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패시브하우스 실무자 교육을 마치며

 제19회 패시브하우스 실무자 교육을 마치며

몇년전부터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나름 패시브하우스에대한  책을보고 자료를 눈팅만하면서 공부아닌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내집을 고단열주택을 짓는다고  나름에 집을 짓고나서 저에너지하우스라고 표방도했었습니다
패시브하우스~~ 저에너지 하우스가 뭐 어렵나 단열재 두께 두껍게 하고 기밀테이프 적당이 써주면 되겠지 했던때가 있었습니다
나름 현장에서 구르고 굴러보았기 때문에 이론과 건축물리가 아닌 경험과 약팍한 지식과 눈팅에 의존했던 내가 이번 교육을 통해 처절하게 깨어지는것을 스스로 느끼고 보았습니다
이번 교육이 스스로에 대한 반성도 있었고 새롭게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교육을 만들어주시고 6일간 교육에 매진하시고 고생하신
협회장님을 비롯한 사무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여 교육에 대한 이해가 느려 앞으로 많이 번거럽게 해드릴수도 있음을

먼저 양해부탁드립니다
시간이 나는 데로 괴산으로 한번 찾아뵙고 놀러 가보고 싶네요
6일간의 여정동안 함께했던 교육생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작은 인연이지만 인연을 소중히 하다보면 언제가는 다시 뵐날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그리고 각자의 위치에서 교류를 할수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6일간 수고많은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