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창호 틀 지지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G 창호 지지 13 236 11.25 04:25

안녕하세요

 

창호 틀 지지에 대한 문의입니다

 

베란다의 조적 벽돌이 외부방향으로 좀 넘어가서, 단면이 130mm 인 창호 틀이 그림에서와 같이 70mm 정도 내측방향으로 돌출되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창호 틀 하부에 목재와 아이소핑크 단열재(30mm)를 조적벽돌면에 추가 부착하여 창호 틀 하중을 같이 지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감 칠을 위해 23미리 두께 이보드가 더 부착됩니다.

조적벽돌사이로 빗물유입과 결로가 우려됩니다.

창호지지.jpg

1) 목재와 단열재로 창호 틀의 돌출부분을 지지하는 방식이 괜찮은 것인지요? 벽돌면의 결로나 적은 양의 빗물 유입으로는 이런 구조의 목재가 쉽게 썩지 않아서 이대로 사용해도 괜찮은지요?

 

2) 아이소핑크 및 목재 위에 이보드가 부착되어 페인트 칠하게 되면 목재가 썩어도 쉽게 알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창호 틀을 지지하는 목재가 결로나 수분에 노출되어 썩게 되면 창틀이 기울거나 다른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지요?

 

3) 목재가 수분에 의해 썩게 되어 위험해진다면 목재 중 일부분들을 절단하여 지지용 브라켓(ㄱ 자형 또는 T)을 추가 설치하는 것이 좋은지요그리고 이보드까지 부착된 상태인데 창틀 밑의 목재 일부분을 절단하여 브라켓을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이보드는 나사와 우레탄 폼으로 부착되어 나사를 돌리면 그나마 좀 쉽게 떨어질 것도 같습니다.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요

창호지지2.jpg

 

4) 브라켓을 8미터 길이의 창호틀에 설치한다면 얼마 간격으로 설치하여야 하는지요?

 

좋은 해결책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s

M 관리자 11.25 10:21
안녕하세요.

물의 유입은 외부의 요인이므로, 누수와 구조적 강도는 분리해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누수는 조적면의 외부 몰탈 미장의 건전성과 함께 (마감재가 있다면 마감재와 창틀 사이의) 창틀 주변의 누수 방지 조치에 달려 있습니다.

창호를 지지하는 구조적 강도는 하부에 T자 형태로 각재를 세웠어야 했습니다. 다행이 단창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최소한의 간격으로 지지재가 개입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브라켓도 가능합니다만, 조적면에는 적용이 어렵습니다. 가능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조적시공의 건전성을 확인할 방법이 없기에 그렇습니다.
또한 지금 상황에서의 브라켓 시공은 나무를 잘라야 하기에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세로로 세우는 각재의 간격은 ... 600mm 이내여야 합니다.
G 창호 지지 11.25 15:38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내부의 목재(각재)가 결로 현상으로는 잘 썩지 않는지요? (누수는 실리콘으로 막아볼 생각입니다)
주방과 연결된 베란다라 결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무 각재가 결로 때문에 썩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내부의 나무 상태를 볼수가 없어 썩는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결로에 의해서도 나무가 쉽게 썩어 창틀이 휘어질 수 있는지요? ( 현재 "ㄷ" 자 형태의 조적벽돌이 바깥쪽으로 양 끝쪽에서 약 1센티 정도 갈라져 넘어간 상태입니다)

말씀해주신 T 자형 각재는 사진에서와 같은 나무 각재를 의미하는 것인지요?
T자는 벽의 길이방향으로 넓게 T 형태로 만들어 나무 각재로 바닥에 기초하여 바닥창틀을 지지하고 벽에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는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혹시 창틀의 단면방향으로 T 형태를 의미하는것 인지요?(이 경우 T 보다 ㄱ 자 형태로 생각됩니다) - 브라켓은 T 자형이 창틀의 단면방향으로 사용되는것 같아 확인하고자 합니다.

T 형태가 길이 방향으로 하는 것이면 길이는 어느정도면 될지요?
현재 이보드를 붙인 상태에서도 창틀이 약 3센티 정도 나와 있어, 안전을 위해서 나무 각재와 아이소핑크에 붙여진 이보드를 T 자형태로 오려내고 그 부분에 나무 각재를 T 형태로 보강하여 창틀을 지지하도록 하고 벽에 부착된 나무각재에 피스로 연결하여 움직이지 않도록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보강된 T 형태의 나무 상태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이미 벽에 부착된 나무를 제거하는 것보다 이보드만 T 형태로 잘라내는것이 보다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보드를 퍼티작업하여  나무까지 페인트 칠해서 마감하면 어떨가 생각합니다.(미감보다는 구조적 안전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외부에 나무 각재를 보강하는 것도 약하면 금속 각파이프로 해야 할까요?

(추신 댓글에서는 사진을 올릴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어떻게 올리는지요?)
M 관리자 11.25 17:08
댓글을 쓰는 칸 아래에 "첨부파일"이라는 글을 클릭 하시면 사진을 올릴 수 있습니다만, 한 댓글에 하나의 사진만 가능합니다.
G 창호 지지 11.25 20:27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사진 올리는 방법을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위 댓글의 궁금한 사항을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1) 최초 질문의 사진과 같이 베란다창의 창틀아래에 (1)조적벽돌 – (2)나무각재와 아이소핑크 – (3)마감용 이보드 3개층으로 되어 있는 경우에 베란다에 결로가 꽤 있어도 창틀을 지지하는 중간 층의 나무각재는 잘 썩지 않고 오래 견뎌 창틀 지지 역할을 잘 할 수 있는지요?

2) 위에서 말씀해주신 T 자형 각재는 사진에서와 같은 나무 각재를 의미하는 것인지요? 그리고 T자는 형태에서 위의 “ㅡ” 방향은 사진에서 벽면에 나란히 결합된 각목재와 같은 방향인지요?

3) T자 형태에서 위의 “ㅡ” 가로 방향의 길이는 얼마 정도가 적당한지요? 현재 각재는 단면이 3*3cm이고 벽면의 높이는 약 1.1m 입니다.

4) 현재 이보드를 붙인 상태에서도 창틀이 벽보다 약 3센티 정도 튀어나와 있어, 이보드를 T 자형태로 오려내고 그 부분에 3*3 cm 단면의  T 형태 나무각재를 바닥으로부터 창틀을 지지하도록 하고 그리고 벽에 부착된 나무각재에 피스로 추가 고정하면 어떨까요?.
- 보강된 T 형태 나무각재가 외부로 드러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이미 벽에 부착된 나무 각재를 제거하는 것보다 이보드만 T 형태로 잘라내는 것이 보다 쉬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보드와 나무각재를 함께 페인트 칠해서 마감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5) T형 각재로서 나무각재를 위 4)와 같이 보강하는 것도 약하다면 금속 각재나 파이프로 보강해야 할까요?
M 관리자 11.26 00:22
사진을 물어 보시길래, 올리실 사진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위에 적어 주신 질문과 동일한 내용인 것 같아서, 마지막에 적어 주신 질문에만 집중을 하겠습니다.

1. 결로의 양에 따라 다릅니다만, 전혀 멀쩡할 거라는 장담도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나무가 상할 정도라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흘러야 합니다.

2. T자는 창문을 정면에서 바라보았을 때의 나무 모양입니다. 지금 창문 아래에 있는 수평목은 그대로 두고 그 하부를 받히는 개념입니다.

3. 그러므로 추가적인 가로방향의 목재는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4, 5. 위에 말씀드린 것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G 창호 지지 11.26 07:41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주신 사진을 잘보면 맨아래 가로 각목이 바닥에 닿아있지 않고 타일 반장정도로 올라와 있어 바닥지지가 많이 안될 것 같습니다. 벽면에 방수를 위해 아래 반장정도의 타일이 더 붙여져 있어 전데 벽면이 고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상태는  첨부 사진과 같이 이보드가 더 붙여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첨부사진과 같이 T 형태로 이보드를 오려내고 새로 T 각재를 부착하기 위해서 위의 3) 4) 5)번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앞의 답을 주신것과 같이 세로 각재만 추가하면 되는 지요?
이보드와 아이소핑크를 세로로 제거하고 세로 각목재를 추가해야 합니다. 이제 타카 작업자가 없어서 세로 각목을 벽에 고정하기 위해 피스를 써도 될까요?

아니면 맨아래 수평 각재가 바닥에 고정되지 않아서 새로 T 각재를 추가 부착해야 한다면 각재의 “ㅡ” 가로 방향의 길이를 포함하는 위의 3) 4 5) 사항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M 관리자 11.28 19:38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렇게는 어렵습니다만, 사진으로는 잘 판단이 되지 않으므로 설치의 원리를 이해하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단창의 경우 아래 사진에서 붉은 색 부분이 보강철물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즉 이 붉은 색 부분에서 창의 모든 무게를 받아 내는 부위라고 보시면 되세요.
이 보강철물은 창문의 내측 끝에서 (창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지만) 약 35mm 정도 들어가서 시작이 됩니다.

만약 이보드를 잘라내고 목재를 새로 대는 부분이 이 붉은 색 부분과 일치를 하면 되는데, 아마도 기존의 수평목재가 들어간 부분이 이 붉은 색 부분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러므로 길이를 재 보셔서 각목을 대는 위치를 스스로 결정을 해 보셔야 하며, 만약 기존 목재가 있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이보드만 잘라 내는 것은 안되고 기존 목재의 하부에 기둥 식으로 받히셔야 하며, 나무 아래가 비워져 있다면 나무까지 잘라내서 바닥까지 닿도록 목재 기동을 세워야 합니다.
G 창호 지지 11.29 20:33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지금 지지하고 있는 각재 부분이 창틀의 보강철물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지지하는 각재가 전체창틀 아래에서 지지하고 있어서 보통의 T 자형 지지 브라켓을 벽돌에서 지지하는 것보다 낫고 내부의 나무각재는  결로로 인해 쉽게 썩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창틀의 위와 아래에 각각 약 700 mm 간격으로 칼블럭을 박았기 때문에 나무각재가 썩어도 별로 위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1) 나무 각재로 창틀을 지지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수명을 어느정도나 유지되는지요? (결로가 좀 심한편인  경우는 어느정도 수명이 주는지 도 알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별도의 마감재가 없이 100mm 벽돌조입니다. 여러번 방수를 해봤지만 주위의 여러 공사와 아스팔트 교체 등으로 실금이 자주 생겨서 방수가 잘 유지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벽의 갈라진 부분에 실리콘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2) 칼블럭으로 창틀의 구조적 지지가 잘되는 것인지요?

이보드를 잘라서 보강 각재를 추가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사진과 그림을 준비해서 별도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 관리자 11.29 21:28
네.. 그렇긴 한데.. 그 나무 각재가 공중에 떠있는 식이잖아요.. 그래서 그 하부를 T자 형식으로 추가 보강을 해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나무 각재를 벽에 단단히 고정을 했다고 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처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1, 2. 결로가 심하다는 것을 전제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 브라켓도 버틸 수 없거든요. 결국 마찬가지여요. 그러므로 그저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최선은 나무 아래에 추가 보강을 하는 것이어요.
G 창호 지지 11.29 21:49
답변 감사합니다.

각재 전체로 지지하는 것이 브라켓을 사용하는 보다는 나은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바닥에서 지지하지 못하는 상태는 장기적으로 처짐이 생길거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로와 무관하게 가끔씩 벽돌이나 콘크리트의 폭이 좁아서 창틀을 지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경우 이렇게 나무 각재로 보강을 많이 하는지요?
그리고 나무 각재로 지지하는 경우 일반적인 수명은 어느정도로 보는지요?

추가 보강을 해도 결국 나무로 하게되어 어느 정도 유지 될지가 궁금합니다.

검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 관리자 11.29 23:36
그 답은 구하실 수 없으세요. "집을 지으면 몇 년 가나요?"와 유사한 질문이거든요.
답을 드릴 수는 있지만 그러려면 매우 많은 정보를 주셔야 해요. (벽돌 상태, 사용칼블럭의 종류, 박힌 깊이, 창의 무게, 목재의 함수율, 목재의 수종, 생활 습도 등등)

그러므로 매번 전문가에 의한 현장 실험과 계산을 할 수 없기에 규정이란 것이 존재를 하고 있고 그 규정을 지키면 지속가능한 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상태는 규정에서 정한 강도의 벽체도 아니기 때문에 칼블럭의 접합강도를 보증할 수 없는 상태이고, 그렇기에 철재브라켓을 이용한 고정도 불가능합니다. 벽돌벽에는 굵은 앵커 시공을 할 수 없거든요.

그렇기에 규정에 최대한 비슷한 상태를 만들어야 하고, 그 방법으로 말씀을 드린 것이 하부에 목재 기둥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그 기둥을 세우면 얼마동안 건전성을 유지할 것인가가 궁금하신 것인데.. 그 답은 없습니다. 목재로 세우는 규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저 유사 상태일 뿐...

살다가 처지면 AS를 받아야 하고, 괜찮으면 계속 사용하셔도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G 창호 지지 11.30 15:05
안녕하세요

이제 상황파악이 된것 같습니다.
최대한 보강하고 창틀 처지는지 잘 관찰하면서 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M 관리자 11.30 18:2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