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난방시 워터해머 현상에 대해

바닥에서 나는 소리는 분배기와 거의 무관합니다.
그러므로 동관을 교체해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바닥을 전부 들어내는 것은 매우 큰 공사입니다
엑셀배관자리만 커팅하고 시공하는 방법과 건식온돌난방도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건식온돌난방도 바닥을 뜯고 새로 공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건식은 기존 바닥을 안뜯고 시공하는 방식입니다.
검색하여 여러가지 장단점을 확인 하신 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닥 한곳에서 일정하게 소리가 난다면 그 부분을 깨서 교체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수격현상은  보일러 수에 이물질이나 공기, 보일러수 과열로 보일러 내에서  발생 가능성이 크나 바닥에서  일정하게 나는것은  동관으로 보이는데  배관이 지나는 곳이 보통 자갈으로 덮고 시멘트 모르타르로 마감합니다. 즉 자갈 과 동관 이격이 있고 보일러수가  U 턴을 하면서 이격부분을 지속적으로 자갈 부위와 마찰로 인한 타격음 가능성이 큽니다.  소리가 일정하게 간격이 비슷하다면  그 부분을
파쇄해서  자갈이나 모래를 충진하고 아니면 배관을 각재등에 고정한 철사가 탈락 했을수도 있을겁니다. 보완하시면 될듯합니다...

방 바닥을 깨고 다시 시공한다는 건 큰 공사임으로 우선 난방수 유속을 줄이는 방향으로 생각 해 보세요.

건식 난방의 객관적인 장단점을 알고싶습니다

방경욱님..  질문의 범위가 너무 넓기에...
조금 구체적으로 새로운 질문글로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년 넘게 오래된 아파트 리모델링 하는데 (모든 구조와 신축도 마찬가지고)  습식 온돌 대신 건식 온돌난방을 하면 수격현상 이나  움직임현상등 불편한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수격현상과는 무관하며, 움직임이라기 보다는.. 바닥이 딱딱한 느낌이 아닌 부드럽게 눌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심하면 꿀렁거린다라고 표현을 하시기도 하는데, 회사마다 그 느낌 차이기 존재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