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샤시 문제 해결방법?

G 압둘라 3 2,855 2020.08.13 08:22

샷시 틀이 정확히 겹치지 않아, 흔들림도 심하고 단열도 안되는 것 같아 원인을 찾아보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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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틀을 확인해 보니, 홈의 깊이가 외창 1번이 내창에 비해서 2미리 정도 긴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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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만, 아래 1번과 2번 홈의 깊이는 똑같고 충격을 흡수하는 하얀색 고무도 똑같은게 장착되어 차이가 없네요. 위 사진처럼 나온 홈이 깊으면, 아래 사진의 들어가는 홈도 깊어야 맞게 들어갈 것 같은데,, 아래 1번과 2번 사진쪽은 깊이가 똑같은 상황입니다.2b1dc4b229a7fcbbd5251643696105b6_1597272443_2783.jpg
그리고 아래 외창 잠금장치 유격이 심해서 닫힌 상태에서 흔들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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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첫번째 사진처럼 프래임이 겹치지 않았네요.

이런 건 어떤 방식으로 보수를 받을 수있을까요??

 

거실 베란다라서 큰 창틀이 3개가 있고,, 2mm 차이 X 양쪽, 그리고 잠금장치 유격까지 더해서, 전체적으로 8~10mm 차이가 나네요. 대부분의 창문이 이런생황이네요 ㅎㅎ

아래 사진은 작은 방 창문 사진입니다. 창틀이 2개인데도 마찬가지로 프래임 유격이 8mm 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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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린 사진들은 창틀 크기의 차이가 아래 사례처럼 큰거는 없는 상황인데,, 시공 불량이 아닌가 싶네요. 보수를 받는다면 어떻게 받는게 가장 이상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인지 문의드리고 싶네요.

 

 

전에 한 번 올린 창문 한쪽 길이가 7미리 정도 긴걸로 나와서. 바람이 좀 심하게 불면 바람이 프래임 사이로 들어오는 상황이었죠..그 창은 교체해준다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창문 시공이 세밀하지 못해서,, 결로 증상이 심한 것 같네요. 창틀에 이슬맺힘 등,,,

 

 


 

Comments

M 관리자 2020.08.13 08:53
이중창에서 창틀의 깊이는 외측창이 더 깊은 것이 맞습니다. 물흐름을 유도하기 위해서 그렇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그 차이는 대부분 유리틀에서 흡수를 하구요. 즉 이 차이 때문에 창틀과 유리틀에서 맞물림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유리틀이 작게 제작된 탓입니다.

이런 경우의 보수 방법은 딱히 없습니다. 유리틀의 홈 안쪽에 방풍지를 덧대거나, 유리틀을 다시 제작하거나 인데요. 이 것이 어느 정도의 이격이 있어야 하자라고 볼 수 있는지의 기준은 없습니다.
물론 대기업 창호회사라면 내부 규정은 가지고 있겠지만, 이를 소비자의 관점에서 제시하는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협의를 통해서 해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아래 이격의 길이가 상이하다면 창틀의 수평 수직이 맞는지도 한번 살펴 보세요.
G 압둘라 2020.08.13 09:24
입주하면서 수평은 교정을 받았는데도 현재 수평이 안맞습니다. ㅜ
M 관리자 2020.08.13 13:17
네.. 그럼 정확한 원인을 다시 살펴 보셔요. 크기의 문제인지 수평의 문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