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기초 공정 중 무근 콘크리트

1 이성원 5 8,682 2011.08.24 20:57
이 곳에서 기초 시공 시 무근 콘크리트 타설이라 함은 보통 버림 콘크리트 타설이라 칭해지는 공정과 같은 말인지요.
기초 공사 시 잡석 다짐을 하고 무근 타설하고 그 위에 PE필름을 시공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어느 현장에서 시공자가 무근 콘크리트 타설 시 물기가 너무 빨리 빠져 나가면 무근의 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필름 작업을 무근 타설 전에 한다고 하더군요. 다시 말해 잡석 다짐 위에 필름을 깔고 그 위에 무근 친다는 겁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밑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차단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단열재에 습기를 최대한 차단시키는 것이 단열성의 지속을 위한 행위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무근 콘크리트가 강도가 높다면 나쁠거야 없겠지만 필름 작업은 그 보다는 습기 차단에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무근 콘크리트에 강도를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 아닌가 싶은데요. 그럴려면 철근 넣고 제대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Comments

M 관리자 2011.08.25 11:40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잡석지정이 잘 된다면 사실상 무근콘크리트도 칠 필요가 없습니다.
잡석지정의 의미는 물의 배수와 기초의 안정성확보가 목적이고, 무근콘크리트는  수평면을 만들어서 기초위치를 위한 먹줄 작업 등의 후속공정을 편히 하기 위한 목적이 가지고 있습니다. 또는 외방수 공법을 할 때 잡석다짐위에 할 수 없으니 무근을 치고 외방수(아스팔트쉬트)작업을 하는 것이구요.

그러므로, 무근의 강도와 목적성은 상관관계가 없구요.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잡석의 배합비율과 지정(다짐)을 잘 하면 사실상 무근공정을 빼도 무방합니다.
방습층은 습기를 막고자 하는 것이므로 기초 타설전에 하시면 됩니다.
만약 물기가 빨리 빠져서 문제가 될 정도라면, 잡석지정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일 것입니다.

ps. 창호의 이해에 올려주신 글을 다시 한번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매우 중요한 의견이시고 시스템창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듯 했습니다. 협회를 생각하시는 마음이외에 다른 이유가 없으시다면 불편하시더라도 다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다만, 자료를 챙겨야 하므로 답변은 조금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이성원 2011.08.25 13:36
답변 감사드립니다.
창호에 올렸던 내용 다시 올리겠습니다.
1 싱클레어 2015.07.01 21:49
잡석지정의 의미는 물의 배수와 기초의 안정성확보가 목적이고, 무근콘크리트는  수평면을 만들어서 기초위치를 위한 먹줄 작업 등의 후속공정을 편히 하기 위한 목적이 가지고 있습니다
G ㅇㅇ 08.14 02:00
버림을 무근콘크리트라고 하는 건축관련 협회는 또 첨이네ㅋㅋㅋ
그리고 지반 상태를 감안해서 잡석을 안 할 수는 있지만 버림을 안해도 된다는 말도
버림은 거푸집과 관련이 있는데 거푸집 안대는 부위면 몰라도
M 관리자 08.14 09:27
질문이 아니므로 답변을 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의견이라기 보기엔 결론이 없어, 글을 애써 적어 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표시할 수도 없고,
이도 저도 아닌 것이라 하여 댓글이 없으면, 또 맘 상하실 수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