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사례

레인지후드로 배출이 안되네요?

G 천봉우 11 196 05.08 01:49

얼마전에LH에 왜 아파트를 이렇게 지어서 주방에서 음식을 하면서 후드를 켜놓았는데도 거실과 
안방에 연기와 냄새가 남아 겨울에 창문 열게하냐고 했더니 . .전화가 와서 하는말이 미안하다면서 앞으로 지을 예정인 아파트 들에는 반드시 기계환기장치를 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 기계환기라는 것이 열을 연결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들어오는 공기는 걸러주는 필터가 있는 것으로 할 거라고 하길레 그럼 필터교체는 얼마나하냐고 물었더니 . .2-3년에 한번이라길레 . .깜짝 놀라 누굴 죽이려고 하느냐고 했답니다. 아니 적어도 그런 곳에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필터교환주기정도는 알고 답변을 주어야 할것인데 . . 필터에 곰팡이가 떡칠을 하는데도 1년이 안걸릴텐데 . .2-3년이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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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귀한 자료네요. 실내미세먼지나 조리중 음식연기와 냄새에 대해서는 정말 찾아볼 비슷한 자료가 전혀 없었답니다. 이번 이 자료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답니다. 실내공기의 순환이나 기타 배출에 있어서 주방의 후드에 의해서 배출되는 것은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답니다. 실내 높이를 230으로 볼때 거의 2/3높이인 160에 후드가 장착되어있어 조리할 때 후드를 작동하면 후드를 향해 실내공기가 바닥쪽에서는 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후드로 향하여 몰려들어가는 이동이 발생하여 그에 따라서 후드로 빨려나가지 못한 무거운 것들이 바닥으로 내려앉을 때 이 공기흐름에 실려 실내 가장 깊은 곳으로 퍼져들어가는 것이지요. 그러면 천정쪽 높은 곳에는 비교적 온도가 높고 가벼운 것들이 산재해있으며 이들은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후드로향하여 이동한답니다. 그 결과로 기존 주택에서는 창틀이나 현관문에 통풍구를 설치하여 자연적으로 데워진 실내공기에 오염된 물질들이 포함되어 통풍구로 나가게 한 것이랍니다. 그런데 이렇게하면서 가장 큰 잘못을 . .바로 들어오는 구멍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밀폐화로 지어지는 건축물에 있어서 오류가 발생하는 것이랍니다. 즉 자연적으로 나가는 구멍은 있는데 들어오는 구멍이 없다는 . .그래서 전열교환기를 사용하기에 이르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저 역시 귀한 연구를 하게되었답니다. 전열교환기나 공기청정기나 . .모두가 실내공기가 오염되어 이것을 내보내거나 걸러내는 것인데 비하여 제 연구는 적어도 가정의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면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사용하는 레인지후드로 거의 대부분이 배출될 수 있게 보조하는 장치를 개발하려는 것이랍니다. 그러면 전열교환기나 공기청정기에 대한 필요성이 적어질 것이지요. 
또한 이를 더욱 보강하는 자료로 실내공기의 회전과 이동방향을 반대로 바꾸어준다면 더욱 누구나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이랍니다. 그래서 주방에서 음식을 하는 동안 레인지후드를 켜면 음식에서 발생하는 냄새나 연기는 그자리에서 그 순간에 모두 후드로 배출됨과 동시에 기존에 출입하는 사람의 옷이나 창문틈으로 들어온 꽃가루나 황사들을 후드로 배출되는 실내공기가 쓸어와 후드로 
함께 나간다면 더욱 높은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 생각하면서 다시 제ㅐ가 연구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본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 연구에 대한 e나라표준에도 기준이 없다는 것으로 어디에도 시험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랍니다. 현재 제가 아이디어마루와 경기중소벤처시제품제작터의 지원으로 만든 시제품으로 직접 집에 설치하여 사용하면서 그 효능을 KD-001이라는 미세먼지측정기를 구입해서 측정하면서 제 연구의 진의를 자체적으로 높이 평가하게 되었답니다. 이를 공식적으로 증명하기만 한다면 전열교환기나 공기청정기와 함께 실내공기에 대한 공포로부터 안전한 삶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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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주하는 날부터랍니다. 친구 두명이 이사짐을 도와주어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기로 하고 주방에서

프라이팬에 구웠답니다.

배도 고팠고 . .술이 더 고파서 뜨거운 프라이팬에 고기를 많이 올려 굽다보니 연기도 많이 발생하였지만

후드가 제대로 빨아내지를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 . ?

그런데도 그날은 피곤하고 술도 어지간해서 그냥 잠을 잤답니다.

그리고 그냥 살았는데 . .이상하게도 지난 번에 살던 집과는 냄새가 잘 안빠져나가는 것 같아 관리실에

이야기를 했더니 사람이 와서 AS한다고 이리저리 만지더니 연통이 구겨져 있어서 그런다고 짧게 잘라 곧게 하고 갔답니다.

그후로 그냥 잘 나가겠거니 하고 지냈는데 . .어느날 갈치를 굽는다고 프라이팬에 구우면서 냄새와 연기가 많이 발생하다보니 입주날과 같이 연기가 잘안빠져나가네요 . .?한참을 켜놓았는데도 에어컨 바람이

모두 나가고 실내가 더워지고 . .그래도 냄새가 남아 있고 . .그러다 맥주를 사러 나갔다 돌아오니 더욱 실내가 냄새와 녕기로 차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다시 관리실에 이야기하니 며칠 뒤에 그 기사들이 다시 와서

좀 너무 예민하셔서 그런 것 같다고 하면서 이 단지에 몇분이 계신다고 하네요?

너무 예민하시니 그냥 참고 지내라? 아니면 더워지더라도 냄새가 다 나갈 때까지 창문을 열어두시라?

체크 한번 해달라고 이야기하고 돌아갔는데 . .벌써 1년이 다지나가는데도 아무 소식이 없고 그동안 두어번 이야기 한 것 같은데 . .? 그 뿐아니랍니다. 단지내 나무 소독약이 어떤 것인지 너무 지독해서 관리실에 찾아가 종류에 대해 이야기해달라고 했더니 소독한 회사에 연락해서 아르켜주겠다하고선 . .아직도 . .그래서 관리실에 후드문제와 함께 다시 이야기했더니 창문 열어두고 후드를 켜야한다고 하길레 그랬더니 소독약 냄새가 더 많이 들어오는데 어떻게 하냐고 . .이젠 싸울 지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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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주방이 있는 공동주택이랍니다. 실내공기 배출구라고는 창문과 주방의 레인지후드, 화장실의 후앙이 전부인 보통의 아파트랍니다. 
특히 각 창틀과 현관문에 있는 통풍구는 실제로는 실내공기 자연 배출구로 필터가 없답니다.
이것이 실내공기가 오염되면서 온도가 높아질 때 자연적으로 배출되게하는데 필요한 것이라 하더군요. 
들어오는 공기가 있어야 할 텐데 . .들어오는 구멍은 없답니다. .? 
 음식할 때는 레인지후드를 켜고, 화장실에서 용변을 볼때는 후앙을 켜서 나가는 실내공기만큼 들어오는 외부의 공기는 자연적으로 각 통풍구를 통해 들어오게된답니다. 
 걸러지지도 않은 상태로 외부의 공기가 그대로 들어온답니다. 특히 제가 사는 곳은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언덕 길에 접해 있어서 어떤 때는 무거운 큰차가 올라가면서 내뿜는 기름냄새가 심하게 나기도 한답니다. 
게다가 주방의 레인지후드로 나가야 할 음식냄새나 연기가 미처 나가지 못하고 실내에 남아 오랫동안 켜놓아야 나가는 것 같지만, 안에서는 몰랐던 것을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그 냄새가 남아 있음을 알게된답니다. 그런 환경에서 식구들이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것이지요 . .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아야하는지요? 그래서 지난번에는 후드를 살펴보니 배출력인듯한 표시가 245이어서 
약한 것인가 싶어 후드가게에 이야기했더니 다른 사람들도 그래서 센것(370짜리)으로 많이 바꾸고있다고 해서 저도 바꾸었는데 . .그런데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하게 남아 있으면서 어찌보면 좀 더 빠르게 
연기나 냄새가 실내 깊은 곳으로 들어오는 것 같이 느껴진답니다. 왜 이러한 실내공기에 대한 연구의 논문이나 기타 실내공기에 대한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은지요? 알아보니 e나라표준에도 기준이 없는 것으로 나오고 다만 레인지후드업체에서 제시한 매뉴얼대로 사용하는 것만으로 정해져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환경연구원에서 레인지후드에 대한 법을 제정한다고 하는 것 같던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더군요. 
이와 관련하여 귀 건축협회에서는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계시는지요?  

 

Comments

M 관리자 05.08 11:26
여러 게시판에 유사한 내용을 글을 올리셔서, 제 임의로 한 곳으로 모았습니다.
널리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같은 내용은 이 글의 댓글로만 적어주시면, 글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이 인지하기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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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이긴 합니다.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밀화된 아파트에서 렌지의 후드에서 빨아 내도, 각종 틈으로 공기가 들어오는 양이 작아져서, 후드 휀의 용량에 비해 턱없이 작은 양의 공기만 빨아 낼 수 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후드 용량은 점점 더 커져 가지만, 사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긴 합니다.

또한 어떤 양이든.. 일단 빨아 낸다는 것은.. 각종 틈새로 외기가 침입을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므로, 렌지 후드를 가동할 때,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구요.

그나만 환기장치가 달려 있는 집은, (비록 음압이 걸리더라도) 환기장치를 통해 외기가 들어오므로 (급배기 언발란스 상태) 상대적으로 낫긴 하지만, 이 역시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구요..

유럽의 경우, 강제 배기 자체를 없애고, 주방의 후드를 환기장치의 RA 와 엮어서 해결을 하기도 합니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냄새가 진한 요리가 많기에 아직까지는 권장할 만한 방법도 아니었습니다.

지금의 생각은.. 후드휀과 환기장치를 연동시켜.. 후드휀이 가동될 때 (이는 화장실 휀도 마찬가지입니다.) 환기장치는 패시브모드(RA가 꺼지는) 로 작동시켜서, 모든 유입 공기가 환기장치의 필터를 거쳐서 들어 오도록 하는 방법을 강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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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떠나서.. 실내 공기질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리 (주로 구이류)는 요즘 나오는 에어프라이 같은 도구를 이용하시거나, 오븐만을 이용해서 요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G 천봉우 05.08 21:52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 곳에 모아놓으셔서 . .여러 곳에 주방에 관련된 글을 썼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 하루 3끼니를 매번 음식을 만들어 먹었던 문화에서 시작하여 점차 산업이
발전하면서 점심식사 한 끼니는 직장이나 학교에서 도시락이나 식당에서 해결 했던 시기를 지나 최근에는 집에서 전혀 레인지사용을 하지 않는 문화에 이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산업의 발전으로 1-2인 미니가구의 증가에 따르는 것으로, 식사를 외부에서 해결하는 문화와 일차 가공한 음식을 마트 등에서 구입해서 데우는 정도로 집에서 먹는 것으로 한답니다.
이에 따라 조리도구도 혼밥에 맞게 초소형화, 다기능 형태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실내 주방도 사용할 때는 문을 열고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문을 닫아 벽체 모양으로 가리는
형태의 소형 주택으로 건설되는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주택의 실내 주방 사용빈도가 크게 줄어듦에 따라 실내공기 질에도 큰 변화가 뒤따르고
있답니다.
현재 실내공기 질에 대해서 주택의 건설 자재에서 발생하는 것을 제외하고 실생활에서 실내공기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 가운데 주방에서 조리 중 발생하는 연기나 냄새 외 각종 유증기나 Vocs.등으로 인체에 큰 피해를 입는 것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없는 실정이랍니다.
또한 레인지후드에 관한 e나라표준에 기준이 없어 환경시험연구원이라는 곳에서 법제화하려고 한다고 하더군요. 현재는 제작업체의 매뉴얼이 전부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실내공기에 오염원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M 관리자 05.08 21:56
그래도 환기장치가 있는 곳은 나은 편입니다.
급배기 언발란스 상황에서도 어쨌든 주방 쪽의 RA 로 빠져 나가긴 하니까요...
G 천봉우 05.09 22:51
그외의 어떤 방법도 없는 것 같습니다. 자연환기라는 것은 실내온도의 변화를 답보하지 못한답니다.
겨울에 '우풍'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고, 여름에는 언제까지나 에어컨을 켜놓을 수 없을 터이고 . .
사실 . .실내공기 순환에 따르는 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있답니다.
현재 거의 많은 아파트들이 큰 창을 구비하고 있으며, 그 창틀의 상단부에 가로로 길게 통풍구를 설치하여 실내공기의 자연순환에 따르는 배출구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필터가 없답니다.
현관문에도 퉁풍구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설치되어 있고요. 나머지 사방을 둘러보아도 거의 밀폐가 된 건축물이랍니다. 실내에서 무엇을 하든 냄새나 연기, 기타 애들이 뛰어서 먼지가 펄펄 날린다 할 때 이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것으로는 창문을 열어두거나, 레인지후드를 켜놓거나, 화장실의 후앙을 켜거나 또 기계환기장치를 통해서 결국 실내공기를 내보내는 것이랍니다.
이럴 때 몇 가지의 실내공기의 흐름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답니다. 거의 모든 배기장치는 높은 곳에
시설되어 있답니다. 이는 실내공기가 오염됨과 동시에 온도가 높아져 위로 오를 것에 대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배출하는 배기장치를 행하여 실내공기의 흐름이 발생한답니다.
즉 바닥에서 자연적으로 위로 올라가는 실내공기 이동과 함께 배기장치로 빨아내는 힘에 의해서 더 빠르게 위로 올라가는데 특히 배기장치의 입구를 향해 이동을 한답니다.
이때 각 창문의 창틀이나 현관문의 아래 흔히 있는 우유배달구멍 같은 곳에 배기장치가 작동하여
실내공기가 빠져나가는 양에 맞는 바깥 공기가 들어와야 계산이 맞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어느 건출물에도 그런 시설은 보기가 어렵답니다. 그러다 보니 배기장치가 돌아갈 때는 기존 자연 순환 배기구들로 바깥 공기가 전혀 걸러지지도 못한 채로 들어오게 된답니다.
이때 들어오는 공기는 기존 실내공기보다 온도가 거의 낮아 바로 바닥으로 내려간답니다.
즉 실내공기가 위로 이동하고 그 자리에 들어오는 공기가 위치하는 것이랍니다.
이러한 현상을 깊이 생각하면서 무언가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찾으려한답니다.
도움이 될 자료를 찾는데 아직까지 그 어디에도 없네요, 실내공기 질이라는 환경부의 글에도 없답니다. 있다면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정도의 글이 실내공기 질에 실려있답니다. 더 이상 실내공기에 대한 연구가 없답니다.
M 관리자 05.09 22:57
나중이라도 고민하신 결과가 나오면, 알려 주셔요..
1 홍도영 05.10 08:23
일단 창호개구부 상부의 환기구는 배기를 위한 것으로 만든 것은 아닙니다. 공기가 외부로 배출하는 것이 미미하기 때문이죠. 원래는 실내에 필요한 공기의 양을 확보하기 위해 초창기에는 화장실과 부엌등의 지붕으로 연결된 배기구가 화장실 스위치를 꺼도 일정시간 가동이 되어 자연스럽게 창호의 외기 환기를 통해 실내에 필요한 환기정도를 맞추는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일정한 양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기에 거주자의 생활방식과는 무관합니다. 해서 요즘 이런 배기환기 시스템은 지붕에 보통 여러 세대를 묶는 중앙배기환기모터가 설치가 되어 있고 급기는 창호상부에 실내의 상대습도에 반응에서 그 열려짐 정도가 다르고 마찬가지로 배기가 되는 화장실이나 부엌등에도 그 개폐가 어떤 동력없이 자동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개폐구가 그 열림면적을 스스로 조절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은 유럽과 같은 상대습도가 여름에 비교적 낮고 겨울에는 높은 곳에서는 그리고 도심의 오염이 적은 곳에서는 유효하지만 한국에서의 사용은 최근의 시스템이라 할지라도 제한적입니다. 우리의 아파트에서 적용되는 시스템은 가성비를 고려한 가장 토보적인 수준으로 추가적인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것이기에 그렇지 시스템은 아주 좋습니다. 곰팡이 발생도 기존의 창호개폐방식보다도 훨 줄어들구요. 문제는 원리의 문제가 아니라 원리에서 한두개를 뺘고 적용하는 것입니다.
레인지후드를 통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배기를 하기 위해선 창문을 개폐해야 하는 것은 피할수가 없습니다. 시간당 공기조화기와 비교도 되지 않는 많은 공기가 외부로 배출되기에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양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다른 틈에서 이웃집에서 덕트등에서 유입되기에 이는 막아야겠죠. 특히 현관에 그런 틈을 설치하는 것은 거의 자살행위와도 같은 것이지요.

실내공기에 대한 자료는 평생을 읽어도 모자를 정도로 이미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 많이 존재합니다. Google에서도 찾을수가 있고 PDF로 다운도 가능합니다. 국내는 공개가 미흡한 것이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외국어 자료를 찾아 보시지요.
G 천봉우 05.18 00:39
아무쪼록 실내공기가 실외공기 보다는 질적인 면에서 나쁜 것이라고 합니다. 그냥 아무도 살지
않고, 아무것도 없는 텅빈 공간일지라도 벽으로 둘러진 공간은 대기보다 나쁜 공기로 차있다고요.
하물며 사람이 호흡을 하고 움직이고 음식을 하고 냉난방을 하게되면 자연적으로 바깥 공기보다 질이 나쁜 실내공기에 살게 된답니다.
이런 곳의 공기를 최소한 대기와 같은 조건으로 해야 하는 것이 제일이랍니다.
그래서 실내공기가 바깥 공기보다 질량면에서는 무거워지고 온도는 좀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로 위쪽에 공기가 나가는 것을 목표로하는 통풍구를 두고 자연 배출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는데, 화장실이나 주방의 후드를 켜면 상당량의 실내공기가 배출하게 되면서 그에 상응하는
대기가 들어와야 하는데 현재 대부분의 주택에서는 이것이 자연 배출구로 들어오게 되어있네요.
만약에 겨울에는 더운 실내공기가 많은 양으로 빠져나가고 차가운 외풍이 들어올것에 대비하여
잠그어 둔 상태에서 강제로 후드나 환풍기를 돌려 실내공기를 배출한다고 하면 창문틈과 같은 곳으로 들어와야만 한답니다.
G 천봉우 05.18 00:53
주택의 실내와 같이 구획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오염되어 무거운 공기와 외부에서 들어온 온도 차가 낮은 공기는 바닥에 있다가 점차 더워지고 더 작은 공기로 나뉘어져 가벼워지며 위로 올라 배출구로 나가는 것이 실내공기 회전이랍니다. 하물며 주방에서 음식할 때 발생하는 연기나 냄새와 수증기,유증기 등에 있어서는 가장 가볍고 곧장 위로 오르는 힘이 강한 것들은 후드가 배출하는 실내공기가 나가면서 함께 끌어안고 나가지만 그렇지 못한 무겁거나 힘이 약하거나 물기를 많이 포함하거나 기름이 끓어 오르는 것들은 후드가 밀어내는 실내공기에 상관없이 중간에 옆으로 확산하면서  바닥으로 내려앉는답니다. 그래서 삼겹살을 구운 자리에는 바닥에 엄청난 고기기름이 있답니다.
G 천봉우 05.18 01:02
오늘도 낮2시경에 아들네 식구가 점심식사 약속으로 집에 왔답니다. 마침 엄마가 좋아하는 삼겹살을 사와서 프라이팬에 구웠답니다. 천천히 약한 불로 연기가 안나게 한다고 했는데도 손주가 덥다고 해서 벌써 에어컨을 켰기에 더욱 조심했지요. 그래도 원래 후드로는 삼겹살을 구울 때 발생하는 연기나 냄새가 정말 조금밖에 배출하지 못하고 거의 대부분이 실내로 들어가더라고요.
그래도 참고 먹다가 창문을 열어두고야 말았답니다. 이럴 때가 제일 난감하지요 . .우째요?
M 관리자 05.18 21:26
환기장치를 설치하시면 말씀하신 거의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기술자료실의 DIY 사례를 참조하셔서 한번 설치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G 몽상가 05.18 21:35
방법이야 얼마던지 있지만 시설비와 유지관리비가 문제겠지요. 실험용 동물사육실에 사용하는 전흡기 전배기 방식의 항온항습기를 설치하고 보일러와 냉동기를 24시간 가동하면 될 겁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만...  저희 집은 냄새나면 그냥 창문 좀 열고 환기시키고, 추우면 냄새 좀 나더라도 창문 닫고 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