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안녕하세요. 다시 문의 드려요 ㅠㅠ

안녕하세요. 지난 번 누수 문의 드리고 벽면을 열어 놓고 계속 확인을 했는데 너무 많이 열어놔서 그런지 물이 흐르는 모습이나  맺힌 흔적은 볼 수 없었습니다. 근데 반대쪽 벽에도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해서 살짝 까보니까 안쪽에 곰팡이가 있고 축축했습니다.

 

(지난번 글: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17402)

누수업체를 불러서 확인했으나 누수업체에선 수도에 압력을 넣어보니 세는 곳도 없고 아마 결로 같다고 하는데 양쪽벽에 이렇게 되는데 결로가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ㅜ

 

기존 벽의 벽지를 열어보니 안쪽에 곰팡이가 심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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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M 관리자 2022.07.04 11:59
지금 날씨에는 결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또한 겨울이라 하더라도 지금 벽체의 위치에서는 결로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결로가 원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해당 높이는 질문 주신 분 세대의 배관과는 무관한 위치입니다. 윗집의 배관누수나 화장실 누수를 살펴 보셔야 해요..
G 2022.07.04 12:05
그렇군요 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ㅜㅜ
1 두둥등장 2022.07.04 13:59
혹시 옥상이나 옥상아래집인가요?

제가 예전에 하자수리했던 곳과 벽이 동일한 현상이네요.

천장이 내단열이고 옥상에 가까운 세대일경우 미세하게 누수될떄

천장벽지는 멀쩡한대 벽만타고 내려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G 2022.07.08 11:11
두둥등장님 아뇨 옥상이나 옥상 아래집은 아닙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