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시스템창호

G jj 2 139 06.22 17:20

 

시스템창호라는것이 프로파일이 잘되어있는걸 의미하나요? 시스템창호의 고정창과 커튼월과의 차이를 알고싶어요. 

커튼월은 프로파일 내부가 비어있고,

시스템창호의 고정창은 단열에 관련된 부품이있고, 그런건지요

 

 

 

Comments

1 송인 06.23 05:11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말씀드려볼게요.
개인적인 견해가 다수 포함 된 것이라할 수 있어요.

시스템창호와 우리나라 전통의 미닫이(2중창)의 차이는 그 기밀성에 있다할 수 있습니다.
시시템 창호는 이론적으로 창이 닫혔일 때 외부와 내부가 완전히 차단됩니다. 이 동작 특성을 시스템이라 명칭하는 것 뿐 그 프로파일 구조와는 무관하다할 수 있습니다. 그건 개별 모델의 성능 등급에 차이 정도입니다.
시스템 창호는 그 기밀을 획보하는데 유리하지만  그 시스템이 오히려 대단히 큰 단점을 갖는다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창(이중창)을 갖지 못하고 갖더라도 그 무게로 내구성에 한계를 가지며 결로에 매우 취약하고 또한 그.결로수를 외부로 효과적으로 배출하지 못한다는 치명적 결함을 가집니다. 물론 단열이 잘 된 유리를 채용하면 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할 수 있습니다. 즉, 비난방 고기밀을 유지하는 환경에서 빌달한 시스템인데 이상하리만치 고난방 주거환경에 도입하게 된 것이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재시나 비상시 그 탈출구로 활용되긴 시스템적으로 너무 복잡하고 그 개구부가 창의 전체 면적에 비해 작게 열린다는 것입니다. 물론 양여닫이로 미닫이보다 더 크게 열리는 게 있지만(아래에 보충),,, 사실 성인들도 매일 사용하지만 한번에 동작시키는 경우가 적습니다. 핸들을 이리 돌려보고 저리돌려보고 아 동작하는구나 하지 그 방법이 직관적일 수 없고 기억되지 않는다는 걸 잘 알 수 있습니다. 적게는 그 랫치를 푸는데 핸들이 180도 회전하여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15~30도를 넘으면 우리 뇌속에 기억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문 손잡이가 15도 범위내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이 범위를 넘으면 올려야하는지 내려야하는지 순간 망설이게 된다고 합니다...
시스템 창호를 선택할 땐 그 기능성보다 그 기구성에 주의해야합니다. 아이들도 쉽게 동작시킬 수 있는 지, 그 개구부는 충분히 크게 열리는지 충분히 검토하여합니다. 또한 그 시스템에 의해 손가락이나 목끼임 등이 발생할 여지는 없는지 검토하여야합니다.
화재가 나 양여닫이 시스템창으로 빠져나가다 옷자락에 문이 끌리어 닫이는 바람에 끼이어 탈출하는데 애를 먹은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으로 열리는 건 위험하고 밖으로 열리는 것이여야한다고 합니다..

시스템 창호는 의외로 기밀이 되지 않습니다. 대다수 사진과 같이 물구멍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주지 않으면 내부로 물이 범람할 수도 있습니다...

커튼월은 정확히 무엇을 의문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창이나 문을 개방하고도 외부와 내부를 차단하기 위하여 수직으로 에어막을 형성하는 시스템을 말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창과는 완전히 그 개념이 다른 것이라할 수 있습니다...
M 관리자 06.23 20:21
송인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너무 오래된 이야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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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창이라고 불리우게 된 역사의 근거는 찾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처음 수입을 하신 분들이 이름을 붙이신 것 같습니다.
차이는 프레임 내부의 하드웨어 (창을 잠그거나 동작하게 하는 장치를 통칭)의 차이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이 하드웨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E0tkZV8yQ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