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2] 난방에너지 요구량이 너무 큰 건에 대하여 질문 드립니다.
G 김울힘 (220.♡.1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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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18:21
안녕하세요 ECO2를 이용하여 환경 설계를 진행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소규모 건물(연면적 1264)에 대하여 ECO2를 돌리고 있는데 난방에너지 요구량이 너무 큰 점과, 냉방에너지 요구량이 너무 작은점에 대하여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RTS 프로그램을 통해 계산했을 때 냉방 피크부하가 94kW, 난방 피크부하가 61kW로 나오게 되어 냉방의 막대 그래프가 더 난방의 막대그래프보다 너 높게 나와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두가지 의문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난방에너지 요구량을 저감해야 한다.
두 번째로 냉방에너지 요구량이 너무 낮은것이다.
이에 첫 번째 질문에 대한 고찰로 (난방에너지 요구량 저감)
1. 벽체의 열관류율을 낮춘다
-> 현재 외벽의 열관류율 = 0.217, 내벽의 열관류율 = 0.3, 바닥 = 0.85정도로 너무 조금 크긴하지만 이것이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2. 요구량은 설비가 개입되기 전 건축 자체의 성능이지만 혹시나 기기를 잘못 입력한 것도 난방에너지 요구량이 큰것에 기여가 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에 난방공급시스템의 적용된 입력존 수가 0인 것을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한 고찰로 (냉방에너지 요구량이 낮은 것)
1. 사실은 저정도의 냉방에너지 요구가 정상적인 수치고 괜한 걱정을 하고있는것인가?
2. 열관류율을 낮추게 된다면 냉방에너지 요구량이 더 낮아지게 될텐데 그렇다면 여기서 냉방에너지 요구량이 더 줄어들어도 되는지,
3. 열관류율이 문제가 아니라면 도대체 아닌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고 수정을 진행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각각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을 해 보았고, 이것저것 시도해보았는데 해결하지 못하여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하와 요구량은 서로 비례적이지 않습니다. 즉 난방 부하가 높다고 해서 난방요구량이 반드시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검색을 해보세요.
그러므로 비교군이 부하 밖에 없다면 입력값 자체를 의심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