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알루호일의 둔갑

4 홍도영 6 341 06.06 20:50

아직도 열심히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독일 Heidelberg의 세계최대 규모의 패시브하우스 시공단지인 Bahnstadt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공정이 서로 어긋나면서 몇 몇 단지에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데요. 지난주부터 여기도 낮시간 30도가 넘는데 그것도 패시브하우스 건물에 차양장치가 아직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사우나를 견디다 못한 세입자가 부엌에서 알루호일을 가져다가 더 반짝이는 부위는 외부로해서 테이프로 "시공"을 했습니다. 효과는 물론 만점입니다. 독일식 "뽁뽁이" 입니다.

 

예!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공사일정과 우선순위를 구분하지 못한다면 독일에서도 이렇게 좋은 잘못된 사례를 쉽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그외에 세부적으로 다른 문제점도 있지만 이는 하나씩 올려보지요.

이런 이유에서 이번 견학온신 분들에게도 도전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의 실수에서 우리가 배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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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아도라 06.07 08:43
와~~~새로운 방법 좋은데요~
저런 블라인드 만들면 좋겠습니다.^^
2 쌩크 06.07 09:29
안에서 막아도 효과가 상당히 있나보네요.
M 관리자 06.07 09:58
아 이건 그저 버티기 위한 임시방편입니다. ㅠ
유리 열파의 위험도 있구요...
4 홍도영 06.07 18:23
내부에 차양장치를 하는 것은 차선책입니다. 하게 된다면 반사율이 높은 자재를 사용해서 태양광이 장파로 변하기 전에 외부로 다시 반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예는 독일의 패시브하우스에서 공사순서와 공기연기로 인한 문젯점을 보여준 좋지 않은 그런 사례입니다. 독일은 다 잘하는줄 아시기에....다른 면을 좀 보여 드릴려구...
2 gklee 06.07 18:41
띠용
3 이에코건설 06.11 19:58
홍천 살둔에너지제로하우스에 건축주 이00집에 설치하였지요
롤 브라인더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