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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구라 3편

M 관리자 3 1,328 2018.12.20 23:46

갑자기 생각나서..

 

우리나라 기술의 역사에서 전설의 구라 3건 

 

1. 황우석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과학자에게는 조국이 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763165 


2. 한국유가공협회 "저온 살균 우유는 고름을 먹는 거다."

https://www.instiz.net/pt/3307301 


3. 현대차 "준중형 차는 4단 기어가 더 맞다"

http://bizn.donga.com/3/all/20100827/30780085/1 

 

 



Comments

14 이성원 2018.12.21 12:26
유아시절을 넘기고도 젖을 먹는 동물은 사람뿐이네요
G 임창주 2018.12.21 13:43
현대차의 흑역사
 1991년 엘란트라 독일수출 기념광고..아우토반에서 포르쉐를 따돌린 그 엘란트라도 4단기어이기에 가능했겠죠.
2 프라즈냐 2018.12.21 18:12
하나 더, 국산차는 공장에서 나올 때부터 원래 그래요...그래서 그냥 타면 돼요..... 저가 지금껏 SS와 H와 K사 업체의 차를 타면서 들었던 말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해당사의 자동차는 구매하지 않고, 아이들에게도 신신당부했습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