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설계/시공/하자 등의 모든 질문 글은 해당 게시판에 해주세요.

여기에 적으시면 답변 드리지 않습니다.

 

필터 규격에 대한 협조 요청입니다.

1 이장희 25 8,551 2017.05.10 09:55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환기장치용 프리필터박스 제작을 위해 필터를 알아보던 중에 필터의 규격에서 한동안 

 

진전이 없다가 오늘 아침 다시 찾아보고는 몇가지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1. 국내 공조기 필터 제조사는 '맞춤 제작'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몇 개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각 회사마다 필터 크기가 다르다.

 

2. 국내 온라인 애프터마켓에서 판매되는 필터는 각자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나 공통점이나 

 

   기준등을 찾아내기 어렵다. 즉, 크기에 대한 기준이 존재하는지 알 수 없다.

 

3. 유럽 규격이 300*600이라고 하는데, 'eurovent filter' 또는 'eurovent filter classification' 

 

   등으로 검색해봐도 필터 크기에 대한 내용은 없고, 성능에 대한 내용만 있다.

 

 

아마도 제가 이쪽 분야를 잘 몰라서 검색을 제대로 못했을 것 같습니다.

 

더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보다는 관련 경험이나 지식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아서 이곳에 질문드립니다.

 

[ 정리 ] 이번에 제작할 프리필터 박스에 사용할 필터의 정확한 크기가 mm단위의 수치로 

   

           필요합니다.

Comments

1 이장희 2017.05.10 11:14
아... 등잔 밑이 어둡다고, 협회 홈페이지에 레퓨로 필터자료가 있었네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8_06&wr_id=22&sca=RePuro+%3A+MTES

그런데 같은 필터등급에서도  287x592x48와  305x610x48 두가지가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걸까요?
스텐레스 케이스의 유무, 교체형/비교체형 등의 이유일 수도 있겠다는 추측이 되기는 합니다.
필터에 대한 유럽인증이라는 것이 필터크기에도 적용이 되는 게 맞는지 궁금하구요, 이번에 제작하는 필터박스에는 어떤 크기를 적용해야 할까요?
1 이장희 2017.05.10 11:21
국내 한 제조사의 필터규격입니다.
두께가 50미리이고, 제품의 크기가 약간 다릅니다.
2 ifree 2017.05.10 11:24
기계, 설비에는 좀 약하시군요^^
수시로 교체가 되는 부분품은 공칭규격으로는 같더라도 조립이 되는 방식에 따라서는 실물의 규격이 달라지는게 상식에 부합합니다.
예시하신 두가지 규격의 상세내용은 제가 보지 못했지만, 통념상 두 규격 모두 300 × 600 일 것입니다.
다만, 287x592x48 규격은 공칭 300 × 600 규격을 가지는 내부 공간에 삽입되는 용도의 필터일 것이고  305x610x48 필터는 플랜지처럼 틀의 외부에 덮개식으로 조립한 후 별도의 하우징으로 고정하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즉, 끼우는 방식이면 공칭보다 언더사이즈로 제작하고 외부에 덮는 방식이라면 공칭보다 오버사이즈로 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고려하시는 방식이 일정 틀내에 삽입하는 방식이라면 공칭보다 언더사이즈의 필터규격을 참고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틀의 내부 사이즈를 287x592x48 로 제작하시면 꽝입니다.
300 × 600의 내부 규격으로 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주의할 점은 이런 값싼 소모품은 제작품의 규격에 오차가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조립부의 밀폐를 위한 별도의 씰링 기능을 고려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현관출입문의 개구부에 탄력씰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공차는 KS에 정해진 규격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300이라면 좌우양측 합계로 4mm, 600이라면 8mm 정도의 공간을 고무패킹같은 탄력씰로 마감이 되어야함을 의미합니다.
씰의 위치를 필터의 측면 프레임으로 잡을지 위 또는 아래 면 프레임으로 잡을지는 필터케이스의 구조와 조립 분해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선택하시면 되겠죠.
4 HVAC 2017.05.10 11:49
장희님, 아이프리님 말씀대로 일단 해보시죠.. 내가 정신없네용, 필터 회사랑 통화좀 해봐주세요.
유럽 필터는 물어봐 놓을텐데 이따 밤에 연락올거임.. 시차.
2 ifree 2017.05.10 11:53
프리필터를 유럽규격까지 찾아가며 제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최첨단 클린룸인 30클라스 반도체 조립 라인의 프리필터도 그냥 국산 씁니다.
말 그대로 프리필터입니다.
혹 나중에 이 필터 공간에 프리필터 대신 유럽규격의 F7규격을 조립할 것까지 감안 하신다면 말리고 싶네요.
오염되서 금방 막혀 못쓰게 됩니다.
또 유럽 규격이라도 공칭 300 × 600 규격은 틀림없이 있습니다.
그 또한 내부 삽입용이면 언더사이즈로 외부 조립이라면 오버사이즈로 제작하는 것이고요.
이건 기계설비분야에서는 공통 상식이기 때문에 이에 어긋나는 규칙을 따르는 회사는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알아볼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규격이란게 세상에 없는 사이즈를 창조한게 아닙니다.
한국에 있는 것은 독일에도 있고 스위스에도 있고 미국에도 있습니다.
돈만 주면 없어도 만들어 줍니다.
자본주의잖아요.
프리필터는 본 필터의 보호를 위해 설치하는 것입니다.
1 이장희 2017.05.10 13:32
감사합니다.
저야 뭐 나무만 아주 조금 아는 사람입니다. 목공기계와 그에 해당하는 기계/전기만 만지면서 배운 케이스구요. 사실 할 줄 아는 거  없습니다.
필터는 국내 제조사도 돈을 줘도 300개 이상만 일머리를 잡는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4 HVAC 2017.05.10 13:33
사진 좀 봐주세요. 미국산 공조기 필터 일반 시준 규격품입니다.
16x25 와 16x20 인데 미국은 공조기에 종이필터를 많이 씁니다. 저렇게 박스가 종이로 되어 있는것들.

제가 착각을 한게 레푸로의 필터가 규격품이 아네요. 프랑스 camfil 로 oem 되어 온 겁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표준이 아녀요.. (착각 쏘리)
4 HVAC 2017.05.10 13:34
레푸로 필터는 표준 사이즈가 아닙니다... 젠더처럼.. 어쩌죠??
이게 g2 g4 들.
g2가 240*500 g4는 260*415
4 HVAC 2017.05.10 13:37
f7은 g4동일 사이즈로 260*415.

만일 g4, f7으로 가면 같은 사이즈이지만 g2 f7 으로 가면 사이즈가 다릅니다.
그래서 결론은 유럽 표준으로 가도 지금은 구할수 가 없을듯 합니다.

아이프리님 말씀처럼 국내 필터는 안되는건가요?
4 HVAC 2017.05.10 13:38
300개 물량이어야 한다는 말.. 진심?? 곤란한데..
2 ifree 2017.05.10 13:45
공칭 300 × 600 사이즈는 많이쓰는 규격은 아닐겁니다..
표준규격이지만 범용으로 쓰지 않는 규격이기에 모든 회사에서 생산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 회사 제품에는 동 규격이 있네요.

http://ktfilter.co.kr/pro01_2.htm

이 회사에서는 해당 규격을 표준제품으로 생산하니까 낱개로 주문이 될 겁니다.

아마 이런 문제 때문에 제가 프리필터를 600 × 600 규격을 선택했었던 것 같습니다.
공간만 있다면 프리필터 규격이 큰 것이 불리할 것은 없기도 하고요.
이 규격은 거의 모든 필터회사에서 만드는 규격이거든요..
홈쇼핑에서 낱개로 주문가능하고요 개당 7000~10000원 정도 할겁니다.
홈쇼핑 암대나 들어가서 프리필터 치시고 주문하시면 되고요.
공칭값은 같아도 세부 사이즈는 조금씩 다르지만 이 공차들은 씰로 처리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 봅니다.
차이도 거의 없을거지만요.
2 ifree 2017.05.10 14:02
http://www.cfiltec.com/?act=info.page&pcode=sub02_1

이 회사는 틀 삽입용 언더사이즈 제품을 생산하네요.
표에 나와있는 규격들은 그 회사에서는 표준품이기 때문에 낱개로 주문이 될겁니다.

600 × 300내경 틀에 594 × 287 프리필터를 끼우고 씰링 처리하시면 되겠네요.
1 이장희 2017.05.10 14:24
가로,세로가 조금씩 다른건 맞출 수 있지만 두께가 다르면 기밀이 깨집니다.
유럽의 메이저 회사들도 모비스 순정부품같은 장사를 하고 있는 셈이라는 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헤파필터는 두께가 10인치급이던데 우리가 익숙한 단위로는 두께가 25.4cm인거구요.  1~2인치 두께로 헤파급이라고 광고하는 것도 참 거시기합니다.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여러 의견 감사드립니다.
1 이장희 2017.05.10 14:29
추가적인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1 이장희 2017.05.10 15:36
현시점에서 제일 큰 문제는 필터박스에 프리필터만이 아닌 미디움 필터도 넣어야한다는 데 있습니다.
일단 프리필터 전용으로 만들어 배포하고, 차후에 미디움필터 적용해서 다시 만들어 배포하는 것도 성격상 못 할 일이기도 하구요.
첫술에 배부를 수야 없겠지만, 예견되는 문제점은 고려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4 HVAC 2017.05.10 16:37
미디움 필터 F7 는 지금처럼 본체에 두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왜냐면 젠다는 몰라도 레푸로는
어차피 오거든요. 옵션이 아니라서.
아이프리님 말씀대로 프리필터를 두는 가장 큰 이유는 미디움필터 교환을 대폭 줄이자는 거와,
그동안 기기내부에 필터가 잇어 외부-덕트-기기간 벌레, 먼지등 심하게 오염된 것을 걸르자는 취지인데요..

모든 필터가 밖에 있으면 좋은점이 훨 많지만 이미 끼워오는 F7 필터는 어떻게 해? 버리남??
그래서 프리만 외부박스에 두면 어떨까요? 방법은 아이프리님 말씀대로 그런 업체로 알아보고서.
2 ifree 2017.05.10 16:39
프리필터 + 미디움필터입니까?
규격은 300 × 600 기준이고요.
압손은 고려된것이겠죠?
전 좀 불안합니다.
암튼 그문제는 해결되었다고 한다면, 프리필터 규격이 곧 미디엄필터규격입니다.
폭과 길이 규격은 같을 겁니다.
프리필터 만드는 회사가 미디엄 필터도 만들고 프레임은 보통 같은 걸로 사용함으로 회사 필터 규격은 프리랑 미디엄이랑 L W 사이즈는 공용일 겁니다.
두께가 문제인데요.
후에 미디엄필터를 설치하면 압력손실 값이 엄청나게 달라지게 되는데, 왜 나중에 다시 미디엄필터를 장착할 계획을 세웠는지는 이해가 않가긴한데요..
꼭 그리하실려면 복잡하게 하지 마시고 첨에는 프리필터 두장을 그대로 겹쳐 설치하는 방식으로 사용하시다가 나중에 뒤에 한장을 미디엄필터로 교체하시면 편리하겠죠.
두께 문제는요.
다양한 두께에 대응하게 간단하게 해결할 수도 있어요.
지금 꽉 맞춤으로 되는 무슨 서랍같은 것을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텐션클램프나 뭐랄까? 왜 공사 현장에서 각목 임시 고정할 때 쓰는 C클램프 같은 원리로 필터의 맨 하부에서 씰을 처리하고 위쪽에는 높이 조정이 되는 클램프로 고정하시면 다양한 두께에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하죠
중요한 점은 변화 가능성이 있는 것은 변화에 대응이 되도록 디자인하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자꾸만 복잡해지면 나중에는 열교환기까지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시게 됩니다.
4 HVAC 2017.05.10 17:08
압손은 고려된것이겠죠?  아닐꺼다 에 조금 걸어봅니다..

제가 불안한건 다 좋은데 지금도
강으로 간당간당한 풍량이 압손이 기밀까지 더해진 프리+미디움 필터라면,
현재 강이면 불안 이고 중이면 조금 가볼만 할꺼란 느낌입니다. 즉 팬 정압의 여력이 없는 소형 실로코 송풍기를 사용한 모델은 생각 좀 해봐야 합니다.
4 HVAC 2017.05.10 18:05
장희님, 위 말씀대로 클림프로는 안되나요? 프리만 있던 미디움까지 있던 유연성있는 설치가 되면 필터박스 활용도가 더 넓어질것 같은데요.
2 ifree 2017.05.10 21:36
싫은 소리 한마디 하겠습니다.
일단, 어떤 필터를 어떤 규격으로 설치할 것인가?
는 공조기 전문가가 결정을 해야지요.
이게 주먹구구로 할 일입니까?
지금 연습하는 것인지요?
돈받고 팔 물건 아닌가요?

1. 필터링 후 공기의 질을 어느 수준으로 보증할것인가? 이걸 가지고 G2니 F7이니 하는 필터 성능을 결정하는 거죠. 기존의 환기 장치 팬 성능과 급배기 균형 등을 고려도 해야 하고요.

2. 사용기간을 얼마로 할 것인가? 필터의 풍량에 따는 초기 압손과 사용함에 따른 압손 증가 속도를 예측(통박이던 뭐던 그것도 전문가의 결정범위고 능력입니다) 하고 사용 기간이 1년이면 1년동안은 풍량 감소없이 워킹이 가능하도록 단면적을 결정하는 거죠.
이게 필터 유지보수 표준이 되는 거고요.
그러니까 이는 필터 사이즈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저는 동 분야 전문가가 아니기에 유체역학 기초지식에 근거하여 확실하게 문제가 없을 여유있는 규격을 사용한 것입니다.

이걸 왜 공조기 전문가가 결론짓지 않고 비 전문가에게 미뤄 놓고서는 쓰네 다네 하고 있는겁니까?
지금 장난합니까?
저는 단 한번도 내 전문분야에서 책임져야하는 결론을 미뤄본 적 없습니다.
이런저런 가능성과 다양한 경우의 논증은 공부하는 학생들도 잘 합니다.
책임을 지는 결론을 내 줘야 그게 프로이고 전문가죠.

먼저 필터 규격을 정할 능력이 있는 전문가가 책임있게 이 결론을 내리고 나서 그 이후에 필터 하우징의 디자인을 공간과 사용 편이성을, 경제성을 고려해서 결정하는게 맞죠

난다긴다 하는 전문가라는 분들은 다 모인 이곳에서 돗떼기 시장판도 아니고 이게 지금 뭐하는 노릇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문제가 해결 되겠습니까?
이런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무슨 전문가 행세들을 합니까?
우리나라 전문가 수준이 이정도 밖에 않된다고 이해하면 되겠는지요?
제대로들 하시기 바랍니다.
결정에 따른 기기성능이 틀림없이 나타나는 차가운 기술에 관한 영역입니다.
이거 화합과 양보가 미덕으로 칭송받는 정치도 아니고 화려한 말찬치가 능력으로 치부되는 약장수의 영역도 아닙니다.
다시 이런 모습 보이면 언제라도 거친 비난을 숨기지 않겠습니다.
M 관리자 2017.05.10 23:19
ㅎ 네
제가 계산하고, 제품 찾고 있었어요.
그냥 조용히 하다보니 이장희님이 똥줄이 타서 그러신 거니 이해해 주셔요~
1 이장희 2017.05.11 00:04
네. '6월말까지 배포'라는 일정과 제 일정을 따져보다가 마음이 급해졌던 게 사실입니다.
공조쪽에 경험이나 지식이 없어서 제 스스로 일머리를 잡지 못한 탓이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관리자님의 연락을 진득하게 기다렸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서두르는 바람에 공연히 물의를 일으킨 점을 여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M 관리자 2017.05.11 00:39
ㅎ.. 아니어요.
덕분에 다른 분들이 보실 만한 글들이 남겨졌으니.. 유의미합니다.
G 엄지손톱 2019.10.01 15:45
필터에 대해 고수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필터에 대해 전혀 모르는지라 되도록 싶게 설명 부탁 드립니다.
작은 블로워팬 과 축팬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필터는  등급으로는 H11 이구요.
집진구의 크기는 가로*세로 170*170mm
팬의 스펙은

1. 블로워팬
크기 120*120mm (팬의 실질적 집진구 크기는 80mm입니다.)
회전수 4600rpm
풍량 62cfm , 1.77㎣/mim
정압 966pa - 3.88inchH2O
소음 64 dB

2. 축팬
크기 140*140mm
회전수 4000rpm
풍량 160cfm , 4.77㎣/mim
정압 ? pa - 0.59inchH2O
소음 51dB

2가지의 팬 사양입니다.
분진의 사이즈는 약 1.0㎛ 정도이고
필터의 압력 손실등을 고려했을때
실질적으로 가로*세로 170*170mm 의 면적에서
더 집진력이 좋은것은 어느팬이 좋을까요
cfm의 양이 워낙 많이 차이가 나고
170mm*170mm 의 면적대비

1번 블로워팬은 정압이 966pa - 3.88inchH2O으로 높지만 62cfm과 집진구의 크기가 80mm
2번 축류팬은 정압이 ? pa - 0.59inchH2O 으로 낮지만, 팬의 크기가 160cfm 140mm

아~그리고 필터는 한번 쓰고 버리는 1회용으로 사용합니다.
부탁드립니다.
M 관리자 2019.10.01 19:49
안녕하세요..
구체적인 것은 (보신다면) 필터 전공하신 분이 말씀해 주시겠지만..
집진력과 1,2번은 상관이 없습니다.
필터의 집진력은 동일 풍량, 동일 먼지에서 비교가 가능한 것이지, 해당 팬의 종류를 바꾼다고 해서 무언가 달라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먼지가 지속적이라는 전제 하에, 풍량이 커지면 유입되는 먼지의 양이 많아지므로 집진량도 더 많아 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풍량은 필요한 만큼 정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집진량을 높히고 싶다면 필터 등급을 올리면 될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