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중 화장실 바닥을 기초까지 까내서 배관을 새로깔고 방통칠때 배관 묻힐정도로 화장실도 같이 깔아줬습니다.
코너부위에 우레탄실리콘 후 고마스를 2회 발라주었고요(현재까지)
이후 레미탈+방수액 섞어 얇게 발라 구배주고 마페밴드와 아쿠아디펜스를 전체 시공하려합니다. 제가하려는 시공이 괜찮은지 의문이 드네요 ^^;
추가공정이나 질못된 공정이있을까요?
직접하는거라 공기는 상관없습니다
이중배수를 하지 않으실 것이라면, 말씀하신 것 처럼 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마페밴드 대신에 방수용 부직포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비싸기도 하고, 콘크리트 건물의 유동으로 볼 때, 너무 과한 제품이거든요.
판넬 경량철골구조 집이라 아무래도 방수가 신경쓰입니다. 이중배수도 하려하는데 제품이 너무고가라서 망설여집니다 화장실이 두개라서요
최종방수층 위에 배수파이프 주변으로 구멍 몇개뚫어서 부직포마감해주고(사모래 흘러내리지않게) 사모래 후 타일마감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파이프에 구멍을 내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구멍을 낼 때, 드릴의 RPM을 최소화해서 방수층이 손상되지 않도록 유의만 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