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사례

고주파 문제

G 김민석 4 372 2018.05.16 11:50
60세대 정도 있는 5년차 오피스텔에 얼마전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전에 살던 집들에선 나지 않던 고주파가 계속 납니다.

어디서 나는가 하니 대기 상태로 꽃혀있는 전자 제품들에서 나는 것 이였습니다.

주로 컴퓨터, 냉장고, 에어컨에서 나는데, 대기 상태 (콘센트만 꽃혀있는 상태) 에서도 인식할 수 있을만큼 나고, 동작을 시작하면 더 크게 납니다.

왜이럴까요? 접지 문제 인것 같아 차단기함을 열어봤는데, 초록색 선은 잘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집주인은 안들린다고 하니.. 문제를 직접 찾고싶은데, 비전공자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Comments

G 도시한량 2018.05.16 14:20
대기중이나 사용중인 전자제품에서 나는 고주파음은 발생되는 것이 맞기는 한데, 일반적인 감각을 가진사람은 거의 인지나 불쾌감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억제됩니다.
음감이 특별한 사람들은 고주파음을 감지하기도 하니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은 물론입니다.
고주파음의 최대 발생지는 SMPS라는 전원장치에서 주로 많이 생기는데, 그 이유는 상용전원(AC220V)에서 전자부품이 작동할수 있는 적정전원(DC3~12V)으로 전환시켜주는 시스템의 중간에 고주파유발부품이 필수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이고, 중국산 저절 SMPS에서 더욱 큰 고주파음이 발생합니다.
가전제품을 콘센트에서 전부 분리하고, 하나하나 순차적으로 꽂아서 가장 크게 고주파음이 나는 전자제품을 골라 내어 A/S를 받거나 전원부에서 원인제거를 하면 훨씬 나아질 것입니다.
G 김민석 2018.05.16 14:59
도시한량님,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이전 집에서는 들리지 않다가 새로 이사한 집에 와서 갑자기 들리는건, 새로 이사한 집의 전원부에 문제가 있다는 것 이겠지요?
G 도시한량 2018.05.16 16:25
아뇨, 집에서 공급되는 상용전원(AC220V)이 아니라 각 가전제품의 전원부를 말하는 것입니다.
혹시 가전제품 전체가 이전에 쓰던것이고 이전에는 문제없다가 새집으로 가져와서 문제가 있다면 상용전원의 문제를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상용전원의 전압과 주파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므로 상용전원이 문제일 확률은 극히 적으므로, 가전제품의 전원부에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다수의 다른 사람들이 괜찬다는 수준이면, 김민석님의 청각이 극히 예민한 이유일 수도 있고요)
M 관리자 2018.05.16 16:48
한번.. 콘센트의 방향을 돌려서 꼽아 보세요.. 즉 돼지코의 좌우를 바꾸어서 꼽아보시고 다시 한번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