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14회 패시브하우스 실무자교육 후기

M 관리자 6 2,380 2015.01.19 09:27
제14회 패시브하우스 실무자교육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최근 교육중 제일 많은 질의 및 의견 교환이 이루어진 교육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교육생분들의 패시브에대한 열의를 통해 다시한번 원동력을 얻었습니다.
교육생분들께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참여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참여현황-
설계 : 3명
시공 : 9명
창호 : 3명
관공서 : 2명
학생 : 2명
개인 : 3명
 

Comments

1 김영준 2015.01.19 11:37
교육을 시작함과 동시에..
하루 하루의..순간 순간의..
나누어짐을..느낌수 없었던..
시간과 공간이 무색 해지는..
행복한 시간이 였습니다..

교육 과정의 순간을 같이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종시에서 김영준 올림. *^^*
1 이웅희 2015.01.19 11:55
ㅋㅋ 다들 만족스러운 표정들!!! 마무리에는 회장님까지 참석하셨네요.
제 사진이 안찍혀서 다행이네요. 단체사진 찍으면 너무 머리가 삐쭉 올라가서 튀는데..ㅋㅋ
교육기간 6일 동안 내내 기분이 업(up)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들로 꽉 채워져서
질문도 많았지요(다른 분들에게는 민폐가 되고 진도가 느려져서 죄송한 일이었지만.)
  제가 하는 건축방식에 마지막 한조각의 퍼즐을 맞춘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 동안의 노하우와 많은 자료를 아낌없이 펼쳐주시는 회장님과 사무국장님 그리고
숙련된 조교로써 많은 도움을 주신 인호씨와 정훈씨(이름이 정확한가요?) 감사함니다.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것은, 실무자들을 위한 교육도 중요하지만
집짓는 과정에서 결국 마지막 결정권자인 건축주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심이 어떠신지요.
  패시브하우스가 어떤 지향점을 가지고 있는지 대체적으로 무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것을 넘어서 건물의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중에 얼마나 중요한 것이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시공을 통해서 그것이 구현되는지 건축주들이 많이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제가 작년에 지은 파주와 동해시에 지은 주택을 PHPP로 평가해 보았습니다.
ㅋㅋㅋ 나중에 같이 상의해 봐요. 감사합니다. 협회 여러분!!!!!
G 구승훈 2015.01.19 16:07
6일간 신선하고, 즐겁고...
여느 교육과는 너무나 다른 교육이었습니다.
4일간 쉬지않고 진도나가시느라, 지식전파하시느라 고생하신 최회장님,
2일간 강의하시느라, 저녁시간에도 많은 노하루를 전해주신 조이사님,
옆에서 6일간 교육생, 강의, 식사 챙기느라 애쓰신 인호님, 정훈님
모두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교육에 참여하신 교육생 모든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건물을 짓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건승을 기원합니다. ^^
1 박종필 2015.01.20 19:01
아쉽게도 모든 일정을 참여하지 못했지만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기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이영선 2015.01.21 13:25
6일간의 교육이 정말 짧게 지나가네요.
교육기간동안 열강하신 최정만 협회장님, 조민구 사무국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년전 처음 패시브건축교육을 받은 뒤 재교육을 신청하여 재수강하였는데, 2년전과는 교육의 질과 내용면에서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계속발전하는 한국패시브건축협회를 보면서 저 또한 많은 것을 각성하며, 앞으로 더 부지런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6일간의 교육기간이었습니다.

교육기간 동안 같이 수강하신 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솔건축사사무소 이영선 건축사 올림
1 배승우 2015.01.26 09:51
이제 건축학과 1학년을 마치고 듣는 수업이지만 협회장님과 조이사님께서 너무나 쉽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
협회장님의 건축전반에 걸친 해박한 지식과 조이사님의 표준주택 시공에 관한 열정,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수업태도에 깊이 고무되었던 강의였습니다. ^^
앞으로도 한국패시브건축협회를 통해 많이 배우고 깨달아 재실자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건축문화에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도와주시고 끼니 때마나 과천의 맛집에서 식사를 하게 해주신 인호님과 정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