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열교해석관련 질문

벽부형 열회수 환기장치에 관한 질문입니다.

G 최원석 3 761 2019.12.30 22:22
벽부형 열회수 환기장치에 관한 질문입니다.

외벽에 구멍 하나 뚫어서
원통형 열교환 환기장치를 설치하는 제품.

이런 형태를 벽부형이라고 하면서
최근에 30만원 정도로 판매하는 곳도 있군요.
http://einshome075.cafe24.com/product/list.html?cate_no=25
이탈리아에서 수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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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형의 장치는
일정 시간 동안은 배기(축열)
다음 일정 시간 동안은 급기(열 회수)라고 하더군요.

(구멍이 하나 뿐이니 동시 양뱡향은 불가능하고
어느 순간 일방통행 할 수밖에 없겠죠)

그런데
축열하기 위해 배기하는 동안에는
집안은 음압이 걸릴 것이므로
다른 틈새로
차갑고 미세먼지 섞인 외기가 들어오겠죠?

급기(열회수)하는 동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때는 집안에는 양압이 걸릴 것이므로
집안의 다른 틈새로
내부의 따뜻한 공기가 빠져나갈텐데....

(질문1)
결론적으로
집안 전체로 볼 때
있으나마나 한 장치 아닌가요?

(질문2)
따라서 제대로 열교환을 하려면
급기, 배기를 동시에 해야 하고
그래서 전열교환기 설치 후
반드시 TAB 과정을 거치라고 합니까?

Comments

G 정광호 2019.12.31 10:24
말씀하신 그대루 입니다.
제 마음같아서는 2대를 설치해서 급기와 배기가 번갈아가면서 작동되도록 만들면 좋겠습니다.^^;
TAB는 디퓨저의 공기의 양을 공간에 맞춰서 조절해주는 것입니다. 물론 전체 급기와 배기의 양도 조절합니다.
집안에 음압이나 양압이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며 덕트배관의 길이에 따른 마찰손실을 말단인 디퓨저에서 조정하는 작업입니다.
TAB를 함으로 급기와 배기의 밸런스가 맞아야 열교환이 효율적으로 되며 각 공간에 필요한 급기와 배기가 이뤄집니다.
M 관리자 2019.12.31 12:17
있으나 마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주택에서 도저히 덕트형 환기장치를 설치할 수 없을 때, 한가지 대안으로 나온 제품으로 보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그러므로 없는 것 보다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이 제품은 두 개를 한 쌍으로 하여 구동되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제품과 덕트형의 중간 제품도 있습니다. 협회 자재협력사에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제품입니다.
https://blaubergventilatoren.de/en/product/freshbox-100

이와 유사한 제품은 야간의 소음 레벨의 먼저 살펴 보셔야 합니다. 음압/양압을 떠나서 잘 때 틀 수 있는 수준이냐가 중요합니다. 안그러면 없는 것과 같으니까요.
이 소음의 수준은 최소 환기량을 보장하면서의 소음입니다. 풍량이 줄면 소음도 같이 주니까요.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적절한 환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덕트형 제품을 설치하는 것이 맞습니다.
G 최원석 2019.12.31 22:52
두 분 답변 감사합니다.
Freshbox 는 올해 초 공동구매 때 봤던 제품이군요.

그 때 그림 보면
벽에 구멍을 3개 뚫는 것 같아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http://www.phiko.kr/data/editor/1901/101e4836cb9e58d3dd1b009e35c200a1_1548508879_5558.png

오늘 내부 구조 사진을 다시 보니까
상부의 구멍 1개가 바이패스 용도인가 보군요.

Blauberg 제품은
(주)앤썸에서 취급하는 것 같던데
문의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