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사례

창호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G 김시영 4 654 04.09 08:42
안녕하세요. 리모델링한 단독주택의 창호와 관련하여 두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방의 프로젝트 창입니다. 규격은 16T 복층 유리로 되어 있고요. 창호가 상하단으로 되어 있고, 지속적으로 결로가 발생합니다. 사진을 찍은 날의 경우에는 외기온도 14도, 내부온도 19도인 날입니다. 몇 일전 온도가 5도까지 내려갔을 때에는 물이 줄줄 흐를 정도로 결로가 발생했습니다.
이 날씨에 이정도면, 겨울에는 아예 물이 줄줄 흐르는 상태로 살아야 할 것 같은데요.

일단 이 창에는 규격 표시가 없습니다. 동일한 날에 시공한 유리들에는 A형-II 라는 마크가 찍혀있는데, 창이 작아서 이런 프로젝트 창이 세 개 있는데 모두 규격 표시가 없습니다. 사진으로 정상적인 16T 유리인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이정도 온도에서 결로 발생이 정상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두번째 질문입니다.






16T 복층 유리로 이중창 샷시를 시공했습니다. 내측 창의 색상 때문에, 창을 교체했기 때문에 두 창의 공급자가 다릅니다.
위 두개의 사진 중에 위에 사진이 외창이고, 아래사진이 내창입니다. 둘다 16T 복층 유리이고요. 내장 스페이서가 다른데, 외창의 스페이서도 정상적인 지가 궁금합니다.
질문하는 이유는 동일 조건으로 하나만 닫았을때, 외창의 경우에만 습기가 찹니다. 무슨 말이냐면, 동일한 시점에 내창을 열어두고, 외창만 닫으면 창 내부에 습기가 어리는데, 다시 외창을 열어두고, 내창만 닫아두면 내창의 경우에는 창 내부에 습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창의 복층 유리인지, 또는 성능(?)에 의구심이 생겨서 하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Comments

M 관리자 04.09 11:10
안녕하세요..

1. "이런 프로젝트 창"의 유리 크기를 알려 주시겠습니까? 가로x세로 크기, 전체 사진과 같이 올려 주시면 더 좋구요.

2. 로이코팅층의 위치, 아르곤 충진여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간봉은... (유리와 유리 사이의 가스층 공간에 습기가 맺치는 것이 아니라면) 둘 다 정상이기는 하나, 둘 다 그리 좋지 못한 간봉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일반적인 간봉입니다.
우선. Pvc창호의 경우 대부분의 결로가 유리에서 나옵니다. 창호재질 자체는 열전도가 거의 없어 온도차에 의한 결로는 유리에서 생겨 창호에 흘러있는 경우가 많지요.

Pj창은 사진상  fix+pj로 보이는데요. 제품 자체의 하자라기보다 일반복층유리 자체의 한계로 이해하시는게 편하실 듯 합니다. 업자들이 사이즈 적은것들 12t복층으로 하기도 합니다만, 견적 시방과 업자 양심에 달렸지요.(12t일 가능성도...)
두번째의 이중창 또한 비슷한 이유입니다. 따뜻한 실내에서는 결로가 생기기전에 수분이 증발한다고 보시면 되는게, 바깥쪽 창짝은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아(온도차이는 심하면서도) 유리에 결로가 생기게됩니다. 결로가 수돗물 틀듯이 생기는게 아님을 아신다면 이해되실겁니다.
둘다 하자라기 보다 일반복층의 한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현상은 어딜가도 나오는 현상입니다.
내.외창 실험 해보신 것을 좀더 오랜 시간을(하룻밤  정도?) 테스트 해보시면 비슷한 결과가 나옴을 아실겁니다.
아참. 외창.내창을 따로 하셨다는데, 시간차가 얼마인지는 모르나.  외창은 내창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밀성이 저하됐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모헤어나 풍지판이 닳았을수도, 그리고 창틀 시공의 오류나 변형도 있을수 있고요. 이건 봐야 알수있으니..^^
M 관리자 04.20 00:39
샤시쟁이님...
"창호재질 자체는 열전도가 거의 없어 "를 "창호재질 자체는 열전도가 상대적으로 적어"
로 바꾸어 주시면 아주 좋은 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