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설계/시공/하자 등의 모든 질문 글은 해당 게시판에 해주세요.

여기에 적으시면 답변 드리지 않습니다.

 

당신의 인생을 바꾼 책 3

G 지배철 3 1,662 2018.01.19 10:45
문지... 창비...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축약어입니다

사실 책시리즈 NO 5쯤에서(샤넬 넘버5 아님!)
<문학과 지성>
<창작과 비평>
살짜쿵 언급하려고 했는데요...
정체가 의심스런 리자양이
먼저 초를 치시네요 ㅜㅜ(밑줄 쫘악!!!)

문지 창간호라면... 상태 깨끗하다면...
소장가치... 교환가치 충분합니다.
다만 창비가 매우 더 많이 시장성 있다는거...

다시 저희집으로 돌아와서...

저늠의 책들... 고딩이 읽을 책이 아니었습니다.
단편소설선집은 읽을 만했습니다.
춘원의 초기 단편과 김동인 할배의 <감자><배따라기>
그 외에도 오발탄. 꺼삐딴 리. 실험실의 청개구리.
발가락이 닳았다. 천망....
(제목만 기억합니다. 내용은 묻지마셔요)

소할배의 변명. 국가론... 저자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플루타루코스.
니체 영감의 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칸트. 몽테스키외...
히틀러의 나의 투쟁
인생론 수상록....
다윈의 종의 기원.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정신분석입문
사마천의 사기열전.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애독서였음...특히 5일차 구라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펄벅의 대지. 모비딕.
아Q정전 광인일기. 카프카의 변신
존 스타인백의 분노의 포도
러시아 할배 서너분...
똘스또이. 솔제니친? 뚜르게네프? 또스토옙스키
구라까지마라조또가의 형제들(밑줄 쫙!)
죄와 벌. 스땅달의 적과 흑.

죄다... 일어중역본...
헉...헉... 힘드네요... 기억나는 대로 적었습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18.01.19 23:12
ㅋㅋ 그래도 거쳐갈 것은 덕분에 다 거쳐 가셨었네요..(밑줄 쫘악!!!)
G 지하철 2018.01.20 17:18
이 리자양 아가씨 은근... 맘에 안듬ㅋㅋㅋ
아니아니.. 반어법인건 알죠?

기분도 별로고요..
수지양 나오는 <건축학개론>이라는 영화를
패러디하거나... 은유. 암시. 상징화하여..

<연애학개론>으로 다음편을 쓰겄습니다ㅋㅋㅋ
매우 유용한
Top of the top이오니~~
본방사수!!
권장합니다~~^^
M 관리자 2018.01.20 23:27
ㅎㅎ..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