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23 : 최초 작성
2020. 06. 03 : 평지붕 드레인 제품과 시공방법 추가
2020. 07. 15 : 파라펫 구성 추가
2020. 07. 26 : 역전지붕 용어 정리 (역전지붕 -> 방수상부외단열공법)
2021. 07. 30 : 조경 또는 데크와의 경계 조건 추가
2021. 11. 19 : 현장 사례 링크 추가
2022. 03. 10 : 태양광 패널 설치 사례 추가, 페데스탈데크 내용 수정
2022. 11. 07 : 이중배수 DWG 파일 첨부
2024. 01. 30 : 방근용 부직포에 대한 설명 추가
2024. 04. 13 : 열대야와 관련된 오타 수정
2024. 08. 31 : 무근콘크리트를 타설할 경우 최선의 방식 추가
----------------------------------------------------------
콘크리트 평지붕의 방수와 단열
방수는 소재의 문제였던 적은 없다.
잘못된 장소에 사용하거나, 조합을 잘못하거나, 공사비에 쪼들려 할 것을 안 하거나의 문제였다. 즉 모든 것이 사람의 문제인 것이다.
우리나라에 신기술제도 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에 가장 자주 등록되는 제품군이 지붕 방수재이다.
이 것을 반대로 이야기하면 우리나라가 아직 평지붕 방수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의미와 다르지 않다. 이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방수의 원칙을 무시한 채 방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방수의 기술은 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 기초 지식을 가진 자가 마음을 먹으면 영원히 누수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수는 네 가지 핵심 요소가 있다.
이 부분은 옥상 뿐만 아니라 화장실 등의 방수도 마찬가지다.
가. 구배
나. 직각 금지
다. 수증기의 증발 고려
라. 자외선 노출 금지 (해도 되는 제품이 따로 있다)
구배
건물에 물이 고이는 곳이 있으면 안된다. 방수는 구배가 첫 번째 조건이다.
구배만 확실하면 거의 모든 방수층은 안정성이 유지된다.
예를 들어 경사지붕의 기와가 좋은 예가 된다. 확실한 구배로 인해 기와 틈새로 다량의 물이 들어오지 않게 하기 때문이다.
동남아시아의 개발도상국에 있는 건물의 지붕에 올라가 보면, 액체방수(침투방수)제를 섞은 몰탈만 시공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것은 액체방수의 성능이 탁월해서가 아니라 지붕의 구배를 확실히 잡았기 때문이며, 년 중 따뜻한 기후로 인해 구조체의 수축 팽창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와 같이 여름과 겨울의 온도차이가 50도까지 벌어지는 지붕에서 액체방수로 무언가를 하겠다는 것은 자살골과 같다.
그러므로 평지붕에서도 구배는 두세 번 강조해도 모자르지 않다.
평지붕은 약 1~2% 의 구배를 잡아야 하는데, 가장 확실한 것은 콘크리트 타설시 이 구배를 완성해야 한다.
그러나 사람이 하는 일이라 이것이 쉽지 않은데, 그래도 해야 한다.
이 원칙없이 공사비가 한없이 내려갔지만 (내려 갔다기 보다는 수십년 째 공사비가 제자리인 이유가 된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 구배는 지켜야 한다.
문제는 하도 지키지 않다 보니, 이제는 콘크리트 타설시 이 구배를 잡을 수 있는 전문가가 남아 있지도 않다는 것인데...
콘크리트 골조 자체에서 구배를 잡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무근콘크리트를 추가해서 라도 구배를 잡아야 하는데, 이 때부터 문제가 생긴다.
너무 얇거나, 한 여름의 땡볕에서 급속히 건조를 하면 균열이 가면서 들뜨는 상황이 벌어지기 십상이며, 철사망(와이어메쉬)를 누락해서 균열도 쉽게 간다.
그러므로, 일단은 골조에서 구배를 잡는 것이 최선이다.
만약 불가피하게 무근콘크리트로 구배를 잡아야 한다면 가장 얇은 곳의 두께가 최소 30mm 이상이어야 하며 최대 100mm 이내 인 것이 옳다. 그리고 최소 #8 (지름 4mm, 간격 150mm 격자) 이상의 철사망을 깔아서 균열을 방지해야 한다.
또한 모든 콘크리트가 그렇지만 한 여름의 땡볕에서 타설 할 경우 급격한 수분 증발로 인한 균열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물을 뿌려 주거나, 비닐 등을 이용해서 습윤보양을 해야 한다.
물이 고여 있는 경우의 하자
노출 방수에서 구조체의 구배가 중요한 것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물이 고여 있는 경우, 볼록렌즈 효과로 인해 작은 표면에 열이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노출방수의 표면에 균열이 생기게 된다.
그러므로 구배는 두 번 강조할 정도로 중요하다.
구배와 배수구의 위치
평지붕의 구배는 관성적으로 1~2% 이내로 도면에 적고 있다.
하지만, 표준시방서에 이런 글이 있다.
지붕 슬래브, 실내의 바닥 등에서 현장타설 철근콘크리트, 콘크리트 평판류, 아스팔트 콘크리트, 자갈 등으로 방수층을 보호할 경우, 바탕의 물매는 1/100∼1/50로 하고, 방수층 마감을 보호도료(top coat) 도포로 하거나 또는 마감하지 않을 경우에는 바탕의 물매를 1/50∼1/20로 한다.
평지붕의 구배를 1~2%로 본다면, 양 방향으로 구배를 주는 것이 콘크리트 물량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에, 배수구의 간격은 약 7m 내외가 될 수 있으며, 통상 약 6미터 간격을 권장하고 있다.
이 콘크리트 골조의 구배에 관한 내용을 시공계약서에 명기를 하는 것도 좋다.
배수구의 관경
배수구의 관경(지름)은 75, 100, 125, 150, 175, 200mm 가 있으며 이를 통한 배수가능한 지붕 면적의 계산은 다음 식을 따른다.
<지붕 배수구 지름에 따른 배수가능 면적식 - 이 식은 협회가 개발한 식으로써 무단 전제를 금합니다.>
즉, 지름이 100mm 인 배수구를 지붕에 만든다면
(100^2.5 * 3.14) / 1100 = 285 ㎡ 면적에 해당하는 평지붕의 배수를 해결할 수 있다.
만약 한 개의 배수구 만으로 지붕면적을 다 해결할 수 있다 하더라도, 최소 두 개의 배수구를 만드는 것이 좋다. 막히는 것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즉 지름을 한 단계 작게 선택을 하고 배수구를 늘리면 된다.
이 배수면적은 장마철의 집중 호우에 내리는 빗물을 원할히 처리하기 위한 조건이라고 보면 무방하다.
만약 지붕에 옥탑이 있고, 이 옥탑의 빗물을 지붕으로 흘린 다면, (당연하겠지만) 이 옥탑 지붕면적까지 더해야 하며, 옥탑 외벽면적의 절반을 지붕면적에 산입해서 계산해야 한다.
즉, 옥상에 옥탑층이 있는 경우 옥탑 외벽면에 떨어지는 빗물의 양도 포함해야 한다는 것이다.
배수구와 파라펫과의 거리
배수구와 파라펫은 배수구의 외곽에서 최소 250mm 가 이격되어야 한다.
그보다 더 가까울 경우 배수량은 2/3 로 계산한다. 즉 상기 배수면적 산정식 결과의 2/3 로 면적을 고려하면 되며, 만약 모서리에 배수구가 붙어 있을 경우 배수가능면적은 1/2로 줄어 든다.
* 대형건물의 평지붕인 경우 이 배수량을 기술적(사이포닉 방식)으로 늘려 주는 배수구도 있다. 이를 적절히 사용하면 배수구의 갯수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모서리 직각 금지
모든 물질은 열에 의한 수축과 팽창을 한다. 열을 직접 받는 옥상에서의 그 변형은 확실하며, 그 양도 크다.
평지붕의 슬라브는 수평방향으로 그 외곽의 파라펫 난간은 주로 수직방향으로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게 되는데, 이 힘을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이 수직과 수평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이다.
이 부분은 외벽의 개구부의 모서리에 생기는 사인장균열의 원리와 같다. 이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모든 개구부 주변에 보강 철근을 넣는 것이 원칙이다.
<사인장 균열 방지용 철근보강 - 사진출처 : http://architimes.co.kr/html/buildCompany.php?bType=view&strBuildCode=40575796058ef10&intId=920&strCode=51587def0412c26>;
[이를 보더라도.. 리모델링하면서 함부로 벽을 절단하여 창의 면적을 늘리는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인지했으면 한다.]
이는 방수도 마찬가지다.
방수재를 모서리에 시공할 때, 이 모서리의 변형을 고려하지 않으면 항상 이 부분의 방수가 깨질 수 밖에 없다. 구조체의 변형에 따라 모서리가 당겨지기 때문이다.
구조체에도 미세한 균열이 가지만, 표면에 바른 방수층은 거의 아무런 힘이 없기 때문에 찢어 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항상 모든 모서리가 직각이 되지 않도록 둔각 처리를 해야 한다.
이 것만 주의하면 방수층이 손상될 확률은 극히 적다.
아래 그림은 해외 자료인데, 지붕과 파라펫이 만나는 모서리의 처리를 유심히 보면 된다.
해외의 경우 모서리 처리를 위한 전용 암면단열재가 있기도 하나, 우리나라에는 없으니 삼각형으로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료(나무 등등)를 이용해서 알아서 만들어야 한다.
이 모서리의 삼각형 재료는 최소 30x30mm 이상이 되어야 한다.
시공사 중에서 이 모서리가 항상 문제라는 것을 경험으로 이해하고, 방수 시공을 하기 전에 이 모서리에 실리콘 실란트를 매우 두껍게 삼각형으로 바르고 방수 작업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이것을 경험으로 밖에 인지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건축의 수준이 슬프기는 하나, 안하는 것보다 낫다.
여기서 그 시공사 대표의 말을 그대로 전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모서리가 문제라서 실리콘 실란트를 바르기 시작했었는데, 문제는 바르라고 지시하면 마치 작은 틈을 메우듯이 바르는 흉내만 내더 라구요. 그래서 아예 모서리 길이를 재서, 삼각형 모양이 확실히 나오도록 (길이 20mm 이상) 하기 위해, 통에 든 실리콘을 구입해서 제공한 다음, 그 통 안의 실리콘이 남으면 다시 바르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만족할 만한 두께가 나오더라구요.”
따라 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그러나, 이 방식도 정석은 아니다. 노출된 모서리는 사람의 발이 닿기에, 방수층이 훼손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나오는 방수재는 이 모서리의 취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나라 설계사무소나 시공사에서 이 모서리에 대한 대응을 하지 않기에...) 해당 제품의 부자재 중에 모서리 보강을 위한 부자재가 별도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모서리에 몇 겹의 보강을 하게 되는 방식이다.
즉, 이런 제품이 확실한 방수를 보장한다는 광고글이 많은데, 이는 제품이 좋다기 보다는 해야 할 것을 했기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이다. (물론 대게의 경우 우레탄도막방수 보다는 그 물성이 좋다.)
또 시공사 중에서 (특히 화장실의 방수를 할 때) 모서리에 금속판을 대고 방수 시공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역시 경험에 의해 터득한 방법일 것이다. 조심할 것은 외기에 노출되어 온도편차가 큰 지붕에 이런 방식을 사용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아래 사진은 잘못된 사례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했었던 방식인데, 모서리에 삼각형 모양을 만들 때 몰탈을 이용한 방식도 좋지 않다. 구조체가 거동할 때 몰탈이 같이 딸려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구조체에 부착되지 않는 별도의 재료로 모양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하지 않는 경우보다 100배는 낫다.)
이 직각 금지의 원칙은 파라펫 하부 뿐만 아니라, 옥탑층이 있다면 이 옥탑층의 외벽과 평지붕이 만나는 직각 구간도 포함된다. 즉 “모든 직각 구간”이 처리 대상이다.
삼각형의 소재는 콘크리트 공사에 사용되는 "삼각면귀"를 사용할 수 있다.
수증기의 증발 고려
콘크리트의 거푸집을 탈거한 후에 콘크리트 내부의 수분이 안정권에 접어드는데 필요한 시간은 최소 2년 정도다. (평형함수율 도달 시간)
보통의 경우 이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데, 아래 두 가지 경우에 문제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가. 준공 초기의 곰팡이, 결로
준공 초기에 곰팡이와 결로 현상이 심한 집들이 있다. 주로 겨울에 골조를 타설한 집이 그 대상인데, 이유는 동절기 콘크리트 수분의 증발이 매우 더디기에 준공 후에도 콘크리트가 마르면서 다량의 수분이 실내로 배출 되기 때문이다.
대부분 시공사에서 “처음에 다 그래요”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그 경험에 의한 것인데, 틀린 말은 아니나, 책임감은 없는 말이다. 알면 미리 조치를 취하는게 전문가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사진 출처 :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408311978931618
그러나 링크의 기사를 읽어 보며..우리나라 기자의 전문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이 하자는 준공초기의 콘크리트 수분과 투습이 되지 않는 벽지의 합작품이다.>
그러므로 동절기에 콘크리트를 타설한 집은 내부에 열풍기 등을 이용하여 (보양기간이 끝난 후라도) 지속적으로 수분을 증발 시켜야 한다. 이는 장마철에 골조가 흠뻑 젖은 다음에도 같다.
나. 평지붕에서의 수분의 증발
우리나라 평지붕의 경우 유기질단열재로 내단열을 하고, 콘크리트 위에 유기질계의 우레탄 도막방수층을 형성한다는 점이다.
즉, 아래 그림이 우리나라 소규모 건축물에 있어서 하나의 표준처럼 시공되는 방식인데, 있을 수 없는 시공 방식이며, 있어서도 안되는 방식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그저 모두가 같이 죽자는 표현과 다르지 않다.
이 경우 하부로는 단열재 두께 때문에 콘크리트 수분이 나갈 수 없고, 위로는 우레탄도막방수 때문에 나갈 수 없다. 즉 콘크리트 내부의 수분이 거의 영원히 내부에 갇힐 수 있는 조건이 된다.
문제는 이 표면의 온도가 매우 크게 변한다는 것이고, 낮에 해가 뜨면 지붕의 표면오도가 올라가면서 콘크리트 내부의 수분이 기화하게 되고, 부피가 큰 기체의 특성상 우레탄 도막방수를 밀고 올라 오게 된다.
즉 모서리를 제외하고 크게 힘을 받을 일이 없는 평지붕의 표면에서 큰 힘이 작용하게 된다는 것이고, 이 이유로 모든 우레탄 도막방수의 수명이 2년을 넘지 못하는 과학적 근거가 된다.
이 점을 이해하고, 콘크리트 내부 수분을 빼내는 여러 가지 다양한 제품이 등장하기 까지 했으니..
당연하지만 이런 제품은 그저 땜빵식 처방일 뿐이다.
(이와 같은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 중인 분들에게는 죄송하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망가지게 된 이유는 저희같은 전문가가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것이니 널리 이해를 바란다.)
만약 그래도 평지붕의 내단열을 고수해야 한다면, 아래 글을 꼭 읽어 보시길 바라며,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37
투습이 되는 방수
통상 무기질의 도막방수는 투습이 가능한 소재로 보고 있다.
노출방수를 한다면, 자외선에 취약하고 콘크리트의 수증기압으로 인한 표면 부풀음 현상이 있는 유기질의 우레탄방수 보다는 무기질 방수가 더 나은 결과를 보장한다.
그러나 무기질 방수는 표면경도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이 역시 그 수명엔 한계가 존재한다.
그래서 무기질 방수제는 표면코팅을 하는 방식을 택하기도 하는데, 이 코팅은 또 투습이 되지 않는다.
이래 저래 진퇴양난이다.
노출 도막방수의 한계
이 모든 것을 떠나서 모든 노출 도막방수는 표준시방서에 의해 "경보행용"으로 분류된다. 즉 방수층 위에 조심스러운 보행만 가능하다는 뜻이다.
우리나라가 평지붕 위에서 과연 경보행만 하고 있을까?
에어콘 실외기는 "경보행"의 범위 안에 들어 갈까?
물건을 쌓아 두는 것은 견딜까?
혹은 그 물체를 끌고 움직이면 어떻게 될까?
즉 노출 도막방수는 현실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평지붕"에서나 가능한 이야기가 된다.
혹은 발코니 등과 같이 정말 경보행만 하는 장소에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발코니의 화분, 장, 기타 무거운 것이 없다는 가정하에)
그러므로 우리나라 방수를 정상적인 상태로 돌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지붕에 노출 도막방수부터 피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도막방수를 위하여
제대로 된 도막방수의 시공조건을 적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도막방수는 총 3회에 걸쳐서 시공된다.
각 시공 단계별 중간 시간은 최소 여름 5시간, 봄가을 10시간, 겨울 15시간이 필요하다.
즉 1단계가 끝난 후 최소한 상기 시간이 지난 후 다음 단계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도
바탕면을 만드는 공정이며, 다음 공정(주공정)에서 콘크리트로의 침투로 인해 두께가 얇아 지는 것을 막기 위한 공정이다.
외기 노출 방수
외기 노출되고, 사용을 목적으로 하는 평지붕은 방수층 위에 무언가 보호층이 필요하다.
다만, 시트방수 중에 표면에 모래가 붙어 있어서 표면의 경도와 자외선 차단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은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 역시 보행의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아래 사진은 모래가 붙어 있는 시트방수를 시공하는 모습인데, 해외의 사례다.
이 제품에 대한 KS 기준(KS F 4906 모래 붙인 루핑)도 있을 정도로 제법 사용되던 자재였으나, [싸게 싸게 싸게]의 원인으로 도막방수에 밀리거나, 현장의 노령화로 인해 이제는 시트방수를 제대로 하실 수 있는 분들이 거의 사라져 버렸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이제는 하고 싶어도 사실상 불가능한 방법이 되 버렸다.
아래 사진은 이러한 제품을 사용해서 만든 해외의 평지붕 사례다.
우리가 흔히 해외 디테일에서 보는 모든 노출 방수층은 이러한 제품을 뜻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제품 역시도 지붕의 그 혹독한 환경에서는 완벽한 방수 방법이라 볼 수 없다.
그러기에 방수층은 기본적으로 비노출방수로 가는 것이 옳다
비노출방수를 위한 누름(무근)콘크리트 시공
우리나라가 한동안 방수를 한 후에 무근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방식으로 방수를 했었다.
이는 콘크리트 내부 수분이 증발하면서 방수층을 밀어 낸다는 것을 알았고, 자외선에 취약해 지면, 열변형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 다음...
이 밀어 내는 힘을 억누르고, 자외선으로부터 방수층을 보호하고, 열에 의한 변형도 막기 위해 무거운 콘크리트를 타설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 무근콘크리트의 이름이 “누름콘크리트”라고 칭했다.
소형건축물에서도 이 누름콘크리트를 한 동안 했다가 지금은 하지 않는 추세인데...
원인은... 방수에 대한 인식 변화없이 그저 같은 사람, 같은 방법으로 방수를 하고 그 위에 콘크리트를 타설해 본 들, 그 하부의 방수층이 잘 되어 있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누름콘크리트 하부의 방수층에서 하자가 생기면, 문제는 이 콘크리트 때문에 도대체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알 도리가 없었다.
결국 보수를 위해 이 콘크리트를 깨야만 한다.
누름콘크리트를 깨는 현장을 한번이라도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깨낸 후의 그 양도 엄청나며, 모두 폐기물처리를 해야 하는데, 그 것을 1층까지 내리고 하는 일련의 과정이 ... 돈과 시간이 엄청난 일이었다.
(무근을 깨고, 방수를 새로 하는데.. 30평 기준 약 2,000만원 정도 들어간다. 평당 거의 70만원 꼴이다.)
그래서 이 과정을 거치다. 결국 (어차피 하자가 나는데) 그냥 노출방수로 가자....로 된 것이다.
하자가 나는 것은 똑같은데, 보수하기 편한 쪽으로 그냥 가버린 것이다. 즉 수십년을 거쳐 다시 제자리로 간 것이다.
(그 동안 LH 등에서 이 지긋지긋한 방수 하자를 막기 위해 개발한 것이 6차, 8차 복합방수라는 것인데, 그저 여러 번 방수를 하자는 것이다. ㅋㅋ, 안되면 되게 하라...)
아래 동영상은 무근층을 깨낸 현장인데, 협회 질문게시판에 올라온 사례다.
무근콘크리트의 열팽창으로 인한 하자
노출된 콘크리트는 팽창을 하며, 철근으로 엮인 구조체와는 다르게 그 거동의 방향으로 외벽면을 밀어 내는 일이 생긴다.
외벽면의 옥상 바닥쯤에서 외벽에 수평 균열이 생겼다면 대부분 무근콘크리트의 팽창으로 인한 균열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무근콘크리트와 파라펫 사이에 완충재를 넣거나, 무근콘크리트가 파라펫에 직접 닿지 않도록 길이를 조절해야 한다.
즉 아래와 같이 파라펫의 하단에 수평으로 균열이 간 경우는 거의 대부분, 이 것이 원인이다.
-------------
여담이지만, 이 방식의 경우 방수층과 누름콘크리트 사이에 “보호몰탈”이라는 표현이 들어가는데, 이 용어가 생긴 배경은....
무근콘크리트를 칠 때, 균열을 방지할 목적으로 철망을 깔아야 하는데, 방수층을 작업한 후 작업자가 이 메쉬를 옮기는 과정에서 메쉬의 철사 끝이 방수층을 훼손하는 일이 빈번하였다.
그래서 무근콘크리트 타설 전에, 이 철사망으로 부터 방수층을 보호하기 위해 얇게 몰탈미장을 하기 시작한 것이 “보호몰탈”의 시작이 된다.
-------------
누름콘크리트의 균열 유도 줄눈
이 열팽창은 끝단에서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중간에서도 이 수축/팽창으로 인한 균열이 발생하며, 근본적으로 이를 막을 방법은 없다. 그래서 이 균열을 유도하기 위한 줄눈을 시공해야 하는데, 여기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에 잘 정리되어 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155
콘크리트의 축열
만약 방수를 제대로 하고, 이 방수를 보호하기 위한 누름콘크리트를 잘 시공했다면, 일단 방수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한가지가 더 있다. 바로 콘크리트의 축열이라는 것이다.
도시가 여름밤에 열이 식지 않아 생기는 열대야 현상은 도시 건물이 가지고 있는 많은 축열체로 부터 기인하는데, 이를 위해 지붕에 내단열을 하더라도 콘크리트가 외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쇄석 마감 지붕 등)
그러나 무근콘크리트를 치는 것은, 이를 해결하기는 커녕 그 반대로 콘크리트가 더 두꺼워 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니, 이 역시 모든 하자를 떠나서, 해서는 안될 방법이다.
그러므로 평지붕 면이 외단열이든, 내단열이든 혹은 그 어떤 이유에서라도 무근콘크리트를 한번 더 덮는 것은 옳은 방향이 아닌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근콘크리트를 타설해야 한다면....
아래 그림과 같이 파라펫을 따라서 전체 지붕을 한바퀴 돌려서, 테두리를 파쇄석으로 마감을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여기에는 크게 세가지 이유가 있다.
1. 무근콘크리트의 수축팽창으로 방수층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 막을 수 있다.
2. 누수가 생길 경우 항상 모서리의 문제에 귀결되므로, 유지보수에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다. (패쇄석과 부직포만 들어내면 되기에...) 그리고 폐기물도 생기지 않는다..
3. 파쇄석 하단에 배수구를 만들어 놓으면 (실제 그 위치일 확률이 매우 높기도 하고) 낙엽에 의해 배수구가 막히는 것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 즉 관리의 수고로움을 크게 덜 수 있다.
평지붕 외단열
그래서 외단열 지붕이 되어야 한다.
지붕 콘크리트의 축열을 막아 시원한 도시를 만들고, 구조체를 외기로 부터 보호하여 건물의 수명이 길어지고, 콘크리트 건조수분의 배출을 위한 길도 만들어 주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평지붕 위에 단열재를 올리면, 그 위에 방수를 할 방법이 어려워 진다는 점이다.
시공 자체도 어렵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골조 품질이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딱딱한 단열재를 올리고, 그 위에 방수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잘 상상이 되지 않기도 하다.
해외 사례를 보면 지붕을 외단열로 하고, 그 위에 방수층을 형성한 예를 흔히 볼 수 있다.
<사진출처 : https://www.turbosquid.com/3d-models/construction---architecture-flat-roof-3d-model-1142871>;
상기 예는 건식구조라서 단열재 위에 한번만 방수층을 형성했으나, 습기구조인 콘크리트 구조에서는 콘크리트로 부터의 수분을 막기 위한 "방습층"이 한번 더 들어 가야 한다. 즉, 단열재의 상하부에 방수층을 형성하는 꼴이다.
맨 위에 올려진 유럽의 평지붕 디테일 보면 단열재의 아래 위로 두 번의 방수를 한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 하부의 방수는 방수의 목적이라기 보다는 "방습"의 목적이다.
사례는 아래와 같다.
<출처 : https://www.quinn-buildingproducts.com/resources/insulation-solutions/flat-roof-concrete-deck/>;
아래 사진은 단열재 위에 시트방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노출 시트 방수를 까는 모습, 최근 지붕의 표면 온도를 낮추고자 노출시트방수의 표면이 하얀색이 제품이 많다. 이른바 쿨루프...
여기에 더해서..
시트방수라고는 하지만, 이 역시 장시간 외기에 노출되어 있어서 좋을 것은 없다.
또한 태풍에 의해 가벼운 단열재층 자체가 날아 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기에 무근콘크리트를 치는 것은 위에 설명한 바와 같이 바보같은 일이 된다.
이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한 방법이 지붕에 자갈 또는 쇄석을 올리는 방법이다.
이러면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의 방수와 단열은 우리나라에서 그저 그림의 떡이다.
해본 적도 없고, 할 수 있는 자재도 없을 뿐더러.. 마음도 없다.
이러한 현재의 유럽 방식의 단열과 방수 방식의 장점을 가지면서, 우리나라에서 할 수 있으며, 공사비 차이도 거의 없는 유일한 방법이 “방수상부외단열공법”이다.
방수상부외단열공법
방수상부외단열공법은 "역전지붕"이라고도 한다. 단열과 방수가 역전되었다는 것인데, 지금하고 저렴하게 하고 있는 도막방수를 그대로 이용해도 된다. (그러나 가급적 시트방수를 하자)
즉, 방수는 지금 하듯이 콘크리트 슬라브 위에 그냥 한다.
물론 이 때, 골조의 구배 그리고, 직각 구간의 처리는 확실히 잡아야 한다.
이 방수층 위에 단열재를 깐다. 그냥 깐다. 아무 접착없이 그냥 깐다. 이 것이 방수상부외단열공법의 핵심이다.
그저 틈새없이 꼼꼼히 그냥 깐다.
일단 방수층 위에 단열재가 올라가므로 방수층이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는다. 또한 외단열이기에 수분의 증발은 실내측으로 증발된다.
즉 구배, 직각구간, 수분고려, 자외선비노출이라는 네가지 원칙을 쉽게 지킬 수 있다.
나머지 예상되는 문제점을 하나 하나 해결하면 되며, 그 결과가 아래 그림과 같다.
이 구성에서 각각의 재료가 가지는 의미는 아래와 같다.
방수층 :
가능하다면 시트방수로 하는 것이 낫긴 하나, 기존 사용하던 도막방수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어느 방수를 선택하던지 방수 공사 후 담수시험을 하는 것이 좋다.
단열재 :
방수상부외단열공법은 사이로 물이 (소량) 스며들 수 있다. 그러므로 물에 강한 압출법단열재가 깔려야 한다.
압출법단열재는 최대 150mm 라고 보아야 한다. 그 이상의 두께는 생산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200mm 두께는 두 겹으로 깔아야 하는데, 이때 하부에 50mm, 상부에 150mm를 까는 것이 정석이다. 즉 단열재끼리도 외단열이 되는 개념이다.
단열재는 별도의 접착을 하지 않는다. 추후 보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
단열재 내부로의 우수침투에 의한 단열성능 하락은 거의 무시해도 될 정도다. 그러나 무시해도 될 정도가 되려면 단열재를 밀착해서 틈새가 최소화되도록 깔아야 한다.
하긴 꼭 그렇지 않더라도 단열재는 그렇게 깔아 하는 거라....
지붕용 투습방수지 :
배수판을 통과한 빗물이 단열재 사이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역할과
그래도 단열재 사이로 들어간 소량의 수분을 외부로 증발시킬 수 있게 하기 위해 지붕용투습방수지를 깐다. 이 역시 그냥 깐다. 접착없이 그냥 100mm 정도 겹쳐서 깐다.
방수상부외단열공법이라는 것이 단열재 사이로 들어가는 소량의 우수를 허용하는 공법이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의 검정색 시트가 지붕용 투습방수지다.
한가지 주의할 사항은 사방 벽면에 쇄석 높이 만큼 치켜 올려야 한다는 점이다. 안그러면 너무 많은 빗물이 하부로 유입될 수도 있다.
배수판 :
배수를 용이하게 하고, 단열재를 집중 하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배수판을 깐다. 이 때 배수판은 빗물이 통과해야 하므로 막힌 배수판은 안되고, 구멍이 뚫린 배수판이어야 한다.
이 역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배수판 중에서 배수판의 지지기둥이 너무 얇은 것이 있는데, 이런 제품은 단열재를 누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협회는 아래 제품을 권장하고 있다.
https://www.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534
부직포 :
이 부직포는 쉽게 헤지는 얼룩무늬 부직포가 아닌 하얀색의 단색 부직포여야 한다. 외부 먼지와 함께 식물의 씨앗이 날라와서 뿌리는 내리는 것을 막는 역할이다. 조경용 또는 배수시트로 검색하면 많이 나오며, 협회에서는 "토용욕 300g" 부직포를 권장하고 있으며, "방근용부직포"도 허용된다.
쇄석 :
지붕 자체를 보호하는 역할이기도 하며, 지붕의 축열도 막아 주는 역할이고, 단열재 층이 태풍에 날라가지 않게 하기 위한 하중을 주는 역할이기도 하다.
쇄석은 지름 35~45mm 내외, 두께는 50mm 이상을 깔아 주면 된다.
잡석과 혼돈하지 말자. 잡석은 흙이 섞인 작은 자갈이다. 옥상에 사용하면 안된다.
----------------------
쇄석 위에 별도의 데크 등을 만들 수도 있다.
이 때 핵심은, 데크를 위한 바탕면을 만들 때, 그냥 쇄석 위에 올려 놓는 다는 것이다.
즉 슬라브 등에 고정하지 않는다..
각파이프 하나 하나는 쇄석 위에서 울렁 울렁 될 수는 있으나, 전체를 다 조립하면 단단히 고정된다.
쇄석 대신에, 건식데크 마감도 유효하다.
해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페데스탈 데크라는 것인데, 원형의 플라스틱 소재를 돌리면 레벨이 조절되는 편리한 제품이다.
다만, 해외의 경우 우리나라와 다르게, 단열재의 표면이 꿀렁거리지 않는다. 이는 우리나라 시공품질이 낮아서가 아니라, 외단열의 구성 자체가 다르고 비용도 훨등히 높은 방식이기 때문이다.
<페데스탈데크 - 우리나라 지붕 상황과는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방수상부외단열공법에서는 이러한 페데스탈 데크 보다는 쇄석위에 판석을 올리는 방법이 유효하다. 훨씬 견고하게 지지될 수 있을 뿐더러 비용도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또한 단독주택을 제외한 옥상에서 혹여 담배를 피우더라도 하부 쇄석층이 담뱃불을 막아 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 때의 구성에서 달라지는 것은 쇄석의 지름 뿐이다.
위에 판석을 제대로 올리기 위해서는 쇄석의 지름이 10mm 내외가 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쇄석마감과 동일한 구성에서, 쇄석지름만 바꾸는 방식이 있고, 먼저 지름 40mm 내외의 쇄석을 올린다음 그 위에 다시 10mm 쇄석을 올리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최종 마감은 아래와 같은 모습이며, 페데스탈데크 용의 20T 타일을 깔더라도 방법은 같으나, 쇄석 위에 아래와 같은 제품을 올리고 석재타일을 까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https://www.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456
-----------------------
그러면 완전하고 영구적인 방수층이 완성된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에 완전은 없기에, 방수층에 문제가 생기면 (무근콘크리트와는 다르게) 자갈층과 배수판 그리고 단열재를 그저 걷어 낸 후 방수를 보강하고, 분해의 역순으로 재조립을 하면 된다. 그래서 접착하지 않는 것이다.)
방수상부외단열공법용 드레인
평지붕에서 빗물의 배수를 위한 제품은 아래 것을 사용하면 된다.
물론 유럽에서는 방수시트가 붙어 있는 전용 제품이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없기에 이 제품으로 응용을 해야 한다.
이 제품은 공동주택의 옥상 또는 세대 내의 발코니용 드레인 이며, 방수상부외단열공법에서 요구하는 1차, 2차배수를 가능하게 만든 제품이다. 물론 방수상부외단열공법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제품은 아니다.
시중에서 "높이조절 발코니 루프드레인"이라고 팔리는 제품이며,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유사한 개념의 어떠한 PVC 제품이라도 상관없다.
간혹 주철재로 되어 있는 2차 배수 가능 제품이 있으나, 주철제품은 방수층과의 접합이 거의 안되기 때문에 해당 제품은 사용될 수 없다.
이 것을 이용한 설명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 하면 된다.
파라펫의 구성
파라펫의 안쪽도 열교 차단을 위한 단열재를 시공해야 한다.
과거(라고 하기에는 현재도..) 조적을 쌓고 파라펫의 안쪽을 마감하였으나, 이 형식의 지붕에서는 그 조적 자체가 열교이기 때문에 권장되지는 않는다.
파라펫은 아래 그림처럼 건식으로 마감되는 것이 가장 간편하다.
만약 불가피하게 파라펫이 높을 경우, 전체를 다 단열할 수도, 할 필요도 없으며, 지붕마감면으로 부터 약 높이 1미터 지점에서 방수턱을 만들어 주면 된다.
조경 또는 데크의 경계 처리
만약 옥상조경이 들어갈 경우의 드레인 주변의 마감 방법은 아래 그림 처럼.. 그 경계의 처리가 애매한 경우가 많다.
조경 중간에 드레인이 들어가면, 1년도 채 안되서 다 막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조경을 드레인 옆에서 끊어 내기도 애매한 면이 있기 때문이다. 조경 쪽에서 물빠짐도 되어야 하기에 더 그렇다
원칙은... 드레인 주변은 무조건 파쇄석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낙엽 등으로 부터 드레인이 막히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드레인의 관리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경계의 처리인데..
그 경계는 부직포와 알루미늄 펀칭메탈로 처리하면 된다.
조경이 들어갈 경우 부직포는 방근층으로써 필수이기 때문에, 추가되는 것은 알루미늄펀칭메탈이 된다.
아래와 같이 펀칭메탈을 ㄴ자로 접어서 사용하면 된다.
이를 그리면 아래와 같다. 펀칭메탈은 바닥에 고정되는 것이 조경의 무게에 의해 스스로 고정되는 방식이다.
이는 페데스탈 경계면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페데스탈 데크의 자중에 의해 지지되는 형식이다.
이러면 물빠짐도 용이해지고, 드레인이 막힐 염려도 없다.
도면
첨부파일에 아래의 그림과 같은 dwg 파일을 올려 놓았다.
평지붕에 태양광 패널 설치
열교와 방수층의 훼손없이 태양광 패널을 까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쇄석층과 함께 그저 올려 놓는 방식이고, 풍하중에 대한 저항은 경계석으로 한다.
단 쇄석 위에 그냥 올려 놓는 것 보다, 쇄석을 깔기 전에 올려 놓고, 경계석을 넣은 다음 쇄석을 까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이를 위해서 쇄석 작업 전에 태양광 구조물이 올라가는 순서로 하도록 해야 한다.
기존 건물의 외단열 리모델링
이 방식은 기존 건물에 단열을 보강하는 방법으로도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외단열을 하고, 무근콘크리트를 치는 방식은 기존 건물에 적용될 수 없다. 오래된 건물의 지붕 슬라브가 무근콘크리트의 무게를 버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쇄석의 무게는 무근콘크리트에 비해 더할 나위없이 가볍다.
그러므로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한다거나, 단열을 보강할 때, 방수상부외단열공법방식을 사용하면 매우 싸고 적절한 방수와 단열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기존 지붕의 노후된 노출방수를 잘 걷어 내고, 다시 방수 공사를 한 다음, 그냥 방수상부외단열공법을 형성하면 되기 때문이다.
국내 방수상부외단열공법 시공 사례
방수상부외단열공법의 시공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0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1
방수상부외단열공법관련 질문과 답변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0597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4316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5706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6270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5936
새벽4시 ^^
잘 읽고갑니다
쌍용ALC 홈페이지와 연결되어 있는 ALC부자재 회사제품입니다.
작업실 메쉬미장작업을 하면서 알게된 제품으로 그쪽회사에서는 투습 발수 방수성능이있는 제품이라고 시멘트 옥상에 시공하면 방수가 된다고 홍보를 하더라구요
ALC전용 프라이머입니다.
회사 제품명 직접 말씀 드리기 그래서 비공개로 올리겠습니다.
가능하다면 경사지붕으로 끝내는 것이 최선입니다.
경사지붕보다 쌉니다.
일케 쉬운게 왜 안 되는지는 이해가 안 가지만...
다만, 방수층이 방근 방수가 되어야 겠기에, 자재의 선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들 사용하시는 도막방수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닐하우스로 덮으실 수는 없으세요.
이 경우 법적 해석이 애매하기는 하나, 엄밀히는 건축물의 일부로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술적으로도 비닐하우스의 고정도 애매하구요.
보통 콘크리트 패드위에 장비를 설치하는데 외단열 구조의 지붕의 경우 적당한 설치 방법이 어떤것인지 궁금합니다.
태양광패널 고정방법은 보았으나, 하중 및 진동등을 고려할때 장비의 고정 방법이 태양광패널 고정방법과는 다를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지붕용투습방수지를 설치하고, 하중을 받기 위한 발판을 설치하는 개념입니다.
다만 이 경우 해당 부위의 하부 단열재와 방수층에 대한 보수가 불가능하므로 시공시 이를 감안하여 시트방수를 2회하는 것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도막방수류는 불가)
가벼운 것은 그냥 쇄석 위에 올려 놓고,
구글에서 plat roof big foot system 으로 검색하시면 관련된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연도철판으로 다리를 만들고 그 하부에 EPDM 패드를 붙인것입니다.
아래와 같은 기성 제품도 있습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XPS 1호 단열재의 압축강도가 18N/㎠ 이므로, 장비가 2톤이라 하고, 발의 넓이가 0.36㎡ 이면...
18N/㎠ = 약 18,000 kgf/㎡
발 하나가 받는 무게 = 6,480 kgf/개...
그러므로 1개만 있으면 되나 그럴 수는 없으므로, 사진과 같이 6개~8개를 받혀 주면 됩니다.
1. 추천한다. 힘은들겠지만...
2. 파라펫의 열교로 효과도 없다. 또는 쇄석의 무게를 조적조가 견딜수 있는지 확신이 없다.
3. 배수구 처리가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4. 그동안 사는동안 문제 없었으니 그냥 산다. 물론 천정부위 취약부에 결로와 곰팡이가 있지만.
관리자님의 의견을 구합니다.
파라펫이 예각으로 꺽여있습니다. 벽체로 부터 약 1m 돌출되어 있습니다.
1번을 추천하신다면 예상되는 주의점에 대해서도 언급해 주세요.
역전지붕에서 단열재 사이로 들어간 소량의 우수를 허용한다의 소량이라 함이 위와같이 대충깔때도 괜찮을 정도일까요? 파라펫쪽 처리가 어렵고 여기저기서 우수가 들어올것 같아서요. 언젠가 지붕위에 단열재만 얹어놓아도 효과가 있다는 글을 본것같기도 하구요.
구성은
30mm + 70mm 압출법단열재 두겹 + 부직포 + 쇄석이면 됩니다.
단열재 두께의 세밀한 치수는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근처의 두께를 가진 단열재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쇄석 50mm 두께는 상기와 같은 주택도 구조적으로 아무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1년에 한번 정도는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배수구는 어디다가 설치를 하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일부 소량의 물이 압출법 단열재 사이에도 스며들 수도 있다고 하니(스며든 소량의 물은 증발) 배수에 대한 해결방법이 궁금합니다.
이렇게 시공하면 방수나 단열에 문제가 없을까요?
참고로, 중부2지역입니다.
도면을 보면, 같이 일을 해서는 안되는 설계사무소의 도면이어요.. 먼저 제대로된 설계사무소를 찾으셔서 설계부터 다시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 것이 여의치 않는 다면, 제대로 된 시공사를 찾으셔요.
올려 주신 그림은 큰 원칙을 그저 옮겨 놓은 것일 뿐, 배수구와의 관계 등에 대한 디테일을 없으므로,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붕공사 결과 보고하고, 질문드립니다. 셀프로 한 것은 아니고 거의 전화로만 했습니다. 대화의 기술이 이렇게 없나 반성하고 있습니다. 주문할때 공사하시는 분께 이 링크를 보여달라고 주문하였으나, 실행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압출법 단열재는 KS 마크 찍혀 있는것을 요청하였으나, 수급이 어렵다고 기존 거래하던 곳에서 특호로....가격은 조금 저렴...30mm, 50mm로 (70은 없고 50, 80이 나오는데 50으로 결정) 받았습니다. 쇄석 크기를 구두상으로 말씀드렸는데 cm 과 mm 가 전달이 제대로 안된것 같습니다. 결과 사진을 보면 50mm + 30mm + 부직포 + 모래같은 쇄석 으로 시공되었습니다.. 더하기 시골동네 어르신들의 한마디 평가들.. 물 다 들어 가는데 뭔 소용이야? 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사회적 압력이 크게 작용하는 사회입니다. 질문은 현 상태가 치명적이진 않은지, 재시공 까지 생각해야 되는지와 그래도 안 한것 보다는 나으니까 행복하게 살면 되는지입니다. 사진의 계단 올라가는 부위는 벽돌쌓기로 마무리 한다고 합니다. 겨울이라 몰탈로 붙일 수가 없어서 봄이오면.
2. 쇄석이 아니라, 잡석이 들어 왔네요.. ㅠㅠ 봄에 걷어 내고 쇄석으로 변경을 하셔야 합니다. 물빠짐의 속도가 너무 느려서 큰 비가 오면 어차피 다 쓸려서 움직일 꺼여요. 지붕의 하중에도 영향을 미칠꺼구요.
3. 단열재는 아래가 얇고 상부가 두꺼운 것이 맞습니다. 쇄석으로 변경을 할 때, 이를 뒤집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상태로 보아서는 더 이상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준공후 7년된 목조주택이고 2.4m x 6.6m 그리고 4.6m x 6.6m 평지붕 옥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2년전 방수 우레탄 도막방수를 표준 시공 방식으로 진행하고 (위 글과 동일한 검정색 구멍뚤린) 배수판을 덮고 그위에 바로 두꺼운 인조잔디를 빈틈없이 덮어 직사광선으로 부터 방수층을 보호했습니다.
얼마전 방수층 상태 확인을 위해 배수판과 인조잔디를 다 걷고 물청소를 했는데 직사 광선을 잘 막아주어서 그런지 상도 광택도 아직 살아있고 들뜸도 없었습니다.
원래는 다시 하도/상도를 코팅해 주고 배수판을 덮은뒤 일부 인조잔디로 마감을 하고 나머지 페데시탈 데크를 시공하려고 하였는데 올려주신 글을 보니 역전지붕도 가능할것 같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름에 2층이 많이 더운데 단열을 보강하면 냉난방 효율도 올라 갈것 같아서요.
문제가 될까요? 쇄석 무게가 문제가 될까요? 참고로 준공당시에 있던 옥상 전면의 방부목데크는 2년전 모두 철거한 상태라 하중에 약간의 여유는 있는 상태라고 생각 됩니다만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좀 염려가 되네요...
기존 상가주택 외단열시 (리모델링)
첨부처럼 대안1,2,3 이에요
당연히 대안은 비용문제겠지요....
제가 사용할 부분은 3층 주택만 사용하고, 1층과 2층은 임대목적이에요
대안1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지만, 대안2, 3으로 했을시 3층 단독주택단열에 대해서 큰 영향을 미칠까요? 3층만 외단열을 했을시 여전히~ 추울까봐요ㅠㅠ
대안2~3으로 했을시 3층 주택단열에 의미가 없고, 돈낭비라고 하면 .... 대안1로 가야겠지요?
맛점하세요!!
대안1로 하시되, 3층의 단열재 두께를 아래로 나누어 주세요.
다 비용이라는 의미를 결코 쉽게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건물 하나 하나의 외관이 모여서 마을이 되고, 도시가 되므로... 아래 상가의 단열을 한다라는 것 보다는.. 마을의 경관을 위해서 외벽의 두께를 맞추시는 것잊 좋겠습니다.
일단 3층 단독주택에 대해서는 단열을 크게 안 미친다는 결론이겠죠?
1. 외단열재 두께는 아래로 놔눠준다고 했을때 200mm정도면 될까요?
2. 1층 외벽 단열에서 XPS가 70도 이상 온도가 되면 부풀어 오른다는 것을 봤습니다.
대안1로 가게되면 1층은 전체를 XPS로 해야되나요? 아니면 바닥과 닿는 부분만 XPS로 하고 그 위로는 EPS를 하면 되나요?
3. 건물 높이는 파라펫 포함 11m 정도인데, 전체를 메쉬 미장하고 타일마감을 해야되나요?
1~2층까지는 타일마감을 본드접착하고, 3층만 메쉬 미장후 타일마감해야되나요?
4. 독일식창호를 교체할 예정이면, 철거->창호교체->외단열 및 타일마감->창호코킹->내부리모델링 순이 맞겠죠?
수고하세요^0^
2. 외벽의 단열은 모두 EPS를 사용하시면 되셔요. 바닥에 닿는 부분만 XPS로 하시구요.
3. 네 괜찮습니다. 모두 메쉬미장한 후에 타일마감 하시면 되셔요.
4. 넵.
글쓰다보니 궁금한점이 2개가 더 생겼습니다ㅜㅜ
1. 바닥이나 지붕, 그리고 집 내부에는 투습방수지 같은걸 붙이던데 외벽에는 투습방수지 안 붙이고
콘크리트외벽->단열재->메쉬미장->타일마감인가요?
2. 외벽도 제대로 된 시공만 한다면 역전지붕처럼 반영구적인 방수가 될 수 있을까요?
3. 외벽단열재를 부착할때 창호 프레임을 살짝 덮어서 시공하는것으로 보입니다
3층은 외벽공사전 창호를 교체 설치하고 단열재를 부착하기 때문에 상관없을것같은데
차후에 1층 또는 2층에 노후 된 창호를 교체할 경우에는 문제없나요?
시공사진을 보니 창호를 설치할때 기밀시공 테이프 붙이고 그 위로 단열재가 붙더라구요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굿밤되세요
2. 넵
3. 기존 단열재와 마감재가 있는 상태에서 창호만의 교체는 권장할 방법은 아닙니다. 창호 주변으로의 누수가 항상 문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호 주변만이라도 마감을 새로 하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입니다.
RC조 평지붕처럼요 그래서 저는 지금 단열하고 마감을 해도 추후에 외부 충격으로 인한 누수가 생길까 우려가 되어서 문의드렸습니다. 제대로 된 단열 및 마감을 했으면 문제없겠죠?^^
2. 단열과 마감후 추후에 창호만 교체할 경우 주변이라도 마감을 새로 해야되는 말씀이
창호 주변 단열재와 마감재 제거 -> 창호교체 -> 단열재와 마감재 새로 부착
아니면 창호 교체 -> 창호 주변 코킹 시공
첫번째 방법대로 하면 비용이 또,,,, 또르르르르르.....
오늘도 많은것들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 코킹은 영구적 방수층이 되지 못하거든요.. 만약 비용 때문에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최소 3년에 한번 씩은 벌어진 곳이 없는지 살펴 봐 주셔요.
그리고 코킹은 "욕실용" 그런 것으로 하지 마시고, 꼭 외부용으로 하시구요.
결국 배수관은 실내를 지나게 되나요?
파라벳과 평지붕 만나는부분 둔각처리를 위해 아래 링크와 같은 실리콘 사각 백업제 25mm 를 사선으로 잘라 사용하려고 합니다. 접착은 우레탄실란트로 접착하고 고정한뒤 위에 한번 실란트로 더 덮어주려고 합니다. 그 위는 우레탄 도막 중도 와 상도를 추가 시공 할 생각 입니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270108415&cls=4&trTypeCd=104
즉, 코너 부위는 우레탄도막이 최소 4회에 걸쳐서 되어야 합니다.
1. 파라펫외측과 내측면은 단열재로 단열하는것은 알겠는데
두겁석 하부와 파라펫 사이는 단열재가 안들어가나요?
그럼 열교가 생기지 않나해서요?
2. 쇄석으로 외단열 시
물건적치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단열재의 파손은 어느정도까지 견딜수 있는지
걱정 안해도 되는지...?
2.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요?
높이가 높아지는만큼 삼면을 조적으로 올리고 사각으로 방수시트나 방수제를 발라 배수구를 만들고
나머지는 역전지붕 형태로 구성하면 될까요?
이 방법시 단열재로 들어간 소량의 물은 배출될 방법이 없이 고일 우려가 있을것 같구요.
가능하시면 질문게시판에 그림 또는 사진과 함께 부탁드리겠습니다.
1. 구배가 없는 콘크리트 슬라브에도 적용이 가능할까요? 30년도 더 된 콘크리트 옥상이라서 구배라는 흔적을 찾아볼 수가 없어요ㅠㅠ
2. 내부인테리어 및 외단열, 역전지붕 단열시
피치 못 할 사정으로 철거->창호->내부인테리어->외단열로 진행해도 무관한가요?
보통 외단열 후 내부인테리어를 하던데 이유가 있나요?
2. 창호 주변의 방수처리만 제대로 된다면, 지금 기온으로 문제는 없습니다. 외단열 후 내장공사를 하는 것은 외기 온도에 따라 내장재의 변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슬라브와 벽에 구멍을 뚫고 배수관이 실내를 지나게 했다가 바깥으로 내보낸다면...
실내 배수관에 단열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으며 슬리브 부분의 열교는 어떻게 막는 것이 좋은가요?
2. 슬라브에 배수관을 뚫지 않고 파라펫에 구멍을 뚫어 배수...하는 식으로도 시공이 가능하가요?
다만 둘 다 배관에 단열을 해야 하는 것은 같습니다. 배관용 단열은 보통 고무발포단열재가 많이 사용됩니다.
시트방수 도막방수 모두 가능합니다.
2. 내부->외단열로 진행시 두번째 걱정되는건 외단열 공사하기전까지 내부공사가 두달 안팎으로 소요되지 싶은데요. 그 동안 교체한 창호에 기밀테이프 작업된게 떨어져나가거나 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부분은 문제가 없을까요?
3. 모서리 삼각형 처리하는건 단열재 위에 처리를 하는건가요? 단열재 밑에 처리를 하는건가요?
단열재 위에 모서리 삼각형 처리하고, 방수시트 설치하고, 첨부사진처럼 조적벽돌을 쌓으면.... 파라펫과 조적벽돌 사이에 빈공간이 안 생기나요?
3. 단열재 밑에 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사진의 검정색은 방수시트가 아니어요. 이미 아래에 방수시트와 단열재가 있고, 이 것은 투습방수지입니다.
잡석을 걷어내고 쇄석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외단열은 한만큼 이익이라는 말씀대로 지난 겨울에 천정근처 결로, 곰팡이 발생이 줄어든것 같고 여름은 조금 더 시원한 것 같습니다.
바로 체감할 정도는 아니라서, 모두의 동의를 얻기는 힘듭니다. 쇄석주문시에 25mm가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석분/잡석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리자님께 감사드리며...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완벽하지는 않지만 기존 평지붕 건물에 추가공사 하는 것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비용은 대략 25평에 250 (+100 시공오류 추가공사) 정도 들었습니다.
장마 지난 후, 땡볕 날씨에서는 효과는 느끼실 수 있으실꺼여요..
꿀렁거림도 있습니다. 완전한 평지는 아니니까요. 그러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신발을 신는 다는 것을 전제로 하므로 이용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2층면적 89.05㎡ 3층면적 81.64㎡
제가 문외한이라서 주제넘는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만...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중력과 물리적 현상을 이기려고 하는 지붕이 평지붕"인 것 같습니다. 모던하고 예쁜 모양에 숨겨진 변하지 않는 진리를 인식하고, 저는 박공지붕으로 할 생각입니다.
디딤석+쇄석으로 가능한가요?
여름 한 낮에 한번씩 물을 뿌려 주시면 더 쾌적할 꺼여요.
디딤석 두께를 50T이상 사용하면 축열량이 줄어들수 있나요? 축열량과 두께가 상관관계가 없다고 하면 30T로 진행하고자 해요.
2. 디딤석으로 마감하고 옥상을 활용하려고하는데 밟고 다녀도 문제는 없겠죠?
3. 디딤석으로 할경우 배수판도 동일하게 설치가 되어야 하죠?
배수판 위에 디딤석을 올려놓고 밟게 되면 배수판이 손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서요
쇄석보다 디딤석이 더 싼가요?
두께가 얇을 수록 축열량은 줄어 듭니다. 30mm 두께가 가능하다면 더 좋습니다.
2. 넵
3. 네 배수판은 꼭 있어야 하며 손상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처럼 온도의 영향을 받는 배수판의 경우 강도에 수명이 있어요. 10~15년 정도 지나면 갈아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0. 지붕골조의 구배를 할수있는 기술자도 없고 현재는 실전된 기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저희집 설계가 평지붕에 콘크리트고 구배를 잡게끔 되어있습니다. 협회 회원사는 가능한것 아닌가요?
1. 배수구와 벽의 위치가 25센티가 떨어져있어야하며 벽에 붙으면 배수능력이 절반이 된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실내의 경우, 화장실 샤워부스의 경우에도 똑같나요?
2. 해외의 외단열방수를 소개하시면서 그 방식이 우리나라에서 그림의 떡이며 해본적 없고 할수있는 자재도 없고 마음도 없다고 하셨는데 바로 하단에 소개되는 역전지붕과 어떤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구조, 개념이나 성능면에서 뒤떨어지는 부분이 있나요?
3. 제가 밑에 쇄석 대신 흙을 깔고싶다고 말씀드렸는데 방수층이 방근방수가 되어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 말씀하신 방수층은 역전지붕 단면도에서 지붕용 투습방수지라고 표기된 이부분을 말씀하신건가요? 아니면 단열재 하부의 방수층을 말씀하신것인지요?
1. 같긴 하나 물의 양이 얼마되지 않기에 괜찮습니다.
2. 유럽의 경우, 단열재의 하부와 상부에 모두 방습/방수층을 형성하는 것이 다릅니다. 이렇게 하면 단열의 손실이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불연단열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있구요) 다만 이 경우 단열재의 상부 구배가 완전해야 하기에,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3. 엄밀히는 부직포가 방근의 역할을 합니다. 이를 두겹으로 깔아 주시면 되셔요.
4. 오버입니다. 그냥 정성스럽게 깔면 되세요. 다만 단열재와 파라펫이 만나는 구간은 틈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만 조심을 하시면 되어요.
쇄석으로 할경우 500~600만원가량 되구요
인터넷 가격 기준이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 정도의 차이면 그냥 디딤석으로 하시어요. 뭐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한가지 요청이 있는데요. 공사 후의 사진을 몇장 주실 수 있으실가요?
아래 질문게시판에 공개글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밀글은 답변을 드리지 못하거든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그 천장에 생긴다는 결로의 위치, 양 그리고 평면의 구성 (옥탑의 유무 등 열교가 생기는 경로) 등에 따라 상이하므로, 글로써 딱히 무어라 드릴 말씀은 없어 보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방향은 사진과 함께 질문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붕 최종층이 무근 콘크리트일때(골조-단열재-방수층-무근콘크리트) 이 위에 배수판과 부직포를 생략하고 흙을 바로 깔면 혹시 문제가 될까요? 구배는 골조 자체에 어느정도 잡혀있고 무근을 깔면서도 잡는 계획입니다. 배수판/부직포/흙 순서로(무근 없이) 시공할때의 꿀렁거림+배수판/부직포가 애견 소변을 담고/머금고 그게 쌓이고 쌓여 냄새가 점점 더 심해질것이 우려되어 이렇게 하기로했거든요. 방수층과 구배가 확실할때를 전제로요.
조경을 한다면 무근콘크리트도 장기적으로 뿌리로 부터의 하자를 예방하기 위해 부직포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배수를 위해 부직포의 하부에 조경용 배수판이 깔려야 하므로, 결국 구성은 같습니다.
배수판은 해당 배수판 생산회사에게 최대 하중을 물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만, 통상 무근콘크리트가 들어갈 경우 범위 내에 들어올 것 입니다.
배수판을 생략하면 배수 속도가 너무 느려지게 될 것 같습니다.
파라펫이 높아서 단열재는 안들어가구요,
0. 면처리 및 청소 후 프라이머도포, 방수쉬트 .. 여기서 마감으로 어떤게 좋을까요.
1. 만약 내부에 조적을 쌓아서 마감재 부착을하게된다면, 조적은 어디층에서 쌓아가야하나요?
조적은 열교를 제거하면서 쌓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권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좀 더 정확히 적었어야 했습니다.
지붕에 까는 배수판은 "조경용배수판"입니다. (사진 처럼 구멍이 나있는)
막혀 있는 배수판은 보통 지하층 바닥에 깔아서 "유입도 하부, 배수도 하부"일 경우에 사용되는 것입니다.
평지붕처럼 "유입은 상부, 배수는 하부"인 경우에는 구멍이 나있어야 합니다. 그 것을 시장에서 "조경용배수판"이라고 칭합니다.
그리고 저희같은 경우 옥상을 운동장처럼 쓸 예정이고 무근 위에 최종적으로는 흙을 깔아야하는데요. 이동식 풀장 등을 사용할 계획도 있고요. 이때의 흙과 그위의 풀장의 무게 등을 버틸만한 조경용 배수판도 혹시 보신적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흙의 두께는 약 15센티 물의 깊이는 1미터 이하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부직포가 방근(뿌리가 그 하부까지 침투해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의 역할까지 하거든요.
다른 글에서 한번 대화를 나눈 듯 한데요.
하중에 대한 대응은 배수판 회사에서 건축사가 정보를 요청해서 검토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높이 1미터는 "1톤/제미"라는 의미인데, 통상 구조계산시 사용하는 마지막층 슬라브의 설계하중이 약 800kg/제미 라고 한다면.. 구조계산에 물의 추가 하중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그 것은 이미 해결되었다고 보고... 상상으로는.. 배수판+흙으로는 역부족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 이동식 수영장이 바닥으로 어떻게 하중이 전달되는 형식인지를 살펴 보시고, 건축사와 상의하셔서 옮겨다니는 식이 아닌, 항상 한 자리에 위치되고, 그 하중 전달에 따른 매트 시공이 고려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리서치를 해야할것같은데 1톤/제미라고 표현하신 단위로 검색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몇몇 배수판 업체에서 kgf라는 단위를 사용하던데 1톤/제미를 kgf로 환산하면 수치가 어느정도일까요? 만약 조경용 배수판이 그런 자재가 없다면 말씀해주신대로 매트를(바닥용 배수판을 깔고 콘크리트를 부어 기초를 만든 뒤 그부분을피해서만 흙을 까는(흙밑에는 따로 조경용배수판/부직포)) 방식밖에 없을것같은데 아니면 배수가 좀 늦더라도 감안하고 어차피 무근을 까니까 그 위에 방근목적 부직포만 깔고 흙을 깔아야겠네요. 그도 아니면 수영장의 옥상 사용을 포기하거나 여러가지를 생각해봐야겠습니다.
kgf 는 그냥 kg으로 이해를 하시어요. 거의 같습니다. (제미 = 제곱미터의 약어로 썼습니다.)
굳이 경계를 나눈다면.. 벽돌 같은 것으로 영역을 만드시고, 나머지 부분에만 배수판을 까시어요.
약산하면.. 약 28ton/제미가 되겠네요..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
통상 모든 재료는 온도에 따라 수축팽창을 하는데요. 역전지붕에서의 단열재 또한 신축하여 여름에 뒤틀리고 겨울에 틈이 벌어지는 현상이 우려되는데, 이에 대한 좋은 대안이 있을까요?
의문사항은 언제든 질문게시판에 올려 주시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역전방수층 단열재로 XPS THK100을 사용하고 슬라브하브에 열관류율에 미달되는 만큼
PF보드를 써도 괞찮을까요.... ?
2. 열교때문에 파라펫 내벽과 상부도 XPS로 최소 두께 75로 시공을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이를 제거하고 내부에서 천장에 열교전달을 막기 위한 단열재 시공을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파트 처럼........
이러나 저러나 주는 두께는 몇 센치미터 내왼데... 이마저도 아쉽네요.... ㅡㅡ
2.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이 글 부터는 본문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이 아니시므로, 질문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그래도 질문게시판에 올려야 하나 싶었습니다. 회원가입을 해야겠네요.... 공지에 일회성질문으로 회원가입은 지양한다는 글이 있어서요... 근 20년 전에... 시골에 아버님댁 농가주택 지을때 이래저래 찾다가 패시브협회에 가입한적이 있는데, 있을려냐 모르겠네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15096379
물론 일본에도 기성품이 있긴 합니다.
높이가 부족하다면, 도로 경계석으로 쓰이는 인조석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격도 싸구요.
그 보다 더 가벼운 것(나무등)도, 다 괜찮습니다.
1. 평지붕 역시 투습 방지를 위해 본채 보다 슬라브 다운해서 설계해야 하는 것이지요.
2. 노출형 트랜치 배수구를 설치시에 쇄석 한편으로 트렌치를 시공하고 양쪽으로 루프드레인을 연결하면 될까요.
2. 네 정확한 의도를 (그림이 없어서) 파악하지는 못했습니다만, 평지붕의 외측을 따라서 도는 오픈트랜치를 말씀하신 것이라면.. 네 그렇습니다.
본문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에서 벗어나고 있기에, 질문게시판에 새로운 글로 부탁드립니다.
1. 지붕구조체(골조)콘크리트타설시 구배를 잡는거는 사실상 어려움이 있어 골조타설후 구배잡기및 외부 오픈트렌치용 콘크리트를 다시 타설해서 방수하는것는 어떨런지요?
역전지붕공사예시: 구조체T180+구배용무근T(30~100)+쉬트방수or도막방수+단열재+부직포+조경용배수판+T100(쉐석+디딤석)
좀 더 궁금하신 사항은 질문게시판에 올려 주시어요.
올려 주신 구성에서 부직포가 배수판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디딤석을 올리실 요량이시면, 쇄석의 지름이 약 10mm 정도로 작아야 하며,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 100mm 는 너무 두껍습니다. 50mm 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본문의 내용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이 아니시므로, 질문게시판에 새로운 글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링크입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
마감재의 단차가 발생하지 않을지 그리고 페데스탈 설치 시에도 꿀렁거림으로 인해
수평 잡기에 어려움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또 한 가지는 추후 페데스탈에 실린 지속적인 하중으로 단열재의 변형이 발생하여
부분적인 처짐 현상은 없을지도 궁금합니다.
최소 50kg/m2 정도 이상의 하중은 필요합니다. 바람에 안 날라갈 정도는 되야 하니까요.
그 정도의 무게면 마감 후에 꿀렁거리는 현상도 없어질 거구요.
다만, 페데스탈을 설치 할 때 수평을 잘 잡고 나면 마감재 설치 후에도 유지될겁니다.
처짐은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
압출법단열재의 압축강도가 매우 큽니다. 그러므로 티푸스님이 적으신 것 처럼 처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외부부분에 단열두께를 100%로 다해야 하는건가요?
혹시 외단열과 내단열 같이해도되는지 궁금합니다.
외부분에 100% 다 하다보면 바닥높이가 많이 올라가다보니 혹시 100%까진 아니더라도 60~70%는 외부에 단열재를 설치하고 나머지 부분은 내단열로 처리해도 되는지.. 이부분이 궁금하더라구요..
그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글은 본문과 무관한 질문이오니, 질문게시판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1. 현재 조적위 스라브 평지붕에 일부 방과 방사이 블럭 조적부위 에서 누수가 있습니다
투습 방수도 효과가 없고 위에 언급하신 역전지붕을 시공하고자 합니다
옥상에 일부 물이 고이기는 하나 배수구가 4개 있고 잘빠져서 그 위에 그냥 시공하려고 합니다 가능할까요?
2. 파라펫이라고 하는 옥상 난간에 따로 단열은 하지 않고 징크판넬을 접어 시공하였고
하단에 50~100미리 정도의 공간이 띄워져 있습니다
돌출형이라 슬라브가 벽면에서 600미리 정도 밖으로 처마형으로 나가있습니다
옥상내측모서리를 시멘트로 보강하고 방수작업을 해도 될까요?
3. 기존 배수구가 50미리pvc 입니다
혹시 소개해주신 자재가 50미리용이 있을까요?
아니면 100미리로 새로 시공해야 할까요?
아니면 50미리에 소개해주신 부속과 비슷하게
만들어서 시공해도 될까요?
4. 여기는 남부 삼천포 지역임니다 방수층을 고마스+pe망 으로 3~4회정도 하고 아이소핑크를 두겹으로 하라고 하셨는데 두개를 나란히 시공해야 하나요? 아니면 교차로 겹쳐 시공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투습방수지+방수판+부직포+쇄석+철골조+데크시공
이 중에 방수판 부직포 쇄석을 빼고 바로 데크 시공을 진행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좋은글에 좋은 답변 정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열
죄송합니다만, 본문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글이 아니시므로, 질문게시판에 새로운 글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혹시 페데스탈 시공후 울렁 거림이나 장시간 사용시 단열재 파손의 우려는 없을까요 2층 테라스를 다용도 공간으로 사용 하고 자 합니다.
아래 두 글을 보시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32418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32408
인조잔디로 할 경우.. 쇄석보다 하부로 전달되는 열의 양이 많아, 단열재에 변형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굳이 하신다면.. 인조잔디 하부에 별도의 통기층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구체적이고,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다면 설계/시공질문게시판에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느 것이나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다만 협회가 시트를 선호하는 것은 일정한 두께를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액적인면이나 시공도에서 드레인보드가 좋은듯 한데...
꼭 조경용배수판을 사용해야하는 걸까요?
하부에 들어간 물이 증발을 해야 하는데, 드레인보드는 구멍이 없어서, 증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행 초기에 그렇게 한 현장도 있었습니다만.. 최근엔 모두 조경용 배수판으로 통일되었습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게요... 일차 시트방수 후 단열재위에 까는 지붕용투습방습지는 그냥 겹쳐깔기만 해도 되는건간요.... 평지붕에 역전방수를 하려다 보니 신경이 쓰여서요... 연결되는 부위에 실리콘이라도 쏴야 되는건지 싶어서요...
처음하는 공법을 하려다 보니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그래도 이 공법이 옳은것이라 사료되어 꼭 적용하려구요....
협회의 노고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
다면 겹치실 때.. 물의 흐름방향을 고려해서 겹치면 더 낫습니다.
한두번에 끝나지 않을 것 같아서요.
아래 질문게시판에 부탁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죄송합니다만. 본문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도 아니시고, 글만으로는 무언가 답변을 드릴 수 없기에...
사진과 함께 질문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택을 설계중인 예비건축주입니다.
첫번째 질문입니다. 옥상의 일부를 수영장으로 시공할 경우 단열재 및 방수층을 어떤방법으로 시공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까요? 수영장 안쪽으로 단열재를 시공해야하나요? 수영장 바닥에 단열재를 설치하면 물의 중량이 단열재를 파손시키지 않을까요? 일부는 외단열, 일부는 내단열 할수도 없고, 고민입니다...
두번째 질문입니다. 평지붕외단열공사시 모서리 사면처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위 내용엔 파라펫과 단열재 사이에 각재를 대는 것으로 표현되어있던데, 그럴경우 단열문제는 극복가능한가요?
세번째 질문입니다. 파라펫 1m까지 방수층+단열재+crc보드+수성페인트 마감 후 파라펫과 만나는 방수턱 부분은 어떻게 마감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역전지붕의 루프드레인 제품을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 중입니다.
협회에서 추천하시는 높이조절 발코니 루프드레인은 이중배수는 고려하지 않는 것인지요?
그렇다면 지붕콘크리트 바닥면에 맞춰서 루프드레인 설치 후
루프드레인 크기만큼 단열재 비워둔 후에 비워둔 부분은 잡석으로 채운다고 보면 될까요?
높이 조절은 슬라브 두께에 따라 루프드레인 높이를 조정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지요?
국산제품에도 3중배수 가능한 주철재 드레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본문 글 하단에서 주철재 드레인에 방수 시공이 어렵다고 하시는 이유는 어떤 부분 때문인지요?
시중에 판매하는 주철재 드레인은 검정색 코팅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드레인 연결부에 도막방수 코팅이 어렵다고 보시는지요?
주철재는 말씀하신 것 처럼 도막방수가 붙지 않습니다.
본문 맨 아래에 있는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발코니 배수구가 이중배수를 고려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20평 정도되는 상가건물의 평지붕을 보수하려고 합니다. 물론 옥상은 내단열 방식에 우레탄 방수를 하였고 5평 정도되는 조적으로된 옥상 조경도 있습니다. 현재는 물매가 거의 없는 상태로 우레탄 방수로 되어 있습니다. 벽체 드레인 쪽에 구배가 없어서 물이 고이다 보니 그곳으로 습기가 침투되어서 우레탄 지붕의 절반 정도가 들떠있는 상태입니다. 옥상조경에서 물이 들어올 가능성도 있어서 조적위에 양간의 공기통과 층을 두고 샌드위치 판넬로 덮어두었습니다. 어떤식으로 방수공사를 진행 하는 것이 좋을까요? 유트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만... 본문에 대한 직접적 질문이 아니기에. 아래 게시판에 새로운 글로 부탁드립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그리고, 사진 몇 장이 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후 옥상에 파고라 같은 구조물 설치가 가능할까요?
파고라 기둥을 앵커 같은것으로 고정시켜야 할터인데..
역전지붕을 적용한 공공건물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태양광을 올릴 때도 마찬가지이고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쇄석을 깔지 않고 본문에 언급하신 데크를 시공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까?
그러면 꿀렁대는 가능성을 감수한다면 쇄석을 생략하여도 문제는 없다는 말씀이시지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드리자면, 본문에서 쇄석 위 데크 시공 사진의 바탕면(하지)은 목재인데, 설명은 각파이프라고 되어 있습니다.
둘 중 어느것이 더 낫습니까?
해당 사진은 유럽의 사진이라.. 우리나라의 데크 시공은 아연도금 파이프로 하는 것에 더 익숙한 편입니다.
작년에 우레탄 방수를 하였으나 옥상 바닥상태가 안좋은 상태에서 하였더니 방수층에 실금이 생겨 우레탄실리콘으로 보수를 완료하고 여름 장마를 무사히 넘겼어요
문제는 올 여름이 너무 덥다보니 집안이 좀 덥네요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1. 기존 방수층 위에 XPS 단열재를 어느정도 두께를 쓰는게 좋을까요?
2. 단열재 바닥에 깔고 그위에 목재로 하지 작업후 칼라강판(S골)으로 경사지붕을 하면 방습지와 쇄석을 생략해도 원하는 방수, 단열이 가능할까요?
1. 조경과 페데스탈 동시 적용시 타일 틈새로 들어간 낙엽 등으로 인한 배구수 막힘이 우려됩니다. 배수구 처리 방법과 유지관리는 어떤식으로 가능할까요?
2. 조경이나 쇄석과 페데스탈을 구분하는 재료분리대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루프엣지 같은 기성제품인지, 제작인지, 상세는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바닥 고정이 안되니까 잘 서있을지 궁금하네요.
본문 내용에 대한 질문이 아니시기에...
죄송합니다만, 질문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쇄석을 깔려고 하니 시공업체측에서 가격을 너무 싸게 불러 왠지 잡석같은 느낌이라 불안하기도 하고, 옥상을 걸어다니고 싶은데 불편하기도 할 것 같아, 디딤석과 자갈을 같이 깔면 어떨까 해서요.
페데스탈을 깔고 그 위에 방부목을 깔까 했는데 페데스탈이 자갈보다 훨씬 비싼 것 같아 고민입니다.
배수판+부직포 위에 디짐석을 직접 올리는 것 보다는.. 쇄석을 깔고 그 위에 디딤석을 올리는 것이 안정도 면에서 좋습니다. 이 때의 쇄석은 지름 25mm 정도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그 사이에 자갈을 넣어도 되나.. 그냥 같은 쇄석으로 채워도 되고요..
저 역시 페데스탈보다는 쇄석+디딤석이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고 있습니다.
1. 시트방수를 위해 파라펫/바닥 교차부위 모서리재를 시공시, 단열재가 모서리재에 걸려 파라펫 수직면에 밀착이 안될텐데요. 단열재 모서리도 삼각모서리재 부피만큼 재단이 필요한 건지요
2. 우수침투 최대한 방지를 위해 단열재간 틈새 최소 밀착시공을 해야 하는데, 골조의 구배 때문에 단열재 밀착시공이 힘들지 않나요. 이 경우 단열재 상부면 평활도가 떨어질 것이므로 2가지 문제에 대한 염려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 부탁드려요.
① 시트방수와 단열재간 중공층이 발생하며, 중공층으로 인해 2차 배수는 잘될 듯 하나, 외단열 효과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을 듯 합니다.
② 단열재 상부면의 평활도가 떨어짐에 따라 구배가 일정하지 않아서, 단열재위 투습방수지 레벨에 설치되는 1차 배수또한 말끔히 진행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3. 쇄석 대신 페데스탈 데크 시공시 받침대가 투습방수지 위에 올라가는데 고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투습방수지 훼손되므로 자중에 의한 지지인가요? 아울러, 쇄석 없이 가능하지만, 쇄석위에 받침대를 시공해야 꿀렁임 없이 더 단단할까요?
4. 국산 드레인제품 잘봤습니다. 이에 연결될 상부 PVC파이프의 끝이 투습방수지와 접합될텐데요. 보통 유가를 사용하지 않고 뚫려 있는채로 그 위에 조경용 배수판과 부직포와 쇄석이 올라가게 되는건지요?
5. 본문에... 여름보다 겨울의 양생시간이 더 느린걸로 나오는데요. 습기 많은 여름보다 건조한 겨울에 양생이 느린 이유가 뭘까요. 수증기 이동은 습도차이가 커야 빨리 이동되는 걸로 생각해보면....오히려 건조한 동절기가 빨리 양생되는걸로 얼핏 생각이 듭니다.
6. 본문의 사진에 해외에서의 보호막(모래) 일체형 노출시트방수 시공 사진이 나오는데요. 일명 TPO 방수가 이런 스타일인지요?
매우 유익한 내용 아주 잘봤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2. 이를 위해서 평지붕의 평활도를 최대한 잡아야 합니다. 그게 전제조건입니다.
물론 평활도 문제로 단열재 사이에 틈이 발생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두겹으로 설치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3. 네 둘 다 맞습니다.
4. 트렌치를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이 것이 투습방수지와 '접합'될 필요는 없습니다. 테이핑을 해주면 더 낫긴 합니다만.. 필수는 아닙니다.
5. 찬물의 증발속도가 느린 것과 같습니다. 여름은 온도로 인한 증발속도가 빠른 것이고요. 물론 장마철에는 현저히 느려집니다.
6. TPO는 다른 방식(소재)입니다.
2. "평지붕의 평활도를 최대한 잡아야 합니다" -- 지금 이것에 대한 이해가 부족합니다. 지붕 골조면의 평활도가 잘 잡혀있다는 것은, 구배가 지어진 상태에서 잘 잡혀 있다는 것이고, 이는 마치 배수구를 꼭지점으로 납작한 원뿔 or 다각뿔이 거꾸로 서 있는 모양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평평하다해도 이 원뿔면이 "수평면"이 아니므로, 단단하고 평면인 단열재를 그 위에 놓을 경우 :
① 어쩔 수 없는 공극이 단열재 아래에 여러개 생길 것이고, 테두리와 중앙부 접착을 하지 않으니 단열성 하락이 크지만, 이건 유지보수성을 위해 감수하며, 두겹의 XPS로 중공충을 조금이라도 줄이는게 취지인지요.
② 단열재 상부면은 우천시 1차 배수를 위해 구배가 좋아야 하나, 골조면의 구배가 #1번의 이유로 단열재 상부에 잘 남아있지 않을 듯 합니다. 설사 고인물이 생긴다해도 상부가 배수판/부직포/쇄석이니 증발될 것이므로, 단열재 상부 구배 약화의 문제는 감수하고 가는 구조인 것인가요
감사합니다.
역전지붕은 말씀하신 모든 사항에 대한 손실이 있을 수 있고, 그 것을 감수하는 방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단열보다는 비교가 되지 않게 건전한 단열 성능을 영구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식이기에 수십년 동안 실행이 된 방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이 과정을 넘게 되면, 말씀하신 단점이 모두 해결된.. 지금의 유럽처럼 단열재 상부 방수가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1. 내장마감보드
2. 골조
3. 골조평활미장
4. 방습층
5. 무기질 단열재
6. 방수층 2장??
7. 무기질 단열재
이게 맞나요? 6번은 방수층 2장으로 보이는데 무엇인지 그리고 이 방식에서 단열재는 유기/무기 둘 중 무엇을 쓰는지요
방수층은 자외선 노출을 고려한 표면 코팅(모래코팅 종류?)이 표현된 것입니다.
혹시 역전지붕에 관해 정리된 시방서가 별도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회원사가 만들어 사용하고 있을 수도 있으나, 지금 확인은 어렵습니다. ㅠ
그리고 최근에 작업된 글을 보시면 도움이 더 되실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0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1
오래된 구옥을 고쳐서 쓰려고하는데 조적슬라브주택입니다.
여름에 덥고,겨울에 춥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역전지붕이면 단열과 누수를 보완할수있다고 보여 시공해볼생각입니다.
구옥이 너무 오래되다보니 내외부를 전부 단열시공을 하려하는데...
역전지붕을 할 경우 내부천장단열을 간단하게 온도리로 시공을 해도 될런지요..아니면 아예 단열시공을 하지 말자는 사업체도 있어서요.
저도 91년도에 건축된 다가구의 지붕방수처리 등으로 고민중에 질문드립니다. 현재 크게 누수가 잇거나 하지는 않지만 건물의 노후도 있고 누수 등의 걱정과 단열등의 걱정인데, 외단열 공사는 어려워 집안은 내단열로하고 지붕은 역전지붕으로 하면 어떤가 하는 생각입니다. 구옥에도 적용 가능한 공법인지요?..
실제 실행계획이 세워지시면, 아래 질문게시판에 옥상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 주시면,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이글로 모든 궁금증이 해소된 것 같습니다.
정말 높은 경지에 오르신 분의 선지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크고 넓게 번창 하십시오!
시트방수가 깔면 된다는 단순한 생각에 쉬울줄 알았는데 도장보다 더 어려워보이네요
도장을 직접해볼까 하는데요. 몇 가지 궁금한점 남기겠습니다
하도
바탕면을 만드는 공정이며, 다음 공정(주공정)에서 콘크리트로의 침투로 인해 두께가 얇아 지는 것을 막기 위한 공정이다.
두께는 0.5mm 가 필요하다.
------------------
1. 여기서 하도 0.5mm 로 해야되는건 아니죠? 더 두꺼워도 되는건가요?
왜냐하면
두껍게는 단순 재료 많이인데요
얇게는 숙련된 기술이거든요.
중도
주된 층이며, 총 두께는 3mm 가 필요하다.
이 것을 두 번에 나누어 시공하는데, 처음은 0.5mm 두께로 바르되, 거칠게 발라야 한다.
그 다음 총 2.5mm 두께로 칠하면 된다.
이 공정이 주된 공정이기에, 재료를 희석하지 않고 사용해야 한다.
0.5mm 두께로 바르되
1번과 마찬가지로 여기도 두꺼워지면 안 되나요?
그리고 거칠게(?)가 무슨 뜻인가요??
2. 이 역시 더 두꺼워도 괜찮습니다. 거칠게는 표면을 매끈하게 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요즘 폴리우레아로 평지붕 옥상방수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거기에 우레탄처럼 로라로 칠하는 것이 아니고 스프레이 기계로 뿌리거든요. 심지어 kcc 2020 카타로그에도 있더군요.
kcc카타로그 보니 우레탄으로 하도중도상도하고 중간에 중도2차에 폴리우레아를 시공하던데요.
최근 방수관련 답글을 읽어도 시트방수를 언급해주시는 것을 보아
도막방수보다 시트방수가 나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폴리우레아가 적어도 우레탄보다는 나을까요?
kcc카다로그 2020 https://www.kccworld.co.kr/techdoc/b02/cvt/B02F202010293514361kor.pdf
쇄석대신 현무암판석과 자갈도 가능하지요?
자갈보다 좀 더 배수가 잘 되는 다공질제품이라도 넣어볼까요?
우레아폼 방수코팅과 폴리우레아 방수는 같은 제품입니다. 폴리우레아는 수지계열이라서, 우레탄 상도보다 그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그 보다 역전지붕이 훨씬 낫지만요..
무한감사님...
쇄석 위에 현무암판석을 까시면 되세요. 자갈은 체취 자체가 불가능해서 사용할 수 없으실 거여요.
다공질 제품은 어떤 것을 의미하시는지 알려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상가주택 계획중에 있고 슬래브 역전지붕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은 마무리 쇄석이고 디딤석+쇄석이 합리적이라 하셨는데.. 디듬석+쇄석의 경우 페데스탈과 같이 배수판과 부직포를 설치 안해도 되는건가요?
유의할 사항이 있는지 궁금하구요....
역전지붕 최저 시공시 평당 시공 비용도 궁금합니다...
옥상이 약 30평에서 35평 사이가 될거 같습니다..
아버지랑 같이 건축계획중인데.. 옛날분이시라 싸게만 지으시려고 하니 설득하기 쉽지 않네요.. ㅠ.ㅠ 비용이 많이들면 직접 시공이라도 해서 역전지붕을 진행해볼까 합니다..
방수부터 마무리까지 대략 제곱미터당 17만원 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2&wr_id=729
2. 배수구가 파라펫 벽면 코너에 붙어, 네모진 철제로 니은 자처럼 시공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손을 대야할까요?
3. 현재 타일 바닥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전체 면적 절반정도가 떠 있어요. 타일을 철거해야
할까요.
사진이 함께 있다면 좀 더 정확한 답변이 가능하고요.
시원한 설명 감사합나다..
도막방수는 중도 단계에서 (상도칠하기전)
덧칠 또는 보완을 해야하나요?
상도 끝난 후에도 덧칠이 가능한가요?
질문의 요지는 페인트업자들이 잘했는지 돌아다니며 확인을 해야할텐데 중도단계에서 해야하는지 상도단계후에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상도가 보호층이라고 하셔서 그 후에 덧칠이 가능한건지 혼돈이 옵니다
그런데 유럽국가들의 평지붕 방수에 대해서는 안 나와있어서 유럽의 평지붕 방수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요
시공 할 때
1. 골조 위에 시트방수를 하고 파라팻 상부까지 덮고
2. XPS를 깔고 (화스너를 사용하면 방수층이 깨질 거 같아 사용하지 않았어요 혹시 화스너 말고 다른 단열재를 고정해 줄 수 있는 장치에 대해 알고 있다면 알려주세요!)
3. 다시 그 위에 시트방수를 파라팻 상부를 넘어와서 외벽의 단열재까지 시트방수를 덮고
4. 배수판을 왜 깔아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여튼 집중하중을 버티기 위해 깔고
5. 투습지를 이용하지 않고 그 위에 시트방수를 한 번 더 했시 떄문에 먼지가 들어가도 괞찮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투습지를 깔면 투습지에 먼지가 쌓이면서 물이 배수구로 가는 것을 막을 거 같아요
6.그리고 쇄석을 까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단열재 위에서 시트방수 작업이 가능하려면 구조체의 평활도가 완벽해야 비로서 가능하거든요. 콘크리트에 구배를 잡는 순가 평활도는 물건너가기 때문에 적용이 어렵습니다.
유일한 대안은
1. 계약서에 10mm/3m 오차를 넣는 것 (그러나 이 것은 시공사가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극히 높습니다.)
2. 새로 생산한 거푸집을 사용한다는 것을 계약서에 넣는 것 (이 것은 비용이 올라가는데, 큰 비용은 아니긴 합니다.)
이 정도가 유일한 방법입니다.
https://www.concretekorea.com:14084/m2/goods/view.php?goodsno=1829
방수층 보호하는데
이런 제품들은 효과있습니까?
발코니 도막방수를 보호하려고요 그 위에 자갈을깔까 생각중입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다만 본문에서 부직포를 깔라고 한 것은 쇄석으로 부터 방수층을 보호하려는 목적보다는 식물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하는 목적이 더 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문과 댓글모두 정독하며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궁금한것이 역전지붕구조에서 배수판+쇄석을 대체해 무근콘크리트로 시공은 어떠할지
지붕바닥콘크리트 + 시트방수 + 200mm XPS + 무근콘크리트(신축줄눈) 일때
배수나 누수, 내구성등에서 훨씬 취약할까요? 또 어떠한 문제들을 예상할수있을까요?
다만 무근콘크리트의 균열이 좀 더 심해 질 수 있고, 파라펫과의 사이에 측면 완충재를 꼭 넣으셔야 하며, 재 보수가 거의 불가능한 방법이기에 시트방수의 건전성에 깊은 주의를 기울어야 합니다.
그리고, 도시축열, 지붕의 하중 등등... 넓게 보면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홀로는 판단이 안서는게 있어 전문가이신 관리자님에게 한번더 여쭈고자합니다.
무근콘크리트의 크랙으로 인한 우수침투로 부터 더욱 원활한 배수를 위해 단열재와 무근사이에 조경용배수판 대신 지하층바닥에 까는 배수판을 넣고 무근콘크리트를 시공시 배수판의 없는 구조와
어떻게 다를지 예상해주실수 있는지요?
그리고 보태서 시공의 한계상 무근콘크리트의 균열은 피할수 없겠지만 혹시라도 균열을 최소화할수 있는 방안이 있을지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균열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1. 파라펫과의 사이에 측면완충재 시공
2. 2~3미터 간격으로 균열 유도줄눈 시공
3. 메쉬 규격(지름) 증가 (#4)
4. 메쉬를 바닥에 깔지말고, 스페이서로 50mm 이상 올려서 콘크리트 타설
5. 기계미장
입니다.
많은 돈을 들여서 인테리어를 했는데, 기술과 마음 가진 업자를 만나지 못해 하자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많은 글들 감사합니다..
현재는 우레탄방수처리되어있으나 돋보기열화 상태등 하자가 점점 생기는터라 여유가 생기기전에 임시?로 저렴하게 방수단열처리하려고합니다.
번호순으로 얹어서 시공예정.
1. 돋보기열화/구배 > 방수프로+레미탈로 면잡기 (10만원)
2. 은박보양제 3t (10만원) > 바닥에 깔고 / 빛반사.약간단열
3. 흰색/반투명 단프라 3t (11만원) > 빛반사.약간단열.
4-1. 단프라 연결 > 테이프 (커트에이스 보양테이프 3만원) 4-2. 또는 다우792 실란트 (단프라가 pp 재질이라 붙을지..)
5. 단프라 도색 > 흰색 페인트 (일부만 발라서 온도 비교 후 결정)
약간의 단열과 열반사만 시켜도 여름 온도낮추기에도 좋고 지붕효과로 방수예방도 하려합니다.
6. 우레탄 실리콘을 크랙부위와 보강시트 대용으로 30mm 정도 바르려고 합니다.
약 40만원정도로 나름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어떨까요?
2안을 생각했습니다.
1. 돋보기열화/구배 > 방수프로+레미탈로 면잡기 (10만원)
2. 우레탄 실리콘 시공 > 크랙부위와 보강시트 대용/ 30mm
3. 노루표 에너지세이버 흰색 상도 (18만원)
4-1. 은박보양제 3t (10만원) > 바닥에 깔고 / 빛반사.약간단열
4-2. 흰색/반투명 단프라 3t (11만원) > 빛반사.약간단열.
5. 4안에서 하나만 선택 > 은박 테이프로 연결 후, 벽돌 한장씩 눌러주기. 날아가지 않도록..
방수프로는 이미 사놓아서 사용해야하고 윗글 1안과 현재글 2안은 어떠한지요?
전체적으로는 매몰비용이라 판단되나, 전체 비용이 얼마 하지 않기에 단기간의 사용은 문제될 것 같지 않습니다.
매몰비용이라 판단을 한 것은... 방수가 되지 않는 여러겹의 막을 형성할 경우.. 물은 들어가고 들어간 물이 증발하지 않으면서.. 기존의 문제가 없던 부위에도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구배잡고하도, 크랙보수, 흰색 상도 까지하고 매년 같은 방식으로 보수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정석대로 30년 짜리 시공을 하고 싶지만 여유가 없어서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차양막이나 올려서 직사광선만 흘려줘도 보수기간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1.구조체위에 시트방수시 프라이머작업이 필수인지,또한 시트겹침부분은 완벽하게 접착이 되어야
하는지요
2. 단열재 상부 투습방수지도 겹침부분이 완벽접착이 되어야 하는지입니다
3. 거의 모든물은 1차배수(투습방수지)에서 커버가 될텐데 2차배수(시트방수지)는 만약을 고려한
방수작업인지요
옥상을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어떤 방법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1. 프라이머는 사용해 주셔야 하며, 시트의 겹침에서의 접착이 바로 방수 성능이므로, 제대로 붙어야 합니다.
2. 투습방수지는 느슨하게 겹쳐도 상관없습니다.
3. 2차배수가 방수층입니다. 1차 배수는 그저 주된 빗물의 흐름을 유도할 뿐입니다.
박찬홍님..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35449
2차배수가 되는 슬라브 평활도는 애써서 구배를 안주어도 배수구와 역구배만 안될정도의 수평을 유지하면 별문제는 없겠지요(소량의 빗물은 상부로 증발하기 때문에?)
네 그렇습니다.
정대영님..
비닐글은 답변을 드리지 않으나...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상부에 비막이용 천막 비닐을 잘 쳐 놓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정도의 방치로는 구조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시면 글을 삭제할 예정이므로, 보셨다고 알려 주세요.
설계를 할때마다 내단열, 외단열 등 고민이 많았는데 써주신 글과 댓글들 잘 읽어 보았습니다.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는데, 투습방수지 위에, 배수판과 부직포 쇄석을 제외하고 페데스탈데크 + 석재마감으로 대체 했을 시 축열에 의한 변형이나, 페데스탈데크 및 마감에 의한 단열재 내구성에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전체면의 판석도 유효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4&wr_id=13733
다만 아래에 깔리는 쇄석이 45mm 를 초과하면 그럴 수도 있긴 한데. 그 경계를 60mm 정도로 보고 있어서요. 안전율이 있습니다.
파라펫을 관통하는 방법과 옥상 슬라브를 관통하는 방법중에선 후자의 장점이 더 많은가요?
감솨합니다!
기본적으로 고뭅발포단열재로 감싸기 때문에 소음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처리 측면에서는 슬라브관통이 훨씬 유리합니다. 다만 측면관통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풀신님, 외단열을 한다면 내단열의 일부 훼손은 무방합니다.
구조일반사항 및 유투브 영상에서 말씀하신 관통부 보강 상세를 적용한다는 가정입니다.
슬라브 관통은 철근만 자르지 않으면 어느 곳이든 관통이 가능하고 보강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단열이 있다면 내단열은 의미가 없다는 뜻이었고, 그 반대는 안되는데..
현실의 상황이 복잡 다난 하므로, 내단열이 있는 경우 외단열을 줄일 수는 없지만, 줄여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다 라고 보시면 되세요.
왜 안되냐면, 내단열의 성능이 더 높거나 동일하다면 방수층에서 동결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닥높아지면 또 난간도 추가설치해야할텐데 ㅠ 어렵군요.
너무 오래된 구축이라 내단열의 성능을 알 수 없다면 아이소핑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거의 15년된 건물인데요
현재 골조 공사중입니다.
콘크리트 건물이고 주차장 상부는 건물이 위치해서 직접 햇빛에 노출은 되지 않지만 비가 들이치고 세차도 해야해서 방수가 필요합니다. 주차장 아래는 지하실이라 외부 방수와 단열을 동시에 하고 싶은데요
1. 역전지붕 형태로 주차장 하부도 하고 싶은데 자동차 무게를 감당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쇄석소리나 타이어 손상도 걱정이구요
2. 쇄석말고 무근 콘트리트를 올리는 것은 어떨지요 ?
필름 방수 - 단열재 - 부직포 - 쇄석(or 무근)
3. 무근으로 한다면 상부에 에폭시 코팅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가. 역전지붕
모서리 그라인더 + 삼각면귀 - 시트방수 - 압출법단열재 - 토목용부직포 300g - 지름 15mm 쇄석 (표면 평활도) - 두께 60mm 고압블럭 (300x300mm)
나. 무근콘크리트
모서리 그라인더 + 삼각면귀 - 시트방수 - 압출법단열재 - 토목용부직포 300g - 두께 100mm 무근 콘크리트 - 콘크리트 표면 강화제
입니다. 표면에 에폭시코팅 대신 표면강화제를 사용하는 것이 건전하고 지속가능합니다.
하부 바닥 배수구는 30~50A 배관으로 2차배수를 이용하고, 단열재 상부는 100A 를 사용하여 1차배수를 하시면 되세요.
하부 바닥 배수구 부위는 삼각면귀를 생략하는게 맞겠죠?
패시브하우스협회 게시글에서 측면배수를 하는 건축물중에 상자홈통을 생략하는 건축물을 보았습니다. 상자홈통은 꼭 생략해야하는것인지 아니면 설치해주는것이 더 좋은지 질문드립니다.
상자홈통은 측면과는 무관하게, 생략을 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상부로 넘침구멍이 있어야 하기에, 상부를 막지만 않으시면 되세요..
사진은 설계/시공 관련 질문 게시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수성페인트는 아무 수성페인트 모두 가능한가요? 아니면 특별히 더 좋은 수성페인트가 있을까요?
수성페인트도 종류가 여러가지인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유성 보다는 수성이 그나마 좀 더 환경친화적이라서 그렇습니다.
태양광 고정을 경계석으로 눌러서 할경우 태풍의 순간 최고속 풍압에 견딜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공학적으로 계산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이런 방식으로 설치해도 정부지원 태양광 설치에는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정부지원의 경우 "구조기술사에 의한 구조계산을 할 경우는 어떤 형식이든 가능하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만, 현장에서 이 규정도 모를 뿐더러 해보지 않은 방식은 일단 거부하고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 경우에는 규정을 보여 주고 구조계산을 해 주겠다라고 할 때, 이를 수긍하는 현장 기술자가 있는 반면... 그건 모르겠고 나는 어쨌든 안된다라고 하는 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잘 만나야 하는 슬픈 현실이 있긴 합니다.
옥상 마감을 XPS100T 두겹 위 투습방수지 위 페데스탈 위 포세린타일.
즉 배수판 부직포 쇄석을 생략하고 대신
XPS 투습방수지 위에 페데스탈 공간 넉넉히 80mm 정도 높이에 포세린타일을 시공하면
쇄석과 같은 충분한 물길 공간이 확보 될것으로 보여지는데...
혹시 이와 같은 발상에 단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페데스탈이 무게 집중도가 높아 XPS가 짓눌려져서 XPS바닥이 구겨지고 눌려지고 꿀렁이게 될까 생각했는데 XPS압축강도가 뛰어나 그럴 걱정은 필요 없다는 글을 보았고,
다만 바닥의 평탄도가 고르지 않으면 꿀렁임이 쇄석마감 대비 증폭되어 페데스탈은 보다 더 꿀렁일 것 같고,,,
최종 투습방수지 위에 페데스탈은 아니다! 라는 표현은 보았는데 상세한 그 속사정이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댓글들을 보면, 비용측면에서 페데스탈은 쇄석대비 비싸서 비추이고,
평탄도에 의한 꿀렁임? 등 공간이 비어있는 페데스탈 대비 안정적으로 분산되어있는 쇄석이 보다 좋다.
석재사이 페데스탈 아래로 담배꽁초가 들어가면 단열재 화재 위험이 쇄석이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다. 단점에 대한 사례는 이정도인데요. 혹시 더 없을까요?
비록 비용이 비싸지만 페데스탈과 포세린타일로 시공마감하고자 하는데
평평하고 깔끔하게 펼쳐진 투습방수지 위 깔끔하게 페데스탈 시공하는 것이 좋아보이고 오히려 쇄석 위에 페데스탈은 바닥이 자갈때문에 울퉁불퉁해서 평탄히 페데스탈 설치하기어렵지 않을까...
쇄석의 움직임으로 페데스탈이 소소히 움직일 것 같은 찝찝함? 이 있어.
쇄석을 이용해야겠다는 마음보다 쇄석을 왜써야하나.... 하는 마음입니다.
협회에서 관리자님께서 하시는 설명이나 표현을 보면 꼭 쇄석을 써야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마음 좀 돌릴 수 있게 쇄석 이용하지 않을 시 안좋은 작은 사례라도 조금 더 구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쇄석없이 페데스탈 쓰고싶어하는 어리석자를 구원해주소서.
이를 감수할 수 있다면 하셔도 되는데, 그럴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만약 페데스탈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쇄석을 깔고 나서 그 위에 낮은 높이의 페데스탈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https://www.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456
평활도 때문에 특유의 꿀렁임이 있는것이 문제가 있군요....
마음이 움직입니다. 쇄석을 하자 쪽으로....
쇄석을 하려면 XPS가 상처나고 파이지 않도록 배수판+부직포도 꼭 해야겠네요.
평활도가 완벽치 않은 슬라브위에 XPS없이 페데스탈을 이용시 꿀렁임은 없지만
평활도가 완벽치 않은 슬라브+XPS가 보태지면 꿀렁임이 심해지나?
하고 상상해보다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생각해보니 XPS자체도 평활하지 않고 애초에 휘거나 시간이 지나 휘는 특성이 있다는 것이 떠올랐는데요.
위에 말씀주신 "평활도" 때문에 라는 평활도는 XPS제품의 평활도를 의미하는 것이었을까요?
아니면 XPS가 설치될 베이스인 슬라브의 평활도를 의미하는 것이었을까요?
혹은 둘다였을까요?
유럽에서도 초창기에는 그냥 깔기도 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서 더 나은 방식으로써의 방법이 제안된 것이라... 비용이 현저히 모자라면 단열재-투습방수지-쇄석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아래 슬라브의 평활도가 확보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단열재 자체는 괜찮습니다.
"이를 위한 사용량은 다음과 같으며, 이 보다 재료를 적게 쓰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하도 0.127(kg/㎡), 중도 3,895(kg/㎡), 상도 0.197(kg/㎡)"
중도의 물량이 3.895(kg/㎡)이 아니라 3,895(kg/㎡) 인가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39년된 건물을 리모델링했고 한 지 1년도 안되서 건물 내부에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옥상에 조성해놓은 화단, 데크 들을 제거하고 우레탄 방수공사 중도/상도로 해서 진행할 것 인데 겨울지나고 온도차로 인해서 우레탄이 못 버틸 것 같아서 옥상 바닥 마감처리를 같이 진행하려고 하는데 역전방수가 아닌 1차 시트방수 후, 2차 우레탄 중도/상도 하고 나서 조경용배수판 설치해서 위에 인조잔디를 설치하면 우레탄 방수가 오래 가나요?? 확신이 없어서 질문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1차로 하는 시트방수를 건전하게 하도록 노력하여, 한번에 끝내는 것이 더 좋습니다. 또한 배수판 위에 인조잔디를 직접 올리는 것이 조금은 위험합니다. 방수층이 자외선을 직접 받지 않는 장점은 있지만 온도 상승을 막을 수는 없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인조잔디로 마감을 하더라도 쇄석을 한번 깔아주고 덮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풀어서 수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간단한 설명과 자세한 표현들로 인해 읽기가 수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저희 집 방수층이 찢어지며 생긴 지붕 누수 때문에 방수층까지 다 뜯어놓은 상태입니다 ㅠㅠ
관리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집의 옥상 단면 구조가 콘크리트 - 방수층 - 단열재 - 몰탈 과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는 외단열 구조었습니다. 아무래도 현무암의 무게가 3톤 가까이 되어 문제가 생겼던거 같습니다.
우선 본론으로 말씀드리면, 현재 누수로 인해 옥상 콘크리트가 전부 젖어있는 상태입니다.
방수층과 단열재를 같이 설치 했을 때에는 콘크리트가 너무 젖어있어 기포가 생겨 다시 전부 들어내야할 것만 같아서 망설여지네요.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방수 작업만 진행하고 후에 콘크리트가 말랐을 때 단열재를 설치하고자 하는데 시공 순서상 불가능한건 아닌지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혹은 젖어있는 상태에서도 방수층 - 외단열로 시공을 진행해도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최소한 표면의 건조는 되어야 합니다만,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지금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사진 몇장과 함께, 질문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금속 후레싱의 목적은 방수층과 벽 사이에서 벌어짐이 생기더라도 누수가 되지 않게 하고, 자외선으로 부터 이음부를 보호할 목적입니다.
공부 중에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 한겨울에 시공을 해야할 상황인데 혹시 유의해야할 점이 있을지요?
- 71년도 사용승인된 구옥인데 혹시 유의해야할 점이 있을지요?
- 게시글 초반에 구배가 중요하다는 것은 노출방수의 경우이고,
역전지붕의 경우에는 구배가 미흡하더라도 어느정도 보완이 된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구배가 미흡할 경우 구배부터 다시 잡아야할지 궁금합니다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질문 수준이 부족한 것 같기두 하네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겨울에는 도막방수는 불가능하고, 시트방수 조차도 영하5도 이하에서는 균열 등이 발생하기 쉽상입니다. 이 역시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2. 71년도라는 단순 정보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3. 역전지붕은 물매의 미흡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저 역구배만 없으면 되세요.
---------
본문 내용에 대한 질문은 아니고, 글만으로의 질/답에는 서로간의 실수가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다음 부터는 설계/시공게시판에 좀 더 구체적인 질문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300g 이상이여야 한다는 기준도 빠진 것 같고요.
이 댓글에 그림 삽입이 안되서 (다른 분들 위에서 보니 그림 삽입이 되던데 저는 왜 안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첨부파일로 넣었습니다.
질문은
1. 잡자재께서 올려 주신 수평배수용 역전지붕 상세도에 보면 XPS 50+150을 넣어 200으로 하고 (첨부그림에 A), 배수구 근처 가장자리부분은 쇄석의 깊이를 더 주기 위해서 단열재를 조금 얇게 넣어져 있습니다(50+100=총 150, 첨부그림 B). 저의 경우 중부2지역으로 법정 열관류율 0.170을 맞추는 정도로만 XPS 50+130 = 180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면 배수구 근처는 50+100 = 150 혹은 50+80 = 130으로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은 법정열관류율을 맞추지 못하네요. 잡자재 도면의 150도 저의 생각 130~150도요.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건축사가 물어보더라구요.
2. 이렇게 쇄석을 더 깊게 넣고 단열재가 얇아지는 부분(배수구 근처 및 파라펫 아래쪽)은 베란다의 파라펫 아래를 따라 죽 연결되는것이 맞는거죠? 그냥 배수구 옆에만 쇄석을 깊게 넣는 것이 아니구요?
건축사는 이곳에 ㄷ자모양 트렌치를 놓고 파라펫 아래를 따라 쭉 돌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첨부 그림에서 C), 여기 기술자료나 답변들에서 트렌치를 놓아야 한다는 말을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단열재위에 투습방수지가 있는데, 그냥 그위에 쇄석이 들어가도 되는 건가요? 다른 쪽에는 배수판+부직포 위에 쇄석인데, 배수구쪽, 파라펫 아래쪽에만 단열재+투습방수지+쇄석인가요?
3. 난간을 파라펫의 안쪽 수직벽에 고정할때 잡자재의 도면에는 안보이는데, 외부석재에 고정하는것이 아니고 콘크리트에 앙카를 박아야 하는거죠 (첨부 그림 D)? 그럼 이때도 방수층을 손상시키는 것이 아닌지요?
4. 시공사와 건축사도 시트방수를 예전에는 했었는데 하자날때 찢어진 위치를 찾지 못해서 문제라고 하네요. 아마도 잘 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 글에서 도막방수를 하고 역전지붕해도 된다기에 도막방수는 시공사와 건축사도 많이 해 봤기때문에, 잘 못하는 시트방수를 억지로 하기보다, 잘하는 도막방수를 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은 슬라브면과 파라펫 (및 건물외벽)이 만나는 수직구간에 삼각면귀 (30 x 30)을 넣어서 둔각처리를 하게 되는데요 (첨부그림 E). 이부분을 단열재를 삼각형으로 잘라낸 부분 (어짜피 아래쪽 단열재를 둔각처리한 쪽에 딱 붙이기 위해 잘라내야 하므로)을 붙이고 도막방수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XPS 위에 도막방수제가 문제없이 잘 붙는지요? 이 부분을 어떻게 보강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길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본문에 그림이 함께 보이게 못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