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집안 공기 관련해서 문의합니다

G 11 145 12.03 19:47

안녕하세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는 전동댐퍼의무설치 전에 지어진 아파트라 

전동댐퍼를 욕실과 주방후드에 직접 설치 했습니다.

 

욕실 쓰고 환풍기를 틀어둔 뒤 나중에 끄러 가보면 습기는 빠진 대신 냄새가 납니다.

 

전열교환기 끄고 문 창문 다 닫고 환풍기를 틀어보니 욕조 배수구와 욕조 틈새에서 공기가 나옵니다. 

바닥 배수구에 물을 새로 붓고 욕조 마개를 씌우면 욕조 틈새에서 더 많이 공기가 들어옵니다. 그 상태에서 주방후드까지 틀어보면 더 심해집니다.

 

제가 궁금한 건 보통 기밀한 집을 지을 때  

문을 닫은 상태에서 환풍기나 팬을 사용할 때 내보내는 만큼 필요한 공기는 

어디서 들어오게 설계되어 있나요?

전동댐퍼가 의무설치 된 아파트나 패시브하우스는 

공기가 따로 들어오는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열교환기랑 연결돼있어서 환풍기나 후드 사용하면 급기를 많이 하거나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봤는데 전열교환기 회사에서 그러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 궁금합니다.

 

 

Comments

M 관리자 12.03 20:18
문을 닫은 상태에서 환풍기나 팬을 사용할 때 내보내는 만큼 필요한 공기는 환기장치의 급기가 들어오게 됩니다.

전열교환기 회사에서 안된다고 한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는데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G 12.05 11:05
그 회사에서 안된다고도 하고 실제로 조절기에서 급기가 배기보다 2배 강하게 설정 해보면 에러가 뜨면서 멈춥니다. 그래서 아파트 전열교환기는 다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M 관리자 12.05 11:24
2배까지는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에러가 나지 않을 정도로 조정하시어요.
그래도 급배기 풍량을 별도로 조절할 수 있는 기기이니, 괜찮은 기기입니다.
G 12.05 12:24
설명서를 보니 시공시에 선택하면 주방후드랑도 연동이 가능하다고하는데 시공사에서 선택하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시공시나 리모델링 할때 전열교환기와 주방후드 욕실환풍기를 lot없이 모두 연동시키는건 가능한건가요?
M 관리자 12.05 12:27
그냥 연동은 쉬우나, 풍량을 맞추면서 연동하기는 쉽게 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TAB를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공동주택에서 TAB를 하는 곳은 전혀 없거든요.
G 정암 12.05 12:44
화공약품이나 세균을 다루는 실험실에는 실내 부압을 방지하기 위해 실내의 압력센서를 통해 공조기의 급배기와 흄후드를 연동적으로 컨트롤 하기도 합니다. 그럴려면 급배기팬의 속도를 연속적으로 가변할 수 있는 인버터 모터를 사용해야 하는등 가정집에서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기 쉽지 않겠죠.
G 12.07 18:44
선이 연결돼있질 않으니 이미 설치된 지금은 안되는 거죠,,
지금 설치된 기계 풍량조절은 급배기가 거의 비슷한 정도 아니면 자꾸 멈춰버려서 의미가 없네요.
환풍기 틀 때 마다 창문을 열어야 한다니 전열교환기 급배기 조절 가능한 다른 걸로 알아보는 게
제일 빠를 것 같은데 전열교환기는 소매를 잘 하지 않고 문의해도 별로 관심도 없더라구요.
TAB는 못 받아도 배관공기 빨아들이지 않을 정도면 만족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런데 전열교환기는 나가는 공기가 없으면 열교환이 안되니 찬바람이 들어오는거죠? 그래도 먼지거른 바깥공기가 들어오는거니 배수구 공기나 창문 열어서 먼지랑 같이 들어오는 것 보단 좋을 것 같은데 풍량조절이 안되니 답답하네요.
관리자님이 가능한거라하니 미련이 남습니다. 그러니 전열교환기 추천 좀 해주실 수 있나요? 먼지필터박스는 이미 사서 쓰고 있고 따듯한 지방이라 보통 아파트 전열교환기 수준이면 됩니다. 에어클은 급기만도 가능한가요? 사실 놓을 자리도 없긴합니다.
G 12.07 18:46
정암님,,

압력센서로 가동하지 않고 환풍기가 정풍량이라고 하니 환풍기와 후드 가동할때와 아닐때만 인식해서 급기만 해줘도 만족할 것 같아요.
M 관리자 12.08 15:28
기기에 댐퍼가 달려 있는지 봐주시겠습니까?
만약 댐퍼가 없다면... 그냥 환기장치를 끄셔도 되어요.

어차피 지금은 늦었습니다. 그리고 이 기능을 준비 중인 회사는 있어도, 준비된 회사는 국내에 (수입산을 포함하여) 아직 없습니다. 그러므로 맘 편히 포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G 12.09 00:42
신축이라 있습니다 결국 창문열기 뿐이네요.
어디에 문의해도 다 “그냥 환기나 열심히 하세요.” 하는게
다 이유가 있고 자기들도 알고 있어서 그런거 였네요.

전에 살던 아파트엔 욕실에 환풍기를 틀면 너무 추워서 건조기를 들여서 쓰다가 먼가 찜찜해서 분해해보니 안쪽에 물이 빨리 빠지지 않는 구조라 곰팡이가 잔뜩있어 이사오면서 버렸는데 다시 사야겠네요. **매직건 말고요.
심지어 그 아파트가 배기가 너무나 잘된건 창틀 둘레에 우레탄 폼이 하나도 안들어 있어서 실리콘이 벌어진 곳은 밖이 보여서 그랬습니다. 그때만 해도 아무것도 몰랐는데 우리나라에서 멀 사서 꼼꼼히 살펴보면 먼가 완성되있지 않은 품질에 실망하게 되서 씁쓸하네요. 너무 많이 알아보면 결국 외국산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래도 이 사이트는 심지어 무료인데도 마음에 듭니다. 빙글빙글 돌려서 말 안해주는것도 좋구요. 늘 답변 감사합니다.
M 관리자 12.09 10:06
저는 욕실 환풍기를 아예 작동시키지 않습니다. 샤워 후에는 그냥 욕실 문을 활짝 열어 두고 있거든요.  다만 욕실 청소를 좀 더 자주해야 하는 단점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

그럼에도 주방 후드휀은 어쩔 수 없구요.
이를 전체적으로 통합관리하면 좋겠지만 사실 쉽지 않긴 합니다. 욕실과 주방 휀의 배기압이 워낙 크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