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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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3 이명래 5 2,077 2015.03.17 22:29
강의하시다가 쉬는 시간에 노트북 갖고 뭐하시나 봤더니 질문에 답변을 달고 있더이다.
 
질문하신 분들은 전문가의 답변을 쉽게 접하시어 좋으시겠지만, 답을 다는 분들은 그런 수고하심을 조금이라도 이해 하셔야 할 것입니다.
 
독일서 오는 글은 멀어서 빛을 타고 와야 하기 땜에 더 어렵겠습니다만...ㅎ

웃자고 끄적거렸습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15.03.18 09:52
ㅎ.. 네.. 감사합니다.
1 정점 2015.03.18 13:03
항상 감사하면서 질문글을 올리긴 한데, 전문가 입장에서는 참 모호한 질문들이 많을겁니다. 사실 무었이 궁금한지 명확하면 답변하시기 편하실 텐데 뭘 모르는지를 잘 모르는 질문은 힘드실겁니다. ^^
M 관리자 2015.03.18 16:12
ㅎ 맞습니다. 가장 어려운게 사실 그 부분입니다.
가끔 질문의 의중을 파악하기 위해서 협회 사무실에서 대책회의 같은 것이 열리기도 합니다.
1 깊은바다 2015.03.19 09:14
비밀글입니다.
M 관리자 2015.03.19 09:36
깊은 바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