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패시브 하우스?

패시브하우스 기본요소 1. 단열 , 2. 기밀 3.환기(열교환기) 가 충족되어야 패시브하우스라고 할수 있지 않는가요?

 

위 링크에 있는 내용을 보면 단열에 대한 부분이나 기밀(통나무에와 황토가 만나는 부분은 필연적으로 틈이 발생)그리고 환기에 대한 이야기는 없네요

 

1. 패시브 하우스라고 아무나 사용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몇 리터라는 이야기도 없네요?(예 : 2.1L 패시브하우스)

 

2. 통나무 황토 패시브 하우스가 가능한지 통나무 균열이나 황토 규열로 기밀시공이 엄청 힘들것 같은데 어떤가요?

 

3. 링크에 보여준 집들 형태의 패시브 하우스가 일반적 보편타당한 모양이 아닌것 같은데 어떤가요?(외형이 복잡하여 외기에 접하는 표면적 넓어져 문제가 될듯 한데요)

 

4. 패시브 하우스에 벽난로 설치를 해도 괜찮은가요 ?

   패시브하우스로 설계되고 건축되어진 집에 벽난로설치 하면 발생되는 문제점등이 있을 듯 한데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말해서 개인 사이트도 아니고 'daum' 사이트에 버젓이 패시브하우스라고 명칭하고 홍보를 하면 일반인들이 볼때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정의가 외곡될가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할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면 시정할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

2 유리그림자 10.26 13:48
본문에서 '나무나라에서는 독일, 한국 패시브 협회가 검증한 제품들로만 통나무 황토주택을 시공해 ....'
문구만 보면 틀린 말이 아닐 지라도 잘못 읽으면 한국패시브 협회에서 인정한 주택 같은 뉘앙스를 주는데요
G 지배철 10.26 14:59
"패시브하우스"라는 말은 용어(쓰는 말)이지 고유명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유리그림자'님의 이 글이 저쪽에서 심각하게 딴지 걸면 약간의 손해배상이 필요한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관리자님의 답변을 기다려보셔야겠습니다만....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립니다.

1. 법적 기준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패시브하우스 아닙니다.
2. 저 상태에서 외단열 공사+추가 창호 시공을 해서 결과적으로 저 집을 짓고 패시브하우스로
  덮는 형태가 되면 열적 성능은 만족할 수 있겠으나, 습기에 대한 부분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3. 인증 안나간다는 데 100만원 겁니다. 물론 이 딜을 받는 쪽이 있어야 성사되겠지만요.
    받는 사람이 있다면 현금으로 100만원씩 걸고 인증받아서 지는쪽이 인증비까지 내는 딜이라면
    저는 무조건 합니다.
4. 외기를 직접 난로로 받아들이고 배기는 외기로 빼내는 (실내 공기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열교를 완벽하게 처리하는) 난로를 사용한다면 무방합니다. 가능하더라도 난로 가격이 엄청나게
  비쌀 겁니다.
2 유리그림자 10.26 15:46
지배철님 제가 패시브하우스라는 용어를 몰라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는것이 없는가 궁금했던거구요 있다고 하면 그 규정에 맞게 홍보를 해란 이야기 이며 없다면 또한 문제가 있는거지요 (사)패시브건축협회 차원에서 법적인 부분을 완비 할수 있도록 입법 청원해야 하지  않으까 합니다. 기밀이나 환기 단열을 구현하는 공법이나 방법등 기술적인 부분은 인정하더라도 어떠한 에너지 성능도 제시 하지 않구 아무집이나 패시브하우스라고 이야기 하고 홍보 할수 있다면 문제있는것 아닌가요?
2 유리그림자 10.26 15:58
친환경 황토 통나무 집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좋은 아이템으로 홍보를 해야 하지 않나싶습니다.
링크에  소개 되고 있는 집은 나름 장점이 많은 집이겠죠.
협회 초창기 자료를 보면 알수 있듯이 창문을 닫고 생활하는 패시브집이 좋냐 아니면 창문을 열고 환기 시키며 개방감있는 집이 좋으냐 하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아울러 단순하고 심플한 집이냐 외형이 복잡하고 화려한 집이냐 하는 논란도 많았구요
그때 관리자님의 수많은 답변과 댓글 토론도 봐 왔구요
초창기 패시브하우스라는 용어조차 생소하던 시절이었구 관리자님 이하 협회의 헌신적인 노력과 홍보로 조금 대중화 되니 아무나 패시브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는것이 ......ㅠㅠㅠ
5 ifree 10.26 17:11
법적기준 보다 앞서야할 사항이 있다고 봅니다.
무엇이 패시브하우스냐?는 학술적 정의가 우선 건축쟁이들 사이에서 만들어져야 합니다.
위 본문에 그 세가지가 있네요.
1.단열 2.기밀 3.환기 근데요.
제가 보기에는 패시브하우스 요건을 이렇게 정의하는건 한참 잘못된 것입니다.
에너지해석이 중심이 되어야합니다.
위 세가지 요건은 목표로 하는 에너지해석에 필요한 하드웨어에  불과합니다.
컴퓨터 운용 능력을 cpu속도로 구분하는 것과 같은 실수를 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보는 패시브하우스는
1. 사전 에너지지해석
2. 사후 검증
이 목표값을 만족함을 '제삼자에 의해' 확인되어진 집입니다.
M 관리자 10.26 19:34
네. 당연히 아니구요.. 
문제는 법적 용어가 정의되어져 있지 못하니.. 이런 사단이 나는 것 같습니다.
하긴 독일 파시브하우스연구소에서 볼 때.. 저희 협회가 야매인 것은 매 한가지.. ㅋ

다행히도 본문에 저희 협회가 언급되어져 있으니. 공식적으로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저희 협회 이름이 똥물 속에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링크 감사드립니다.
ifree 님의 의견도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3 이장희 10.26 21:36
일단 포털에 해당 컨텐츠 신고했습니다. 어느 정도껏 해야 못본 척이나 할텐데...
3 권희범 10.27 00:12
저게 기사가 아니고 광고인 게 맞죠?
제가 아는 곳이네요.
요즘 시골 거리에 내걸린 플랜카드에도 패시브 아닌 곳이 없습니다.
협회 이름이 나왔으니 정리가 필요하긴 하겠네요.
G bogjum777 10.27 00:42
컴퓨터로 보면 다음 부동산 사이트 코너에 광고인듯 기사인듯 헷갈리게 교묘하게 올려져 있네요
G lml1130 10.27 07:04
"한국패시브협회"와 "한국패시브건축협회"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우얄낀데?'라고 할 수도 있단 말씀입니다.
2 프라즈냐 10.29 16:56
ifree님의 말씀에 공감하면서, 한 젓가락 올리겠습니다. 먼저, 최근에 몇몇 광고지를 보면,

-  '패시브풍'
-  '패시브 하우스식'
-  '패시브 공법이 적용된'
-  '패시브 하우스 자재가 사용된'
-  '독일 패시브하우스에 사용되는 자재로'
-  '독일 패시브하우스에서 입증된'
    또는
- '패시브 기술로 만들어진'
  등등의 표현이 가미된 광고 문구들을 보곤합니다.

ifree님이 지적하셨듯이, 데이터에 근거를 둔 산정방식을 기반으로, 건축하시는 분들의 성찰이 필요한 부분으로 사료됩니다.

                          "독일식 창호 하나 달았다고 패시브하우스라고 할 수 있을까요?"
                              "명품 가방 하나 들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명품일까요?'"

무고한 시민들을 '선망'하게 하여 돈이나 강탈하려고 하는 속셈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 것은 비단 저만의 시각은 아닐 것 같습니다. 에고고...

# 참고로 주변에 패시브하우스식으로 짓는다고 광고하던 업체 현장을 둘러봤는데, 외단열 50mm, 징크삘나는 칼라강판으로 '예쁘게' 잘 해 놨더군(?)요. 관계자 왈 '저희는 독일 모듈라 공법으로 현장에서 벽체와 지붕을 다 만들어 바로 세우로 독일식 패시브 하우스에서 인증된 창호를 사용하여 짓기 때문에, 가장 최신식의 기술과 공법이 적용된 패시브하우스라고 할 수 있죠.'라는 것입니다. '이게 말밥인지, 소밥인지...'

얼핏봐도, 잠재적 하자 덩어리 집을 짓고 있고만..... 에고고.... 모든 현장이 이렇지는 않겠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와 같은 현장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