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노출베란다의 아래층 누수 또는 결로 확인법

G 지윤석 3 159 11.14 14:58

 

안녕하세요.

 

 

 

내용이 길어 아래쪽에 요약을 했습니다. 길다고 느껴지시면 요약만 확인하셔도 됩니다 ^^;;

 

 

 

신축빌라(5개동/1개동당 10세대)를 2013년 11월에 입주했습니다.

 

 

 

2014년에 1월에 모든 세대주들이 모여서 하자관련 반상회(?) 비스무리한걸 했을때

 

나온 의견중 모두들 하나가 창문, 현관문 결로가 심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때 시공사의 사람이 이야기 하길 난방이 잘되서 결로가 발생하는거다~ 환기를 주기적으로 해주면 괜찮을꺼다 라고 했었죠

 

 

 

저희집은 저 1인가구로서 저녁(퇴근)에만 잠깐 보일러를 틀고 수시로 환기를 시켜줬기에

 

결로로 인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물론 창문에 결로로 인해 물 맺힘은 확인을 하였지만

 

바깥창 안창 바꿔가며 열고 닫고 해서 큰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2년쯤 지나 2016년 겨울즈음에 아래층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무작정 누수가 되서 자기들 옷방 천장에 곰팡이가 들었으니 보수를 해달라는것 이였습니다.

 

 

 

다짜고짜 무슨소리냐~ 누수인지 결로인지 체크해봤냐? 라고 문의했고 아래층에서는 어른을 바꿔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때 나이 38살에 혼자사는 남자인데 부모님과 같이 사는 아들로 봤나봅니다.

 

이야기가 안통하니 어른을 바꿔달라 라는말에 기분이 나뻐서 그냥 법대로 해라~ 누수인지 결로인지

 

기술자 불러다가 확인하고 누수면 나에게 내용증명을 보내라~ 라고 대응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차관련 문제로 동사람들이 몇번 얼굴을 마주하는 자리를 가지고는

 

2017년쯤 다시 연락이 와서 곰팡이가 커지고 있다~ 사태파악을 위해서 내려와서 봐달라~

 

해서 내려가서 봤습니다. 실제 전창에 곰팡이가 퍼져있는걸 확인(가로x세로 30) 했습니다.

 

 

 

다만 곰팡이의 위치가 저희 베란다와 실내벽이 맞닿는 부위 였습니다.

 

 

 

그래서 위에가 아무것도 없는 노출베란다이니 실내기온과 바깥기온의 차이로 결로일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를 불러서 확인을 해라~ 라고 했더니 서로 스케쥴이 맞지 않아 한참이 지난후에

 

 

 

전문가를 불러다가 확인을 하려는데 온 아저씨의 이야기 말로는 자기들도 결로인지 누수인지 100%확신을 못하겠다~ 그래서 올해 2019년 4월에 다른 전문가분을 모시고 와서 다시 확인을 했습니다.

 

(4월인데도 보일러를 틀어 실내 기온이 26도 이상 이였습니다.)

 

 

 

이번에는 천장을 뜯었습니다. 그랬더니 누수인거 같다. 100%는 아니지만 위에 베란다 부분에서 미세하게 누수가 되는걸로 의심이 된다. 그러니 이번 장마를 지내보고 확인해보자 누수라면 물이 새어야 마땅하니~

 

 

 

그렇게 해서 이번 여름 겨울을 지내보는게 좋겠다고 하고 천정을 뜯어진 상태로 내비두고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여름에 장마철에 비가 많이 왔을때에도 아래층에 연락을 해서 혹시 비가 새었거나 새고있는지를 문의했을때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 이번 겨울을 지내 봐야 알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몇주전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진날 연락이 와서는 물이 고여 또 곰팡이가 들었으니 와서 확인해보라~ 누수가 맞는거 같다~ 라고 합니다.

 

 

 

매번 비오는 여름철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이러니 저는 결로라고 생각이 드는데..

 

 

 

보통 창가쪽으로 결로가 안생기고 해당 지점에 생기니 저도 의심이 듭니다.

 

 

 

과연 누수인지 결로인지 사진가지고 확인이 가능한지요?

 

 

※ 요약

 

1. 3년에 걸쳐 문제가 있다고 겨울철에만 이야기 하는 아래집

2. 4월에도 보일러를 틀고 있어서 결로일 가능성을 크게 이야기 함

3. 천장을 뜯고 베란다를 확인한 전문가들은 누수의 가능성이 크다고함. 장마철을 지내보고 확인하자함

4. 2019년 장마철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함

5. 11월에 연락이 와서 비가오면 새는게 맞다고 함

6. 이번주말에 베란다에 하수되는 부분을 막고 물을 틀어놓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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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서 만 사용가능한 18평의 베란다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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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 찍은 사진 (누수로 의심되는곳)

비가오고 나면 저부분만 하수가 되지 않고 조금 잔량의 비가 고여 있었음 구배가 문제있으나 

많이 고여있지 않아 내비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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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찍은 사진 (누수로 의심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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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사진 (전문가분이 손으로 저부분을 뜯었음 - 의심되는곳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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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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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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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비 많이 올때에는 문제없다고 하더니

본인들도 바뻐서 신경 못쓰고 살았는데 어느날 이렇게 되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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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뜯어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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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창가방향 다용도실로 나가는 곳이 있음 이쪽은 문제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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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다용도실 문 열고 창가쪽 천장에는 문제 없음(콘크리트로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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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

 

1. 이번주말에 베란다에 하수되는 부분을 막고 물을 틀어놓기로 해서 체크하기로 했는데 

그때 누수가 안보이면 결로로 판단해도 되는지요?

 

2. 누수일경우 어떤 조치를 해야하는지요? 저희 쪽 옥상방수와 아래층 천장에도 다른 시공이 되어야 하는지요?

 

 

 

 

 

Comments

M 관리자 11.14 21:16
1. 네. 그렇습니다.
위치상 결로의 가능성이 커보이나, 석종(고드름처럼 생긴..)은 미세한 균열에 물이 들어가면 생길 수 있는 것이라서요..  (물론 장기간의 결로 현상으로도 생길 수 있긴 합니다만..)  누수의 가능성도 배제를 못하겠습니다.

2. 옥상방수만 다시 하면 됩니다. 이때 방수의 방법은 아래 글에서 모서리의 처리 부분을 참조하시어요. 지금 상태로 다시 한들 소용이 없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38
G 지윤석 11.15 15:12
넵!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한가지 더 문의 드릴께~ 1번 처럼 하수구 막고 물을 틀어 고이게 했을때 당장 물이 흐르는 누수가 안보이고 정말 미세한 균열이라 한참 나중에야 물이 흐를 수도 있을까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M 관리자 11.15 21:11
그 한참 나중이라는 것이. 최대 24시간 정도일 겁니다.
그러므로 한번에 확인이 되실꺼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