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각 회사에서 구성하여 올린 것이며, 올린 내용을 검토하기는 하나, 
일부 내용은 협회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 케이웨더(주) 회사 및 제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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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 김창영 2019.09.05 16:27
안녕하세요. 제품 문의 드립니다.  이곳 게시판의 전열교환기 관련 글을 읽다보니 겨울철에 전열교환기 내부 전열교환소자에 결로가 발생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결빙이 발생한다는데요. 이 환기장치는 이러한 문제점이 없는지요?
그리고 수입 전열교환기에는 결로수 배출구가 있던데 이 장치에도 있나요?
 예열기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어떤 기기는 실외온도가 낮을때 결로/결빙 방지를 위해 강제로 작동이 중지가 되던데 이 장치는 어떤식으로 작동하는지요? 
제가 질문이 좀 많았는데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 케이웨더 2019.09.08 00:22
안녕하세요? 케이웨더에서 답변드립니다.

좋은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우리나라 환기장치의 역사는 불과 10여년에 불과하다 보니, 제품의 정보나 기술 등에 대하여 궁금한 부분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1. 겨울철에 전열교환기 내부 전열교환소자에 결로가 발생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결빙이 발생한다는데요. 이 환기장치는 이러한 문제점이 없는지요?

=> 결로는 말 그대로 이슬이 맺히는 현상입니다. 실제로 결로 현상은 전열교환기 소자 외에도 전열교환기 내부, 실내의 공기가 배출되는 RA부분, 전열교환기 외부, 연결되는 플렉시블 덕트 부위 등 여러 위치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겨울철에 전열교환기 결로가 생기는 원인은 실외의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실내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와 만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따뜻하고 습한 공기와 만난다고 무조건 결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전열교환기를 사용할 때 보다는 거의 사용하지 않을 때 결로가 생길 가능성이 높으며(전열교환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실내외 실외가 완벽하게 차단되지 않으면 결로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전열교환기가 설치된 장소의 위치가 실외인 경우(영하인 경우) 결로의 가능성이 높으며, 실내의 온도나 습도가 높을 경우(국토교통부에서는 겨울철 결로 방지를 위한 실내 적정온도는 25도 이하, 습도는 50% 이라를 권하고 있습니다.) 에도 결로의 가능성은 높습니다.
=> 또한 결로는 전열교환기에만 생기는 것은 아니며, 위와 같이 실내 온습도가 높거나 환기가 잘 안될 경우에는 창문, 창호, 벽 등 어디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 스탠드형환기청정기(전열교환기) 는 설치 위치가 주택 실내이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항상 상온에 위치하고, 모터 댐퍼가 설치되어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도 실내와 실외의 공기가 만나지 않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실내의 온도와 습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지 않다면 결로가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현재 이 환기장치가 설치된 주택이나 유치원 등이 100여곳 정도는 되는데요, 아직 결로가 발생한 사례는 단 한건도 없습니다. 

질문2.  수입 전열교환기에는 결로수 배출구가 있던데 이 장치에도 있나요? 예열기가 있는지?
=> 결로수 배출구가 있는 환기장치는 제품의 내부에 결로가 생기는 것을 예상하고 배출구를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결로가 생기는 것을 당연히 예상하는 환기장치는 전열교환기 라고 부르지 않고 현열교환기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현열교환기는 열교환소자를 통하여 실내의 높은 온도(열)와 실외의 낮은 온도(열)가 열교환을 하는 환기장치를 의미하여, 전열교환기는 실내외 열 뿐만 아니라 습도를 교환하는 환기장치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외형은 똑같은 자동차인데 연료를 휘발유를 쓰느냐 경유를 쓰느냐에 따라 엔진과 구조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현열교환기는 열교환소자에서 열만 교환하다 보니 재질도 알루미늄이나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결로가 생기는 것을 당연히 예측하고 생긴 결로가 제품 내부에 계속 고이면 안 되기 때문에 결로수 배출구(일명 드레인)를 의무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주로 겨울철 온도가 무척 낮은 북유럽 지역에서는 현열교환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 온도가 많이 낮은 지역에서는 외부의 찬 공기를 덥혀주기 위해서 예열기(프리히터)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전열교환기는 현열교환기와 다르게 열과 습도를 같이 교환해주는 펄프 재질의 전열교환소자를 사용하는 환기장치를 의미합니다. 이 경우 실내의 습도가 다를 경우에도 습도를 교환해 주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결로가 생길 가능성의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굳이 결로수 배출구를 만들지 않는 이유입니다. 국내의 경우 거의 모든 주택이나 다중이용시설 등이 전열교환기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결로수 배출구가 있는 현열교환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환기의 역사가 훨씬 오래된 유럽의 경우에도 현열교환기 보다는 전열교환기의 사용빈도가 더 높으며, 추운 북유럽 지역이 현열교환기 사용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정리하면 전열교환기는 열과 습도를 교환해 주는 환기장치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제품과 사용여건에서는 결로가 발생하지 않으며, 따라서 결로수 배출구를 만들어 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 유럽 환기장치의 예열기는 보통 히터의 용량이 1KW, 2KW 수준입니다. 즉 겨울철 실외가 아주 추운경우에는 실내의 공기와 실외의 공기를 열교환을 해주어도 실내로 유입되는 공기가 차갑기 때문에 히터를 통하여 공기를 덥혀주는 기능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능을 제대로 하려면 히터의 전기 용량은 최소 1~2KW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하며, 이 경우 오래 사용하면 전기요금이 매우 많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 우리나라의 경우 강원도 일부 지역을 제외한다면, 실제 겨울철에도 영하 10도 이하의 한파는 사실 몇일 정도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예열기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의 기후에서는 굳이 예열기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열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거나 장기간 사용할 경우 엄청난 전기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제대로 된 독일 스타일의 예열기를 개발 및 장착한다면 실제 사용은 거의 안 하면서 전열교환기 값만 높아지는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질문3. 어떤 기기는 실외온도가 낮을때 결로/결빙 방지를 위해 강제로 작동이 중지가 되던데 이 장치는 어떤식으로 작동하는지요? 

=> 국내 일부제품이 겨울철 실외온도가 낮을 때 결로 방지를 위하여 환기장치가 “약풍” 으로만 가동하거나 아니면 강제 OFF 되는 기능으로 작동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와 같은 작동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실제 겨울철 외부 온도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면, 사람들은 추위 때문에 환기를 더 안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계속 환기를 안하면 실내의 CO2 와 실내 공기오염물질은 계속 안 좋아지기 때문에 환기는 꼭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경우에는 전열교환기를 최소한 적정풍량 이상으로 가동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위 질문처럼 전열교환기의 가동을 강제로 중지한다면 이것은 결로나 결빙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실내공기질을 더 나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케이웨도의 환기청정기(전열교환기)는 실외 온도가 낮다고 하여 별도의 가동 옵션을 추가한 것은 없습니다. 실외 온도와 상관없이 정상 가동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타.
=> 김창영 님의 질문처럼 우리나라의 경우 환기장치의 역사가 짧고, 또한 제대로 된 제품이 별로 없다 보니 사실 환기장치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고, 환기업체도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잘못된 환기장치의 정보가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 환기장치(전열교환기)는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서 또한 패시브건축이나 ZEB(제로에너지건축물) 에서는 꼭 설치되어야 할 설비장치입니다. 특히 신축건물은 어떠한 방식으로도 환기장치를 설치할 수 있으나, 기존의 건축물인 경우에는 천장형 환기장치를 설치하기가 매우 어려운 현실입니다. 기존 건축물, 아파트, 단독주택 등의 경우에는 본 제품처럼 스탠드형 환기청정기를 설치할 수 있으며, 실외의 미세먼지를 제대로 차단할 수 있으며, 실내공기질을 근본적으로 개선 가능한 환기장치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