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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지붕의 환기

2 이재국 8 4,816 2016.11.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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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지붕 시공하실 때 참고하세요.


Comments

2 집집 2016.11.16 08:39
위의 사진만으로는 참고하기가 힘이 드네요..ㅠ 제가 잘 이해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지붕서까래+외단열각재+OSB+투습방수지+통기층각재+OSB(단부 홈따기)+방수시트+하지재(세로가로2겹)+기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4 HVAC 2016.11.16 08:40
음 감사합니다.
혹 환기의 배기는 어떻게 자릴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평면이 정방이고 실링이
지붕면을 타는것같아서요.
M 관리자 2016.11.16 13:32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기와지붕은

서까래 + OSB (투습을 위한 간격을 두고..) + 2x2단열층 (이 위에 OSB가 가도 됩니다. 물론 구조검토 후에..) + 투습방수지 + 2x2 세로상 +가로상 + 기와
의 순서가 더 나은 방법입니다. 공사비 측면에서도 그렇구요..
이 방식을 어떻게 가져가냐에 따라서 올려주신 제품의 유효성이 판단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홍도영 2016.11.16 15:53
얼마전에 올라온 태양광 시공도 그렇지만 이 일본기와 수입및 시공을 하는 업체의 일본본사 매뉴얼에 그런식으로 되어 았습니다 . 이게 예시를 잘못 판단한 것인지 아니면 아직 잘 몰라서 나온 경우인지는 모르지만 개선의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 저는 다른 자재를 쓰겠다고 도저히 양심상 못하겠다고 한 전이 얼마전에 있었습니다. 위의 경우는 하지재를 가로상만을 사용했고 또 제가 관여한 업체와 그리고 이전에 태양광 철물의 사진을 보면 가로상만 시공을 합니다. 가로상 하부에 약 3mm정도의 빗물이 빠져나가는 구멍이 있습니다. 희망사항이지요. 첫째는 표면장력으로 인해 그 효과가 없을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거미줄이나 기타 오염으로 막히게 됩니다. 가장 큰 단점은 아주 시간이 흐른 후에 기와를 고압으로 청소할 경우에 어렵죠.  그리고 가로상으로 사용하는 방목목이 뼛속까지 방부목은 아니기에 그런 것이구요.  다른 문제점도 있지만 그럴 경우는 위의 델타사의 flex를 시공해도 통기충으로는 아무런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 기와 수입업채에서 빠르게 정리를 해야 할 겁니다. 아직 건축물리에 약한 일본건축의 단면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G 이재국 2016.11.16 15:58
위의 사진은 박공지붕에서의 용마루가 아닌 hip지붕 부분(경사 용마루벤트)에 벤트를 내기에 적합한 자재인 것 같아 올렸습니다.
다음번 기와 시공때에는 관리자님의 방법에 OSB를 ESB로 대체하여 시공할까 합니다.
G 이재국 2016.11.16 20:39
내용중에 기와시공회사 이름이 언급된 부분은 삭제하였습니다.
이 회사가 문제가 있어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해의 소지가 있어 삭제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M 관리자 2016.11.16 20:44
네.. 알겠습니다.
자재 자체는 개념이 좋아 보였습니다.
다음 협회 모임 때, 샘플을 한번 보여 주세요.. 이사님들과 함께 실물을 보고 적극 적용할지를 상의하시죠!
1 이장희 2016.11.17 09:15
아래 브라켓 포함해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