가 없는 것입니까?
M 관리자 01.14 17:05
건축주와 모든 사항에 대해 협의를 하려면, 설계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이런 하우징회사를 선택하는 이유가... 그런 설계과정과 비용을 아끼면서, 좀 더 믿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하려는 심리가 반영된 것이니... 둘 다를 만족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동결선까지 내려가는 것과 잡석다짐의 생략이 연관된 것은 아닙니다. 그저 내려가는 기초형식에 따라서 생략할 방법이 있다는 것이며, 이런 경우에는 생략될 수 없습니다.

동결깊이의 계산은 같은 중부1지역이라 하더라도, 해당 대지의 해발고도 등으로 계산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