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제가 올해 2월에 13년된 빌라에 이사를 갔습니다
3월까지는 아무문제 없이 잘 지내다가 4,5월부터인가 가끔씩 누워있을 때 집이 위아래로 흔들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집이 흔들렸는데 주로 이 흔들리는 느낌을 안방, 거실에서 누워있을 때에 느꼈고
오늘 집이 흔들렸을때는 흔들리는 느낌이 더 느껴짐과 동시에 유리병에 담긴 액체가 흔들리는 것도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빌라 관리소장에게 연락을 해 이를 말씀드리며 다른 세입자는 이를 느꼈다고 연락울 한게 없는지 질문을 하자 없다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진짜 괜찮은게 맞을까요?ㅠ
기록을 해 놓아 보세요.
발생시각과 발생정도와 정황
물이 흔들리는 영상이 있으면 더 좋구요,
관리인에게 묻지 마시고 이웃 주민과 대화를 나눠 보세요,
계단 입구 게시판이 있다면 공지사항으로 이러한 경험이 있는 분들의 의견을 모아 보는 것도 좋고요.
여러 주민들이 같은 경험이 있다면 의견을 공유하시어 원인을 찾아보면 혼자보다 훨씬 정확할 것이고 속도도 빠르겠지요.
공동 대응을 하게 되어도 힘을 실을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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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는 확인을 하실 수 있는 것이 없고, (있다면) 1층에 기둥, 계단실 벽면 등에 눈에 띄는 균열은 없는지 봐주세요.