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형 부재를 잘라냈는데도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했다는 뜻" 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내진성능을 위해서라도 천장 속의 벽체는 유지했거나, 내벽의 내력을 키웠거나 했을 것 같아요.. 슬라브는 두꺼워져야 겠지만.. 표준바닥구조 자체가 이미 두꺼워진 상태라서 공사비의 부담은 없었을 듯 하구요.
더 자세한 정보가 없어서.. 저 역시 추정일 뿐입니다.^^
잠시 글을 올렸다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시 내렸는데요.
우리나라처럼 내단열 공동주택을 주로 짓는 프랑스 경우는 위의 도면처럼 흔히 발코니의 열교를 줄이는 아이소코옵이라는 내부용 제품을 사용해서 시공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의 경우는 아마 그 시스템은 아닐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구요.
전체 벽 높이를 보자면 열교면에서 곰팡이 발생면에서 가장 위험한 구간인 상부 슬래브 그리고 하부 슬래브 구간을 콘크리트로 하지 말고 일부는 단열재를 시공해서 위험구간의 열교를 줄이고 구조적으로는 부분적으로 연결을 시킨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즉, 수직벽체에 일정한 간격으로 단열재를 그리고 슬래브도 수직벽체와 만나는 부위도 일정한 간격으로 단열재를 설치해서 콘크리트의 면적을 줄여보자는 것이었는데.... 이게 효과는 사실 있습니다. 하지만 내단열에서 거의 마지막 단계이지요.
혁신적인 기술이라는 것이, 그 부분에 열교차단재가 개발되어 삽입된 것인지 아니면 T형 부재를 잘라냈는데도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했다는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내진성능을 위해서라도 천장 속의 벽체는 유지했거나, 내벽의 내력을 키웠거나 했을 것 같아요.. 슬라브는 두꺼워져야 겠지만.. 표준바닥구조 자체가 이미 두꺼워진 상태라서 공사비의 부담은 없었을 듯 하구요.
더 자세한 정보가 없어서.. 저 역시 추정일 뿐입니다.^^
관리자님 말씀을 듣고 좀 알듯합니다.
큰돈안들이고 생색낸거네요.
내단열 공동주택의 거의 마지막까지 간 것 아닌가 합니다.
이 것으로 끝낼 것인가? 외단열로 갈 것인가?... 흥미진진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내단열 공동주택을 주로 짓는 프랑스 경우는 위의 도면처럼 흔히 발코니의 열교를 줄이는 아이소코옵이라는 내부용 제품을 사용해서 시공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의 경우는 아마 그 시스템은 아닐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구요.
전체 벽 높이를 보자면 열교면에서 곰팡이 발생면에서 가장 위험한 구간인 상부 슬래브 그리고 하부 슬래브 구간을 콘크리트로 하지 말고 일부는 단열재를 시공해서 위험구간의 열교를 줄이고 구조적으로는 부분적으로 연결을 시킨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즉, 수직벽체에 일정한 간격으로 단열재를 그리고 슬래브도 수직벽체와 만나는 부위도 일정한 간격으로 단열재를 설치해서 콘크리트의 면적을 줄여보자는 것이었는데.... 이게 효과는 사실 있습니다. 하지만 내단열에서 거의 마지막 단계이지요.
궁금했던점인데 외국은 고층 아파트나 상업건물도
외단열인가요?
실무자 교육때 십층이하는 외단열로 중국은
시공한다는 말씀이 기억나는데 그 이상은
단열을 설계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