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질문이 약간 애매해서
신축 줄눈이라하면 실리콘 같은데 석재를 시공할 때 많이 채용됩니다.
조적 벽돌은 오히려 비신축(시멘트 매지)인데 실리콘은 모르겠네요.
또한 타일은 외든 내든 결정하기 나름이지 신축, 비신축 딱히 규정이 없다 싶습니다. 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저라면 자외선 등 내구성이 강한 비신축 시멘트계열로 하겠습니다만 아마 고가의 매지는 그 비용이 상당히 많이 나오게 될겁니다...
고가의 시멘트계열도 실리콘처럼 신축력이 크지 않지만 열팽창수축정도는 수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덱스사에 한번 문의해 보세요...
구조체에 필요 시(적정 연장길이) 신축줄눈이 들어갑니다.
그 마감재료로 타일이 들어간다면 구조체 신축줄눈에 따라 끊어서 시공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구조체에서 진행되는 신축 팽창에 따라 타일이 같이 반응하지 않으면 타일의 파열과 탈락현상이 발생할 것 같네요. 벽돌마감과 마찬가지로 타일 시공 시 동일한 목적의 신축줄눈이 시공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신축 줄눈이라하면 실리콘 같은데 석재를 시공할 때 많이 채용됩니다.
조적 벽돌은 오히려 비신축(시멘트 매지)인데 실리콘은 모르겠네요.
또한 타일은 외든 내든 결정하기 나름이지 신축, 비신축 딱히 규정이 없다 싶습니다. 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저라면 자외선 등 내구성이 강한 비신축 시멘트계열로 하겠습니다만 아마 고가의 매지는 그 비용이 상당히 많이 나오게 될겁니다...
고가의 시멘트계열도 실리콘처럼 신축력이 크지 않지만 열팽창수축정도는 수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덱스사에 한번 문의해 보세요...
그 마감재료로 타일이 들어간다면 구조체 신축줄눈에 따라 끊어서 시공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구조체에서 진행되는 신축 팽창에 따라 타일이 같이 반응하지 않으면 타일의 파열과 탈락현상이 발생할 것 같네요. 벽돌마감과 마찬가지로 타일 시공 시 동일한 목적의 신축줄눈이 시공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타일은 면을 따라 같이 거동하고, 뒷 면의 접착 면적이 넓어서 벽돌과 같은 규정을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즉 줄눈몰탈과 타일이 서로 분리되더라도 상관없는 구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허수할범님 글 처럼 건물의 길이가 30미터를 넘어갈 경우, 구조체 자체에 신축조인트를 두도록 되어 있고, 그 부분은 모든 마감재가 같이 신축에 대비한 디테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또한 내측 모서리 (벽과 벽이 직각으로 만나는 모서리, ㄱ 이 아니라 ㄴ 모서리)는 꼭 신축줄눈이 되어야 합니다. 서로 미는 힘이 크기에 탈락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장실 타일도 이 모서리는 신축줄눈이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특유의 떠발이 시공에서는 줄눈 시공이 불가능하기에 실리콘으로 마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