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2017년6월17일 15:00 현재

4 ifree 27 365 06.17 15:43

왜 패시브하우스를 선택해야 하는지 강한 임팩트 있는 데이타 하나 포스팅 합니다.

 

장소 : 세종시 아름동

 

■ 외기

 

외기온도 : 31.8 ℃

상대습도 :  29 % 

 

■ 내기

 

일층 거실 : 22.7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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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층 안방 : 22.7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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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복도 :  22.8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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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기 강도 : 0.4 /h

 

■ 실내습강도 : 0.28 g/㎥.h (2.91kg/day)

 

■ 소 감

 

올 여름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았으면....근데, 시원해서 좋기는 한데, 밖이 더우니까 나가기 싫어서 자꾸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게 되는 부작용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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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ifree 06.17 16:41
오잉!ㅋㅋㅋ
4 ifree 06.17 20:38
한동안은 고온 건조한 날이 지속될 듯 합니다.
가뭄에 고생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람다하우서로서는 습부하 부담이 없어 실내 온습도 유지하기에는 최적 조건이네요.
현열부하는 얼마던지 OK
RC조 골조가 얼마나 버텨낼지 두고봐야죠.
3 HVAC 06.18 06:50
에어컨 없이 저런 수치란 건가요?
4 ifree 06.18 07:22
에어컨 돌린 결과라면 의미없죠.
PHPP나 에너지# 계산서가 막연하게 인증이나 받자고 돌리는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검증해보면 엄연히 살아있는 실체입니다.
지금 날씨에 에어컨 돌려 온도 잡아야 한다면 냉방에너지요구량이 최소 50kWh/m^2 이상인 상태라고 봐야겠죠.
냉방에너지요구량 15kWh/m^2(현열 8)이면 폭염이 지속되는 한여름 피크기에도 에어컨없이 28도는 나와야 됩니다.
실제 현열만 보면 26도 넘는 율이 여름기간 15~20% 안쪽입니다.
4 ifree 06.18 07:59
올해는 시험적으로 창문개방을 일체 안하고 있습니다.
아침 8시 현재 상태를 보여드릴께요.
2017년 6월 18일 오전 8시 현재

1. 일층 거실 : 22.5도 57%
4 ifree 06.18 08:00
2. 일층 안방 :  22.7도 57 %
4 ifree 06.18 08:03
3. 이층 복도 :  22.8도 56%

하루 중 최고온도와 최저온도 간 차이도 0.2도 이상 안납니다.
현재까진 일평균 실내온도가 하루에 0.1도씩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음주가 예보된 날씨대로 간다면 조금 빨라질거로 보여집니다.
3 HVAC 06.18 08:15
에어컨없는 수치란걸  못봤군요..
음 지금이 연중 현열부하는 최고입니다. 태양의 고도가 가장 높기에 그렇죠. 물론 아시겠지만요.
어제 같은 시각 저희 집의 냉방 에너지 투입이 2.5kwh입니다. 기기의 최대 부하로 환산하면 대략 6-7kw의 냉방능력을 쏟아부은 결과입니다. 바닥면적 200m^2 가 넓는 큰공간이라서 내심 무리는 없는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위 모니터링 결과에 비해선 조족지혈.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창호의 현열부하의 콘트롤이 무척 잘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짐작도 해봅니다. 이건 제가 주제넘게 뭐라 왈가왈부할 건 아니지만 놀랍다 고만 하겠습니다.

이제 곧 장마가 오면 잠열 부하가 늘겠죠. 잠열부하는 현열 에너지의 기본적으로 두배이죠.. 하지만 현열부하를 이정도에서 막는다?면 아주 작은 에너지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올해도 제습기로 가실건지요? 일반 제습기는 이론상 건구온도가 제습기 들어가기 전과 후가 20% 차이가 납니다만.
이 부분이 싫다면 데시칸트 휠을 주축으로 한 것도 가능은 하지만 너무 많이 갔네요. 가정이라서.

지금 기계실의 벽걸이를 이용한 방법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때 말씀하신게 잘 기억은 않납니다만 이정도 수치면
외기처리를 해서 들이는게 충분히 가능할 듯 합니다. 물론 에너지를 최소화한다는 가정하에서요.
지금 제습기 동력정도에서요.

암튼 올해도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3 HVAC 06.18 08:25
기죽이는 데이터이네요. 어제부터 지금까지 저희 거실입니다. 일중 3도이상. 그것도 10시가 피크입니다.
이후 부하는 물론 돈으로 쏟아부은 결과입니다. 그때 말씀드린 복사가 이젠 정상 운전중입니다. 해서 나름은 만족하곤 있습니다. 이 공간에선 어찌 방법이 없고 이게 그나마 이 전체를 커버할 방법이니깐요.... 그래서 전에 복사공조가 패시브에 않맞는다? 는 글을 쓰신거군요.
맞습니다 현열을 위주로 한 복사는 람다에는 좀 오버입니다.  사실 앞서 말씀드린 잠열을 어찌 처리할건가만 하는 행복한 고민만 있네요.

오늘은 거실의 브라인더를 50% 정도 차단해서 볼 생각입니다....
4 ifree 06.18 08:30
현열부하는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두고 보시면 아실겁니다.
지금은 일평균 기온이 23도 이쪽 저쪽입니다.
일사 차단과 바이패스만으로 충분히 통제가 되는 조건이죠.
담주에 일평균 대기온도가 25도 넘을 것 같고요.
보통  7월 25부터 8월 20일 기간이 일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기간입니다.
아직 한달은 기다려야 진짜 여름이 오는거죠.
그 때가 에어컨 냉방기간이죠.
일반 주택에서 엄격하게 전체 여름기간을 26도 이하로 내리려면 거의 3메가와트는 전기를 쏟아 부어야 한다고 보는데요.
이리가려면 전기료 100만원은 가뿐히 넘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패시브가 여름 대응능력을 더 강화해야한다고 보는 겁니다.
3 HVAC 06.18 08:37
람다나 그때가 에어컨 기간인거죠?
우리사무실은 난방끝나면 냉방입니다.집은 좀 기간이 있죠 no heat no cool 기간 두달 남짓.

람다 같은 건축물이 많아지면 큰일 나겠네요.
제 직종은 뭐 환기 랑 외조기 플랜정도나 짤까?
기기 용량도 확줄거고 매출도. 줄겠네요. ㅋ
3 HVAC 06.18 08:39
일평균온도는 하지 지나 장마지나야 될겁니다.
일평균 25넘는 기간이 생각보다 짧습니다.
왠만한데는 피크를 못견디니 벌써부터 냉방을 하는거죠. 또 미세먼지때문에 창을 못여니 부하는 더 올라가구요. 작년 우리집은 이맘때 에어컨 안틀었습니다만 창문 안열기로 한후는 도무지 방법이 없습니다.

어제 날씨에 창 다 닫고
오전 환기 프리쿨링만으로 23도 피크란건 도무지
공조디자이너는 아무도 안 믿을겁니다.
4 ifree 06.18 08:43
실제 데이타를 보시면 합니다.
생각하시는 것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년에 일평균 기온이 25도 넘는 기간이 53일이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4&wr_id=1122
여기 보시면 기후 분석 데이타가 있습니다.
3 HVAC 06.18 08:48
50 일이 냉방기간이면 짧은겁니다.
일반사무실 경제성검토는 90일입니다.
집은 차이가 있지만 창닫으면 90가까워질수밬엔 없음다.

설명감사드립니다. 제가 보고서 쓸게 있어서 한동안
잠수 타고 오겠습니다.
4 ifree 06.18 13:48
오늘 세종시에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대기온도가 33도 넘을거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좀 전에 강아지랑 산책갔다가 기어들어왔어요.
쪄 죽는 줄 알았네요.
이따 오후 3시에 실내온도 피크값 한번 보겠습니다.
3 HVAC 06.18 14:48
망치였나요 이름이?
책보기 지겨워서 잠시 인터넷중입니다.
날은 덥지만 축냉효과로 어제보단 좀 더  내려간 실내라서 살만은 하네요.
환기장치달고나니 공조비용이 상승하고
뭐 전기안쓰고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ㅋ

이따 람다 세시 보러들르겠슴다.
4 ifree 06.18 15:06
2017년 6월 18일 15:00 현재값입니다.

대기조건 : 33.7℃, 23RH%

실내조건

환기강도 : 0.4 /h
습강도 : 0.42 g/㎥.h ( 4.37 kg/day)

1층 거실 : 22.9 ℃, 58RH%
4 ifree 06.18 15:07
1층 안방 : 22.8 ℃, 58RH%
4 ifree 06.18 15:08
2층 복도 : 23.0 ℃, 56RH%
4 ifree 06.18 15:18
강아지 이름은 '두부'입니다.
뭔가 불만이 있긴 한데 지금 쥔한테 앵길 타이밍인지 재고 있는 중...
1 너부리 06.18 15:59
미리미리 집을 축냉시켜두셔서 온도가 23도 이하이신건가요..? 6월달 들어서서 집온도를 낮춰보려해도 거의 안낮춰지더라구요.
저희집은 어제밤 바이패스환기 풀로 돌려도 온도는 층마다 조금다르지만 고작 0.3~5도 정도 떨어지던데.. 23도 이하면 엄청나네요..
아침엔 123층 평균이 24.4도  3시경 25도
며칠전 EVB를 달고나선 확실히 낮에 온도가 안오르네요.
2 권희범 06.18 16:27
이름이 두부였군요.
얼마 전에 근처 현장에 들렀다가 밖에서 두부만 보고 왔습니다.
그나저나 현열부하고 뭐시고 간에 우리 짱구나 두부나 개팔자는 똑같네요.ㅎ
4 ifree 06.18 16:33
너부리님
중량구조가 가지는 일반적인 특징이라 봅니다.
디테일 차에 따른 정도의 차이가 있는거죠.
너부리님 집과 제집의 냉방부하값이 같지 않을 수도 있겠죠.
이게 올해만 그런게 아니고 해서 저는 앞으로 온도 패턴 어찌갈건지 예측을 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원인이나 그 값은 짐작하는 바는 있지만 일도 양단할 수 없는 문제라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답은 아직은 '모른다' 일 것입니다.
실은 알고 싶어서 규명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다만, 오해하시면 안되는게요.
이게 절대 대단한 성능이 아니라는 겁니다.
람다는 겨우 한다리 걸친 정도일 뿐이지 대단하다.
이럴 상황 아니라는거죠.
람다보다 여름 대응에 월등히 뛰어난 집들이 수태 나오리라 봅니다.
빨리 쏟아지라고 이러고 굿을 하고 있는 거고요.
4 ifree 06.18 17:00
권희범님 두부만 보고 가셨군요.
뭐 어떨 때는 개팔자가 저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1 아파트단열 06.18 17:22
훌륭한 수치입니다 손선생님~

집에만 너무 계시면 외출시에 고온 적응이 힘들어 쉽게 더위 먹으실까 걱정됩니다. ^^;
(마치 극지방 사람이 갑자기 열대에 온것처럼요.)

만일 제가 정부 관계부처에 있거나 국회의원이라면 세법 개정등의 절차를 거쳐

패시브 하우스는 신축시 등/취득세 면제, 보유세 감면 +/- 양도세 1회 면제/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고에너지 사용 건축믈에는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보유세를 누진 부과하고 양도세를 중과하여

점차적으로 저에너지 사용 건축물 신축을 유도하고 기존 건축물은 리모델링을 통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나가 탄소 배출 감소, 지구 온난화 감소의 효과를 노리겠습니다.

에너지 사용이 줄고 태양광 이용이 늘면 당연히 발전필요량이 줄어 원전 수요도 줄어들것같습니다.

따로 국내 세원이 투자되지 않아도 자동차 회사에서 저 에너지 차량 개발에 열을 올리는 현실에

쓸데없이 외국 하이브리드 차에 보조금 지급하여 판매를 장려하는것 보다

저에너지 건축물 신축에 이러한 비용이 투자 된다면 장기적으로 더 큰 절감효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국내에 이러한 건축 기술을 구현할 인프라가 먼저 구성되어야 하겠지요~

(ㅋ 마음같아서는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하여 국내 건축사 면허를 일시에 모두 취소시키고 저에너지 건축물의 디테일을 구현할 수 있는분만 면허를 새로 부여하여 신축/리모델링을 하시도록 하고 싶군요.)
3 HVAC 06.18 17:25
람다보다 나은 집이 나온다.
에어컨 메이커는 다 굺겠네요 ㅋ
언젠간 파시겠죠.

너부리님 외부차양을 하셨군요.좋은 선택!
람다완 좀 다루겠습니다먀 그래도
굿초이스 하십겁니다.
아파트도 외부차양 하고싶은데요.
제집은 처마가 무지 커서 남향 부하는
그런저런 내부 브라인더로 커버되건만
서향은 하지 전후 한달은 죽음이네요.

너부리님 쓰신 차양 여쭤도 될까요?
1 너부리 06.18 20:19
ifree님댁이 저희집과는 달리 냉난방부하가 매우 낮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집은 지난 6개월간 평균 24도를 유지하며 생활했는데.. 여름이 되니 5월부터 집 온도를 낮춰놓을껄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여름을 미리대비해서 5월부터 구체를 식혀놔야 하는건가해서요...^^;;
HVAC님 성진제품으로 설치했습니다.
외부마감시 해당위치에 배선뽑고 마감해놔서 생각보다 깔끔하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