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바닥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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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수가 너무 많아 일반적으로 얼마 걸린다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2.  실금 크랙 보수 여부는 바닥재 시공자한테 물어보고 하시는 게 날 듯합니다.. 바닥재 특성에 따라 필요한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3. 가능하다면 보일러 배관을 피해서 6mm 이상의 드릴 비트로 50mm 이상 타공해서 하루 뒤에 해당 구멍에서 함수율을 측정하는 것이 비교적 정확합니다. 별다른 측정도구가 없다면 키친타월 넣어서 일정 시간 내에 얼마나 젖는지 테스트해보시면 됩니다.

구멍뚫다  배관터진거라  바닥구멍은 안뚫고싶어서요~~혹  경험담있으신분들있는가  궁금해요  글중에 제법사례및 추후결과를  적어주신  "가현"님 사례는  보았는데 이분도 정확한바닥젖음  기간은 없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  침수시간이  그래도 짧은편이구  테스트시마다 조금씩 변화가있어 막바지단계가아닐까 사실기대하고있는데  진짜 이테스트로 물기가 안나옴  완전건조라구 봐도될지가  너무궁금하거든요~주변 장판시공  마루시공  인테리어업자  누수설비사장 등등은 죄다 일주일정도만 건조시킴된다고만 말해서  실제사례와 동떨어진말들만 하여  이미신뢰되는 깨졌구요  보험사 합의중인데 아주가볍게사안을 봐서  지금  완전건조후  공사하겠으니  견적서대로 먼저  보상해달라 요청한상태입니다~~그러지않음 얼릉  지네가섭외한사람으로 대충 마무리 하려해서요

바닥의 실금은 괜찮습니다. 보수를 하시거나 그냥 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틀 정도를 덮었는데도 비닐에 습기가 없다면 잔여 공사를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 건조가 되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살면서 걸레받이 쪽 등을 잘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루는 숨을 쉬지 않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처럼 다른분들도 망막하지않게  중간중간 보고올리겠습니다

그래주시면 너무 감사드립니다.

추가질문있습니다
1.겨울되기전에는 공사를 해야할것같은데  아주조금씩이라도  살짝습기가올라오게되면 겨울에  곰팡이 필까봐 두려움에  떨고있어 고민하던차에  장판은 비닐이니 습이 빠지지못해  바닥에 물생기구 벽타구 곰팡이가 피는거겠지만 만약  온돌마루로 시공을 하면 마루는 숨을쉬는 재질이니  장판보다는 습을밖으로  배출할걸로 생각되는데 맞나요?
2.그렇다면  혹시모를일에 두려워하지말구 그냥  몬돌마루로  시공하는게 어떨까요?  혹다시  습이 올라오더라도 장판을  까는것보단 좀낮지않을까 싶은데요

온돌마루도 증발의 관점에서는 숨을 쉬지 않는 것은 같습니다. 오히려 변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저 열심히 말리는 것이 최선입니다.ㅠ

추가질문있습니다 침수된 두곳(아이방,거실)만 보일러가동중인데  집전체 보일러가동 해야되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해당 방만 가동을 하시면 되세요.

7.25일  네번째 테스트시  방바닥시멘트는 물기없으나  덮었던 비닐에는 물기가 소량 맺혀있어서  바닥온도60도로 설정하여  24시간보일러가동,낮에는 창문만열었고  퇴근후집에와서  밤12시까지 추가적으로 선풍기가동  에어컨강력제습가동한지 5일후  다시 7.30 저녁  창문닫고  보일러만 가동되는상태에서  1.크랙간부분  2. 제일늦게 장판개방했던  아이침대자리에는  비닐봉투 (40*40)을  덮고  스카치테이프밀봉 3.에어컨타공 했던벽앞에  비닐봉투(60*60)덮고 테이프밀봉후  다시  장판(90*70)덮고  그위에  두꺼운  사전을  올리고  실험했습니다  겨울철  바닥잔여습으로  곰팡이필까 두려운1인이라  겨울철 창문개폐잘못하니 그환경으로 비슷하게만들고자 창문닫고 실험하여  방금 8.1일 16시  (약 44시간만에)불안한 마음으로 비닐을 다 제거해보니 전혀  습기가없습니다ㆍ  그럼  장판시공을 이제해도 될까요?  일단혹시 몰라  실험끝난후
 바닥난방50도에 4시간마다  보일러가동으로 설정변경하고 선풍기 한대가동중입니다

침수시간  1시간반정도  침수물높이1~2센티 였고  다른사례들보다  침수시간이 적었기에  건조시간이  4개월이상 갈거라고는 생각하진않았지만 약36일만에  간단실험으로 물기안보이니  기쁘기보단 과연 건조가된게 맞을까 반신반의하게되네요  일단장판시공했다 겨울에  문제생겼을때를 상상하고싶지않고 현재 보험사와 손해배상도 난항을 겪고있는지라(임시거주비,  연자사용비, 세탁비, 청소기및  텐트파손비는 청구하지않고 오직 집수리비(도배,장판,온돌마루시공비, 파손가구가구수리비, 이삿짐보관비,냉난방비)만 요구했음에도 36일동안  계속 심사중이란 말만하네요~너무 화가나서  이렇게나옴 가구수리안하구 교체비청구에 포기한것들도 다청구+정신적 피해보상비도 청구하겠다  강한 클레임걸었음에도 k손해사정사는 기다리라는 말만합니다  누수,침수,바닥습기가 이리무섭고  힘든건줄 이번에 뼈져리게 느낍니다~짧은시간 침수였음에도 이리 고통스러운데 오랫동안 누수와  태풍으로 집이잠길만큼 침수입으신분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네.. 마감을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잘 말려 준 탓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전체 침수가 되면 바닥의 난방몰탈을 모두 철거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혹시몰라  이주정도만 매주 테스트해보려고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8.6일 저녁9시부터 8일 아침 9시까지  창문닫고 보일러만방바닥55도로  설정하고  다시  습기가배어나오는지 재테스트했습니다  총3군데로  그동안 테스트안했던위치 2곳(창가와  외벽라인)  그리구 바닥크랙부분에 비닐(40*30)덮고  스카치테이프로 밀봉 하여  했는데  역시  미세한 습기나 물방울도  없네요~~일단  건조되었다 조금 안심해도 될것같습니다
보일러가동시  어떤분은  저온으로 천천히  어떤분은 고온으로 바짝 말리라하시어 저는 후자방법으로 선택하여  50일간  건조했더니  방바닥에 실금의 크랙이 총 6군데 생겼습니다  고온으로  보일러가동을 해서 그런것같습니다  실금정도는 신경쓰지 않아도된다했으나  그래도 신경쓰여  크래보수(오공)제 구입하여  발랐습니다  더운날 쭈그려앉아 하는데  짜증이나네요~ 다시한번 가해자가 원망스럽고  아직도  심사중이라는  보험사도  짜증이  확나네요(크랙보수도  인부부를걸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암튼  크랙보수 작업끝냈고  한번더한후    창문만열어  자연건조하다 보험사에서  배상완료되면  도배장판하려합니다  실크벽지역시  비닐계열이니 혹시몰라 그냥합지로 할생각이고  관리자님 조언대로 장판  끝부분은  (벽지와장판이 맡다은부분)  걸레받이나  본드마감을 안하려고합니다  장판시공후  올겨울지나서까지  수시로  확인을 해야할것같아서요~~혹시 이글을보시는 가해자님(누수  침수일으키어 아랫집  또는  시공한집)들......님들도  금전적인 손해를 보시게되어 속상하겠지만 피해자는 더 힘이듭니다  새로 도배장판한다고 좋은게아니구요  절대 하자난집은  원상복구는 힘듭니다~~서로서로 이해하구  수시로 집장태를점검하고  인테리어  에어컨시공시  주의를 기울여  이렇게 힘든일이 안생기게 조심하시길 바라고 부탁드립니다

9.11일날  도배장판시공 하기로 오늘 계약했습니다  좀더빨리할까하다 혹시몰라서 더자연건조시키려구요 ㅎㅎ~~장판시공자에게  총4면장판의 걸레받이는 하지않고  벽에붙는 장판부분도  벽에 실리콘으로붙이지 말아달라고했구요~~관리자님 조언대로 장판시공후  수시로  벽면과 맞닿은  바닥습  확인하려구요~조언 감사합니다

벽지는 합지로하시고 장판은 걸레받이 안하셨는데
다마른거 확인하시고 나중에 걸레받이.장판본드 하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