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료

8-04. 열회수형 환기장치의 종류 및 특징

M 관리자 97 69,617 2022.10.16 18:46

우리나라 환기장치는 “KS B 6879 : 2012, 열회수형 환기장치“의 기준을 따르고 있다.

 

환기장치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되는데, 판형 열교환기와 원형(로타리) 열교환기가 그것이다.

이 글은 환기장치의 종류와 특징에 집중한다.

 

우선 환기를 이야기할 때 항상 이야기되는 단어는 알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R.A : Return Air, 실내에서 환기장치로 나가는 공기

S.A : Supply Air, 환기장치에서 실내로 공급되는 공기

E.A : Exhaust Air, 환기장치에서 외부로 나가는 공기

O.A : Out Air, 외부에서 환기장치로 들어오는 공기

 

이 글을 보기 전에 "우리나라 열교환형 환기장치의 문제점"에 대한 글을 먼저 읽기를 바란다.

 

 

1. 판형열교환기


가장 많이 사용되고,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제품이 이 판형 열교환 방식이다.

 

열교환 원리는 빨대를 아래 그림과 같이 다른 방향으로 수백개를 겹쳐 놓고, 나가는 공기와 들어오는 공기가 그 사이를 통과하도록 하여, 공기가 서로 섞이지 않으면서 서로의 열을 교환하도록 되어있다.

 

 

판형_1_m.jpg

 


판형_2_m.jpg

 


판형_3_m.jpg

 

 

 

아래 사진은 판형 열교환기에 들어가는 열교환소자와 환기장치의 실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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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판형은 습기까지 교환되느냐, 온도만 교환되느냐에 따라서 전열교환, 현열교환이라는 명칭이 붙는다.

 

현재 우리나라는 거의 모든 회사에서 습기까지 교환되는 전열교환소자를 사용하고 있다.

 

 

2. 환형(로타리식)열교환기


이 방식은 원래 업무시설에서 사용되는 대형공조기에 들어가던 열교환기를 주택에 맞게 축소시킨 형식이다.

 

열교환 방식의 원리는 다소 어렵지만, 원형의 열교환소자가 지속적으로 돌아가면서 절반은 급기를, 절반은 배기를 하게 된다.

그러면서 배기를 할 때, 열교환소자에 머문 열기를 급기를 하면서 빼내 오는 방식이다.

    

 

원형_1_m.jpg

 


원형_2_m.jpg

 

 

아래는 실물사진이다.

 

 

그림1_s.jpg

 

 

이 제품은 별도의 필터가 없이 환형열교환기를 피자의 조각처럼 빼내어 세탁 후 다시 사용하면 되는 제품으로 별도의 필터교체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정교한 필터링을 불가능하다.

 

 

그림2_s.jpg

 

 

 

물론 환형 열교환기 제품중에서도 별도의 필터가 달려있는 제품도 있다.

 

이 환형열교환기는 판형열교환기에 비해 효율이 높다. 그러나 이 방식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실내에서 나가는 열뿐만이 아니라 실내 공기가 다시 나가지 못하고 일부 들어오게 생겼다.

이처럼 내부의 공기가 들어오는 공기에 섞여서 다시 들어오는 것을 “누기율”이라고 표현한다. 통상적인 판형열교환기의 누기율이 3% 이하라고 한다면, 이 환형열교환기의 시험성적서상 누기율은 8% 로 기록되어져 있다. 즉, 나가는 공기의 8%가 다시 실내로 들어온다는 뜻이다.

즉, 누기율이 높은 이유로 마치 온도교환효율이 높은 것 같은 착시현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방식의 단점은 급기와 배기를 위한 휀 이외에도 환형열교환기를 돌리기 위한 모터가 하나 더 필요하여, 판형열교환기에 비해 소비전력이 높다는데 있다.

그리고, 환기되는 공기가 두툼한 환형열교환기를 통과하므로 판형에 비해 기기의 소음이 큰 것도 단점이다.

 

 

3. 창문형 환기장치


이 제품은 각 방으로 연결되는 덕트 작업없이 각 방의 창문 옆에 설치하여, 필요한 실만 환기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제품의 가격도 저렴하여 각 방 창문에 모두 설치한 가격이 일반 열회수형환기장치+덕트공사 비용과 거의 같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KS의 기준은 이 환기장치의 소음이 40dB 이하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 기준이 문제가 된다.

 

2017.02.10 추가

국내 기준이 45dB -> 40dB로 변경되어 숫자를 수정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단의 글은 전체적인 맥락에서 볼 때, 수정필요성이 없어 원래의 내용을 유지합니다. 

  

대리점에서 이 환기장치를 가동하면 마치 아무 소음이 없는 것처럼 조용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환기장치는 주로 취침시 가동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낮에는 자연환기를 해도 되기 때문이다. 

기준으로 정한 45dB 의 소음은 낮 동안의 주변 소음에 묻힐 정도이나, 조용한 밤에는 거의 잠을 잘 수 없는 수준임을 알아야 한다. 환기장치 대리점에서 낮에 느끼는 소음정도와는 완전히 다르다. 아마도 소음에 둔감한 사람조차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일 것이다.

그러므로 아직까지 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말리고 싶다. 만약 25dB 이하로 소음을 개선시킨 제품이 있다면 모르겠으나, 그럴 경우 제품의 가격이 높아지기 때문에 어차피 사용할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환기장치 시험성적서 보는법

 

열회수형 환기장치의 시험성적서를 보면 아래와 같다.

제품의 누기율은 “갑”지에는 없고, 뒷면의 “을”지를 확인해야 한다. 설계자라면 시험성적서는 반드시 “을”지까지를 확인하는 버릇을 갖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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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성능의 확인은 “에너지계수”와 “효율”의 전열(%) 두 가지를 확인하면 된다.

 

에너지계수는 숫자가 클수록 전력소비가 적다는 뜻이다. 우리나라 고효율기자재는 이 에너지계수가 난방 “10”이상이어야 한다고 되어 있다.

 

효율은 두가지가 있는데 항상 아래쪽의 효율 “전열(%)”를 확인하면 된다. 이 전열의 의미는 “유효전열교환효율”의 약자인데, 온도와 습기의 동시교환효율과 누기율까지가 고려된 효율을 의미한다. 이 때 냉방효율은 난방효율을 거의 따라 오므로 “난방효율”만을 따지면 된다. 물론 높을수록 열교환이 잘된다는 뜻이다. 우리나라 고효율기자재 인증은 난방전열교환효율 70%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효율과 위에 있는 온도교환효율의 차이는

온도교환효율에 누기율을 뺀 것이 맨 아래에 있는 “효율”이다. 즉, 누기율이 높아 온도교환이 잘 되는 것 같은 착시를 없앤 숫자로 보면 된다. 누기율이 높을수록 두 숫자의 차이가 커진다.

 

즉, 아래 두 개의 시험성적서를 비교해 보면 온도교환효율과 효율의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시험성적서는 온도교환효율이 높지만 누기율이 높아서 생긴 착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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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열회수환기장치 A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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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열회수환기장치 B 제품>


 

위의 시험성적서는 유효전열교환효율은 73% 정도로 비슷한데, 유효온도교환효율은 각 각 77% 와 95% 로 무려 18% 가 차이가 난다. 그 만큼 아래 제품의 누기율이 높고, 습기의 교환이 잘 된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열교환효율은 시험성적서의 아래 쪽을 확인하는 것이 맞다.

 

또한 “을”지를 확인하면 누기율과 “기외정압”도 확인할 수 있는데 고효율기자재 인증에서 누기율은 10% 이하를 요구하고 있다.

 

 

전열교환(습기+온도 교환)의 중요성

 

비록 우리나라에서 전열교환까지 되는 것이 왜 중요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우리나라 겨울철 외부온도가 0℃, 상대습도 60% 라고 한다면, 공기 중의 습기량은 2.9gram/㎥ 이고, 실내 온도가 23℃, 상대습도가 60% 라고 한다면, 실내 공기 중의 습기량은 12.3 gram/㎥ 이다. 즉, 실내외 습기량 차이가 9.4 gram/㎥ 차이가 나므로, 만약 추가적 가습없이 환기가 계속된다면 실내 상대습도는 12% 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습기의 교환없이 환기가 된다면 실내는 매우 건조해 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다행인지 불행인지 우리나라 주택의 특징이 물을 많이 사용하는 요리를 하고, 빨래를 실내에서 자연건조시키며, 화분까지 키우고 있기 때문에 실내습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몇몇 사례에서 저녁 식사 후 실내 상대습도가 90% 를 넘는 주택도 있었다.) 그러므로 습기가 교환되는 전열교환을 하더라도 마트에서 1~2만원 정도에 파는 온습도계를 집안에 두고 온습도를 관리하는 것은 거주자의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두 종류의 환기장치가 가지는 동일한 단점은 “국산 열회수형 환기 장치의 문제점”글과 같다.

 

 

환기장치별 특징 비교


항목

판형열교환기

비교 우위

환형열교환기

전열교환

가능

=

가능

소비전력

상대적 낮음

>

상대적 높음

소음

상대적 낮음

>

상대적 높음

장치 크기

상대적 작음

>

상대적 큼

누기율

낮음

>

높음

열교환효율

낮음

<

높음

동결가능성

상대적 높음

<

상대적 낮음

바이패스 기능

있음(제품에 따라)

= <

있음

 

 

 

어떤 환기장치를 선택해야 하는가?

 

상기 비교표만을 보면 판형열교환기를 사용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환형열교환기의 누기율을 빼면 실제 유효전열교환효율은 사실상 판형과 다를 바 없고, 전력소비, 소음 등 모든 면에서 판형보다 뒤처진다.

그러나 환형환기장치의 최대 단졈인 누기율이 요물단지같은 존재가 된다. 이 누기율이 높다는 단점이 왜 결정적인지는 교환되는 온도를 계산해 보면 알 수 있다.

 

KS B 6879 에 의한 온도교환효율의 계산 방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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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판형 환기장치의 온도교환효율이 75% 이고, 외기의 온도가 5℃, 실내온도가 22℃ 라면, 들어오는 온도는 아래와 같다.

 

(5 - x) / (5 - 22) * 100 = 75

x = ( 75 / 100 * 17 ) + 5 = 17.75 ℃

 

이와 같은 식으로 실내온도를 고정시켜 놓고, 온도교환효율과 외기온도의 변화에 따른 실내 유입공기 온도를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 실내온도 22℃ 일 때, 효율별 실내유입공기(SA) 온도 계산결과

외기온도

온도교환효율 75%

일 때 SA 온도

온도교환효율 85%

일 때 SA 온도

온도교환효율 95%

일 때 SA 온도

5 ℃

17.75 ℃

19.45 ℃

21.15 ℃

0 ℃

16.50 ℃

18.70 ℃

20.90 ℃

-5 ℃

15.25 ℃

17.95 ℃

20.65 ℃

-10 ℃

14.00 ℃

17.20 ℃

20.40 ℃

-15 ℃

12.75 ℃

16.45 ℃

20.15 ℃

 

물론, 이는 실내외 상대 습도를 고려하지 않은 값으로써 효율이 올라갈수록 상기 온도보다는 조금 더 낮은 값을 보이게 된다.

 

실제로 취침시 인입되는 공기의 온도가 16.5℃ 이하가 되면, 사용자는 추위를 느낀다. 이 때문에 독일산 열회수형환기장치나 국산 열회수형환기장치나 모두 예열기가 필요하다. 즉,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 OA의 온도를 0℃ 보다 높게 유지시켜 주는 장치가 필요한 것이다.

또한 열교환기 내부에서 OA , RA 가 교환되면서 결로나 결빙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OA의 온도가 0℃ 이상 되어야 한다.

 

패시브하우스를 조금 깊게 공부하신 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 패시브하우스의 인증요건이 1.5리터의 목표도 O.A의 온도가 0℃ 를 전제로 계산된 것이다.

(패시브하우스의 난방 부하와 1.5리터의 근거 참조)

 

그러나, 이 예열기가 문제인데, 우리나라의 열회수형환기장치는 이 예열기를 옵션으로라도 달 수 있는 제품이 거의 없으며, 있더라도 소비전력이 300~600W 에 달할 뿐더러, 예열기가 OA 측에 판형 형태로 달려 있어, 먼지가 지속적으로 쌓일 경우 화재의 위험성까지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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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모 제품의 프리히터 장치>

 

 

그렇다고 이 문제가 모두 해결된 독일산을 사용하자니 기기 가격만 700만원 가까이하는데 예열기를 추가할 경우 예열기 가격만 옵션으로 거의 200만원 가까이 한다.

또한 지중냉매교환방식인 브라인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추가 가격은 1500만원 정도 한다.

 

지금 시점에서 어느 하나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없어 보인다.

 

마땅한 예열기가 없다면 결국 환기장치의 효율 밖에는 기댈 것이 없다.

왜 국산 환기장치는 효율이 모두 70% 대 초반인 것인가?

환기장치의 효율은 거의 모두 열교환소장의 성능에 달려있다.

 

아래는 이 열교환소자의 형태별 효율을 대략적으로 그린 것이다.

 

열교환소자별효율_s.jpg


 

당연하겠지만, 공기가 서로 맞물려 통과하는 길이가 길 수록 열교환율이 올라간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거의 모든 열교환소자는 맨 왼쪽처럼 정사각형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처럼 단순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효율 70% 만 넘어가면 고효율기자재로 인정을 받을 수 있고, 시장에서는 이 인증을 받은 제품을 대상으로 최저가 제품만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동주택에서 환기장치를 선택하는 시공자 입장에서는 소비자가 춥든 환기가 잘되든.. 소비전력이 높게 나오든.. 무조건 싼 제품만 찾는다. (고효율인증을 받았으므로, 꼭 시공사의 잘못도 아니다.)

이게 우리나라 공동주택에 들어가는 환기장치의 현실이다.

물론 과거에는 좋은 제품을 개발하려는 의지를 가진 중소기업이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좋은 제품을 내놓더라도 결국 시장에서 선택을 해주지 않으니.. 이제는 그런 회사는 찾아볼 수 없게 된 것이다. 

 

환기장치 시장 중 가장 큰 시장인 공동주택 시장이 이러할 진데... 제품을 만드는 입장에서 굳이 효율을 올려가며 가격을 상승시킬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모든 환기장치의 효율이 75% 내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선택할 것이 거의 남아 있지 못하다. 비록 전열교환효율은 낮더라도, 온도교환효율이 90%를 넘고, 전력소비, 누기율, 소음도 억제한 제품은 국내에 없다.

 

하지만, 비록 전력소모량은 더 크더라도 환형열교환기는 열교환효율이 90%를 넘는다. 비록 그 원인이 누기율이 높은 것이라는 아이러니한 요인이지만, 최소한 재실자가 잠을 자면서 추위를 느끼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상기 표에서 보다시피 온도교환효율이 90%를 넘어가면 외기가 -10℃ 를 보여도 실내로 들어오는 SA의 온도가 매우 안정정이며, 기기 내부에서도 결빙이 생길 수는 있으나, 결빙이 순간적으로 생기더라도 이 판이 회전하여, RA와 직접적으로 다시 만나게 되므로 결로/결빙의 가능성이 대폭 감소한다. (물론 외기가 -10℃를 넘어가면 환형열교환기도 결로가능성이 높아진다.)

즉, 비록 누기율 때문이기는 하나 SA의 안정적 온도를 보장할 수 있고, 내부 결로의 가능성이 낮아진 환형열교환기가 오히려 지금의 우리나라 열회수형환기장치의 수준에서 장점이 된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지금 시점에서 선택가능한 환기장치의 종류는 “울며 겨자먹기”의 심정으로 환형(로타리)열교환기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여 진다.

 

 

그럼 독일 환기장치와 우리나라 환형환기장치의 유지비용을 비교해 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다.

전력요금은 소비자가 이미 450kWh/월 을 사용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누진제(2013년 10월 전기요금 기준)를 고려하였다.

 

"450kWh/월" 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전기요금 84,125원 + 기본료 6,240 = 90,360 원이다.

 

또한 기타 부자재 가격은 같고, 필터는 6개월에 한번씩 교체하는 것으로 보았다.


1. 하루 24시간 한달 내내 가동 (중 모드)

 

 구분  기계가격  소비전력
(250CMH) 
 월사용
 전력량
추가전력요금
(기존에 이미
450kWh/월
사용에 추가
누진요금)
 필터비용
 (일회)
 10년사용
국산
환형
 250만원  150 W/h  108 kWh  60,401 원  3 만원  724.8 만원
독일
판형
 600만원  90 W/h  64.8 kWh  30,558 원  8 만원  366.7 만원

 

2. 하루 10시간 한달 내내 가동 (중 모드)
 구분  기계가격  소비전력
(250CMH) 
 월사용
 전력량
추가전력요금
(기존에 이미 
450kWh/월
사용에 추가
누진요금)
 필터비용
 (일회)
 10년사용
국산
환형
 250만원  150 Wh  45 kWh  18,301 원  3 만원  279.6 만원
독일
판형
 600만원  90 Wh  27 kWh  10,981 원  8 만원  291.8 만원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값이다.

 

하지만,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글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이 돈을 투자하여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고, 수험생의 두뇌를 맑게 유지하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기꺼이 투자하시기를 바라는 바이다.  물론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할 경우 이정도 사용량은 역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물론 RA의 거의 10% 가까이가 다시 SA로 투입되므로, 환기량 역시 약 10% 정도 더 고려해야 하며, 디퓨저 위치를 고려할 때 실내의 조리 냄새 등이 다시 들어오지 않도록 고려하는 것도 필요하다.

 

* 환기 장치를 떠나서 가정에서는 한달 전기 사용량이 500kWh 를 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Comments

G 신송섭 2013.10.29 01:53
안녕하세요 오늘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글을 읽다 보니
열회수형 환기장치의 시스템에 대해서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지금 언급되어 있는 시스템을 보면 정화공기 출구와 오염공기 입구가 거의 같은 위치에 있는데
그렇게 되면 방안내부의 환기 속도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즉, 방안 내부에 공기를 순환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

그리고 강제 환기에 대한 환기율을 계산하는 공식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열교환기의 시연을 볼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M 관리자 2013.10.29 09:16
안녕하세요..

열회수형 환기장치는 기본적으로 덕트를 통해 공기를 공급하거나 빼게 됩니다. 그러므로 덕트를 빠져 나오는 디퓨저의 위치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공기의 순환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환기율은 집안의 바닥면적이 100㎡ 이고, 높이가 2.5m (이 보다 높다면 2.5m로 고정) 라면 체적은 250㎥ 이 됩니다.
만약 환기장치의 용량이 150CMH (CMH = ㎥/h) 라면, 환기율은 150/250= 0.6회/h 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물론 덕트손실 등 기외정압을 따려 보아야 겠습니다만...

열교환기의 시연은 저희 협회 모든 설계/시공사가 적용을 하고 있으므로, 방문을 하시면 되는데, 공식적으로 방문이 가능한 곳은 메인페이지 왼쪽의 "힐링 3리터하우스"가 팬션으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G 신송섭 2013.10.30 08:53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 김용철 2013.10.29 14:30
매번 훌륭한 기술자료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돌깨고 갑니다.
보면 볼수록 신통방통 합니다.
1 이경현 2013.10.30 15:38
알기 쉽게 설명된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2 황세연 2013.11.20 18:40
평소 협회를 통해 패시브하우스를 알게 되면서,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건축을 30여년 해오면서 내집 하나 갖지 못하다가 이번에 무리임에도 불구하고 몇년전에 장만한 땅에 건축을 하게 되었습니다.건축구조는 목조로 하고 단열과기밀을 보강하는 문제,삼중유리창호선정등은 무리 없이 진행되는 반면, 열회수형환기장치에서 꽉 막혀 있었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황세연 2013.11.20 18:42
비밀글입니다.
M 관리자 2013.11.20 22:54
황세연 선생님..

어차피 우리나라에 환형열교환기는 두 회사밖에 없어서 둘 다 회사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SSK 와 셀파 라는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1 이우현 2013.11.24 01:10
전기소모가 많은 가정의 경우 환형열교환기의 전력소모에 따른 전기료가 더 상승할거 같고,
결로, 소음, 누기율등을 고려할때 장기적인 관점에서 외산제품이 비싸지만 경쟁력이 있어보이는군요.
초기 자본의 차이가 심해 망설여지기는 합니다.
M 관리자 2013.11.24 10:29
네.. 저희도 무척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본문에 "울며 겨자먹기"라는... 조금은 이런 글에 어울리지 않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1 최민우 2013.12.18 12:13
국내 2개 업체, 독일 1개 업체에 견적을 받아봤습니다만.. 용량 추천이 제각각입니다..
하여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집의 체적은 430㎥ 입니다.

독일 제품은 200CMH 짜리 제품을 / 국내 업체1은 500CMH짜리 제품을 / 국내 업체2는 350CMH 짜리 제품을 추천했습니다.

덕트 등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기외정압이라고 하나요? 그것까지 감안하면 독일 제품은 너무 용량이 작아보이기까지 합니다. (혹시 독일 제품은 용량 스펙이 기외정압을 고려한 것일까요?)

반면 500CMH 제품은 단순 비례 계산으로 중 모드로 사용 시 약 330W 의 전력소비를 보여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350CMH 용량의 모델이 182~290W)
M 관리자 2013.12.18 13:15
250CMH 이상 이면 됩니다.
500을 추천한 회사이름을 저희 협회 메일로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품에 자신(기외정압)이 없거나, 기본이 갖추어지지 않은 회사로 생각되어 집니다.
1 오재환 2013.12.26 13:26
내년 봄 농촌에 20평 정도의 집을 지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를 지열을 이용하여 데우면 환기장치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cool tube)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strawbalehouse/5652
http://cafe.naver.com/strawbalehouse/10060
http://cafe.naver.com/strawbalehouse/13889

위 방법처럼 2m 정도 땅을 파고 40~50m 길이의 200mm 플라스틱관을 묻고 환기장치에 연결하는 일이 망설여지는 것은
1. 투자한 만큼의 효율성(흡기온도의 상승으로 전기요금의 절약)이 있을 지
2. 자동차의 에어컨 닥트처럼 곰팡이가 서식하여 계속 곰팡이 냄새를 공급하는 것은 아닐지
3. 20평 집의 체적이 160㎥정도인데 VOCs는 공기청정기로 잡고, CO2는 화분으로 해결하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관리자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M 관리자 2013.12.26 14:46
안녕하세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공기대공기방식의 급기는 우리나라 처럼 여름 습도가 높은 경우에 성공할 확율이 매우 낮습니다. (사실 거의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독일처럼 내곰팡이 코팅이 되어 있는 튜브를 사용하고 그 이음매의 처리와 응축수 배출 시스템이 완벽해야 하는데, 공사비용을 감당키 어려우실 것입니다.
즉, 올려 주신 링크처럼 "개념"으로 접근하시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급기압력이 떨어지므로 이를 위한 적절한 풍량계산도 수행되어야 하며, 급/배기 압력차로 인한 2차적 손실도 감안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적용은 전문가에 의한 전문적 자재를 사용해야 하므로 여러모로 말리고 싶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이유로 독일에서도 최근에는 브라인시스템(냉매대 공기방식)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꽤 오래전 이야기이긴 하지만....제가 알고 있는 3채의 주택이 말씀하신 방식을 적용했다가 곰팡이 냄새때문에 2년차 때 모두 막아버리고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곰팡이가 생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흙냄새" 같은 것이 지속적으로 실내에 유입이 됩니다. 이는 지반수가 배관틈새로 유입이 되어 발생되는 것으로써 이를 잡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앞선 2개의 답은 된 듯 하고,,
세번째 질문은 두가지로 답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우선 공기청정기의 VOCs 제거 효율인데.. 비록 제품 들이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한 포집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는 매우 국부적인 효과일 수 있다는 의문이 있습니다.

VOCs 를 98% 까지 걸려낼 수 있다고 한 제품도 그 효율을 실험한 실험조건을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가지는 근본적 의문인데요.....  즉, 모든 필터류의 실험이 그렇듯이 작은 상자 중간에 필터를 설치하고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VOCs를 집어 넣어 걸러지는 비율을 보았을 확율이 높은데...
이 방식이 과연 즉, 집안 전체에 대해 ... 한 쪽에 놓아둔 제품으로 실내 전체가 얼마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저희의 관심사항이 아니라 더 진도가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공기청정기 회사에서 특정 면적의 실제 주택에서 VOCs 포집 능력을 공개한다면 좋겠지만, 그럴 확율을 없어 보입니다. 양심을 떠나,, 그런 실험 자체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희가 옳다 그르다를 이야기하기에는 바탕 자료가 미비하며, 그저 의문만 가지고 있는 사항입니다.

두번째는 관상식물에 의한 이산화탄소 제거 효과인데요..
몇 몇 연구에 의하면 약 54리터의 챔버안에서 엽면적 1,000㎠ 인 식물의 이산화탄소 제거 효과가 약 80ppm 내외인 것으로 연구된 바가 있습니다.

30평 집에서 떨어뜨려야 하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약 800ppm 정도라고 본다면.... 필요한 식물의 엽면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의 체적 (250,000 리터 / 54리터) * 감소되어야 하는 농도 (800ppm / 80ppm) * 1,000 ㎠ = 46,296,296 ㎠ = 46㎡ 입니다.
즉, 30평 주택이 관상식물로 이산화탄소를 적절한 수준으로 감소시키려면 식물의 엽면적이 46제곱미터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관상용으로 많이 볼 수 있는 스파트필름 중 높이 50cm, 폭 40cm 내외인 것의 엽면적이 약 2,500 ㎠ 이므로, 이 것만을 이용해서 30평 주택의 이산화탄소를 적정수준까지 줄이고자 한다면 약 18,500 그루가 필요하다는 결론입니다.

그러므로 관상용 식물은 이산화탄소 제거의 부수적 효과일 뿐인지 이를 주된 수단으로 하기에는 심히 역부족입니다. (효과가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또한, 태양에너지가 없는 야간에는 그 효과마저 상당히 감소되므로 결국 밤에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는 없습니다.
물론 몇 몇 선인장 종류가 햇빛이 없는 야간에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있다고 밝혀지기는 했습니다만, 이 역시 인간의 호흡량을 따라 가기 위해서는 몇 천~ 몇 만 그루가 필요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보조적 수단 또는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는 있겠으나, 주된 수단이 별도로 있어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오재환 2013.12.26 14:59
이제야 답답했던 속이 뻥 뚫린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
M 관리자 2013.12.26 15:08
네.. 감사합니다.
G 김태호 2014.04.16 07:3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국산과 독일 제품 비교하는 표를 보다 보니 궁금한 점이 생기는데요
기계가격과 전력요금이 저렇다면 몇 년후면 본전(?), 설치비용을 뽑을 수 있을까요?
계산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최영표 2016.03.05 11:50
설명을 너무나 알기싶게 시원하게 해주시네요~
고생이 많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G 김지윤 2016.07.22 04:24
2013글인데 2016년 현재는 어떤가요?
현재 단층 30평(+다락6평) 목조주택을 지으려고 시공사와 계약을 맺고 설계단계입니다.
요즘 개별형 제품의 홍보가 많아져서 미세먼지도 걸러주고 습도조절도 된다는 VENTS제품을 알아보다가 집중형이 더 효과적이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정보를 듣고 자세히 알고 싶어 검색했다가 글을 읽었습니다. 다 읽고난 결과 생각했던것 보다 만족스럽지 않아 실망했는데 작성일을 보니 2013년이더라구요. 최근에는 더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왔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떤가요?
개별형으로 생각했을 땐 방3개, 거실, 다락에 각 1개씩 총 5개를 생각했는데 다른 글들을 보니 전체 면적과 이것저것 고려해야 하는가 봅니다.
집지을 예산은 적고 돈 들어갈데는 많고,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환기는 신경쓰이고 고민이 많습니다.
좋은 답변을 기대해봐도 될까요?
M 관리자 2016.07.22 13:26
네 최초로 글을 쓴 시점이 2013인거지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ㅡㅡ

개별은 개별대로 장점이 있고 최근 해외의 좋은 제품이 수입되고 있는 형편이니 잘 선택하시면 사뇽하실만 하실 것이니다.
다만 실의 용적과 맞아야하고, 벽을 관통하는 디테일에 유의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유지비용도생각하셔야 하구요.
1 강정훈 2016.07.26 15:14
요즘 독일에서 컴펙트형 열회수환기장치(외벽 직접 관통형)가 출시되어 국내의 단독주택등에 설치되어 지고잇는데 지금 사용되어지고있는 천정 덕트형 과 비교 하면 어떠한 장,단점이 있나요?
M 관리자 2016.07.26 15:32
서로의 장점은 곧 단점이므로, 장점만 쓰겠습니다.

컴팩트형 열회수환기장치의 장점
1. 덕트공사가 필요없어, 비교적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2. 사용하지 않는 방은 꺼둘 수 있으므로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컴팩트형 열회수환기장치의 단점
1. 실의 용적과 풍량이 맞아야 하는데, 큰 방은 용량이 모자라는 경우가 많다. (체크필요)
2. 잠을 자는 방의 벽에 직접 설치를 하므로, 소음도를 꼭 알아보고 구입을 해야 한다.
  (매장에서 체크를 하는 방법은 기계에 귀를 적당히 대고 들리는 정도가, 잘 때 들리는 소리 크기가 비슷하다. 밤은 사방이 조용하기 때문이다. 체크필요)
3. 필터의 갯수가 늘어나므로 유지비용이 많이 들어 갈 수 있다. (체크필요)
4. 기계가 고장나면, 초기 비용과 같은 비용이 들어간다.
5. 모든 방에 설치를 하면, 덕트형보다 비용이 올라간다.
정도 일 듯 합니다.

결국 컴팩트형은 덕트형을 설치하기 어려운 기존주택이나, 그와 유사한 형태를 위해 고안된 것이므로, 신축주택의 경우 필요한 풍량을 모두 얻을 수 있고, 관리가 집중되는 덕트형 열교환환기장치를 설치하시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1 김요식 2016.09.27 13:40
환기장치를 차고에 설치해도 괜찮을까요?
내년에 건축할 예정으로 설계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환기장치를 차고에 설치하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차고가 겨울에는 외기와 같은 온도로 떨어질텐데 운용에 문제는 없을까요?
겨울에 기온이 떨어지면 환기장치내부에서 결로가 발생할 것 같고, 이 결로수가 새벽에 얼어서 문제를 일을킬것 같은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M 관리자 2016.09.27 13:45
네...예측하신 문제가 발생합니다. 내부라서 외기에 직접 노출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자체의 기온이 떨어지면 안되거든요...
다용도실 까지는 어떻게 되는데.. 차고는. 좀 그러합니다.
G 박수조 2017.02.03 10:3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해가 쉽게 되네요..
이런 글은 블로그에 퍼가도 되나요??
M 관리자 2017.02.03 10:50
네 출처를 제대로 명기하시고 상업적 용도만 아니시면 되셔요.~
G 박세빈 2017.02.10 11:19
많이 배우고 가요~
국내 소음기준이 40dB로 변경되었네요 ㅎㅎ
국외에는 전열교환 환기장치의 소음기준이 있을까요 ??
M 관리자 2017.02.10 11:36
측정기준이 달라서 딱히 비교는 되기 어렵습니다만.. 국내와 얼추 맟추면 약 30dB 정도됩니다.
소음기준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 신동민 2017.08.23 02:58
안녕하세요.
현재 건축중이며, 지하 50평 / 1층 20평 / 2층 24평으로 건축중입니다.
저는 현재 열회수용 환기장치로 fresh-r이라는 무덕트형 제품을 설치 예정입니다. www.fresh-r.eu
결정하게된 이유는 덕트형의 불신? 때문인데요..
시간이 지남에따라 덕트 내부의 오염(결로, 곰팡이)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때문입니다.
fresh-r 가격은 층별로 설치해야해서 1500~1700으로 예상되는데...
독일 덕트형을 설치하는 비용과 비슷한것 같은데요...
사실 살면서 덕트 내부 오염에 대한 문제만 없다면 독일 제품으로 선택하고싶은데요... 어떨까요?
M 관리자 2017.08.23 20:40
네.. 덕트는 5~10년 후에 한번 청소를 하시면 되어요. (물론 청소가 가능하도록 설계/시공이 되어야 겠지만요...)
사용할 때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G 윤삼월 2017.12.25 18:45
안녕하세요, 부모님께서 미용실을 운영하시어 열교환기를 검색하다가 이 글을 접했습니다. 장문의 글이지만, 그 안에 오랜시간 연구하고 알아보신 내용이 알차게 압축되어 있고, 마지막에 정리까지 완벽하고 논리적이라고 생각 됩니다. 많은 것을 공부하였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G 김궁금 2018.01.31 12:12
https://www.amazon.com/Furnace-Humidifier-Bypass-17-GPD/dp/B0042YHRDS

이런 가습기를 덕트에 연결하는것도 가능할까요?
1 쌩크 2018.01.31 17:50
잘읽었습니다. 재밌네요.

그런데 지난 주(18.1.22 ~ 27) 한파가 상당했고 특히 춘천의 온도는 영하 20도 위아래를 기록했습니다.
이정도 되는 날씨라면 환형교환기도 결로/결빙이 되고 흡기는 춥게 느껴지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어째야 되나요. 교환기 끄고 살아야 되는건가요?
M 관리자 2018.01.31 21:21
김궁금님..  (제품의 특성을 자세히 알지 못해 확신키는 어려우나) 가능해 보입니다. 문제는 실내 습도를 인지해서 자동을 조정하게 하는 것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작동되는지는 찾지 못했습니다.
M 관리자 2018.01.31 21:23
쌩크님..
네.. 20도라면 그런 현상이 당연히 있습니다. 그래서 프리히터가 필요한 건데요. 이게 없다면.. 최소한의 풍량으로 돌리는 것이 최선입니다. 속도가 느리면 결빙현상도 줄어듭니다.
G 바이케어 2018.06.30 00:25
새집의경우 새가구와 싱크에서 많은량의 수용성 포름알데히드(HCHO)가 다량으로 방출되어 창문을 열고 1000CMH 선풍기(급기)와 주방환기팬(배기)으로 환기를 해도 눈이 따가울 정도입니다. 저녁에 문을 닫고 전열교환기를 틀어도 전열교환소자를 통해 포름알데히드가 재방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급기모드가 있거나 현열교환소자를 사용하는 제품을 추번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M 관리자 2018.06.30 10:12
열교환을 하지 않고, 급배기를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이패스"라고 하는데요... 이 기능이 들어가 있는 제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자재정보-환기"에 올라가 있는 제품은 모두 이 기능이 있습니다.
G 이양실 2020.04.27 14:29
논리정연 한 글 잘읽었습니다 경험과지식이 아주풍부하시네요
감사합니다
G 아랑조아 2020.05.22 17:06
제주도인경우는 겨울철 기온이 영하로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런경우는 판형열교환기가 더 나을수도 있을까요?
M 관리자 2020.05.22 17:25
네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역시 어떤 판형이냐라는 세부 성능을 따져 보아야 합니다.
1 나무숲아이 2020.06.08 10:31
가격과 상관없이 환형과 판형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무엇을 추천하시나요?
각각의 장단점이 궁급합니다.
G 정해갑 2020.06.08 11:48
가격과 상관없다면 비싼것이 좋습니다.

최고가 제품 및 최저가 제품 모두 판형입니다. 환형은 중간가격대...
G 신학철 2020.08.03 16:12
글을 읽어보니 로타리형이 설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작동이 되지 않고 있는데 구매해서 기기만 바꾸면 되는지 아니면 다른 처치가 필요하는 지요?
M 관리자 2020.08.03 17:01
에구  이건 교체만으로 안되어요.
기기가 실내로 들어가야 합니다.
G 신학철 2020.08.03 17:43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G 열회수 2020.08.15 14:47
판형을 헌재 4각 모양에서 6각 모양으로 하면 효율이 90%까지 올라간다고 했는데 열교환 소자 재질은 골판지인가요? 정부에서 고효율 기준을 변경하고 보조금을 지원한다면 가능한거겠네요? 그리고 대향류 방식이면서 스파이럴 형태로 소자를 만들면 효율이 더 올라갈 있을까요? 접촉면적이 가장 커질 것 같은데요.
M 관리자 2020.08.15 16:25
네.. 가능합니다만 소자 자체의 가격은 얼마하지 않기에, 소자 그 자체 보다는 소자가 커지므로써, 기기가 커지는데, 그냥 같이 커지면 안되고, 그 내부 디자인을 잘 해서.. 큰 소자와 컴팩트한 바디를 만들어 내는 설계기술을 갖추어야 합니다.
소자를 만드는 곳은 몇 곳 되지 않거든요. 자체 생산하기에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고 가격 경쟁에서 밀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OEM을 하는데, 특수한 형태의 소자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기기가격에서 소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작아서, 그냥 크기를 키우는 것이 경쟁에 유리할 것 같습니다.
6 gklee 2020.08.15 23:05
관리자님 기기가 실내로 들어가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M 관리자 2020.08.16 10:54
질문을 제가 이해 하지 못했습니다.
기기가 실외에 있을 수는 없다는 의미거든요.
6 gklee 2020.08.16 12:52
위 댓글에서 기기가 실내로 들어가야한다고 말씀하신것을 보고 혹시 환기장치 자체도 단열을 해줘야하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기기가 외부에 있거나 외부에 있는 수준으로 기기가 설치되는 공간이 춥다면 배관이나 기기 내부에 결로가 생기고 실내 유입되는 공기도 그영향을 받을까요? 그렇다면 기기가 설치되는곳의 단열에 한계가 있는 경우에 (외부에 별채형식으로 떨어진 기계실, 유리샷시로 마감) 혹시 일반 환기장치보다 휴미컨처럼 제습을 환기장치 내에서 하는 설비가 더 유리할까요? 막연한 추측만 하고있습니다.
M 관리자 2020.08.16 14:17
"외부에 있는 수준"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6 gklee 2020.08.16 14:40
저희같은 경우 계단이 본체가 아닌 옹벽에 붙어있는데 밑에 노출되는 면을 샷시로 마감할 예정입니다. 공간이 협소해 단열재를 대기 힘들구요. 따라서 내외부 온도는 거의 차이가 없을걸로 추측합니다. 따라서 겨울철 보일러의 동파를 염려하고있었으나 환기장치 자체는 상관이 없을거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외부에 설치된 사진을 보시고 내부에 들어가야한다는 말씀은 방수처리 등이 아니라 단열이 되어야한다는 뜻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그게 여의치않을때라면 일반적인 환기장치보다 습도를 컨트롤하는 휴미컨이 더 유용한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막연히 들어서요.
M 관리자 2020.08.16 15:19
두가지를 나눠야 할 것 같은데요.
1. 환기장치는 비난방공간에 설치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해외 기기 들은 기기 자체의 단열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괜찮을 수 있으나, 덕트는 별도의 단열이 되어야 합니다. 안되어도 작동은 되나 열손실이 커질 수 있습니다. (물론 노출된 길이 등을 다 따져야 하므로,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뜻입니다.)
여름 보다는 겨울철 때문에 그렇습니다.
2. 이 상황에서 일반적인 환기장치와 제습환기장치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6 gklee 2020.08.16 16:13
즉 외부에 설치되더라도 열효율의 저하가 생기는것이지 사용이 불가능한 문제가 생기는것은 아닌가보군요. 설치공간이 다소 외부온도와 비슷해지더라도 열효율의 차이가 있을뿐이고요. 휴미컨을 여쭤본것은 환기장치와 배관을 지나는 공기의 습도가 높으면 배관 내부나 기기에 결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특히 기기와 배관이 단열이 취약한 환경에 설치될때엔 특히나 공기내 습도도 영향이 결과에 미치는것이 크지않을것인가 하는것이죠. 이게 그냥 막연히 떠오르는 생각이기에 휴미컨 설치를 강행할 하나의 여유가 되는것인가 싶기도 하구요. 사실 지금 상황이 휴미컨 설치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공간문제) 이때 꼭 설치해야하는 이유 내지는 장점이 하나가 더 있다면 최종 판단을 하기에 앞서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M 관리자 2020.08.16 17:01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까봐 정리를 해야 겠는데요.

1. "외부와 같은 온도의 실내 공간(비난방공간)"과 "외부"는 엄연히 다릅니다. 환기장치는 에어컨 실외기와 다르게 외기후에 노출될 수도, 되어서도 안됩니다.

2. 이 "외부와 같은 온도의 실내 공간(비난방공간)"에 환기장치가 설치되어 있을 경우, 실내에서 기기로 들어오는 배관에 단열 조치가 되어 있지 않다면, 배관 내부에 결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열 조치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 단열 조치가 되지 않았을 경우 문제가 되는가?"는 논리에서 벗어난 이야기입니다. 단열 조치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3. 그럼 단열 조치를 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는가?.. 네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한 외기와 동일한 온도 속에 놓여 있는 것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아파트 실외기실에 설치되는 환기장치가 "옳은 설치"라고 할 수는 없는 것 처럼요.
이 것이 성립하면.. 외부에 환기장치를 설치하고 비만 피하면 된다.. 라는 오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기장치의 단열이 아무리 잘되어 있어도 그래봐야 최대 20mm 정도의 단열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4. 그러므로 이 논의의 결론은... 환기장치를 "외부와 같은 온도의 실내 공간(비난방공간)"에서 벗어나 온도가 비교적 안정적인 공간으로 옮기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기기가 어떤 것인가, 어떤 것이 더 나은가를 논하는 것이 맞습니다.
6 gklee 2020.08.16 18:53
이게 참 어렵네요. 저희는 단열재의 두께를 늘리거나 위치를 옮기거나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제한된 상황에서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다보니(휴미컨을 설치하려면 설치공간만큼 돌출되는 등 외관상 타협이 필요하며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상황이라 억지에 억지가 됩니다. 고민이던 상황에 ‘환기장치는 외부에 설치할수없다=단열이 필요하고 결로가 우려된다=휴미컨이면 여러모로 겸사겸사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이런 생각이 들다보니.. 여전히 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결로는 온도차이도 있지만 습도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역시 휴미컨이 제습을 해주니 설치가 가능하기만 하다면 겨울철 내부 결로문제를 위해서도 휴미컨으로 가는것이 맞겠지요?
M 관리자 2020.08.16 22:33
이 부분은 현장의 상황을 이해하고 있는 담당 건축사가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6 gklee 2020.08.16 23:15
네 상의해보겠습니다. 도움 감사합니다.
6 gklee 2020.08.17 00:12
사실 저희가 이런상황이라 그냥 계단 하부에 삐져나오게 노출해서 설치해도 되면 속시원하겠다 생각하고있던 참이었거든요.
6 gklee 2020.08.17 00:13
이런식으로 한 귀퉁이가 삐져나오지 않고는 도저히설치가 안되고 기계를 기울여서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저로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옵니다..
M 관리자 2020.08.17 00:52
이건 그냥 외기인 것 같은데.. 이렇게는 안되죠.
실내 어딘가로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화가 길어지다보니.. 본문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에서 한참을 벗어나 있는데요..
이 논의가 더 필요하시면 (사실 안되는 것을 되게 할 방법은 없으나) 질문게시판에 새로운 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6 gklee 2020.08.17 11:11
네 ㅠㅠ 도움 감사합니다.
3 정해갑 2020.08.18 09:18
한번 논의가 된 적이 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4&wr_id=6472#c_6511

환기장치내에서의 결빙이 문제가 됩니다. 환기장치가 단열되지 않은 공간에 설치될 경우 결빙으로 인해 작동이 불가능 해 질 수 있다는 것이라서...
장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열교환의 경우 제습만으로도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현열교환의 경우는 가습이 더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가장 좋다는 (또는 비싸다는) zehnder의 환기장치 설치 매뉴얼에 보면 외기온도 -20도까지 사용가능하고, 설치장소온도는 0도까지 허용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아이랑 2020.11.15 11:51
판형과 환형의 장단점을 한 눈에 보기 싶게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M 관리자 2020.11.16 09:58
아... 이 본문의 글이 최대한 요약을 해서 적은 글입니다. ㅡㅡ;;;
1 추봉호 2021.07.13 12:39
안녕하세요.
이 글에서 환형열교환기는 판형에 비해 높은 누기율 및 소비전력 문제로,
부정적인 의견인것 같습니다만,
최근 공동구매 진행하였던 컴포벤트사의 제품은 문제 없는것인지요?
판형 열교환기를 생각하고 있다가 설계사무소에서도 환형을 제안해주셔서 문의 드리게되었습니다.
5 잡자재 2021.07.13 13:04
안녕하세요. 잡자재입니다.  공구했던 컴포벤트 제품의  누기율은 1% 이내 입니다.  소비 전력도 풍량에 따라 30~ 72W로  뛰어납니다.  감사합니다.
M 관리자 2021.07.13 13:29
네.. 컴포벤트는 협회에서 누기율을 확인하고 승인해드린 제품이라서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G 김원자 2021.09.06 15:20
비밀글입니다.
M 관리자 2021.09.06 15:51
김원자 선생님..
아래 사이트에서 비교 선택을 하실 수 있으므로, 상담을 한번 받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jabjaje.com/goods/goods_list.php?cateCd=012013
2 숀리 2021.11.09 15:08
잘봤습니다

1. 국산제품은 2021년 현재, 아직도 대부분 예열기 옵션이 없는지요.  있더라도 본문과 같이 600W 수준에 OA측 노출된 판형가열소자인지....

2. 환형의 누기율 문제는 RA측 필터로 해결이 되지 않을까요?  RA공기가 걸러진다면, 소자내에서 누기되더라도 공기질에 영향을 주진 않을 듯 합니다. 

3. 독일 제품은 모두 판형인가요?

감사합니다
3 한엄지 2021.11.09 16:58
아는 점만 말씀드리면
2. RA에서 먼지가 걸러지더라도, 이산화탄소 농도는 높을 것이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기준으로 한다면 공기질에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3. 저는 당연히 환형도 있을 것만 같은데 독일 제품을 제가 잘 아는 건 아니라서 질문의 의도를 유추?해서 말씀드리면... 독일 제품이 모두 판형이라기 보다는 유럽권은 판형을 써도 누진세를 우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 보다는 판형을 써도 프리히팅에 대한 부담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기후에 따라 습도교환율의 부담감만 없다면 일반적으로 누기율 낮은 판형 제품을 선호할 법하고요. (환형 제품도 잘 만든 제품이라면 누기율이 낮지만)
M 관리자 2021.11.09 17:51
한엄지님 감사합니다.

---------
1. 국산은 아직 예열기 옵션이 없습니다.
2 숀리 2021.11.09 19:37
한엄지님 답변 감사합니다. 유럽은 전기세가 엄청 비쌉니다 ^^
3 한엄지 2021.11.09 19:49
네 저도 알고는 있는데  대부분 보일러가 없다 보니 어차피 전기로 히팅하는 건 마찬가지라서  온기를 원한다면 전기 요금에 대해서 아무 생각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저 경우는 OA히팅 해서 열교환소자까지 보호 해야 되는 경우니 임무가 막중하네요 ㅎㅎ
2 숀리 2021.11.09 22:07
누기율이 높은 환형은 여름철 및 겨울철 실내 습도 조절에도 판형대비 유리할거 같은데 맞을까요
3 한엄지 2021.11.09 23:36
제가 글을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헷갈려서, 동문서답일 수도 있겠지만...

판형 제품은 일반적으로 습도교환율이 낮고요.
누기율이 높은 환형 제품이라고 습도교환율이 높은 건 아닙니다...
이번 여름에 누기율이 높은 환형 제품을 쓰는 분이 습도 조절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글을 여기서 본 적 있고, 저 같은 경우 누기율 낮은 환형 제품을 쓰고 있는데 습도교환율이 높은 제품이라서  비교적 쾌적하게 구내환경을 유지했습니다.

관리자님이 모자란 부분 답변해주시길 바라며 ㅠㅠ
M 관리자 2021.11.10 00:31
제대로 답변이 되었습니다.^^

이 글은 우리나라의 일반사항을 정리한 글일 뿐이고.... 환형도 누기율이 높은 제품이 있고, 그렇지 않은 제품이 있으니까요.
2 숀리 2021.11.10 11:16
한엄지님 답벼 감사합니다.  혹시 사용중이신 제품을 알 수 있을까요 (쪽지로 주셔도 괜찮습니다)
3 한엄지 2021.11.10 13:04
컴포벤트요. 로그 기록도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숀리 님이 좋아하실 듯 합니다. ㅋㅋ
2 숀리 2021.11.16 14:13
한엄지님 답변 감사합니다! ^^
2 숀리 2021.11.16 14:20
관리자님,

본문에 누기율 높은 환형공조기가 높은 열교환 효율을 보여서 안정적인 RA온도 보장 및 공조기 내부 결로 가능성이 낮아 한국기후에선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요. 

OA온도≥ -10℃에서 결로 위험도가 낮은 건 환형의 장점으로 봐야 하나요, 잠열교환기 전체의 장점으로 봐야하나요?

잠열교환기는 프리히터가 없더라도 특수 멤브레인을 통한 수증기 교환이 노점온도 이상에서 이루어져서 OA온도≥ -10℃에서는 잠열교환기라면 결로 위험이 없다고 하던데요.  여기서 환형이라면 결로 이외에서 "결빙"의 위험도 낮아지는 장점이 추가된다고 봐야 하는건지요?

감사합니다.
5 잡자재 2021.11.16 15:08
안녕하세요. 잡자재의 정광호입니다.

환형 전열교환기의 장점으로는 프리히터 없이 영하 30도까지 작동가능하다는 것과 습기의 직접적인 교환으로 인해 여름철 냉방열교환효율이 80%에 이를 정도로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판형제품의 경우
-15도의 외기에 300CMH의 풍량, 실내온도 20도라고 가정한다면
-10도까지 프리히팅하는대 필요한 열량은 0.24*1.2*300*5=432Kcal로,
대략 500W의 전기가 소비됩니다.
그 후 -10도와 실내 20도가 85%의 효율로 열교환하였을 때 공급되는 SA의 온도는 15.5도입니다.

환형제품의 경우
동일한 조건에서 -15도의 외기와 20도의 실내공기가 80%의 효율로 열교환하였을 때 공급되는 SA의 온도는 13도입니다. 동일조건으로 가열시 2.5도만 가열하면 되기에 애프터 히터의 소비전력량은 250W정도 됩니다.
 외기가 낮을수록 동일한 온도를 공급하기 위해 사용되는 전력량은 판형열교환기가 곱절로 늘어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환형전열교환기의 경우 열교환 소자가 회전하면서 습기를 직접 교환하기 때문에 높은 냉방열교환 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이용해 실내제습 및 냉방시 유입되는 외기의 온도와 습도를 낮춰줌으로 실내온습도의 항상성을 높여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면에서 환형제품이 판형제품보다 국내 기후에 적합하지만 제품에 따라 누기율의 편차가 큽니다. 누기율이 낮은 유수의 제품의 경우 여름철 고온 다습하고 겨울철 춥고 건조한 국내 기후에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2 숀리 2021.11.16 16:22
정광호님, 답변 감사합니다. 

1. 판형 열교환효율 85% vs 환형 효율 80%를 비교하셨는데, 동일 효율 기준으로 비교하지 않으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동일 효율 85 기준이면 환형은 0.75℃ 차이만 후가열하면 되므로 75W인데요 ^^

2. 글에서 말씀하신 환형 제품은 컴포벤트인가요.  누기율은 얼마나 되는지요

3. 잡자재에서는 환형과 예열/후가열 장치의 조합 공급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예열인지 후가열 방식인지... 

4. 조합 공급이 가능하다면 세팅을 통한 SA 온도유지 자동 제어가 되는지요.
 
5. 말씀하신 "냉방열교환 효율 80%"는 잠열교환(습기교환) 효율을 말씀하시는건가요?

6. 잠열교환 효율이 맞다면 80% 기준, 하절기 실내냉방시 OA습도 80%, RA 50%일때, SA습도는 56%가 나온다는 말씀이죠?
G 이광찬 2022.01.16 13:28
환기장치의 중요성을 생각하다보니
결론은 독일산으로 가야할 것같은데..
자료의 가격은 이미 오래전 자료같아서..
찾아보니 zehnder, hoval, Lunos 등
업체가 나오는데 대리업체는 없다보니
가격 문의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혹시 가격비교가 된 자료나
대리업체를 알고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은 이 댓글을 보시는 다른분들도
알고계시는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M 관리자 2022.01.16 14:42
아..  본문에 추가해 놓겠습니다.^^

지금은 아래 전문회사에서 여러가지 제품을 함께 상담하고 견적을 받으실 수 있으세요.
http://jabjaje.com/goods/goods_list.php?cateCd=012013
G 이광찬 2022.01.16 15:15
감사합니다~^^
G 노스 2022.02.23 15:31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잘 얻고 있습니다. 주택을 신축하려다 여의치 않아서 나름 준패시브하우스라고 말하는것을 구매 하였습니다. 독일식 시스템창호에 열회수환기장치도 있는... 만족을 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열회수환기장치를 사용하면 웃풍(?)이 있는느낌이라 잘때는 끄고 자고 낮에는 틀고 하면서 살았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S.A. 배관안에서 물소리가 나는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마음같아서는 독일식 열회수장치과 프리히터 필터박스 이렇게 다 설치하고싶은데 비용이 비용인지라.. 지금 이 상태를 해결할수있을까하고 질문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M 관리자 2022.02.23 15:35
안녕하세요.
글로는 무언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없사오니...
그 SA배관의 사진과 함께 새로운 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G 헨리조지 2022.07.14 15:54
안녕하세요. 공직에서 허가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관련해서 보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업무를 보다가 이해가 안되는 것이 있어 도움을 구합니다. 여러번 봐도 용어는 이해가 되지만
전체적인 것이 아직....그래서
에너질절약계획서 설비분야 적용 기준인데요.
전체 외기도입 풍량합의 60%이상 적용 여부를 확인하여
기준 충족시 배점을 줄 수 가 있는데 이 기준의 말뜻이 풍량의 합의 100%면 환기시 60%이상 만큼
열회수를 하여 다시 이용한다는 뜻인지요.
그리고 추가적인 내용이 그 환기장치는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제품 또는 에너지계수 값이 냉방시 8, 난방시15이상, 유효전열교환효율이 냉방시 45%, 난방시 70%로인 경우 점수 적용이 가능합니다.
녹색건축기준 새롭게 적용되어 일정 규모의 민간건축물허가시 해당 기준을 적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해당 업체 말씀으로는 실내 송풍량 대비해서 열회수 유닛 사용량 비율이 9.4%이 되어 외기도입 풍량합의 60%까지  끌어올리기 불가하다고 합니다.
과연 물리적으로 불가한 것인지.. 식품가공 공장이라 실내 특성상 도입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작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M 관리자 2022.07.14 16:22
안녕하세요.
열회수환기장치에서의 "전체 외기도입 풍량합의 60%"의 의미는...

그 건물의 외기도입 필요량이 100 일때, 그 필요량의 60% 를 열회수환기장치로 공급할 경우에 인정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외기를 공급하는 시스템이,  (화장실 배기팬 처럼) 강제급배기와 열회수환기장치도 나누어져 있을 경우, 전체 필요한 환기량의 60%를 열회수환기장치가 담당을 하면 된다는 뜻인데..
문제는 그 건물의 필요한 환기량이 얼마냐? 가 문제입니다. 이게 불분명할 경우...
실내공기질법에 의해, 시간당 건물 체적의 50% 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러므로 그 공장의 체적이 2,000 m3 이라고 할 때, 필요환기량은 그 것의 50% 인 1,000m3 이므로, 열회수환기장치의 풍량이 600CMH (Cubic Meter per Hour) 을 넘는다면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여기서 쟁점은...

인간을 위한 환기량과 어떤 설비를 가동하기 위한 환기량(예를 들어, 냄새 제거 등) 이 상이할 때,  기계설비에서 하는 환기량은 설비가동환기량으로 산정을 합니다.

열회수환기장치는 인간을 위한 환기량이므로, 인간에게 필요한 환기량의 60% 로만 적용을 해야 하는데,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아직 없습니다.
그러므로 공장과 같은 시설의 경우, 설비를 가동하기 위한 환기량이 대부분 막대하므로, 이 풍량의 60%를 열회수환기장치로 공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게 불합리하지만, 공직에서는 이를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으므로, 그 공장의 필요 풍량에 따른 환기장치의 풍량 비율로 계산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건물이 그나마 제대로 설계가 되었다면 기계기술사가, 인간을 위한 필요환기량과 설비를 위한 필요환기량의 구분을 해놓았을 수 있고 그럴 경우는 인간을 위한 필요풍량의 60% 로 계산이 가능하나.. 이 역시 감사를 피하려면, 그 근거가 명확해야 하므로, 최소한 건축사 쪽에서 근거서류를 만들어서 에너지절약설계계획서 검토 기관의 승인이나 최소한의 협의를 거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G 김태상 2022.08.01 20:58
국산환형필터가격이 거의 2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위의 본분의 비용비교에 수정반영해야 할 듯 합니다. 구매할때 필터가격을 몇번을 물어봐도 대답을 안주다가 교체해볼려고 물어보니 20여만원을 달라고 하니.. 이정도 금액이면 아예 설치자체를 검토하지 않았을텐데, 일년에 2번교체하면 40만원정도 비용이 발생하는데, 비교적 필터가 저렴한 판형으로 기기를 바꿔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M 관리자 2022.08.01 21:03
필터가격 맞나요? 환형 열교환소자가 아니고요?
만약 그렇다면 그냥 그 필터는 빼버리고 필터박스를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G 김태상 2022.08.04 14:15
별도필터는 없고 열교환소자가 필터역할을 같이 합니다. 열교환소자를 제거해도 기능이 될까요? 판형 열교환소자랑 가격차이기 너무 나네요.
M 관리자 2022.08.05 10:14
아.. 그건 무언가 정보 전달이 잘못된 것 같은데요.
열교환소자가 필터 역할을 한다고 말은 할 수 있으나, 실제로 그럴 수 없습니다.. 그건 열교환소자이지 필터는 아닙니다.  비싼 열교환소자를 필터로 사요하고 교체를 하는 것도 말이 되지 않고요..
당연히 별도의 필터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열교환소자이므로 없앨 수 없고요. 별도의 필터를 달아야 하세요. 필터박스면 더 좋고요.
G 로저강 2022.10.15 22:15
좋은 내용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읽다가 발견하였는데, 마지막 부분의 표에 소비전력의 단위가 W/h(Watt/hour)로 표기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M 관리자 2022.10.16 18:45
감사합니다. 수정해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