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의 가을

더위에 지칩니다.
티비에는 두살배기가 또 차에 치었단 어의없는 뉴스에
계모살인사건등 속상한 소식뿐이군요.

이어지는 일기예보는 35도를 내일도 찍을 요양인것같네요.
이 맘때쯤 울란바토르의 날씨를 꼭 찾아봅니다.
서울 기온이 베이징보단 낮았지만
올해는 오히려 높네요.  올해 유난히 높은 습도의 영향력이 대단하네요

울란바토르의 최고 기온이 20 도를 쭉깔기만 해도
한국 최저기온이 에어콘없이 잘수는 있을텐데
말입니다.

그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